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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드」발급, 녹색생활의 시작입니다”

  • 서경수 기자 기자
  • 입력 2011.08.24 15:12
  •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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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줄이면 포인터로 지급 -


경남도가 녹색생활실천에 따른 대국민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사회전반에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그린카드」 출시 기념행사를 23일(화) 오전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개최하였다.

「그린카드」는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줄이거나 환경 친화적인 녹색제품을 구매할 경우, 또는 대중교통 이용시 정부(지자체) 및 관련기업에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인센티브제도이다.

인센티브 종류는 ▲탄소포인트 ▲녹색소비포인트 ▲신용카드할인포인트 ▲공공시설할인포인트 등 4가지로서 연간 최대 20여만원 이상의 포인트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카드는 경남은행과 농협경남본부 등 8개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에너지절약시 적립되는 탄소포인트는 연간 최대 7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탄소포인트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관할지역 지자체의 탄소포인트 운영프로그램에 가입해야 한다.

녹색제품구매시 적립되는 녹색소비포인트는 그린카드제 참여 유통매장에서 환경마크, 탄소라벨 제품 등을 구매 시 해당제품의 제작사에서 제품가액의 일정비율(1~5%)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그린카드는 신용카드회사에서 제공하는 일반적인 서비스는 물론 대중교통분야에 특화된 인센티브(버스·지하철 최대 20%, KTX·고속버스는 최대 5%까지 포인트 적립)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국립공원·휴양림 등 총 11개 기관 150여개(2011. 7월 기준)의 공공시설 이용시 무료입장 또는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녹색생활 실천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는 그린카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환경보호를 위한 기금 등에 기부 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제공사, 발급사 및 공공시설별 포인트 적립 및 할인서비스가 다양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드 홈페이지(www. greencard.or.kr)를 통해 찾아 볼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그린카드 소지자 300만명이 가정의 전기·수도·가스절약 및 녹색소비 10% 달성 시 연간 208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축되며, 이는 매년 7억4천9백만 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그 가치를 강조했다.

한편, 기념행사에는 김두관 도지사를 비롯해 박영빈 경남은행장, 전억수 농협중앙회경남본부장, 구도권 동남권발전전략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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