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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숲 가꾸기 사업’ 토론회 열어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5.31 13:58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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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숲 가꾸기 사업에 대한 전문가 기술 발표 및 현장 종사자의 의견 수렴을 위한 「숲 가꾸기 토론회」를 31일(화)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숲 가꾸기 사업장에서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숲 가꾸기 협의회 위원장인 경남도 황용우 녹색산림과장을 비롯해 교수·생태환경전문가·산림기술사 등 14명으로 구성된 위원과 시·군 담당자, 숲가꾸기사업 현장대리인 및 감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위원의 분야별 기술 발표에 이어 현장 관계자들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남도는 토론회를 통해 숲 가꾸기 사업에 필요한 전문 기술 전수는 물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해결방안 모색하며, 필요할 경우 중앙부처에 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남도는 올해 39,800ha에 4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녹색일자리창출,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제공 및 온실가스 감축 등 1석 3조의 정책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500명의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투입해 도로변 경관림 조성, 생활권 주변 산림정비, 수원함양림 육성 등 공공성이 높은 산림 관리로 숲의 환경·경제·생태적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사업의 경우 다른 사업장에 비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사고 및 산림재해 발생원인과 대처요령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하게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및 안전교육을 통해 경제적 효용성과 함께 생태·환경적 건전성 및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숲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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