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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과’ 신설… AI·빅데이터로 재난 막는다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1.07 10:40
  • 조회수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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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복합 산림재난, 첨단 기술로 정밀 예측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 재난이 복합화되는 가운데,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할 전담 조직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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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재난예측분석과 개소식/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빅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산림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림재난예측분석과’를 6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최근 제정된 「산림재난방지법」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고, 재난 간 상호작용을 통합 분석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신설된 ‘산림재난예측분석과’는 그동안 산림청이 축적해온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난을 정밀하게 예측하고, 위험성 평가 및 재난 지도 제작을 담당한다. 특히 위성과 드론 등 첨단 관측 기술에 인공지능(AI) 분석 기법을 결합하여,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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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재난예측분석과 개소식/ 사진=국립산림과학원 

 

이를 통해 과거 사후 복구 중심이었던 재난 대응 패러다임을 '사전 진단 및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대응의 실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과잉 대응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원칙 아래, 신설 부서를 중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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