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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도입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키오스크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파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에서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로 입장객(숙박객 제외)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키오스크 도입에 따라 매표업무 직원의 반복 설명에 따른 업무 피로도 가중에 따른 고객서비스 품질 저하와 입장 시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입장객의 불편 사항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까지는 숙박객은 물론, 입장객도 직원과 1:1 대면을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결제해야 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키오스크를 통한 보다신속·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키오스크를 통한 입장료·주차료 결제뿐만이 아니라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결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고객의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휴양림 운영의 혁신이자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휴양림 이용 편의성 향상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방문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12-13
  • 무인결제 키오스크 도입,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혁신적인 시범운영 시작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리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를 위해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양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중구)을 찾는 입장객들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키오스크를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직원과 방문객 간에 1:1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가, 키오스크의 도입으로 인해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를 통해 방문객의 결제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국립자연휴양림 고객에 대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써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무인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22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국립자연휴양림,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29일(오늘), 인천광역시 중구에 신규 조성한 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계장 강종구)과 와 지역 상생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인천 무의도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상생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 등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의 관광, 산촌 복지 진흥, 지역 상생 발전에 필요한 지식의 정보 공유, 인력지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의 관광 발전을 논의해 갈 예정이다. 조상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상호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인프라 등을 교류하여 산림휴양과 바다 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의도자연휴양림이 신개념 산림휴양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1-29
  • 인천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2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1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도심권 내 산림휴양 및 해양관광”을 주제로 산림문화휴양관(2동), 숲속의 집(11동), 방문자 안내센터(1동), 산책로(약 2km)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과 접해 있으며,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더 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이 숲나들e(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올해 성수기(7.15.~8.24.) 예약 추첨을 한 결과, 평균 경쟁률 36대 1을 기록하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장식에는 지역 주민, 배준영 국회의원, 안영규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휴양림 개장을 축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도심권 주변에 조성되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휴양 공간의 조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 산림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이번 여름휴가는 인천 무의도로 생태관광 떠나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 중구 소재의 무의도를 대상으로 생태건강성을 평가한 결과 “수질과 갯벌이 매우 청정하며 생태환경이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천이 보유한 아름다운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만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는 자월도에 이어 무의도의 해양수질조사, 갯벌 이화학적 성분조사, 규조류 바이오모니터링으로 구분하여 생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2016년 대이작도와 덕적도 대상 실시 해양 청정도와 갯벌의 생태건강성이 매우 우수 무의도의 해양수질은 수질평가지수의 항목별 점수를 종합하여 생태기반해양수질기준을 산정하였으며, 그 결과 Ⅰ등급(아주 좋음)의 매우 청정한 수질상태를 보였다.    ※ 항목: 용존 무기질소, 용존 무기인, 클로로필, 투명도, 저층 용존산소 포화도 또한, 무의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실미해수욕장’과 ‘하나개해수욕장’의 수질조사 결과, 장염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장구균, 대장균)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갯벌에 대한 이화학적 성분 조사 결과, 9종의 중금속은 관리기준 이내로 조사되었고, 유기물 지표인 화학적 산소요구량, 강열감량 등의 항목은 비 오염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농약류 28종에 대한 조사결과 모든 지역에서 검출되지 않아 갯벌 체험하는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규조류를 이용한 바이오모니터링 결과, 규조류는 작은 오염에도 기형을 나타내는데, 무의도의 경우 우점군집인 저서성 규조류 군집에서 기형도 0.15%로 조사되어 갯벌 상태가 매우 건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의도는 중구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대표적인 해수욕장은 대부분 서쪽 해안에 발달되어 있는데 모두 선착장에서 멀지 않다. 무의도는 두 개의 작은 섬을 가지고 있는데, 소무의도는 연도교로 연결되며, 실미도는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로 연결된다. 특히, 무의도에는 호룡곡산에서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서해의 알프스’라고 불리는데, 정상에 올라서면 북서쪽으로 실미·하나개 해수욕장이, 남쪽으로는 아치형 연도교와 팔미도, 북동쪽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대교, 북쪽으로는 장봉도·신도·시도·모도가 한 눈에 들어온다.   문백수 해양조사과장은 “연구 결과, 무의도는 해수욕과 갯벌 생태체험을 즐기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도권에서 가까운 인천의 무의도에서 아이들과 함께 청정한 갯벌  체험과 휴식을 보내면 실속 있는 하계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8
  • 예천군, 국내 꿀벌 신품종‘장원’종봉 확대 보급
    예천군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1시 예천군곤충연구소에서 국내 최초 꿀벌 신품종 ‘장원’의 전국 보급을 위한 종봉생산자 협의회 기본종 분양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공무원과 시범농가, 일반 장원벌 사육농가 등 150여명이 참여해 꿀벌 ‘장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2014년 꿀벌 정부장려품종 1호로 등록된 ‘장원’ 기본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8개도에서 온 여왕벌 양성 사업자 9곳에 장원의 기본종 봉군 모계 14군, 부계 23군을 유상분양 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에서 추진한 예천곤충연구소 김인석 연구원의 꿀벌 우수계통 장원의 현장증식 사례 발표와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최용수 박사의 등검은말벌과 외래병해충 발생형태와 방제법 강의가 함께 있었다. 꿀벌 ‘장원’은 국내외 꿀벌 우수계통 중 이탈리안 황색종과 카니오란흑생종 등을 삼원 교배해 육성한 꿀 다수확 잡종 강세 품종으로 일반 양봉 농가에서 기르는 꿀벌에 비해 31% 이상 꿀 수집 능력이 뛰어나며 일벌 한 마리당 꿀 수집량이 19% 정도 높고 번식력이 왕성해 벌통 당 일벌의 수도 45%가량 향상된 품종이다.   이날 꿀벌 장원을 분양받은 각 시도 사업자들은 경기 무의도, 경남 사랑도, 전북 위도, 전남 안마도 등 꿀벌이 없는 격리된 섬에서 종봉 봉군을 이용해 올해 중 신품종 여왕벌을 20,000마리 정도를 양성해 시범농가와 개별 양봉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에는 모든 농가가 종봉을 보급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면 앞으로 양봉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우량 종봉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효열 곤충연구담당은 “장원벌을 대량 생산해 농가에 보급함으로 현재 양봉농가가 처한 꿀 수입 개방과 경영성이 떨어지는 문제 등을 타개 하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울릉군과 경북농업기술원과 2016년 업무협약을 통해  ‘장원’벌의 대량증식 전진기지를 울릉군 나리 분지에 두어 꿀벌육종연구 인프라와 축적된 육종기술을 바탕으로 꿀벌 품종 보존과 여왕벌 대량생산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2
  • 무의도 훼손된 임야 , 푸른 해송림으로 변한다.
    제64회 식목주간을 맞이하여 서울국유림관리소는 2009. 4. 3. 무의도를 관통하는 도로변의 훼손된 임야에 해송 등 45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 무의도 만들기, 산림복구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수십년간 대면적 임야가 농경지로 사용되었던 것을 최근 탄소흡수원 늘기기 운동에 발 맞춰 급변하는 환경변이를 줄이고자 하는 뜻을 담고,  지역주민의 큰 양보와 참여로 훼손된 임야가 산림으로 복구되는 나무심기 행사를 무의도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연결하는 허리부위인 재빼기 언덕에서 개최한다.   나무심기 행사는 2009. 4. 3. 10시부터 시작되며 지역주민과 수도권 기업, 단체 등 250여명이 약 6,000㎡에 자생수종인 해송 3000그루와   국ㆍ사경계구분을 위한 울타리로 개나리 등 키 작은 나무를 도로를 따라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각종 개발계획으로 너무 많이 훼손되고 있는 무의도를 한번 돌아보고, 개발과 보존의 절충으로 녹색성장의 기초를 만들고자  민ㆍ관이 실천하는 첫출발점이 될 것이다.    또한, 당일 무의도를 여행하는 외지인을 위한 별도의 식재장소가 등산로 주변에 준비되어 있으니, 행사에 뜻있는 분의 많을 참여를 기다립니다.
