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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펼쳐진 특별한 숲 체험!!

  • 이선용 기자
  • 입력 2025.09.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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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이들 웃음꽃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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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9일과 24, 전북 무주군 설천면 설천초등학교와 구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충북 영동에 위치한 민주지산 치유의 숲을 찾았다.

숲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몸과 마음을 돌보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소중한 배움터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모험, 교육적 의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활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주었다.

 

숲길을 걸으며 오감을 활짝 열고 자연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흙과 풀의 향기를 맡고, 바람과 새소리를 들으며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자연을 새롭게 발견하고, 도토리 새총 쏘기는 단순한 놀이 같지만 숲의 생태적 순환을 이해하는 활동이었다. 도토리는 숲속 동물들의 먹이가 되고, 또 싹을 틔워 새로운 생명이 된다. 아이들이 쏜 도토리는 숲을 살찌우는 씨앗이자 미래의 선물이 되었다. 작은 실천이 숲의 내일을 바꿀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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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마친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조금만 더 놀다 가면 안 돼요?”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이병호 산림치유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미리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준비한 덕분에 활동을 잘 이끌 수 있었다자연과 하나 되어 노는 아이들을 보니 나 역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숲속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숲 일자리의 가치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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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 보낸 하루는 아이들에게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지키는 법, 친구와 협력하며 신뢰를 쌓는 법,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었다. 숲은 교실보다 넓고, 교과서보다 깊은 가르침을 준다. 그 속에서 아이들은 조금 더 자라나고, 삶을 사랑하는 힘을 키워간다. 산림치유 예약은 043-745-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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