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 2019 숲 사랑 백일장 열려
대상에 그리기 한천교6년 이루미, 글짓기 한천교2년 김윤아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공동대표 고윤권, 김찬수)은 지난 11일 2019 숲 사랑 백일장 시상식에서 그리기부문에 한천교 6학년 이루미 학생, 글짓기부문에 한천교 2학년 김윤미 학생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주생명의 숲 국민운동이 개최한 2019 숲 사랑 백일장은 지난 10.28부터 11.11까지 한천초교 및 부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그리기, 시, 만화와 포스터, 시와 산문 등 4개 부문에 걸쳐 열렸다.
고윤권 공동대표는 학생들이 숲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한편,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효과에도 기여하도록 조성한 한천교 학생들에게 숲 사랑 백일장을 통해 숲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우수작품을 발굴하여 숲 사랑 교육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개최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4개 부문에서 대상 2명, 최우수상 13명, 우수상 13명, 장려상 26명 등 54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