    • 뉴스광장
    2009-03-31
  • 산림청, 전국의 국유림내 습지 우선 조사, 보전・관리 추진
    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생태계의 건강성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산림내 습지를 효율적으로 보전해 나가기 위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에 걸쳐 국유림 1,356천ha에 대하여「산림습지」를 조사하고, 땅귀개・이삭귀개・끈끈이주걱 등 희귀식물 등이 서식하고 있는 인천 무의도 등 총 275개소 124ha에 해당하는「산림습지」를 새롭게 발견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 동식물 서식지 및 습지라는 경관이 갖고 있는 특성으로 인해 습지에 대한 관심은 국내외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산림습지」의 경우 다른 내륙습지나 연안습지와는 달리 산지의 독특한 지형・지세와 기후 여건 등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어 생태적 영향권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산지에 많은 습지가 형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대규모 「산림습지」(환경부 조사 6개소) 위주로만 조사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습지유형별 분류와 도면화, 가치평가 그리고 보호・보전을 위한 체계적인 접근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에「산림습지」보전에도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생태계의 건전성 유지 및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산림습지」를 효율적으로 보호・관리하기 위해 전국의 국유림을 대상으로 국립수목원, 국유림관리소, 지역 전문가 등과 함께 조사를 추진하였으며, 산림습지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산림지리정보시스템(FGIS) 및 위성정보를 적용한「GIS를 이용한 습지위치 검색기법」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2007년) 하였고, 이를 통해「산림습지」의 분포위치 예측・도출 및「산림습지」를 조사함으로써 조사에 투입하는 인력과 예산 그리고 시간을 90%이상 절감하면서 규모는 작지만 많은 「산림습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금번 조사과정에서 발견된 275개의「산림습지」중 규모별로 보면 크게는 3ha이상이 5개소(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울진군 온정면 조금리,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작게는 0.5ha미만이 187개소로서 평균 0.5ha의 면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색있는 습지를 살펴보면, 경남 남해 보화리의 산림습지, 인천 중구 무의도의 산림습지 등에는 끈끈이주걱・땅귀개・이삭귀개 등 희귀식물이 서식하고 있고,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의 경우 해발 800m에서 고속도로 건설로 인해 계곡부를 따라 대규모로 습지가 형성되어 그 면적이 5ha나 된다. 또한 울진군 죽변면 화성리 산림습지의 경우 대표적인 묵논 습지와 물덤벙이 있어서 국유림내에 존재하는 많은 묵논(휴경농지)의 천이단계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산림습지」에서 목본류와 초본성 습지식물이 골고루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습지를 체계적으로 보호・보전해 나가고자 조사결과를 토대로「산림습지 보전・관리계획」을 마련하여, 내년부터 시행해 나가게 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조사된 지역이 훼손되지 않도록 「산림습지」를 등급화하여 그 중요도에 따라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하고, 둘째「산림습지」의 유형별 기능과 보전가치를 평가하여 장기적인 보전・관리방안을 마련하며, 셋째「산림습지」자료의 DB화 및 산림지리정보시스템(FGIS)과 연계한 Web기반 조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도 해 나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2010년부터「산림습지」에 대한 조사를 제주도 등 도서지역과 공유림 및 사유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에서는 금년 11월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제10차 람사르 총회」에서 기후변화와 습지 결의문에「산림습지」의 보호・관리 및 복원이 포함 되었듯이「산림습지」의 조사결과 및 보전・관리방안이 습지의 훼손과 상실을 최대한 억제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을 유지・증진 또는 회복시키며, 산림생태계의 통합적 관리 및 지속가능한 이용 등의 측면에서도 기초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08-12-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도입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키오스크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파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에서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로 입장객(숙박객 제외)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키오스크 도입에 따라 매표업무 직원의 반복 설명에 따른 업무 피로도 가중에 따른 고객서비스 품질 저하와 입장 시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입장객의 불편 사항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까지는 숙박객은 물론, 입장객도 직원과 1:1 대면을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결제해야 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키오스크를 통한 보다신속·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키오스크를 통한 입장료·주차료 결제뿐만이 아니라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결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고객의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휴양림 운영의 혁신이자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휴양림 이용 편의성 향상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방문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12-13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국립자연휴양림,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29일(오늘), 인천광역시 중구에 신규 조성한 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계장 강종구)과 와 지역 상생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인천 무의도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상생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 등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의 관광, 산촌 복지 진흥, 지역 상생 발전에 필요한 지식의 정보 공유, 인력지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의 관광 발전을 논의해 갈 예정이다. 조상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상호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인프라 등을 교류하여 산림휴양과 바다 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의도자연휴양림이 신개념 산림휴양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1-29
