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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보호협약 마을 대상 고로쇠 수액 양여 실시

  • 전재룡 기자
  • 입력 2026.02.11 14:04
  • 조회수 18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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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로쇠 수액 양여로 ‘지역 소득·산림 보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한광철)가 2026년 국유임산물인 고로쇠 수액 양여를 통해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를 돕고 국유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선다.


이번 양여 대상은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등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한 5개 마을이다. 총 12,619리터(약 4,200만 원 상당) 규모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함으로써 농한기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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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2026년 고로쇠 수액 양여로 주민소득 지원/ 사진=수원국유림관리소

 

단순한 수익 배분을 넘어 '책임 있는 산림 관리'도 병행된다. 수액을 양여받은 마을은 관리소와 협력해 ▲산불 예방 ▲산림 훼손 방지 ▲산림 재해 초기 대응 등 국유림 보호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는 주민들이 산림의 주인이자 관리자로서 상생하는 모델로 평가받는다.


관리소는 고로쇠 수액 채취 과정에서 수목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채취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채취를 위해 현장 지도와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유주 수원국유림관리소 주무관은 “국유임산물 양여는 지역사회와 산림 자원을 공유하며 보호 책임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국유림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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