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산림용비료 다양해졌다

  • 김가영 기자 기자
  • 입력 2010.11.04 17:20
  • 조회수 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수입대체 효과 크고, 살포방법 간단해

식물이 흡수하고 남은 비료의 성분이 토양에 잔류되어 있는 것을 방지하고 작물에 따라 비료성분이 알맞도록 제조된 주문형 배합비료가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비료개발도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은 토양에 서서히 흡수되어 유실율을 줄이는 완효성복합비료 개발에 앞장서왔다. 그 결과 연구팀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침엽수용 완효성복합비료와 활엽수용 완효성복합비료를 각각 개발하여 발명특허를 취득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 완효성비료는 요소수지를 코팅한 것으로 시비효과가 오래 동안 지속되어 150일까지도 용출률은 80% 수준을 유지한다. 현재 일반에 유통되는 비료는 대부분 속효성으로 물에 쉽게 녹고 일시에 많은 양이 유실되면서 수질오염을 일으켰다. 또한 나무는 일반 농작물에 비해 생장기간이 길기 때문에 비료성분이 토양속에 오랜 기간동안 남아있어야 시비효과가 크다. 새로 개발된 산림용 완효성비료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수질보전 효과를 얻는 친환경적 비료로 개발되었다.

또한 이 비료는 오랫동안 서서히 비료성분이 공급되기 때문에 추가로 비료공급을 할 필요가 없다. 모양도 원주삼각형의 형태로 구르지 못하도록 만들어져서 비탈진 산이 많은 우리나라 산림의 특성상 지표면 시비도 가능하여 사용하기 편리하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비료의 효과는 어린나무의 경우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비료를 준 어린 나무를 비교하면 그렇지 않은 나무에 비하여 나무의 키는 최고 28배가 컸고, 나무 밑 직경은 9배 더 자라는 결과가 나왔다.

비료주기의 효과는 키 생장의 경우 낙엽송이 가장 높았는데 비료를 주지 않은 것에 비하여 28.4배 생장하였다. 또 상수리나무의 경우에는 12.0배, 자작나무는 3.7배, 소나무는 3.1배 더 생장하였다. 나무 밑 근원경 생장은 상수리나무가 8.8배로 제일 높고 자작나무 3.9배, 낙엽송 3.7배 더 생장하였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산림교육원, 을지연습 통해 비상대비태세 점검
  • 국립곡성치유의숲, 전주기전대학과 대학생 진로·심리지원 협력
  • 울진국유림관리소, 사방시설 점검으로 산림재난 예방 강화
  • 전북자치도, 추석 앞두고 벌초·묘지관리 대행 서비스 운영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청소년 1,700여 명 산림 진로 탐색 지원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위한 현장 방제 강화
  • 산청군, 지리산 산청곶감 상시 유통·홍보 거점 문 열어
  • 진주시, 월아산 숲속에서 즐기는 주말 힐링 프로그램 운영
  • 남해군, ‘정원의 섬’ 조성 밑그림 그린다
  • 경남산림박물관, 전통과 자연 담은 미디어아트 기획전 개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친환경적인 산림용비료 다양해졌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