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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박달산 산림휴양단지·골프장 진입도로 착공… 관광 활성화 ‘청신호’

  • 지용관 기자
  • 입력 2026.02.10 16:46
  • 조회수 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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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사업비 87억 원 투입, 2026년 10월 부분준공 목표

충북 괴산군이 박달산 산림휴양단지와 장연면 골프장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인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지역 관광 지도 개편에 나섰다.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장연면 오가리 일원에 추진 중인 대규모 체육·관광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87억 4,000만 원을 투입, 진입도로 공사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윗쪽 장연면 오라기 골프자 조감도, 아래쪽 박달산 산림휴양단지 조감도.png

윗쪽 장연면 오라기 골프장 조감도, 아래쪽 박달산 산림휴양단지 조감도/ 사진=괴산군


이번 도로 개설은 박달산 산림휴양단지와 향후 들어설 골프장을 잇는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군은 오는 2026년 10월 부분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공정을 신속히 추진해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도로 착공은 현재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인 골프장 조성사업의 본 공사 돌입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군은 관련 행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골프장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진입도로 개설은 장연면 오가리 일대 체육·관광 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기반 시설을 차질 없이 완공해 산림휴양과 스포츠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 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도로 개설을 계기로 박달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체육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괴산군을 중부권 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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