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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동해안·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 정식 출범…대형 산불 선제 대응체계 구축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1.06 13:42
  • 조회수 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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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남부권에 산불 대응 ‘컨트롤타워’ 구축

산림청(청장 김인호)이 기후재난으로 인한 대형·동시다발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권역별 산불 대응 거점을 본격 가동한다.

 

사진2. 산불진화헬기가 훈련 중인 모습.jpg

 산불진화헬기가 훈련 중인 모습./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대구·경북 동해안 지역과 경남·부산·울산 등 남부권 지역의 산불 대응을 전담할 ‘동해안 국가산불방지센터’와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를 6일 정식 조직으로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각 센터는 평상시 산불진화 합동훈련과 진화 인력 대상 전문 교육을 실시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에는 인력·장비·정보를 신속히 연계·지원하는 초기 대응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진1. 국산 군용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목적산불진화차량을 시연 운행 하고 있는 모습.jpg

 국산 군용차를 기반으로 제작한 다목적산불진화차량을 시연 운행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향후 국가산불방지센터를 범정부 총력 대응의 허브로 육성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대응 체계 고도화와 인력 및 장비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이번 국가산불방지센터 출범은 산불 대응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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