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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화전마을에서 입산자실화추정 산불

  • 서경남 기자 기자
  • 입력 2011.02.05 18:22
  •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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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동 산 36번지 화전마을 북쪽 뒷산에서 5일 오후 1시 2분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100㎡의 산림을 태우고 50여분만인 1시 53분경 진화되었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와 부산소방항공대 산불진화헬기 3대가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진화인력 108명(공무원 22명, 산불감시원 38명, 소방 30명, 경찰 18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8대가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화전마을 산불감시원 최성근씨에 의해 발생 초기에 발견되어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으며, 산불발생지점이 마을과 인접한 산림에서 발생한 점을 들어 입산자에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산불발생원인과 가해자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부산지방은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고 낮기온이 12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며 산림과 가까운 곳이나 산림내에서의  쓰레기소각을 금지하고 입산시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를 바라며, 산불발견시 가까운 산불감시원이나 마을 이장에게 연락하거나, 소방서 119번, 산림청 산불상황실 042-481-4119번으로 산불발생지역과 산불의 크기 등을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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