  • 인천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2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1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도심권 내 산림휴양 및 해양관광”을 주제로 산림문화휴양관(2동), 숲속의 집(11동), 방문자 안내센터(1동), 산책로(약 2km)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과 접해 있으며,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더 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이 숲나들e(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올해 성수기(7.15.~8.24.) 예약 추첨을 한 결과, 평균 경쟁률 36대 1을 기록하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장식에는 지역 주민, 배준영 국회의원, 안영규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휴양림 개장을 축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도심권 주변에 조성되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휴양 공간의 조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 산림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최병암 산림청 차장,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2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경과와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2
  • 숲으로 가자, 산림청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추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국민들이 푸른 숲을 느낄 수 있는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유림 명품숲은 달맞이산 자작나무숲(강원 인제), 금산 편백나무숲(경남 남해), 황정산 바위꽃숲(충북 단양), 운장산 갈거계곡숲(전북 진안), 함백산 하늘숲(강원 정선·영월), 검마산 금강송숲(경북 영양), 희리산 해송숲(충남 서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강원 양구),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인천 중구), 소백산 천동계곡숲(충북 단양) 등이다. 함백산 하늘숲과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에서는 능선을 따라 형성된 웅장한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다. 달맞이산 자작나무숲과 금산 편백나무숲은 숲 여행 전문가들이 꼽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달맞이산 자작나무숲, 금산 편백나무숲, 검마산 금강송숲은 각각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작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숲 명소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검마산 금강송숲, 금산 편백나무숲, 희리산 해송숲, 황정산 바위꽃숲, 운장산 갈거계곡숲 등 5개소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사전 예약을 통해 가족단위 숙박 및 산림체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국민 삶의 질 향상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본원칙’에 따라 해당 지역 국유림을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탐방하고 우리나라 산림의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표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연 32만 명이 방문하는 강원 인제 원달맞이산 자작나무숲과 같이 숲 여행을 활성화시켜 국유림의 산촌지역 경제 기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숲 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에게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은 탁월한 여행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여 산림의 경제·사회·문화적 기능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유림 명품숲은 작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경영·경관형 10개소(대관령 금강송숲 등 대규모 경영림), 보전·연구형 10개소(점봉산 곰배령 등 보호림)에 이어 이번에 발표된 휴양·복지형 10개소를 포함해 총 30개소이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총 50개소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09
  • (KBS, 2017년 4월 27일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인천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 2021년 완공”
    <보도내용> 인천광역시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청은 2021년까지 인천시 중구 무의도에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임 산림청은 전체 사업비 167억원 중 설계비 7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임 <산림청 입장> 본 방송은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과 관련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2021년까지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 조성시기 등 조성계획은 확정되지 않음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2003년 5월 휴양림 지구로 지정 되었으나, 현재까지 실제 조성에 대한 계획은 확정된 바 없음   ⇒ 자연휴양림 지정고시 : 산림청고시 제2003-25호(2003.5.9.)    -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151-1 외 14필, 1,386,358㎡ 조성사업비 167억원 중 설계비 7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 전체 조성사업비 규모는 물론 설계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할지 여부도 확정된 바 없음 무의도 휴양림의 조성시기 및 예산의 규모는 확정된 바 없음   ⇒ 조성시기가 결정되면, 휴양림 예정지의 휴양수요, 입지여건 등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사업비 규모 등을 검토 국립휴양림은 현재 41개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추가 조성의 필요성, 대상지, 조성시기 등에 대하여 검토할 예정임   ⇒ 무의도에 소재한 국유림(139ha)은 휴양림 적합지로 인정되어 휴양림 예정지로 지정(’03년 5월)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의 산림휴양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품질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4-28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도입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키오스크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파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에서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로 입장객(숙박객 제외)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키오스크 도입에 따라 매표업무 직원의 반복 설명에 따른 업무 피로도 가중에 따른 고객서비스 품질 저하와 입장 시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입장객의 불편 사항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까지는 숙박객은 물론, 입장객도 직원과 1:1 대면을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결제해야 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키오스크를 통한 보다신속·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키오스크를 통한 입장료·주차료 결제뿐만이 아니라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결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고객의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휴양림 운영의 혁신이자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휴양림 이용 편의성 향상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방문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12-13
