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6(금)

설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편안한 성묘 지원

- 수원국유림관리소, 성묘객 편의 국유임도 335km 한시적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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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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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1.JPG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설 명절을 전후해 성묘객 등의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59개 노선, 335km)를 사전 문의 시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임도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수원국유림관리소(산림재해안전팀 및 양평경영팀)에 문의 후 임도를 이용하고, 성묘 후에 쓰레기 및 음식물 투기, 국유임산물 무단채취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임도 한시 개방 기간은 1월 20일부터∼2월2일까지이며, 산림보호구역과 일반차량 통행이 어려운 위험구간은 안전을 위해 개방되지 않는다.


임도는 본래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써, 대부분이 비포장구간이며 폭이 좁고 급커브 구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최근 강추위와 폭설로 인한 임도 내 적설 및 결빙 구간이 있어 차량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위험구간에 대하여는 가급적 도보 이용이 요구된다.

자료사진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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