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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서 추위 속 피어난 뿔남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0.12.20 15:02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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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날씨가 풀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해안 천리포수목원 윈터가든에는 노오란 얼굴을 내민 뿔남천이 활짝 피어 겨울철 입장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찬바람과 폭설 속에서도 마른가지 위에 노오란 꽃을 피운 뿔남천이 그 주인공. 원산지는 중국 중남부와 타이완이다. 특이하게도 꽃이 노오란 색깔로 아름답게 겨울에 피어나며 수술을 솔잎으로 건드리면 미세하게 움직인다. 잎은 사시사철 푸르며 꽃의 모양도 귀엽고 앙증맞은 모양이고 나무껍질은 코르크질이다.

천리포수목원에 핀 뿔남천은 1월까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올 겨울 꽃을 보며 에너지 충전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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