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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풋마름병 저항성 대목 품종 육성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1.06 15:08
  •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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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가지 풋마름병은 토양전염성병으로 농약을 이용한 방제가 어렵고 연작으로 그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풋마름병에 강한 저항성 대목인 ‘청강’ 품종을 육성 농업인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 가지 재배농가에서는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이 없어 일본품종을 수입 이용해 왔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의 기상이변 등으로 종자 채종량이 부족할 경우 수입이 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격기도 했다.

경북농업기술원에서는 내병성 품종의 육성을 위해 2004년부터 국내외 유전자원 250여점을 수집, 내병성 및 접목친화성 검정 등 7년간의 육종연구를 통해 풋마름병에 강한 '청강‘ 품종을 육성했다.

이번에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청강’ 품종은 일본에서 수입되는 ‘톨범비가’와 '하우스VF' 품종보다 가지 접목재배시 풋마름병에 강하며 특히 줄기에 가시가 없어 접목 작업이 용이한 우수대목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국내 품종육성으로 수입되는 일본품종을 대체(10억/년 정도)할 수 있고 풋마름병 방제를 위하여 농약을 살포할 필요가 없어 친환경적이고 토양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생산비 절감과 안정생산에 대한 농민들의 기대가 크다

앞으로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하여 품종이 등록되면 일본품종의 수입에 대응하고, 접목재배를 통해 풋마름병에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도록 경북도내 가지 주산단지인 의성, 군위 등의 작목반의 농가시험 재배를 실시하고 대목 종자와 접목재배 기술을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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