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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울릉군과 업무협약식 및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 진행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6월26일(월) 울릉군 회의실에서 “산림의 자원화 및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앞서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군과 합동으로 6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80명, 남부지방산림청 10명, 울릉군 10명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중요성에 대하여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남궁 근 회장((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은 “산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힘찬 구호 아래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산림과 자연보호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이날 캠페인 인사말을 통해“산림자원의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해 구미 금오산, 청송 주왕산, 울진 구수곡 계곡, 문경새재, 지리산 뱀사골, 대전 보문산에 이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는 것만큼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부터 15기에 걸쳐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다양한 단기과정을 운영하여 1,800명의 산림전문 경영인을 육성하였으며, 2021년도부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하면서 정원분야에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정원문화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1년 24차수, 164시간에 걸쳐 운영되는데 정원의 역사부터 설계, 디자인, 시공, 관리까지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다양한 정원의 탐방을 통해 현장중심으로 운영되어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전문직, 자영업, 퇴직예정자 등에게 인기가 높은 교육과정으로 현재 7월 7일 입학식 일정으로 3기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6-26
  • 남성현 산림청장,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와 8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 했다. 남 청장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8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남부지방산림청-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자원보호에 힘 합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4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재)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와 산불예방과 임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림인재 육성과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산림・임업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체결하면서 상호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산림자원화와 임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으며, 협약에 따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남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산림아카데미와 경상북도, 문경시 등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해 활발한 정보교류를 추진하고 산불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국민들도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4-25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남부지방산림청, 옛 관도 벼슬길에서 규제혁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옛 관도 벼슬길인 문경새재에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의 현장지원센터는 남부지방산림청의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운영되었고,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청취하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등산객들이 이후 건의하고 싶은 사항이 생각날 경우, 손쉽게 건의하는 방법이 적힌 리플릿을 홍보물품과 함께 배부하기도 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더 집중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며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갑질근절·청렴실천 및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박태원 소장)는 29일 문경새재에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직장 내 갑질근절과 청렴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과 부조리를 없애고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직자로서 부정청탁 금지와 금품·향응·편의제공·특혜 금지 등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입산객들에게 가을철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입산 시 주의해야 할 점, 산림 내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림 내 쓰레기 청소를 통한 산지 정화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박태원 소장은“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불필요 업무지시 금지, 청탁금지법 교육 등 다양하게 갑질근절과 청렴의 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의 직장 내 갑질과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9
  • 경북도, 2018년 한국 관광을 빛낸 울릉도와 독도
    경북도는 11일 「2018 한국관광의 별」관광매력물분야와 자연자원부문에 ‘울릉도와 독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 관광기여자 등 4개 분야에서 10개 부문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경북도는 2010년 경주 라궁, 2011년 안동 하회마을과 청송 송소소택, 2012년 울진 금강소나무숲과 영주 선비촌, 2014년 포항 죽도시장, 2015년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경주 보문관광단지, 2016년 봉화 산타마을, 2017년 고령 K-Smile에 이어 올해 자연자원부문에 선정되며 8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역사적 의미까지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자연관광자원임을 입증했다. 올해「한국관광의 별」 의 유일한 자연자원 부문인 ‘울릉도와 독도’는 매년 천혜 자연을 간직한 섬으로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독도는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릉도와 독도’는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된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과 나리분지, 울릉국화, 섬백리향 등 다양한 자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울릉도&독도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도 선정되었으며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이 기세를 몰아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북만의 관광자원을 명품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4
  • 문경시 행정동우회, 문경새재 환경정화에 앞장서...
