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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전국 최고의 산림문화 전당으로 자리매김 !

개관 이후 관람객 8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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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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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2004년 5월 개관한 전국 최대 규모의 산림 전문 박물관이다. 상설전시실(제1전시실 ~ 4전시실)을 비롯하여 표본실, 숲속체험관, 임산물전시실, 입체영상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 산촌마을과 야외전시도 일품이다.

 특히 입체영상실은 어린이는 물론이고 남녀노소를 망라한 관람객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표본겔러리, 송이휴게실, 나무이야기 등 다양한 테마 공간도 인상적이다.

  특히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에서는 산림문화의 보급과 이해를 위하여 작년 한해 동안 산림문화체험교실 및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개최하여, 관람객들에게 자연사랑과 산림문화의 보존과 활용가치를 이해시켜 생기있고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지역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현재까지 박물관 집계에 따르면 80여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어 인근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청량산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유교문화와 산림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휴양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MBC『하얀거짓말』의 주연배우인 ‘김유석’이 박물관을 찾아  박물관의 규모와 위상에 놀라움을 표현하였으며 서울인근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다양하게 구비된 전시실에 크게 감탄하고 앞으로 동료연예인들과 재차 방문할 것을 기약했다.

 향후 산림과학박물관은 산림전문박물관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고문서, 고서적 등의 산림사료의 수집에도 전력을 기울이는가 하면, 다양한 특별전 및 상설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산림문화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도 강화할 것이며,

 아울러 야외 전시시설 및 휴식코너와 편의공간을 대폭 보완하여 관람객에게 친숙하고 아울러 고객 만족도 등 모든 면에서 전국 최고의 산림과학박물관으로 한걸음 더 다가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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