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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경북도, 전국 첫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출범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의 자립경영을 위한 종합상사를 설립했다. 경북도는 1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권남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강대성 SK행복나래 대표이사, 홍덕률 대구대학교총장, 정홍규 커뮤니티와경제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업무협약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도는 품질 경쟁력은 있지만 시장 환경 대응, 홍보 분야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전문적인 판로개척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종합상사 출범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4년 일자리경진대회 사회적기업부문 대상을 받았고 정부 3.0 선도과제로 뽑혔다. 앞으로 사회적기업 종합상사는 공공기관과 민간시장 판로 개척지원, 상품기획 및 구성(MD), 홍보 및 판촉 행사 등 개별 사회적기업이 해결하지 못하는 분야를 전문 지원한다. 경북도에서는 종합상사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업제안과 기획운영협의를 하며 SK행복나래는 판로 및 물류지원, 대구대학교는 사회적기업 청년 상사맨 육성, 커뮤니티와경제는 실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창립총회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판로개척팀, 경영업무 지원팀을 구성하고 ‘사회적기업 상사맨’을 운영해 실질적인 수익창출과 자립경영을 조기에 달성하고자 한다. 도 김중권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종합상사는 사회적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시장개척 및 판로 지원에 대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모델이다”며 “따뜻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기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15
  • 부산시,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BEXCO, 투데이에너지, KOTRA, 한국녹색산업기술연구조합과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5)'이 총 10개국 282개사 700부스 1만4천여 명 참여 규모로 개최된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국내 관련 환경·에너지산업전 중 최대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시장은 환경산업관, 에너지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전력발전관, 가스산업관, 녹색제품관과 수소연료전지관으로 구성 운영된다. 행사기간 중 국내 환경·에너지 참가기업의 해외수출 판로 개척지원을 위하여 해외 20개국 100여 개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신재생에너지관과 에너지산업관에는 풍력발전기용 메인샤프트 분야 세계최대 풍력부품 기업인 (주)태웅을 비롯해 국내 대표 풍력발전기 제조회사인 유니슨과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포함하여 국내 주요 중소형 풍력발전기 제조회사가 참가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부산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관과 부산시 LED산업관이 참가하여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력발전관과 가스산업관에는 한국남부발전을 비롯한 국내 6개 발전사와 협력기업이 대규모로 참가하며 한국가스공사, 대한LPG협회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가스산업분야 기관들이 참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소연료전지관은 포스코에너지, 현대자동차와 대성히트펌프를 비롯하여 Air Liquid, Horizon Fuel Cell 등 해외 유수의 수소연료전지 생산기업이 참가한다. 환경산업관과 녹색제품관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의 해외수출 진흥을 위한 '그린엑스포트 100' 선정 기업체를 포함한 한국환경산업협회관이 참여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전시참가 국내외 바이어를 위한 상담회를 전시기간 중 운영한다. 르노삼성은 야외공간에서 전기자동차 시승회를 개최한다. ENTECH 2015는 참가업체의 해외판로 기회 확대를 위하여 KOTRA 전 세계 해외조직망을 통하여 20개국 100여 개 해외 유명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9월 2일)를 동시에 개최한다. 또한 부산시에서는 환경·에너지산업의 특성상 관급 물품구매와 공사가 많은 특성상 부산 및 동남권 지방자치단체 환경·에너지·건설담당 및 구매계약담당 공무원을 초청하여 참가업체들의 판로 지원을 촉진할 계획이다. 동시개최 행사로는 제3회 부산국제물포럼(9월 2∼3일)가 있으며 수소연료전지세미나(9월 2일)를 포함한 산업전문 세미나, 발전사 구매상담회(9월 3일)와 환경에너지콘서트(9월 3일)가 개최된다. 박종문 부산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전시회 개최는 최근 유가하락 등 환경·에너지산업의 침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280여 개 사가 참가하여 명실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에너지전시회로 성장하였다"라면서 "내년에는 환경산업분야, LED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주축으로 부산을 위시한 한국 환경에너지기업의 명실상부한 국내 및 해외진출 교두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08-31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29일까지 ‘2020년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목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해외시장개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FC코리아랜드, 동화기업 등 수출경쟁력을 가진 목재기업과 함께 중국 상해 국제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 한국목재관을 운영하여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건축 관련 목재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에 제품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박람회에 참여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목재기업별 수출희망품목과 정확히 매칭되는 해외박람회를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선정기업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지원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박람회 참가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으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여기업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29일까지 ‘2020년 목재분야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국내 목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해외시장개척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FC코리아랜드, 동화기업 등 수출경쟁력을 가진 목재기업과 함께 중국 상해 국제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에 참가, 한국목재관을 운영하여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건축 관련 목재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에 제품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박람회에 참여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목재기업별 수출희망품목과 정확히 매칭되는 해외박람회를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선정기업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지원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박람회 참가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으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4-07
  • 경북도, 전국 첫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출범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의 자립경영을 위한 종합상사를 설립했다. 경북도는 1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권남규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강대성 SK행복나래 대표이사, 홍덕률 대구대학교총장, 정홍규 커뮤니티와경제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업무협약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도는 품질 경쟁력은 있지만 시장 환경 대응, 홍보 분야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전문적인 판로개척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종합상사 출범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4년 일자리경진대회 사회적기업부문 대상을 받았고 정부 3.0 선도과제로 뽑혔다. 앞으로 사회적기업 종합상사는 공공기관과 민간시장 판로 개척지원, 상품기획 및 구성(MD), 홍보 및 판촉 행사 등 개별 사회적기업이 해결하지 못하는 분야를 전문 지원한다. 경북도에서는 종합상사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고, 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업제안과 기획운영협의를 하며 SK행복나래는 판로 및 물류지원, 대구대학교는 사회적기업 청년 상사맨 육성, 커뮤니티와경제는 실무 및 네트워크 구축을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창립총회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판로개척팀, 경영업무 지원팀을 구성하고 ‘사회적기업 상사맨’을 운영해 실질적인 수익창출과 자립경영을 조기에 달성하고자 한다. 도 김중권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종합상사는 사회적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시장개척 및 판로 지원에 대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모델이다”며 “따뜻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기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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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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