      문경시 행정동우회(회장 최경관)는 지난 10월 9일 문경새재 주차장, 야외공연장과 계곡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행정동우회원 70여명은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8 문경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 야외공연장 및 계곡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캠페인도 실시했다.     최경관 회장은 “한국관광의 별이자 한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 1위인 문경새재의 명성을 지키고 금년 문경사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자연환경이 깨끗해야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청정 문경을 더욱 알릴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11
  • 경북, ‘지질명소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건다
    경상북도가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신규 지질공원 발굴을 위한 타당성 및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는 도내 우수한 지질명소를 발굴․보전하고 교육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경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여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으로 체계적인 지질명소의 발굴과 함께 이를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자원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주민참여와 소득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활용 가능한 지질공원 운영방안을 마련해 향후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자연공원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용역의 발굴 대상지는 문경시와 의성군으로 지난 해 환경부에서 추진한 ‘경북권 지질유산 발굴 및 가치 평가 용역’ 결과 지질공원 유망 후보지로 제안된 지역이다.    문경시는 문경탄전, 돌리네 습지, 별암리 석회암 지형 등 우수한 지질유산과 함께 석탄 박물관, 문경새재, 은성탄광 등 지질명소와 연계 가능한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의성군 역시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체인 금성산 등의 지질유산과 조문국박물관 등 뛰어난 역사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두 지역은 향후 지질공원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2012년 울릉도․독도와 2014년 청송에 이어 지난해 경북 동해안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아 국내 국가지질공원 10개소 중 3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김기덕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내 신규 지질공원 발굴로 지역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고, 나아가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도민 자긍심 고취, 국내외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9
  • 문경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경상북도 문경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경시 안전지역개발국 소속 14개 부서에서 약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문경새재를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대비해 산불예방을 홍보했다. 또한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그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알렸으며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문경새재 1관문에서부터 2관문까지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새재를 비롯한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핵심지역이므로 아름다운 명산과 백두대간을 후손들도 누릴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건전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22
  • 2018년도 자연생태박물관 특별교육강좌 개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2018년 박물관 특별교육프로그램사업으로 생태전문 인력 양성 및 겨울방학 생태문화교실를 1월 24일(수)부터 2월 24일(토)까지 개설하여 운영한다.   본 강좌는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생태전문박물관으로써 문경의 생태테마관광 활성화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기획하여 강좌를 개설하였다.    문경시민을 위한 생태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태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생태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은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5일간 식물표본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생태문화교실은 1월 24일(수)부터 2월 24일(토)까지 방학 중 매주 수, 금, 토요일 3일간 "텃새와 철새", "곤충들의 겨울나기", "바람타고 훨훨(전통연 만들기)"라는 주제로 10회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1월 13일(토) 9시부터 강좌별로 선착순으로 이루어며 인원 및 교육내용은 문경시 홈페이지 및 문경자연생태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신동호 소장은 “문경 생태전문박물관인 자연생태박물관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생태문화관련 사업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6
  • 예천 삼강 문화단지[상가 및 숙박시설] 민간투자자 공모
      예천군은 강문화와 생태자원을 관광테마로 한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의 상가 및 숙박시설에 대해 민간투자자를 공개 모집한다.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은 풍양면 삼강리 일원 약 21만㎡의 부지에 휴양문화, 공공편익, 상가 및 숙박시설 등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공모대상인 민자 시설은 상가 숙박시설 14,343㎡(상가 3,035㎡, 숙박 11.308㎡)이며 사업계획 제안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   공모일정은 15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40일간)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1월 25일 사업신청 서류를 접수받은 후 2월중 사업 제안서 심의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본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법인 또는 컨소시엄으로 공모 희망 기업(법인)은 사업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 25일 군 문화관광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부지는 경관이 수려하고 삼강 캠핑장과 비룡교로 이어지는 회룡포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북도청, 문경새재, 하회마을 등과 인접하는 등 지리적 여건이 뛰어나다”며 “이 사업이 추진되면 관광지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에게 고용창출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사항은 예천군 문화관광과(☎054-650-6908)로 문의할 수 있고, 공모와 관련된 지침 및 내용, 추진일정 등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0
  • “문경새재 고운 흙길 맨발로 걸어요”
    ‘오감만족(足) 2017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이 오는 19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경상북도와 문경시, (사)전국산림보호협회가 후원한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 7㎞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과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색다른 축제다.    특히 걷기와 함께 맨발단체줄넘기, 달리기, 닭싸움, 노래자랑 등 각종 행사와 신유, 김수찬, 오로라 등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오카리나, 팝페라, 요들송이 울려 퍼지는 숲속음악회와 마술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마련된다. 미스코리아 대구·경북 당선자와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참가신청비는 1인당 1만원이며 기념티셔츠와 국밥 또는 국수 등의 간식이 제공된다. 버스제공 시 서울지역은 참가비 1만5000원이 추가된다. 대구지역은 1만원만 더 내면 된다.    가족, 동문회, 등산·산악 동호회, 기업 및 단체, 유치원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1000명 이상 단체참가 시 홍보부스도 제공된다.    오감만족 2017 문경새재 맨발페스티벌 관계자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쫀득쫀득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건강을 챙기고, 인기가수 공연과 클래식 음악회 등을 즐길 수 있다”며 “12주년을 기념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1
  • 111번째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정말 좋았어요!
