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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논·밭두렁 소각없는 마을 4개리 선정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5.10 22:57
  • 조회수 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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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삼산리, 북면 덕구리, 상당리 등 4개 리를 논·밭두렁 소각없는 마을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현재 관내 54개 리·동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소각없는 마을을 운영 중이다.

논·밭두렁 소각없는 마을을 선정한 것은 최근 10년간 전국 산불발생건수 중 입산자 실화가 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논·밭두렁 소각이 26%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논·밭두렁 소각없는 마을로 선정된 방율리 등 4개리에 대해서는 송이 등 각종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독거노인 땔감나누어주기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방율리 등 마을 주민들은 ‘평소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켜야 된다’는 의지를 갖고 자체 순찰조를 편성해 수시로 산불예방활동을 하는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왔다.

김윤병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태우지 않은 마을을 조사해 이들 마을에 대해서는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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