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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외대와 공동으로 '시막화 방지' 모의유엔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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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9.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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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트리움에서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HIMUN, 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과 공동으로 제35차 HIMUN 모의유엔총회를 열었다.

지난 1959년부터 시작된 HIMUN 모의유엔총회는 한국외대가 해마다 주최하는 전통있는 행사로 올해는 세계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를 기념해 ‘사막화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과 노력’이라는 의제로 개최됐다.

올해 모의총회에는 한국외대를 비롯해서 연세대 고려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양대 중앙대 성균관대의 대학 및 대학원생 50여명이 한국 미국 중국 레바논 수단 타지키스탄 아이티 독일 스페인 인도네시아 호주 태국 일본 케냐 등 14개국의 모의 대표로 참여랬다.

이날 행사는 500여명의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각국 대표가 자국 언어로 기조연설을 했고 그 내용을 6개 UN 공식 언어(영어 불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와 한국어로 통역하는 등 UN의사규칙과 똑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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