    문경의 대표적인 야간관광상품인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111번째 행사가 6.10(토) 15시부터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은 대한민국 대표 야간관광상품으로 2005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2016년도까지 109회에 걸쳐 참가인원이 2만 6천여명에 달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수도권, 강원권, 영남권 등 전국각지에서 참가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문경새재 옛길을 걸으면서 느린우체통 편지쓰기를 시작으로 장원급제 3행시, 선비복 체험, 주먹밥 체험, 오미자 막걸리 시음, 도토리 묵 체험, 주먹밥 시식, 달빛과 함께 맨발 걷기, 교귀정에서 전통 음악 감상 등 문경새재에서 느낄 수 있는 정취에 흠뻑 젖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외국인 유학생인 우조(나이지리아), 도만흥(베트남), 마르틴(폴란드) 등이 참가해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하고 달빛사랑여행의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우조(나이지리아)는 “문경새재의 자연환경이 정말 아름다우며 선비복 체험, 주먹밥, 오미자 동동주 체험, 한국전통악기 공연 등 달빛사랑여행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문경의 매력을 많이 느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2년째 인기를 누리는 배경에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옛 과거길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다양한 공연과 특색있는 이벤트 그리고 전국각지에서 모인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며 “특히 외국인에게도 가장 한국적인 전통을 간직하는 문경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달빛사랑여행을 더욱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은 “참가하신 여러분을 환영하며 오늘 하루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문경새재를 마음껏 즐기시고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사랑하는 사람 이름으로 3행시 짓기에서는 강원도 춘천에서 참가한 김소영씨가 장원을 차지하여 어사화를 꽂은 관모와 관복을 입고 이욱 문경문화원부원장으로부터 교지와 부상으로 도자기를 수상하는 경사를 누렸다.  문경새재달빛사랑여행은 앞으로 7월 8일ㆍ8월 5일ㆍ9월 2일ㆍ10월 21 등 네 번의 행사가 남아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문경새재달빛사랑여행 홈페이지나 문경문화원 사무국(054-555-2571)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13
  • 문경시·울진군, 2017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선정
    경북 문경시와 울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7년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대상지로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문경시와 울진군은 국비 총 1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자체 고유 생태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문경시의 ‘길 위의 역사, 고개 생태문화와 함께하는 옛길’사업은 1억원의 국비(총사업비 2억원)를 확보했으며, 2015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문경새재를 활용해 사계절 특화된 야생화 식재, 생태관광체험교육 기반시설 설치 등 다채로운 생태관광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진군의 ‘울진 금강송 힐링캠프’사업은 3000만원의 국비(총사업비 6000만원)를 확보했으며, 2017년 한국관광100선으로 선정된 울진 금강송 숲길을 활용해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한다.  울진 금강송 숲길은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로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존지역 중 대표적인 곳이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이 기존 관광자원인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새재 야생화단지, 자연생태박물관과 울진 금강송 군락지, 덕구온천, 불영사 등과 상호 연결돼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은 핵심 관광콘텐츠로 발전할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올해 선정된 문경시의 문경새재 연계 사업과 울진군의 금강송 숲길 연계 사업을 바탕으로 경북의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활용해 경북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16
  • 문경시, 레저스포츠 여행지 자리매김
    한국관광공사의 ‘춘계 레저스포츠 여행상품 공모전’에 경북 문경시의 문경새재와 철로자전거 연계 프로그램이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춘계 레저스포츠 여행상품 프로그램의 주요 코스는 국내 최대 짚라인 시설을 자랑하는 ‘짚라인문경’ 탑승 체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문경 대표관광지를 둘러보는 ‘문경새재 트레킹 및 역사체험’으로 구성됐다.    또 지역대표 특산물인 오미자로 와인을 만드는 ‘오미나라’ 견학, 오미자로 맛을 낸 고추장석쇠구이와 더덕구이 식사,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철로자전거 체험도 포함됐다.    시는 지난해 5회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10회로 늘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상품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기간 중 운영해 관심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모객상품과 함께 판매하고 400명 이상의 외국인을 유치해 문경의 역사와 관광을 알리고 지역상권에도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0
  • 경북도, 2017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 선정
    경상북도는 경북의 특색있는 야간관광상품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2017 야간관광상품’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야간상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A등급 영주시‘풀내음 가득한 선비고을 야간여행’△B등급 문경시‘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김천시‘직지 나이트투어’△C등급 안동시‘달그樂(달빛+그리움+즐거움)’, 영천시‘별빛나이트투어’, 성주시‘가자! 한개마을로, 12지신 찾으러’, 경주시‘신라달빛기행’, 칠곡시‘한티가는 길에서 달빛 아래 나를 만나다!’로 총 8개다.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상품은 A등급 2000만원, B등급 1500만원, C등급 1000만원의 도비를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지원대상선정은 지난해 12월 각 시·군으로부터 야간관광상품 신청을 받아 2016년 사업실적과 2017년 사업계획서를 검토해 내용의 충실도, 상품의 발전가능성, 지역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교수, 대구 경북연구원, 여행사 대표)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야간관광상품 육성․지원으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관광경북의 매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1-24
  • 경북 문경새재에 복합리조트 문 연다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한 곳인 문경새재에 복합관광레저시설이 들어선다. 경상북도는 25일 문경새재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최교일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이규표 일성레저산업㈜ 대표이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성 문경 콘도&리조트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 날 첫 삽을 뜬 일성 문경 콘도&리조트는 8만8440㎡의 부지에 타워콘도 313실(지하 5층, 지상 16층), 빌라콘도 56세대(지하1층, 지상 3~4층 8개동), 워터파크, 사우나, 연회장 등을 갖춘 복합관광레저시설로 2019년 상반기 문을 열 예정이다. 도는 도청신도시 인근 시·군의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레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 2014년 4월 문경시, 일성레저산업과 931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증액투자를 유도해 523억원의 추가 투자를 얻어내는 등 총 1454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다. 