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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상생의 숲 조성…산림연구원, 기후대응 나무심기 행사

  • 이승재 기자
  • 입력 2026.03.19 14:35
  • 조회수 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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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목일 맞아 난대수종 300그루 식재…지속가능한 산림 조성 실천

나무심기2.jpeg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숲 조성을 위해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통합과 상생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숲과 함께하는 전남·광주의 미래’를 주제로 해남군 마산면 상등리 도유림 내 기후변화 대응 수종 연구단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상록활엽수인 참가시나무, 붉가시나무, 후박나무 등 기후변화 대응 수종 300여 그루를 식재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는 전남과 광주가 함께하는 미래를 상징하는 자리로, 숲을 매개로 지역 간 협력과 상생 의지를 다지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전남도와 산림연구원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우수 산림유전자원을 직접 심고 관리하며 산림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산림 조성 필요성을 공유했다.


나무심기1.jpg

해남 상등리에 위치한 해당 연구단지는 난대수종과 밀원수종, 특용수 등을 연구하는 공간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고려한 산림자원 발굴의 핵심 거점이다. 이번 행사 역시 이러한 연구 방향에 맞춰 미래 가치가 높은 수종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이번에 식재한 수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기후변화 대응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산림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장은 “지속가능한 숲 조성을 위해서는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전남과 광주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숲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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