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시,‘제2기 그린부산사업 추진계획(2012~4)’수립 -
‘푸르고 아름다운 명품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부산시 전 직원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시 환경녹지국은 오는 2012년부터 추진할 ‘제2기 그린부산사업’의 밑그림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 2009년 7월 부산시를 보다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그린부산 선언’을 하고, 2011년까지 도시녹화 및 도시림 조성 등 ‘제1기 그린부산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2010년 기준 부산시가 전국 특·광역시 1인당 도시림 면적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가로수 정비, 중앙분리대 조성, 학교 공원화 사업 등을 통해 127천여 주의 수목 식재 △고가도로 하부녹화 36,654㎡ 등 녹지 취약 공간 해소 △도시공원 신규조성(2.39㎢) 및 정비(16.676㎢)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창립 등 공원녹지 거버넌스 기반 구축 등의 성과를 일구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제2기 그린부산사업’은 이러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더욱 보완·발전시켜 부산시 녹지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제1기 그린부산사업의 목표가 ‘도시녹지의 양적 확대’였다면, 제2기 사업은 ‘도시녹지의 질적 조성 및 관리기반 확립’을 목표로 사업의 내실을 기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시녹화사업 7개 분야 총38개 사업에 4,507억 원, 부산시민공원, 중앙광장 등 기타 연관사업 4개 분야 3,790억 원을 투자하는 등 향후 3년간 총사업비 8,297억 원 규모로 ‘제2기 그린부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도시녹화사업’은 ①가로수 특화거리(45km) 및 중앙분리화단(9km) 조성, 학교공원화(15개교), 어린이공원 리모델링(30개소) 등 ‘생활권 공원녹지 확충’ ②가로수(24만주) 녹지관리 및 전산화시스템 구축을 통한 ‘상시 녹지관리체계구축’ ③고가도로 하부녹화(4km), 가로수대체 트렐리스 식재(12km) 등 ‘입체녹화 활성화’ ④미조성공원에 대한 계획수립(20,558,823㎡) 및 신규 조성(600,000㎡), 공원 이용프로그램 운영(10개 사업) 등 ‘공원·산림 경영 체계 도입’ ⑤해운대수목원 1단계 조성(415,011㎡), 금강공원·어린이대공원 등 5대 공원 재창조사업(14,970,047㎡), 평화공원 및 나루공원 특성화(309,433㎡) 등 ‘특성화된 명품 거점 공원·녹지 조성’ ⑥낙동정맥 복원(12.5km), 생태통로 조성사업(2개소), 공단지역 생명의 숲 조성(90,000㎡) 등 ‘기능적 산림·녹지 조성’ ⑦시민나무심기(6만주), 민관협치사업 지원(4개), 나무은행 등 민간녹화사업 지원(1,500주) 등 ‘범시민 그린부산운동 전개 및 홍보’ 등이다.
이밖에도 부산시민공원, 부산중앙광장(가칭), 낙동강생태공원, 그린웨이 조성사업 등도 추진되어 그린부산사업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15년 이후에 진행될 ‘제3기 그린부산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전선지중화, 보도정비 등 ‘녹지확충을 위한 도시인프라 구축’ △안정적인 공원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공원용지 매입’ △‘공원관련 제도개선’ △‘민·관·산·학 부분의 역량강화’도 동시에 추진한다.
부산시는 이번 ‘제2기 그린부산사업’을 통해 생활권 내 공원·녹지가 대폭 확충되는 것을 비롯, 특성화된 명품 거점 공원·녹지 지역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생태·복지·방재를 고려한 기능적 산림조성 등을 통해 양질의 녹지를 조성하고, 녹지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경영체계를 도입해 나가는 등 높아진 시민의 기대에 적극 부응함과 동시에 품격 높은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내년 사업시행에 대비해 9월부터 사업별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고10월에는 ‘그린위크’ 행사의 대대적인 개최로 도시 속 녹색공간을 확대하는 ‘그린부산’ 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푸른부산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제1기 그린부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면서, “제2기 그린부산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준비로 부산의 공원녹지가 질적인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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