  • 무인결제 키오스크 도입,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혁신적인 시범운영 시작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리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를 위해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양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중구)을 찾는 입장객들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키오스크를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직원과 방문객 간에 1:1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가, 키오스크의 도입으로 인해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를 통해 방문객의 결제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국립자연휴양림 고객에 대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써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무인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22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국립자연휴양림,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29일(오늘), 인천광역시 중구에 신규 조성한 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계장 강종구)과 와 지역 상생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인천 무의도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상생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 등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의 관광, 산촌 복지 진흥, 지역 상생 발전에 필요한 지식의 정보 공유, 인력지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의 관광 발전을 논의해 갈 예정이다. 조상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상호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인프라 등을 교류하여 산림휴양과 바다 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의도자연휴양림이 신개념 산림휴양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1-29
  • 인천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2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1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도심권 내 산림휴양 및 해양관광”을 주제로 산림문화휴양관(2동), 숲속의 집(11동), 방문자 안내센터(1동), 산책로(약 2km)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과 접해 있으며,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더 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이 숲나들e(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올해 성수기(7.15.~8.24.) 예약 추첨을 한 결과, 평균 경쟁률 36대 1을 기록하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장식에는 지역 주민, 배준영 국회의원, 안영규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휴양림 개장을 축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도심권 주변에 조성되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휴양 공간의 조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 산림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인천시,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본격 추진
    인천시가 내년 정부예산에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기본 및 실시설계비 4억원을 편성,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2003년 지정고시 후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지역 숙원사업이다. 중구 무의동 산151-1 일원에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 138만 6000㎡ 면적에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방문자센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집, 숲속수련장, 야영장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섬’에 천연림이 자리 잡은 곳이다. 숲 체험 및 바다조망, 갯벌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5㎞, 공항철도 용유역에서 3㎞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 용이하며 내년 8월 잠진도 연륙교가 준공되면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무의도 휴양림 조성이 끝나면 인접한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등 섬 투어 관광객 유치와 수도권 배후 인구의 관광수요로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12-13

산림환경 검색결과

  • 무의도 내 무단경작지 묘목 식재사업 착수
     최근 산림청에서는 1990년 이전부터 현재까지 산림 이외의 용도로 사용되었거나 방치된 한계농지, 목초지, 매립지 등을 대상으로 조림사업(신규조림, 재조림)을 수행하여 탄소배출권확보 및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zero(0)'로 만드는 범국민 자발적 참여 실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북부지방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각종 민자유치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보상을 기대하는 심리에 편승하여 국유림 내 무단경작과 불법시설물 설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인천 중구 무의도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산림복원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무의도 내 무단경작지에 대하여 금년도 4월 3일(금) 식재할 예정으로, 함께 추진할 시민․단체 100명을 공개모집한다.   금회 복구할 무의도 내 경작지는 약 0.5ha로서 도로변 양안에 개나리와 철쭉은 물론 해송 등 향토수종 약 3,000여 본을 식재한다.  관심있는 시민․단체는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팀으로 3월 27일(금)까지 신청하면 된다.  o 모집인원 : 기관 및 단체, 개인 등 선착순 100명  o 행사일정 : 2009. 4. 2(목)  10:30~11:30 (1시간)  o 행사장소 : 인천시 중구 무의동 산171-1번지 내 0.5ha  o 참여자 준비사항 : 간단한 복장 및 점심식사 지참, 개별적으로 행사장소 집결  o 관련문의 :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팀 ☎02-969-9018 (담당자 송은석)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3-20
