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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데이터 기반 과학적 대응으로 산림재난 막는다”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6.01.05 17:00
  • 조회수 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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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서 산림재난 총력 대응 결의 대회 개최… 예측 시스템 고도화 집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산림재난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나섰다.


국립산림과학원은 5일(월) 경기도 포천시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시험림 인근에서 ‘2026년 산림재난 총력 대응 결의 대회’와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원 임직원을 포함해 경기도청, 산림조합,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재난 극복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2.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 부산물 파쇄 캠페인.JPG

 국립산림과학원 포천서 산림재난 총력 대응 결의 대회 개최/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참석자들은 결의 대회를 통해 산불,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등 주요 산림재난에 대한 기관 간 공조 체계를 확인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특히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고춧대와 깻대 등을 직접 파쇄하는 시연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처리 방식을 홍보했다.

 

4. 산림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및 영농 부산물 파쇄 캠페인.JPG

 국립산림과학원 포천서 산림재난 총력 대응 결의 대회 개최/ 사진=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축적된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림재난 예측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이를 현장에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산림재난 대응의 핵심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발생 원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라며, “현장 밀착형 연구 성과가 지역 사회의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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