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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절감형 과수 가지 유인구 특허 기술 산업화한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0.09.14 14:37
  •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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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9월13일 노력절감형 “과수 가지유인구” 특허기술의 조기 산업화를 통한 농가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주)태광에이텍(대표 곽영대), 대구경북능금농협 등 관계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술이전을 하는 특허기술은 농업기술원이 지난 2007년부터 연구 개발한 노력절감형 “과수 가지 유인구(특허 제10-2008- 0037690호, 제10-2010-0059378호, 제30-0532882호 등) 특허 기술이전을 통해 과수재배 농가에 조기 확대 보급하고 사과나무 등과 같은 과수의 유목 가지나 결실로 인해 처진가지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인 조기 착과유도, 통기성 향상 등 환경여건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과수 관리의 쉽게 유인할 수 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과 장시간 농작업으로 인한 피로도를 감소시킬 수 있어 농업인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류정기 연구사의 개발동기는 시골집 창고의 문고리나 장석에 걸어둔 옥수수 종자를 보고 늘어진 사과나무의 가지를 매달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문고리 모양의 가지 유인구를 만들게 됐다며 사과나무 등 유인작업을 할 때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부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대구경북능금농협 윤환상 팀장은 그 동안 과수 가지유인 작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개발된 가지 유인구 설치(주당 1,200~1,500원, 노끈 포함)에 따른 비용도 저렴하고 농작업 환경이 크게 개선되어 농업인이 쉽게 가지 유인작업을 할 수 있어 농가에서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유인작업이 꼭 필요하지만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었는데 이번에 개발된 노동력 절감형 가지 유인구는 간단하게 가지유인을 할 수 있어 상품과 생산과 수형유도 등이 쉽고 경영비가 절감되어 농작업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 농자재 전문 생산기업인 태광에이텍(주)에 특허기술을 이전 조기에 산업화를 통한 지역 농산업 발전은 물론 일본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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