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 가평 엄소리마을 어르신들과 목소리 프로젝트 진행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귀산촌 교육의 일환으로 선발한 ‘산촌으로 가는 청년 2기’(이하 산촌청년 2기)와 경기도 가평의 엄소리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목소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목소리 프로젝트란 엄소리마을 할머니들의 목소리에 담긴 삶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11.16일(토), 17일(일) 2일간 엄소리 마을에서 개최되며, 오디오드라마 및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12월 초에는 ‘목소리X엄소리’란 이름으로 잡지도 발간할 예정이다.
목소리 프로젝트가 펼쳐지는 엄소리마을은 ‘가평 반딧불마을’로 반딧불이를 쉽게 관찰할 수 있을 만큼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며, 무공해 쌀, 잣, 토종벌꿀, 표고버섯을 청정특산품으로 하고 있다.
산촌청년 2기는 주말마다 마을에 마련된 청년하우스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마을 잔치도 기획하고, 본인이 가진 기술을 활용하여 가전제품을 고쳐주어 마을과 융합하는 등 산촌과 도시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총 14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산촌청년 2기는 신문방송, 문화예술, 금형설계, 생명과학 등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산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산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대단하다.
올해 초에 선발된 ‘산촌 청년 2기’는 관심 분야 별로 콘텐츠팀, 재배팀으로 나누어 자기주도적인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팀은 목소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목소리를 수집하였으며, 마을 어르신들은 청년들을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청년들을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재배팀은 청년하우스 옆에 마련된 텃밭을 가꾸고, 옆집 어르신들에게 조언도 구하며 일손도 도와주는 등 함께 생활하고 있다.
구길본 원장은 “산촌으로 가는 청년 사업을 필두로 하여 도시와 산촌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촌에 활력이 넘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산촌청년’은 귀산촌을 통해 생태적인 삶, 대안적인 삶을 추구하는 청년층이 증대됨에 따라서 산림․산촌 문화를 확산하고자 ’17년에 산림청이 기획하여 2018년에 시작된 청년 사업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주를 받아서 현재는 사단법인 생태산촌에서 시행하고 있다.
2018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산촌청년 1기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및 귀산촌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년 포럼 등을 지원을 받아서 ‘수풀래 협동조합’을 설립(9월)하여 임산물 가공․유통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플리마켓 참여 등을 검토하고 있다.
목소리 프로젝트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eom_sor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15일(금)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청정임산물대전’ 때에도 홍보물이 배포될 예정이다.
BEST 뉴스
-
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 우수한 내진 성능 과학적으로 입증
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 한그린목조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국내외에서 지진이 잇따르면서 내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목재의 우수한 재료적 특성과 첨단 목구조 기술이 목조건축의 뛰어난 내진 성능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지진 시 건축물... -
국립산림과학원-LX인터내셔널, 경북 산림자원 활용 기반 구축 협력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1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LX인터내셔널(대표이사 구혁서)과 경북지역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산림과학기술 전문성과 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경북지역 산림자원의 수집·공급 및 활용... -
국립산림과학원, 포플러·버드나무 생육 촉진 내생균 개발…친환경 미생물제제 활용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포플러와 버드나무의 생육을 촉진하는 내생균 혼합균주를 개발하고 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생균(endophyte)은 식물의 내부 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고 공생하는 미생물로, 식물의 생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기능이 알려지면서 친환경 미생물제제로 활용... -
국립산림과학원, 농촌공간계획 연계 산촌 활성화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0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산촌 공간 관리 및 기능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협약제도를 활용한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산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산촌이 보유한 산림자원의 ... -
국립산림과학원, 유전다양성 뛰어난 일월산 다릅나무 자생지 보전 추진
다릅나무 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7월 23일 경북 영양군에서 유전다양성이 풍부한 일월산 다릅나무 자생지의 보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는 한국과 러시아, 중국 등 동아시아 일부... -
국립산림과학원, 자생식물 활용 기능성 향료 제품 상용화
길마가지나무 꽃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유 특허기술인 ‘비자나무 정유 포함 길마가지나무 꽃 향 재현 항바이러스·항천식 기능성 향료 조성물’을 민간 기업에 이전하고, 해당 기술을 활용한 페이셜 미스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