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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 예쁜정원 콘테스트서 최우수·우수상 수상

  • 김동현 기자
  • 입력 2026.06.17 14:30
  • 조회수 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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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름다운 정원문화 확산과 민간정원 활성화 기대

담양 정원 최우수상서린원 - 복사본.jpg
최우수상 서린원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2026년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개인정원 부문 최우수상과 생활권 정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남 17개 시·군에서 개인정원 31개소와 생활권 정원 9개소 등 총 40개 정원이 참가했으며, 디자인과 심미성, 식재 소재의 다양성, 주변 경관 및 생태와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정원을 선정했다.


개인정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월산면 ‘서린원’은 30여 년 동안 가꿔온 수목과 화초가 조화를 이루는 정원으로, 다양한 식재 구성과 자연 친화적 경관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약 5천㎡ 규모의 정원에는 향나무, 은목서, 동백나무, 배롱나무, 수양단풍, 홍가시나무, 팜파스그라스 등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가 조성돼 있다.


생활권 정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용면 ‘리소프’는 다양한 초화류와 조형물을 활용해 현대적인 정원미를 구현한 공간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정원에는 상장과 시상금, 현판이 수여되며 향후 민간정원 지정 기회도 제공된다.


담양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정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2027년 남도정원 비엔날레 개최에 맞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2027년 남도정원 비엔날레를 앞두고 이번 수상이 담양의 아름다운 정원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원문화 기반 조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수상리소프.jpg
우수상 리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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