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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민 직접 참여'낙동강 희망의 숲'조성한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3.20 21:56
  • 조회수 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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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4일 오전 10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낙동강 일원(본포교 하류)

2010년 초부터 전국 4대강 살리기사업이 일제히 착수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 누구나 4대강 사업에 직접 참여해 '아름다운 내 고향 강'을 가꿀 수 있도록 시민 참여의 장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강과 친해질 수 있는 공간을 시민의 손으로 직접 가꾸는 '낙동강 희망의 숲'을 조성한다.

'희망의 숲'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의창구 동면 본포리 본포다리 낙동강하류 300m구간 4만 5000㎡ 내 나무 1055주 시민의 헌수를 받아 시민이 직접 참여해(가칭)낙동강 희망의 숲을 식목행사와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희망의 숲' 조성에 직접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3월 20일까지 시청·구청·전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 인터넷접수와 우편접수로 하면 된다.
나무는 창원시 산림조합에서 구입하면 직접 현장까지 운송해 준다.

특히 참여 접수시 나무표찰에 간단한 희망메시지나 기념일 등을 같이 접수하면 표찰제작시 헌수자 이름과 같이 새겨서 관리하게 된다.

또한 ' '희망의 숲' 참여자가 자신의 가족, 친구들에게 남기는 희망, 약속 등을 적어오면 타임캡슐에 담아 20년을 보관했다가 오는 2031년 3월 23일 개봉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낙동강 희망의 숲'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강변 테마숲으로, 자연과 지역의 정서가 어우러지는 테마공원으로서 시민의 여가와 레저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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