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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객실화 산불로 0.8ha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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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1.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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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겨울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특별경계령이 내려져있는 가운데 1월 28일 경북 영천시 고경면 오류리 오류분교 뒷산에서 15시 47분경 성묘객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여 잣나무 등 0.8ha의 산림을 태우고 16시 38분경 진화됐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2대가 긴급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산불진화인력 105명(공무원 30명, 산불진화대원 23명, 소방대 6명, 기타 46명)과 산불진화차 5대, 소방차 3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실시하였다.

 산불은 이 마을주민(남, 66세)이 성묘하던중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산불현장에는 고경면장을 비롯한 15명의 산불진화대원들이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배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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