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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면역증진 기술 민간 이전…그린바이오 산업화 본격화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6.29 15:08
  • 조회수 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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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희대 창업기업에 산양삼·산돌배 활용 특허기술 이전

그림1_10년근 산양삼.jpg
10년근 산양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9일 산양삼과 산돌배 추출물을 활용한 면역증진용 조성물 특허기술을 경희대학교 교원 창업기업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지난해 12월 국립산림과학원과 경희대학교, 동대문구, 서울약령시, KAIST가 체결한 ‘한방·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첫 번째 후속 성과로, 산림바이오 원천기술의 사업화를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전된 기술은 청정 산림자원인 산양삼과 산돌배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면역반응을 활성화하는 원천기술이다. 산양삼의 기능성을 유지하면서도 상용화를 위한 경제성과 대중성을 확보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기술을 이전받은 ㈜닥터비랩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산양삼을 활용한 면역증진 건강식품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그린바이오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산양삼 사진 1.jpg
산양삼 사진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대학과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지속 추진해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양희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대학과 민간기업이 협력해 산림바이오 원천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한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연구를 지속해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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