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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초등생, 단양에서 자연을 배운다

  • 김민중 기자 기자
  • 입력 2011.03.12 22:06
  • 조회수 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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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백산국립공원, 제 4회 생태학교 입학식 현장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양기식)는 국립공원 지역주민을 지원하고 미래세대 환경지킴이를 양성하고자 대전, 서울 등의 대도시에서 단양으로 유학 온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 10일 「제 4기 생태학교 노리뫼 입학식」을 가졌다.



  사무소는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 마을 주민들과 대도시에서 유학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 생활체험과 생태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생태학교 노리뫼는 자연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미래 환경지킴이를 위한 정규반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별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8년 개교한 생태학교 노리뫼는 지금까지 정규반 환경지킴이 113명을 양성하였고, 319강좌에 8596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다. 

  올해는 정규반 과정에 비로봉, 생태이동통로, 소백산천문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백두대간생태축의 중요성을 배우는 등 다양한 자연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양기식 소장은 “생태학교 노리뫼가 자연체험학교의 기능을 넘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폐교 위기에 처한 농촌마을 학교를 살리고, 어린이의 웃음으로 국립공원농촌마을에 생기를 되찾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생태학교 노리뫼에 참여하는 도시 초등생 어린이들이 자연과 하나되어 변해가는 모습, 생동감 있는 농촌마을로의 결실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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