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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파수꾼“물벼룩”환경을 지킨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8.11 01:28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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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사업장폐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좀더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도”가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적용되는 3, 4, 5종 사업장의 생태독성도 항목에 대한 사전점검 및 평가를 위해 도내 1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11. 4. 27 ~ 8. 4일까지 실시했다.

 3, 4, 5종 사업장에 대한 생태독성 사전점검은「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의거하여2012년부터 적용되는 35개 업종의 도내 사업장(120여개소)을 대상으로 각 업종별로 선정된 12개 사업장 방류수의 생태독성도를 시험했다.

12개 사업장중 6곳의 생태독성도는 1이하로 나타나 상당히 안정된 폐수처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4곳의 생태독성도는 1이상 2이하로 2012년 적용기준 2에 만족하고 있으나, 나머지 2곳의 생태독성도는 2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처리시설의 보완이 시급한 상태이다.

허완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도 평가는 기존의 단일 수질오염물질의 개별적 적합성을 평가하는 방법에 비해 좀더 종합적인 평가가 가능하고, 분석에 사용되는 화학약품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측정방법이며, 보다 깨끗한 수질환경을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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