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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숲소리어린이집, 국산 목재로 채운 ‘친환경 쉼터’로 탈바꿈

  • 김민중 기자
  • 입력 2026.02.11 13:51
  • 조회수 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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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주관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최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숲소리어린이집이 산림청 주관 ‘2026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영유아를 위한 친환경 목조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이번 사업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이다. 어린이집의 실내 마감재와 가구, 놀이시설 등을 국산 목재로 교체하여 영유아와 보육 종사자들에게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사업비 1억 원(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목재는 뛰어난 습도 조절 능력과 쾌적성을 갖추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한 보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종태 원주시 산림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 저장 능력이 우수한 국산 목재 이용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의 온기를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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