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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산불과의 전쟁’ 결의… 199명 정예 인력 현장 전면 배치

  • 김태현 기자
  • 입력 2026.01.20 16:04
  • 조회수 17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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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본청 및 5개 관리소 참여 ‘산불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 개최
  • 소각 산불 차단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및 일몰 시간대 집중 단속 강화

남부산림청(청장 임하수)이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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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임하수 남부산림청장과 직원들이 청사 전정에서 산불재난 총력대응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남부지방산림청

 

남부산림청은 19일, 본청과 산하 5개 국유림관리소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산불재난 총력대응 결의대회’를 열고, 대형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방청과 관리소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공고히 하고, 산불 방지 구성원들의 비상 대응 태세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부산림청은 산불 발생 원인의 약 27%를 차지하는 ‘불법 소각’을 뿌리 뽑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산불방지 인력 199명을 현장에 즉각 투입하여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작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산불 취약 시간대인 일몰 전후의 집중 단속을 통해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만약 산불이 발생할 경우,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한 전문 진화 인력을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압도적 초동 진화'를 전개함으로써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막겠다는 전략이다.


임하수 남부산림청장은 “산림 보호를 위해서는 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의 자발적인 예방과 감시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없는 푸른 숲을 위해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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