  • 무의도 국유임야내 무단점유철거 착수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인천 무의도 내 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산림복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에 소재한 무의도는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휴양지로 각종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면서 수도권 시민들의 1일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휴양섬이다.  섬 전체 면적(943ha)중 92%가 산림이며, 이중 40%인 341ha(여의도 면적의 1.2배)는 산림청 소관 국유지로, 최근 몇 년 사이 각종 민자유치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보상을 기대하는 심리에 편승하여 국유림 내 무단경작과 불법시설물 설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실정으로 산림의 훼손방지 및 복구를 위하여 산림청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무의도 지역에 대하여 이미 지적측량 등 현장조사를 완료했고, 올해는 지역주민의 의견조율과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무단점유지 철거하고 산림으로 복원한다. 추진 책임자(인천팀장 정삼녀)에 따르면 “계획된 개발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지원사업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지만, 불법과 무법으로 양산되는 국유림의 무단경작과 불법시설물에 대하여는 원칙대로 행위자 자진철거토록 계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한 직접 철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1월 20일 개최되는 무의도 주민설명회에서는 철거 시기와 세부일정 등에 대하여 주민 의견을 모의는 한편, 누구든지 국유림을 허가없이 점유하여 마치 사유재산 인냥 이용하는 것은 국유재산법 제5조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형사처벌도 가능한 범죄행위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설명회 결과를 반영한 산림복구계획이 확정되면, 3월부터 무단점유 정리가 본격 착수되고 4월부터는 시민과 이 지역 기업․기관과 협력하여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복구를 실시할 것이다. 금년 실시되는 무의도의 무단점유 정리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법을 지키려는 노력과 숲을 보존하고 가꾸는 이유의 공감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1-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를 위한 키오스크 도입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에게 빠르고 간편한 키오스크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 파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에서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로 입장객(숙박객 제외)은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키오스크 도입에 따라 매표업무 직원의 반복 설명에 따른 업무 피로도 가중에 따른 고객서비스 품질 저하와 입장 시 대기시간 지연에 따른 입장객의 불편 사항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전까지는 숙박객은 물론, 입장객도 직원과 1:1 대면을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결제해야 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키오스크를 통한 보다신속·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키오스크를 통한 입장료·주차료 결제뿐만이 아니라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 결제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로 국민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산림사업자의 사업종류 추가 시 사무실 구비의무 면제, ▲종묘생산업자 및 나무병원의 중과실이 없는 위반행위에 대해 업무정지 처벌을 과징금으로 대체 등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고객의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휴양림 운영의 혁신이자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휴양림 이용 편의성 향상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방문객이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결제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12-13
  • 무인결제 키오스크 도입, 국립자연휴양림에서 혁신적인 시범운영 시작
    <사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리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를 위해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양주)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중구)을 찾는 입장객들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키오스크를 통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직원과 방문객 간에 1:1 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진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가, 키오스크의 도입으로 인해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를 통해 방문객의 결제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국립자연휴양림 고객에 대한 입장료 및 주차료 결제의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써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이를 통해 입장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무인결제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관리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사진>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이 무인결제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11-22
  • 성수기 여름철 폭염 대비, 국립자연휴양림 24시간 총력 대응!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폭염속에서도 고객 안전을 위하여 해충(벌)을 제거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잇따른 폭염특보 속에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을 위해 최고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로 휴양림 운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43개 국립자연휴양림 전 직원은 객실 및 야영시설 등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24시간 성수기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실시간 시설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약해진 지반을 고려하여 자연휴양림 내 주요 산책로의 보수와 계곡부 점검, 체험시설 등에 대한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인천) 강호병 팀장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이라서 많은 국민들이 찾아오신다”라며, “폭염속에서도 비록 적은 인원과 피로 누적으로 근무 여건은 어렵고 힘들지만, 고품격의 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은 폭염에 대비하여 시원한 실내 목공예실 중심으로 운영하고, 일부 야외 프로그램도 아침과 오후 시간대로 조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폭염대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변화시켰다.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는 ‘아침 숲 명상’ 프로그램을 8월 한 달간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여 이용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현장의 근무직원들에 대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점점 심해지고 있는 폭염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국립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은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이른아침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8-07
