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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금강소나무’100cm 폭설에도 끄떡 없었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3.08 11:00
  •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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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포함해 관내 국유림 4만8천여 헥타르에 대해 폭설피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설해목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말했다.



울진지역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최고97cm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 32동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었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지난해에도 울진 소광리 지역에는 100cm내외의 큰 눈이 내렸지만 금강소나무는 전혀 피해를 받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이번에도 폭설 피해가 없었던 것은 금강소나무는 수관(樹관)폭이 좁아서 눈이 나무에 쌓이는 면적이 적고 나무 재질이 단단하여 눈의 무게를 지탱하는 힘이 큰 원인도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숲가꾸기사업 실행으로 나무들이 태풍, 폭설을 물론 각종 병해충 등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건전해 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금년도에도 24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국유림2천2백여 헥타르에 대해 숲가꾸기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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