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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맞아 국가숲길 안전점검…8개 구간 집중 관리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4.16 14:51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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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면 침식·낙석 등 위험요소 사전 발굴 및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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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해빙기를 맞아 4월부터 국가숲길 훼손지 실태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노면 침식과 낙석, 사면 붕괴 등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센터는 숲길 내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센터가 운영·관리하는 지리산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대관령숲길, 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등 8개 국가숲길이다. 4월부터 6월까지 구간별로 순차 점검이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훼손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고, 대규모 정비가 필요한 구간은 숲길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경덕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해빙기는 숲길 훼손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현장점검이 중요하다”며 “위험요소를 신속히 제거해 국민이 안심하고 국가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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