일성 문경 콘도&리조트가 준공되면 직접 일자리 200개 창출을 비롯해 연 25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또 가족단위 및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새로운 체류형 관광수요가 창출되고, 지역 농·특산물 이용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의 전통문화자산 뿐만 아니라 2~3년 내 개장되는 청송 대명리조트와 도청신도시의 스탠포드호텔,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새로운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시켜 나간다면 서비스산업의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일성레저산업의 과감한 고향투자로 문경 뿐 아니라 인근 지역과의 연계발전도 기대된다”며 “앞으로 관광과 동해·백두대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접목한 복합휴양시설을 적극 유치해 신도시 주변지역의 서비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0-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울릉군과 업무협약식 및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 진행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6월26일(월) 울릉군 회의실에서 “산림의 자원화 및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앞서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군과 합동으로 6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80명, 남부지방산림청 10명, 울릉군 10명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중요성에 대하여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남궁 근 회장((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은 “산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힘찬 구호 아래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산림과 자연보호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이날 캠페인 인사말을 통해“산림자원의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해 구미 금오산, 청송 주왕산, 울진 구수곡 계곡, 문경새재, 지리산 뱀사골, 대전 보문산에 이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는 것만큼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부터 15기에 걸쳐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다양한 단기과정을 운영하여 1,800명의 산림전문 경영인을 육성하였으며, 2021년도부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하면서 정원분야에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정원문화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1년 24차수, 164시간에 걸쳐 운영되는데 정원의 역사부터 설계, 디자인, 시공, 관리까지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다양한 정원의 탐방을 통해 현장중심으로 운영되어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전문직, 자영업, 퇴직예정자 등에게 인기가 높은 교육과정으로 현재 7월 7일 입학식 일정으로 3기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6-26
  • 남성현 산림청장,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와 8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 했다. 남 청장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8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남부지방산림청-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자원보호에 힘 합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4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재)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와 산불예방과 임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림인재 육성과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산림・임업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체결하면서 상호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산림자원화와 임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으며, 협약에 따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남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산림아카데미와 경상북도, 문경시 등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해 활발한 정보교류를 추진하고 산불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국민들도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4-25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남부지방산림청, 옛 관도 벼슬길에서 규제혁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옛 관도 벼슬길인 문경새재에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의 현장지원센터는 남부지방산림청의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운영되었고,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청취하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등산객들이 이후 건의하고 싶은 사항이 생각날 경우, 손쉽게 건의하는 방법이 적힌 리플릿을 홍보물품과 함께 배부하기도 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더 집중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며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갑질근절·청렴실천 및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박태원 소장)는 29일 문경새재에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직장 내 갑질근절과 청렴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과 부조리를 없애고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직자로서 부정청탁 금지와 금품·향응·편의제공·특혜 금지 등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입산객들에게 가을철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입산 시 주의해야 할 점, 산림 내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림 내 쓰레기 청소를 통한 산지 정화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박태원 소장은“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불필요 업무지시 금지, 청탁금지법 교육 등 다양하게 갑질근절과 청렴의 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의 직장 내 갑질과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9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8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8개 기관·단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예방과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예방 및 산불재난 행동요령 홍보 활동 및 산림정화 활동 등을 하였다.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허가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출입하거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범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가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가을철 단풍시기를 맞아 산을 찾는 휴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11
  •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9일(금)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7개 기관·단체 135명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방지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예방·감시인력 424명을 활용하여「산림보호법」제15조에 따른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12
  •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9일(금)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7개 기관·단체 135명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방지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예방·감시인력 424명을 활용하여「산림보호법」제15조에 따른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1-09
  • 2018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3월 13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제1관문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 20명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조심 캠페인은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이하여 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흘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산객에게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위동 소장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동안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산불초등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행시 인화성물질 등을 휴대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모두가 자발적인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3-13
