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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으로 가는 청년 2기, 마을에 혁신적인 활력 불어 넣어

- 경기도 가평 엄소리마을 어르신들과 목소리 프로젝트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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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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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프로젝트 홍보물.jpg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귀산촌 교육의 일환으로 선발한  ‘산촌으로 가는 청년 2기’(이하 산촌청년 2기)와 경기도 가평의 엄소리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목소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목소리 프로젝트란 엄소리마을 할머니들의 목소리에 담긴 삶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11.16일(토), 17일(일) 2일간 엄소리 마을에서 개최되며, 오디오드라마 및 전시가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12월 초에는 ‘목소리X엄소리’란 이름으로 잡지도 발간할 예정이다.

  

목소리 프로젝트가 펼쳐지는 엄소리마을은 ‘가평 반딧불마을’로 반딧불이를 쉽게 관찰할 수 있을 만큼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며, 무공해 쌀, 잣, 토종벌꿀, 표고버섯을 청정특산품으로 하고 있다.


산촌청년 2기는 주말마다 마을에 마련된 청년하우스를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마을 잔치도 기획하고, 본인이 가진 기술을 활용하여 가전제품을 고쳐주어 마을과 융합하는 등 산촌과 도시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총 14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산촌청년 2기는 신문방송, 문화예술, 금형설계, 생명과학 등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산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산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대단하다.


올해 초에 선발된 ‘산촌 청년 2기’는 관심 분야 별로 콘텐츠팀, 재배팀으로 나누어 자기주도적인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팀은 목소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목소리를 수집하였으며, 마을 어르신들은 청년들을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청년들을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

  

재배팀은 청년하우스 옆에 마련된 텃밭을 가꾸고, 옆집 어르신들에게 조언도 구하며 일손도 도와주는 등 함께 생활하고 있다.

산촌청년 목소리프로젝트.jpg

구길본 원장은 “산촌으로 가는 청년 사업을 필두로 하여 도시와 산촌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촌에 활력이 넘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산촌청년’은 귀산촌을 통해 생태적인 삶, 대안적인 삶을 추구하는 청년층이 증대됨에 따라서 산림․산촌 문화를 확산하고자 ’17년에 산림청이 기획하여 2018년에 시작된 청년 사업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의 발주를 받아서 현재는 사단법인 생태산촌에서 시행하고 있다.

  

2018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산촌청년 1기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및 귀산촌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청년 포럼 등을 지원을 받아서 ‘수풀래 협동조합’을 설립(9월)하여 임산물 가공․유통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플리마켓 참여 등을 검토하고 있다.


목소리 프로젝트는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eom_sori)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1.15일(금)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청정임산물대전’ 때에도 홍보물이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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