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방문객 18만 7천 명 돌파, 2021년 대비 이용객 2배 이상 늘어
호남권 산림복지의 거점인 국립나주숲체원이 개원 5년 만에 이용객이 2배 이상 급성장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산림복지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개원 5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이용객 통계 데이터를 13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개원 이후 5년간 총 18만 7,000명이 숲체원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나주숲체원 전경/ 사진=국립나주숲체원
특히 성장세가 눈부시다. 2021년 연간 2만 1,000명 수준이었던 방문객은 2025년 기준 연간 4만 3,000명으로 증가하며 약 105%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5년 이용객 현황을 정밀 분석한 결과, 거주지별로는 호남 지역 주민이 76%를 차지해 지역 밀착형 시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56%로 남성보다 방문율이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10대 청소년(22%)이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60대 이상(18%), 50대(17%) 순으로 나타나 청소년을 위한 생태 교육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웰라이프’ 사업이 숲체원의 핵심 경쟁력임을 입증했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지난 5년간 변함없이 나주숲체원을 아껴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숲을 통해 건강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BEST 뉴스
-
공주시산림조합,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 본격 추진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오는 24일부터 공주시 정안면 일대 밤나무 재배지 약 700ha에서 320여 밤 재배 임가를 대상으로 2026년도 밤나무 해충 드론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 방제 방식으로, 밤 열매에 피해를 주는 대표 해충인 복숭아명나방을 적기에 방제해 수확량 ... -
국립산악박물관, 2026년 제2차 산악문화 유물 공개구입 추진
국립산악박물관(관장 황병기)은 산악문화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2026년 제2차 유물 공개구입' 매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구입은 근현대 산악자료와 고문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1977년 한국 에베레스트 최초 등정 당시 사용... -
울산 울주 산불 1시간 39분 만에 진화… 산림당국 신속 대응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24일 오후 12시 45분께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구미리 산21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발생 1시간 39분 만인 오후 2시 24분께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직후 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35대, 진화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 -
영월군, 2026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준비 본격화
영월군(군수 김길수)은 지난 22일 '2026년 정원 분야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정원도시 조성과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길수 영월군수를 비롯해 현재호 부군수, 군 관계 부서와 읍·면 담당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정책과 관계자, 정원... -
제주도, 청년 정원전문가 양성 본격화…정원드림프로젝트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기후환경국장 임홍철)는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2026년 정원드림프로젝트 제주권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전공 대학생과 청년들이 실제 정원 조성 현장에서 설계부터 시공, 관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산... -
한밭수목원, 광복절 기념 무궁화 축제 개최…나라꽃 가치 알린다
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밭수목원에서 ‘2026년 한밭수목원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18일간 열대식물원과 연구관리동 일원에서 진행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