  • 국립자연휴양림,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11월 29일(오늘), 인천광역시 중구에 신규 조성한 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포내어촌계(체험)휴양마을(계장 강종구)과 와 지역 상생발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한 업무협약은 인천 무의도 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상생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 등 프로그램 제공 및 지역의 관광, 산촌 복지 진흥, 지역 상생 발전에 필요한 지식의 정보 공유, 인력지원과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의 관광 발전을 논의해 갈 예정이다. 조상훈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앞으로 상호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인프라 등을 교류하여 산림휴양과 바다 해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무의도자연휴양림이 신개념 산림휴양를 제공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11-29
  • 인천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2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1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도심권 내 산림휴양 및 해양관광”을 주제로 산림문화휴양관(2동), 숲속의 집(11동), 방문자 안내센터(1동), 산책로(약 2km)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과 접해 있으며,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더 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이 숲나들e(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올해 성수기(7.15.~8.24.) 예약 추첨을 한 결과, 평균 경쟁률 36대 1을 기록하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장식에는 지역 주민, 배준영 국회의원, 안영규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휴양림 개장을 축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도심권 주변에 조성되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휴양 공간의 조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 산림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7-13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최병암 산림청 차장,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현장 점검
    최병암 산림청 차장이 2일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신규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경과와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7-02
  • 숲으로 가자, 산림청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추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신록이 짙어지는 5월을 맞아 국민들이 푸른 숲을 느낄 수 있는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개소를 추천했다. 이번에 선정된 국유림 명품숲은 달맞이산 자작나무숲(강원 인제), 금산 편백나무숲(경남 남해), 황정산 바위꽃숲(충북 단양), 운장산 갈거계곡숲(전북 진안), 함백산 하늘숲(강원 정선·영월), 검마산 금강송숲(경북 영양), 희리산 해송숲(충남 서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강원 양구),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인천 중구), 소백산 천동계곡숲(충북 단양) 등이다. 함백산 하늘숲과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무의도 호룡곡산·국사봉에서는 능선을 따라 형성된 웅장한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다. 달맞이산 자작나무숲과 금산 편백나무숲은 숲 여행 전문가들이 꼽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달맞이산 자작나무숲, 금산 편백나무숲, 검마산 금강송숲은 각각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작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숲 명소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검마산 금강송숲, 금산 편백나무숲, 희리산 해송숲, 황정산 바위꽃숲, 운장산 갈거계곡숲 등 5개소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어 사전 예약을 통해 가족단위 숙박 및 산림체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국민 삶의 질 향상 등 ‘국유림 경영·관리 기본원칙’에 따라 해당 지역 국유림을 국민 모두가 자유롭게 탐방하고 우리나라 산림의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표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연 32만 명이 방문하는 강원 인제 원달맞이산 자작나무숲과 같이 숲 여행을 활성화시켜 국유림의 산촌지역 경제 기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숲 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에게 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은 탁월한 여행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하여 산림의 경제·사회·문화적 기능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유림 명품숲은 작년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선정된 경영·경관형 10개소(대관령 금강송숲 등 대규모 경영림), 보전·연구형 10개소(점봉산 곰배령 등 보호림)에 이어 이번에 발표된 휴양·복지형 10개소를 포함해 총 30개소이다. 산림청은 2022년까지 전국적으로 총 50개소의 국유림 명품숲을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09
  • 인천시,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본격 추진
    인천시가 내년 정부예산에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기본 및 실시설계비 4억원을 편성,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의도 국립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2003년 지정고시 후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지역 숙원사업이다. 중구 무의동 산151-1 일원에 총사업비 167억원을 투입, 138만 6000㎡ 면적에 조성되는 이번 사업은 방문자센터,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집, 숲속수련장, 야영장 등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무의도 자연휴양림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섬’에 천연림이 자리 잡은 곳이다. 숲 체험 및 바다조망, 갯벌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에서 5㎞, 공항철도 용유역에서 3㎞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이 용이하며 내년 8월 잠진도 연륙교가 준공되면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무의도 휴양림 조성이 끝나면 인접한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등 섬 투어 관광객 유치와 수도권 배후 인구의 관광수요로 이용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12-13
