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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노동부·민간기업, ‘기계톱 안전사고’ 뿌리 뽑는다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6.01.30 15:11
  • 조회수 1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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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채 현장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전개… 기계톱 포장박스에 안내문 부착 및 현장 교육 확대

산림청(청장 김인호)이 목재 수확 현장의 고위험 장비인 기계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 부처 및 민간 기업과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사진1. 산림청과 고용노동부, 입목수확 전문 기계톱 국내 유통기업들이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입목수확의 기계톱 이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민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eg

 

산림청과 고용노동부, 입목수확 전문 기계톱 국내 유통기업들이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입목수확의 기계톱 이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민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산림청과 고용노동부, 그리고 스틸·허스크바나·제노아 등 국내 주요 기계톱 유통 기업들은 지난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입목수확 기계톱 이용 안전관리 강화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하는 벌채 현장 사고 대다수가 기계톱 안전수칙 미준수에서 비롯됨에 따라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관은 이번 협의를 통해 기계톱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기계톱 포장 상자에 안전수칙 안내문 표시 의무화 ▲사용자 대상 현장 안전교육 확대 ▲민·관 합동 안전사용 캠페인 전개 등이다.


특히 산림청은 현장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일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작업원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대폭 정비할 방침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벌채 현장의 중대재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 정비와 민간의 기술 지원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안전한 산림 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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