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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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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8.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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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도)는 최근 잦은 비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산림병해충 빈도가 최고조에 달해 산림과 일반 과수농가 등에 예찰강화와 집중방제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참나무시들음병, 오리나무잎벌레, 꽃매미, 선녀벌레 등 외래 돌발병해충 발생 빈도가 최고조에 달해 지역 8개 시 군의 국유림 및 주요 지역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3개반 18명을 투입, 예찰강화와 집중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각종 산림병해충 발생이 집중되는 여름철은 조기발견, 적기방제가 중요하며 피해목은 발견 즉시 방제해 확산을 차단하고 산림과 연접한 과수원은 피해가 없도록 예찰을 강홰 줄것을 당부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돌발 산림병해충 방제의 성패는 조기발견에 있다" 며 "산림이나 주변의 수목이 병해충이 걸린 경우 즉시 양산국유림관리소 (055-370-27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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