  • 2017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문경새재(백두대간)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과 문경시청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10.(금)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해 문경시와 문경새재도립공원사무소, 문경산림조합, 한국산림보호협회등이 참여하여,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의식을 확산시키는 산불 방지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김위동 소장은 “산을 찾는 등산객,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1-10
  • 낙엽 쌓인 가을 산, 산불 조심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7.11.1.∼2017.12.15.)을 맞아 10일(금) 오전 10시부터 문경시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부지방산림청, 문경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8개 기관·단체에서 약1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풍철을 맞아 문경새재를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예방을 홍보했다. 또한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그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알렸으며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문경새재 1관문에서부터 산림정화 활동을 병행하였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백두대간은 대한민국 생태계의 핵심지역이므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후손들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할 것”이라며, “건전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조속히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11-10
  • 남부지방산림청, 규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오는 11월 2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원 일대에서 가을 등산객을 대상으로 금년 중으로 추진할 산림분야 주요 규제개선 내용을 홍보하였다.   이날 센터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 시민서명운동과 함께 산지훼손이 지표에서 50cm 이내인 경우 인허가나 복구비 예치 없이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가 가능한 내용과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요건 완화 등 금년 중으로 추진 계획에 있는 규제개선 과제 주요 5선을 홍보하였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민 맞춤형 산림행정에 기여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11-0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나영주)는 12월 17일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 21명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캠페인 장소에는 산불예방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문경 주흘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안전산행 및 산악사고 예방․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나영주 소장은 주5일 근무와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건조한 날씨에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정부3.0 국민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위해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방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시 인화성물질 휴대 및 무리한 산행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 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모두가 자발적인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2-18
  • 이제는 자전거 시대, 자전거 하면 “경북”
    경상북도는 녹색생활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낙동강 자전거길을 활용한 낙동 미로(美路) 자전거 릴레이 축제를 개최, 자전거 이용 붐 조성에 나서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낙동 미로(美路) 자전거 릴레이 축제는 9. 15일 상주시를 시작으로 9. 22일 안동시에서 개최했으며, 오는 10. 13일 구미시(오후1시30분, 구미 지산체육공원), 10. 20일 고령군(오전9시30분, 고령 생활체육공원)에서 도민과 자전거 동호회원이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를 위해 헬멧쓰기 퍼포먼스를 비롯해 이색자전거 시범자전거 묘기, 자전거를 이용한 체조와 함께 부대행사로 YMCA 희망자전거 제작소에서 재생자전거 무료대여, 재활용 홍보관, 녹색생활 전시관, 자전거 기업홍보관 등 부대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그 밖에 시군별로 구미 새마을전국MTB챌린지대회(제2회, 9월2일), 포항시민 자전거타기대회(제16회, 9월9일), 상주 전국산악자전거대회(제14회, 10월14일), 영주 죽령 힐크라임 전국대회(제1회, 10월20일) 등 자전거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지난 4월 22일 국토종주 자전거길 개통이후 안동에서 시작된 낙동강 자전거길은 부산 을숙도까지(378km) 연결되었으며, 인천 아라뱃길에서 남한강, 문경새재, 부산까지 이르는 국토종주자전거길(702km)도 함께 개통이 되어 이제 국토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여 자전거길 녹색동맥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낙동강 자전거길 경북구간은 안동에서 고령까지 경북의 8개 시군을 잇고 있어 누구나 즐기며 건강도 찾고, 경북의 수려한 낙동강의 경치를 자전거로 만끽할 수 있어 외지 방문객으로 인한 지역경제도 살리는 녹색관광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경상북도 편창범 정책기획관은 2012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인구 1천명당 자전거 도로 연장, 녹색교통활성화 및 녹색교통 추진실적 부분에서 전국에서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며 경북에는 낙동강 자전거길을 포함해 1,228km의 자전거길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동해안 등에 새로운 자전거 길을 조성,, 이러한 자전거길은 국토를 잇는 녹색의 띠로 화합과 상생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대중교통 이용 행사, 관공서 자동차 5부제 등 지역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의 확대로 많은 도민이 녹색생활 확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하드웨어인 기반시설뿐만 아니라 자전거 마일리지제도,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발급, 주부자전거 교실, 자전거 안전교육장, 자전거 문화강사양성, 이동 자전거 수리센타 운영 등 소프트웨어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3대문화권 선도사업으로 상주시에 “낙동강 자전거 이야기촌”을 조성, 녹색관광의 거점자원 육성 및 정부의 녹색뉴딜정책에 부합하는 미래발전형 관광자원으로 머지않아 “자전거하면 경북”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12-09-28
  • 걷기 열풍에 동참 하세요
