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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익산시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돌입
    익산시가 관내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돌입했다.  시는 함열읍, 황등면, 낭산면 등 재선충병 감염목 반복 발생지에 매개충 산란이 우려되는 고사목의 단목 벌채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 서식하면서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지난해 익산시는 감염목이 총 3본 발생하였으나 즉시 방제하였고 군산 경계지역(웅포면, 함라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군산으로부터의 매개충 유입을 원천 차단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지상방제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매개충의 우화․활동기가 끝나는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시기가 정해진 사업으로, 익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상반기 방제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예찰로 감염목을 조기 발견하는 데 노력하고 방제시기에 맞춰 철저한 방제사업 추진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10
  • 익산 쾌적한 낭산 만들기, 주민 힘 모아
    익산시 낭산면 주민들이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낭산면사무소 직원 등 32명은  8월8일 오전 6시 면사무소와 주민쉼터에 나와 잡초를 제거하고, 낭산면을 대표하는 나무인 일명 ‘낭순이’, ‘낭돌이’ 인근을 정비했다. 낭순이 낭돌이는 함낭로 949 면사무소 부지 양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추정 수령 약 100년의 거목인 은행나무다. 암수 부부나무로 가정과 사랑을 상징하고 다량의 열매가 열려 다산을 상징하기도 한다. 낭산면 대표 나무(‘면목’) 키우기는 올해 낭산면 자체 특수시책이다. 이날 정비활동에 참석한 주민 장석문(67)씨는 “평소 이용하는 주민자치센터와 쉼터를 손수 정비하니 애향심도 생기고 보람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낭순이 낭돌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남북 낭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낭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주민들의 노력이 지역의 큰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0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익산시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돌입
    익산시가 관내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돌입했다.  시는 함열읍, 황등면, 낭산면 등 재선충병 감염목 반복 발생지에 매개충 산란이 우려되는 고사목의 단목 벌채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 서식하면서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지난해 익산시는 감염목이 총 3본 발생하였으나 즉시 방제하였고 군산 경계지역(웅포면, 함라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군산으로부터의 매개충 유입을 원천 차단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지상방제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매개충의 우화․활동기가 끝나는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시기가 정해진 사업으로, 익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상반기 방제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예찰로 감염목을 조기 발견하는 데 노력하고 방제시기에 맞춰 철저한 방제사업 추진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병해충
    2020-03-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익산시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돌입
    익산시가 관내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돌입했다.  시는 함열읍, 황등면, 낭산면 등 재선충병 감염목 반복 발생지에 매개충 산란이 우려되는 고사목의 단목 벌채를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소나무와 잣나무 등에 서식하면서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린다. 지난해 익산시는 감염목이 총 3본 발생하였으나 즉시 방제하였고 군산 경계지역(웅포면, 함라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여 군산으로부터의 매개충 유입을 원천 차단하였다. 또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지상방제를 실시하는 등 재선충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매개충의 우화․활동기가 끝나는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시기가 정해진 사업으로, 익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상반기 방제사업을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상예찰로 감염목을 조기 발견하는 데 노력하고 방제시기에 맞춰 철저한 방제사업 추진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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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해충
    2020-03-10
  • 익산 쾌적한 낭산 만들기, 주민 힘 모아
    익산시 낭산면 주민들이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낭산면사무소 직원 등 32명은  8월8일 오전 6시 면사무소와 주민쉼터에 나와 잡초를 제거하고, 낭산면을 대표하는 나무인 일명 ‘낭순이’, ‘낭돌이’ 인근을 정비했다. 낭순이 낭돌이는 함낭로 949 면사무소 부지 양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추정 수령 약 100년의 거목인 은행나무다. 암수 부부나무로 가정과 사랑을 상징하고 다량의 열매가 열려 다산을 상징하기도 한다. 낭산면 대표 나무(‘면목’) 키우기는 올해 낭산면 자체 특수시책이다. 이날 정비활동에 참석한 주민 장석문(67)씨는 “평소 이용하는 주민자치센터와 쉼터를 손수 정비하니 애향심도 생기고 보람된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낭순이 낭돌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남북 낭산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낭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주민들의 노력이 지역의 큰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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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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