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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국립공원, 유관기관과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나서

  • 이정환 기자
  • 입력 2026.06.19 17:04
  • 조회수 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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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합동 생물학적 방제 실시

관련사진_생물학적 방제  (1).jpg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철)는 지난 17일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기후위기 협의체와 함께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외래식물 확산 방지를 위한 생물학적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2,000㎡ 규모의 대상지에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치악산국립공원 내에 서식하는 생태계교란 식물인 돼지풀과 미국쑥부쟁이, 나래가막사리 등을 제거했다. 이어 재확산 방지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설악산 자생식물증식장에서 증식한 치악산 자생수목을 식재하는 생물학적 방제를 추진했다.


관련사진_생물학적 방제  (2).jpg

생물학적 방제는 외래종 제거에 그치지 않고 자생 식생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통해 생태계 회복력을 높이는 방법이다. 특히 탄소흡수원 확충에도 기여해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 효과가 기대된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계 보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환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생물학적 방제는 자연기반 해법을 활용해 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하고 외래식물로 인한 위협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기후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_생물학적 방제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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