    경상북도가 주5일 근무제 및 휴가문화 정착 등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걷기 열풍’에 부응하고, 생태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영남옛길 답사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남옛길답사 프로그램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내 옛길 답사를 통해 자연환경보전의식을 제고하고 생태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동․식물분야 생태해설가, 역사․문화해설가 등 다양한 전문가를 참여시켜 옛길의 생태 및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풍부한 해설이 곁들여져 참가자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재미가 있어 신청자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타 지역 신청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3월 19일 상주 영남대로를 시작으로 고령 가야옛길, 영주 죽령옛길, 안동 퇴계오솔길, 문경새재 과거길 등 5개소 답사를 마쳤고, 오는 9월 15일 올해 새로 추가된 청도 운문산생태탐방로, 10월 20일은 울진 십이령보부상길을 답사할 예정이다. 특히, 9. 15일 답사 예정인 운문산 생태탐방로는 2010년 9월 환경부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운문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비롯해 운문반딧불이, 쌍꼬리부전나비 등 독특한 생태계와 더불어 주변에 운문사, 장연사지삼층석탑 등 문화관광유산도 있어 생태와 문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길이다. 옛길답사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실시하며, 참가 희망자는 경북 자연사랑연합회(054-457-4572) 홈페이지(www.greentopia.or.kr)를 통해 미리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원이다. 경북도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은 주5일 수업이 정착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학생, 청소년 및 가족단위의 답사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콘텐츠를 다양화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백두대간, 낙동강 700리, 동해 천리 해안선, 울릉도와 독도 등 천혜의 생태자원과 한국 3대 문화 등 수많은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한 아름다운 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2012-09-17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울릉군과 업무협약식 및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 진행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6월26일(월) 울릉군 회의실에서 “산림의 자원화 및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앞서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군과 합동으로 6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80명, 남부지방산림청 10명, 울릉군 10명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중요성에 대하여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남궁 근 회장((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은 “산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힘찬 구호 아래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산림과 자연보호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이날 캠페인 인사말을 통해“산림자원의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해 구미 금오산, 청송 주왕산, 울진 구수곡 계곡, 문경새재, 지리산 뱀사골, 대전 보문산에 이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는 것만큼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부터 15기에 걸쳐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다양한 단기과정을 운영하여 1,800명의 산림전문 경영인을 육성하였으며, 2021년도부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하면서 정원분야에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정원문화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1년 24차수, 164시간에 걸쳐 운영되는데 정원의 역사부터 설계, 디자인, 시공, 관리까지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다양한 정원의 탐방을 통해 현장중심으로 운영되어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전문직, 자영업, 퇴직예정자 등에게 인기가 높은 교육과정으로 현재 7월 7일 입학식 일정으로 3기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6-2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남부지방산림청-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자원보호에 힘 합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4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재)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와 산불예방과 임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림인재 육성과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산림・임업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체결하면서 상호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산림자원화와 임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으며, 협약에 따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남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산림아카데미와 경상북도, 문경시 등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해 활발한 정보교류를 추진하고 산불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국민들도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4-25
  • 남부지방산림청, 옛 관도 벼슬길에서 규제혁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옛 관도 벼슬길인 문경새재에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의 현장지원센터는 남부지방산림청의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운영되었고,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청취하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등산객들이 이후 건의하고 싶은 사항이 생각날 경우, 손쉽게 건의하는 방법이 적힌 리플릿을 홍보물품과 함께 배부하기도 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더 집중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며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갑질근절·청렴실천 및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박태원 소장)는 29일 문경새재에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직장 내 갑질근절과 청렴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과 부조리를 없애고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직자로서 부정청탁 금지와 금품·향응·편의제공·특혜 금지 등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입산객들에게 가을철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입산 시 주의해야 할 점, 산림 내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림 내 쓰레기 청소를 통한 산지 정화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박태원 소장은“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불필요 업무지시 금지, 청탁금지법 교육 등 다양하게 갑질근절과 청렴의 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의 직장 내 갑질과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숲 속에서 치유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지역의 생태테마 자원을 지역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이야기로 만들고 전달(스토리텔링)하는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는 부산 금정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 여행, 울산의 ‘도심 생태숨결 태화강 십리대숲’, 양평의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임실의 ‘섬진강 시인의 길 따라 인문학 여행’, 완도의 ‘수목원 난대숲 감성체험’, 성주의 ‘성밖숲 보랏빛향기 인생사진 여행’, 창원의 ‘바닷바람 머금은 편백숲속 4계절 욕(浴) 먹는 여행’, 김해의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 여행’ 등 8건이 새롭게 선정되었다. 또 대전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문경의 ‘옛길 문경새재와 미지의 생태 추억여행’, 울진의 ‘금강송 힐링캠프’, 남양주의 ‘다산 정약용 마을 한강제일경 인문여행’, 서천의 ‘근대문화유산 미곡창고와 6080 음식골목 만나로(路) 여행’, 하동의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 등도 올해 ‘생태관광’에 포함됐다. 문체부는 이러한 생태관광의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생태관광 10대 모델 육성’과 ‘한국 슬로시티 육성’ 등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지원한 바 있다. 이후 생태관광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기 위해 2016년 이 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선정된 완도군의 ‘완도수목원 난대숲 감성여행’은 1991년에 개원한 전남도립 완도수목원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만들었다. 한반도 최대 난대림(난대상록활엽수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에는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 770종의 난대성 자생식물이 여의도 2.4배 면적인 2032헥타르(ha)에 분포하고 있다. 