  • 이번 여름휴가는 인천 무의도로 생태관광 떠나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 중구 소재의 무의도를 대상으로 생태건강성을 평가한 결과 “수질과 갯벌이 매우 청정하며 생태환경이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천이 보유한 아름다운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만의 차별성을 부각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는 자월도에 이어 무의도의 해양수질조사, 갯벌 이화학적 성분조사, 규조류 바이오모니터링으로 구분하여 생태조사를 진행하였다.    ※ 2016년 대이작도와 덕적도 대상 실시 해양 청정도와 갯벌의 생태건강성이 매우 우수 무의도의 해양수질은 수질평가지수의 항목별 점수를 종합하여 생태기반해양수질기준을 산정하였으며, 그 결과 Ⅰ등급(아주 좋음)의 매우 청정한 수질상태를 보였다.    ※ 항목: 용존 무기질소, 용존 무기인, 클로로필, 투명도, 저층 용존산소 포화도 또한, 무의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실미해수욕장’과 ‘하나개해수욕장’의 수질조사 결과, 장염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장구균, 대장균)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갯벌에 대한 이화학적 성분 조사 결과, 9종의 중금속은 관리기준 이내로 조사되었고, 유기물 지표인 화학적 산소요구량, 강열감량 등의 항목은 비 오염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농약류 28종에 대한 조사결과 모든 지역에서 검출되지 않아 갯벌 체험하는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규조류를 이용한 바이오모니터링 결과, 규조류는 작은 오염에도 기형을 나타내는데, 무의도의 경우 우점군집인 저서성 규조류 군집에서 기형도 0.15%로 조사되어 갯벌 상태가 매우 건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의도는 중구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대표적인 해수욕장은 대부분 서쪽 해안에 발달되어 있는데 모두 선착장에서 멀지 않다. 무의도는 두 개의 작은 섬을 가지고 있는데, 소무의도는 연도교로 연결되며, 실미도는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로 연결된다. 특히, 무의도에는 호룡곡산에서 국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의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 ‘서해의 알프스’라고 불리는데, 정상에 올라서면 북서쪽으로 실미·하나개 해수욕장이, 남쪽으로는 아치형 연도교와 팔미도, 북동쪽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대교, 북쪽으로는 장봉도·신도·시도·모도가 한 눈에 들어온다.   문백수 해양조사과장은 “연구 결과, 무의도는 해수욕과 갯벌 생태체험을 즐기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도권에서 가까운 인천의 무의도에서 아이들과 함께 청정한 갯벌  체험과 휴식을 보내면 실속 있는 하계 휴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7-18
  • 예천군, 국내 꿀벌 신품종‘장원’종봉 확대 보급
    예천군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1시 예천군곤충연구소에서 국내 최초 꿀벌 신품종 ‘장원’의 전국 보급을 위한 종봉생산자 협의회 기본종 분양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련공무원과 시범농가, 일반 장원벌 사육농가 등 150여명이 참여해 꿀벌 ‘장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2014년 꿀벌 정부장려품종 1호로 등록된 ‘장원’ 기본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8개도에서 온 여왕벌 양성 사업자 9곳에 장원의 기본종 봉군 모계 14군, 부계 23군을 유상분양 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에서 추진한 예천곤충연구소 김인석 연구원의 꿀벌 우수계통 장원의 현장증식 사례 발표와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최용수 박사의 등검은말벌과 외래병해충 발생형태와 방제법 강의가 함께 있었다. 꿀벌 ‘장원’은 국내외 꿀벌 우수계통 중 이탈리안 황색종과 카니오란흑생종 등을 삼원 교배해 육성한 꿀 다수확 잡종 강세 품종으로 일반 양봉 농가에서 기르는 꿀벌에 비해 31% 이상 꿀 수집 능력이 뛰어나며 일벌 한 마리당 꿀 수집량이 19% 정도 높고 번식력이 왕성해 벌통 당 일벌의 수도 45%가량 향상된 품종이다.   이날 꿀벌 장원을 분양받은 각 시도 사업자들은 경기 무의도, 경남 사랑도, 전북 위도, 전남 안마도 등 꿀벌이 없는 격리된 섬에서 종봉 봉군을 이용해 올해 중 신품종 여왕벌을 20,000마리 정도를 양성해 시범농가와 개별 양봉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에는 모든 농가가 종봉을 보급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면 앞으로 양봉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우량 종봉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효열 곤충연구담당은 “장원벌을 대량 생산해 농가에 보급함으로 현재 양봉농가가 처한 꿀 수입 개방과 경영성이 떨어지는 문제 등을 타개 하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울릉군과 경북농업기술원과 2016년 업무협약을 통해  ‘장원’벌의 대량증식 전진기지를 울릉군 나리 분지에 두어 꿀벌육종연구 인프라와 축적된 육종기술을 바탕으로 꿀벌 품종 보존과 여왕벌 대량생산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22
  • 무의도 국유임야내 무단점유철거 착수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조종흡)는 인천 무의도 내 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산림복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 중구에 소재한 무의도는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휴양지로 각종 매스컴에 자주 소개되면서 수도권 시민들의 1일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휴양섬이다.  섬 전체 면적(943ha)중 92%가 산림이며, 이중 40%인 341ha(여의도 면적의 1.2배)는 산림청 소관 국유지로, 최근 몇 년 사이 각종 민자유치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보상을 기대하는 심리에 편승하여 국유림 내 무단경작과 불법시설물 설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실정으로 산림의 훼손방지 및 복구를 위하여 산림청이 발 벗고 나서게 된 것이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무의도 지역에 대하여 이미 지적측량 등 현장조사를 완료했고, 올해는 지역주민의 의견조율과 유관기관 협의를 거쳐 무단점유지 철거하고 산림으로 복원한다. 추진 책임자(인천팀장 정삼녀)에 따르면 “계획된 개발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지원사업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지만, 불법과 무법으로 양산되는 국유림의 무단경작과 불법시설물에 대하여는 원칙대로 행위자 자진철거토록 계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행정대집행을 통한 직접 철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오는 1월 20일 개최되는 무의도 주민설명회에서는 철거 시기와 세부일정 등에 대하여 주민 의견을 모의는 한편, 누구든지 국유림을 허가없이 점유하여 마치 사유재산 인냥 이용하는 것은 국유재산법 제5조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형사처벌도 가능한 범죄행위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설명회 결과를 반영한 산림복구계획이 확정되면, 3월부터 무단점유 정리가 본격 착수되고 4월부터는 시민과 이 지역 기업․기관과 협력하여 나무심기를 통해 산림복구를 실시할 것이다. 금년 실시되는 무의도의 무단점유 정리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 모두가 법을 지키려는 노력과 숲을 보존하고 가꾸는 이유의 공감을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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