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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성류굴 '신비의 동굴 속으로'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7.25 09:25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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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연동굴 체험교실, 11·12광장 40년만에 공개-



천연기념물 제155호 울진 성류굴에서 ‘신비한 동굴여행 체험교실’이 열린다.

울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련한 이번 체험교실은 23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에서 9시 사이에 30분 간격으로 2차례 진행된다.

매번 20명 한정으로 천연동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유산의 소중함을 알리면서 40여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성류굴 11, 12광장을 관람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거나 체험 시작 5분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그러나 65세 이상 노인과 6세 이하의 어린이는 관람이 제한된다.

이와 함께 울진군은 이 기간 성류굴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평소보다 관람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 개방한다.

성류굴은 약 2억5천만년전 고생대 전기 해저에서 퇴적된 석회암이 모암으로 발달한 대표적인 석회암 동굴이다. 5개의 연못과 12개의 광장에는 크고 작은 석순과 석종 등 50여만개의 종류석군을 이루고 있으며 길이는 1천여m 정도 된다.

특히 동굴의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 14℃, 겨울철 16℃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사시사철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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