성주군의 ‘성밖숲 보랏빛 향기 인생사진 여행’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이자 ‘2017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활용한 인문학 사진 프로그램이다. 성밖숲은 조선시대 성주읍성의 서문 밖에 만들어진 인공림으로서 수령이 300~500년 된 왕버들 55그루와 그 나무 아래의 보랏빛 맥문동꽃이 어우러져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시의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 여행’은 2002년에 개관한 ‘김해천문대’를 활용한 지역관광진흥 재생사업이다. 비비단은 김해 지역에 있었던 가락국의 왕자가 별을 관측하기 위해 진례토성 위의 상봉에 쌓은 첨성대의 명칭이라고 전해진다. 2017년부터 지원한 프로그램 중 하동군의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은 ‘지리산생태과학관’을 체험한 관람객 수가 4만3272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고, 지역민 해설사 17명을 신규로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지역의 유아교육에 기여하고, 인근 관광지인 최참판댁과의 통합권 발행 등을 통해 지역 관광의 마중물과 같은 성과를 보였다. 대전시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사업도 마을 이야기(스토리) 발굴과 여행(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누리소통망(SNS)에서 관련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약 20% 상승시키는 성과를 얻었으며, 국비보조금 없이도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다지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생태관광'의 인지도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광공사와 함께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신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생태와 관광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개별 사업을 보완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지자체 생태관광 담당자를 위한 설명서(매뉴얼)를 제작하고,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8-01-09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12월 추천‘대야산자연휴양림’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관광도시로 유명하고 가족과 함께 체험거리가 풍부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12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경상북도 문경시의 대표 8경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야산(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 선유동 계곡의 청정함 때문에 사철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이다.   대야산자연휴양림의 숙박시설은 객실 28실과 캐빈 10동이 있으며 특히 인기 있는 4인실 12실과 캐빈 10동은 비수기에도 만실일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 부대시설로 방문자안내소, 다목적회의실, 목공예체험장, 야외 바비큐장, 숲속놀이터 및 산책로 등이 있다. 목공예체험장에서는 소나무 도마 만들기, 천연염색 등 누구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명절에는 전통놀이체험(제기차기, 윷놀이 등)과 숲속놀이터의 밧줄놀이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 휴양림 주변의 쌓인 눈 위에서 즐기는 눈썰매는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젖어들기에 알맞은 체험거리이다. 또한 올해 조성한 숲속놀이터와 계곡주변으로 설치된 산책로에서 맑은 계곡 물소리와 산새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 석탄박물관 ▲ 철로자전거 ▲ 클레이사격장 ▲ 동양최대의 코스 짚라인 ▲ 영화촬영세트장(2곳) ▲ 문경새재 등 휴양림에서 30분 이내에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대야산자연휴양림 주변 숲에는 참나무류, 소나무류, 아까시나무, 생강나무, 국수나무, 조릿대 등이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12월 눈 쌓인 조릿대 군락지 눈꽃과 용추계곡의 설경은 겨울의 백미를 자아내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가족 나들이에 최고인 대야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시고 행복을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라며, “또한 산림휴양 활동의 기반시설을 점진적으로 늘려 산림휴양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2-03
  • 경북 문경에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개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에서는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의 3년간의 조성공사를 마무리 짓고 2009년 5월 27일 개장식에 이어 6월 1일 신규 개장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대야산(해발 931m)은 백두대간을 지나는 산으로 거친 듯 하면서도 아담하게 정제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주위의 조망이 시원하다. 특히 계곡이 아름다운 산으로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의 넓은 반석과 청정한 물을 자랑한다.  대야산 기슭에 자리 잡은 대야산자연휴양림은 관광도시로 알려진 문경 8경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신라 9산 선문의 봉암사, 견훤 유적지, 운강 이강년 생가터, 문경새재 등의 유적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청소년 역사교육에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도자기 전시관, 레프팅, 드라마 오픈세트장, 클레이 사격장등을 통해 체험학습과 레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대야산자연휴양림의 시설현황으로는 울창한 숲과 계곡사이에 위치한 산림문화휴양관 1동(6인실 4실, 8인실 4실)과 방문자안내소 1동(8인실 2실), 데크로드(150m), 등산로 등이 820ha의 면적에 자리 잡고 있다.  6월분 예약은 국립자연휴양림 인터넷예약사이트(www.huyang.go.kr)를 통해 2009년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받으며, 이용은 6월 1일부터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고객만족도 향상 및 자연휴양림 홍보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입장료 및 주차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개요 >    ◦ 위    치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산65-1   ◦ 구역면적 : 820ha   ◦ 이용문의 : 054)571-7181~2   ◦ 찾아오시는 길 : www.huyang.go.kr 참조  <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찾아오시는 길 >  ▷ 서울에서 오실 경우(180㎞, 2시간 30분 소요)    ·중부내륙고속도로 → 문경새재IC → 가은방향 → 가은읍(연개소문      촬영장) → 완장리(용추계곡) → 대야산자연휴양림 ▷ 대전에서 오실 경우(100㎞, 2시간 소요)    ·경부고속도로 → 중부고속도로 → 증평IC → 괴산군 → 완장리(용추계곡) → 대야산자연휴양림    ·경부고속로로 → 김천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점촌함창IC → 가은읍(연개소문촬영장) → 완장리(용추계곡) → 대야산자연휴양림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5-19

산림환경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와 8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 했다. 남 청장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8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속리산둘레길, 역사·문화를 품은 국가숲길로 거듭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9번째 국가숲길로 지정된(’23.11.8 지정) “속리산둘레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다짐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2월 2일 보은군 솔향공원에서 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가숲길 9개소) 지리산둘레길, 대관령숲길, 백두대간트레일, 디엠지(DMZ)펀치볼둘레길, 내포문화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대전둘레산길, 한라산둘레길, 속리산둘레길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청장, 충북도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속리산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이 있으며 충청북도(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상주시, 문경시)를 통과하는 208.6km의 둘레길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숲길을 연차적으로 국가숲길로 지정할 계획”이라며, “국가숲길에 숨은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적극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2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울릉군과 