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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산림의 탄소연구와 정책” 주제로 국제심포지엄 개최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1.02.25 18:03
  •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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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적 차원에서 탄소저감 연구를 공유하자며 산림과학자들이 뜻을 모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와 고려대학교는 지난 18일부터 19일 양일간 “기후변화, 산림의 탄소연구와 정책”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7개국 1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 각국의 탄소배출 연구 상황과 정책사례가 서로 공유되었다.  

특히 첫째 날에는 호주의 ‘글로벌 탄소프로젝트’ 책임자 조셉 캐너델 Josep Canadell 박사가 지구차원의 탄소순환과 기후변화에 있어서 산림의 중요성을 역설하여 박수를 받았다.

또한 유럽 독일 연구소 워너 쿠트쉬 Werner Kutsch 박사, 중국 산림과학원 한 슈 Han Xu 박사, 일본 기후대학교 요시노 아와야 Yoshino Awaya 교수, 서울대학교 윤여창 교수가 각각 국가별 기후변화와 탄소 연구 및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이경학 과장은 우리나라의 산림 탄소 관련 연구의 현 주소와 향후 발전 방향, 정책 시사점 도출을 위한 구비 사항들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둘째 날에는 산림생산기술연구소 광릉시험림을 방문하여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 증진과 관련된 연구 상황을 돌아봤다.
탐방에 나선 연구자들은 우리나라의 탄소저감 노력과 각국의 실태를 비교하며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아이디어 공유에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배상원 박사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각국의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연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하고 “국외 연구 사례를 통하여 우리나라 산림 탄소 관련 연구의 목표와 정책의 방향에 대하여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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