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천시, 산불피해목 활용해 공공시설 목재공간 조성…탄소중립 실천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8.05 13:35
  • 조회수 16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산불피해 소나무 재활용해 국산목재 활용과 자원순환 가치 높여

제천시, 산불피해목으로 공공시설 새단장 (1).jpg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산림청 주관 '다중이용시설 실내목질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수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를 산불피해목을 활용한 친환경 목재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한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림청, 충청북도, 국산목재협동조합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산불피해로 활용이 어려웠던 목재를 공공시설에 적용해 산림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2억5천만 원은 국비로 지원됐다.


특히 경북 영양군 산불 피해 소나무를 실내 마감재로 활용해 버려질 수 있었던 산림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시켰다. 실내 천장과 벽면에는 국산목재 13㎥를 활용한 마감재를 설치해 약 8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효과를 거뒀다.


제천시, 산불피해목으로 공공시설 새단장 (2).jpg

 

목재는 생산과 가공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적고 건축자재로 활용할 경우 장기간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목재 특유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시설 이용자의 심리적 안정과 공간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산불피해목을 공공시설에 활용해 탄소중립과 산림자원의 선순환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실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목재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청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산불피해목으로 공공시설 새단장 (3).jpg

 

제천시, 산불피해목으로 공공시설 새단장 (4).jpg

 

제천시, 산불피해목으로 공공시설 새단장 (5).jpg

 

제천시, 산불피해목으로 공공시설 새단장 (6).jpg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립세종수목원, AI로 반려식물 맞춤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멸종위기 약용식물 유용성분 생산 가능성 확인
  •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국회와 임업 발전·현안 해결 방안 논의
  •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조합장과 산림조합 발전방안 논의
  • 순천시,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2기 수강생 모집
  • 대덕구, 대청목재문화체험장서 무료 목공 체험 운영
  • 서천군, 장항 송림서 보랏빛 맥문동 축제 연다
  • 정읍국유림관리소, 발전용 목재펠릿 품질관리 강화
  • 국립춘천숲체원, 숲속서 즐기는 플라잉디스크 산림레포츠 대회 개최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과학기술 혁신 프런티어’ 자문단 모집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제천시, 산불피해목 활용해 공공시설 목재공간 조성…탄소중립 실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