업무협약식 및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 진행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6월26일(월) 울릉군 회의실에서 “산림의 자원화 및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앞서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는 남부지방산림청, 울릉군과 합동으로 6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80명, 남부지방산림청 10명, 울릉군 10명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울릉도와 독도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중요성에 대하여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남궁 근 회장((사)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은 “산림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힘찬 구호 아래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1,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산림과 자연보호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안진찬 이사장은 이날 캠페인 인사말을 통해“산림자원의 보존과 임업발전을 위해 구미 금오산, 청송 주왕산, 울진 구수곡 계곡, 문경새재, 지리산 뱀사골, 대전 보문산에 이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소중한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는 것만큼 큰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부터 15기에 걸쳐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다양한 단기과정을 운영하여 1,800명의 산림전문 경영인을 육성하였으며, 2021년도부터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하면서 정원분야에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정원문화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은 1년 24차수, 164시간에 걸쳐 운영되는데 정원의 역사부터 설계, 디자인, 시공, 관리까지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의 이론강의와 다양한 정원의 탐방을 통해 현장중심으로 운영되어 정원에 관심있는 기업CEO, 전문직, 자영업, 퇴직예정자 등에게 인기가 높은 교육과정으로 현재 7월 7일 입학식 일정으로 3기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3-06-26
  • 남성현 산림청장,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산림보호협회와 8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 했다. 남 청장은 산불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산림 가까이에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4-08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혁신’에 앞장서다!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11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일원에서 입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규제발굴을 위한‘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현재 산림청에서 진행한 다양한 규제개혁 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 산림청의 규제개혁의 방향성과 국민들의 규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 규제개혁 대표 사례로서‘산림복지전문가의 범위 확대를 통한 산림레포츠 활성화’,‘국민 누구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조성 가능지역 확대’,‘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센터 지정 가능 대상 확대’,‘다른 종류의 나무병원 등록서류 제출 시 경제적 부담 완화’,‘수출용 단기임산물 대출금리 인하’, ‘나무의사 등 양성교육 시 비대면 방식 도입’등이 있다. 김위동 소장은“다양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며,“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국민들이 산림분야에서 진행한 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11-24
  • 남부지방산림청-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자원보호에 힘 합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4월 22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재)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와 산불예방과 임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한국산림아카데미는 산림경영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산림인재 육성과 산림소득증대를 목표로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는 산림・임업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체결하면서 상호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산림자원화와 임업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으며, 협약에 따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은 남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산림아카데미와 경상북도, 문경시 등 2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해 활발한 정보교류를 추진하고 산불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국민들도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04-25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등 5개 유관기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을철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대형산불 사진전시와 산림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로서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인문사회 자연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백두대간 사랑 운동을 통해 국민들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보호와 더불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남부지방산림청, 옛 관도 벼슬길에서 규제혁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은 11월 9일 옛 관도 벼슬길인 문경새재에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의 현장지원센터는 남부지방산림청의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운영되었고, 산림청의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하였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청취하는 데에 머무르지 않고, 등산객들이 이후 건의하고 싶은 사항이 생각날 경우, 손쉽게 건의하는 방법이 적힌 리플릿을 홍보물품과 함께 배부하기도 하였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더 집중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며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11-1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갑질근절·청렴실천 및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박태원 소장)는 29일 문경새재에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직장 내 갑질근절과 청렴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과 부조리를 없애고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직자로서 부정청탁 금지와 금품·향응·편의제공·특혜 금지 등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문경새재를 방문하는 입산객들에게 가을철 산불발생 예방을 위해 입산 시 주의해야 할 점, 산림 내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 캠페인과 산림 내 쓰레기 청소를 통한 산지 정화활동을 동시에 진행했다.  박태원 소장은“우리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불필요 업무지시 금지, 청탁금지법 교육 등 다양하게 갑질근절과 청렴의 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의 직장 내 갑질과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0-29
  •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8일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시산림조합,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8개 기관·단체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가을철 산불예방과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예방 및 산불재난 행동요령 홍보 활동 및 산림정화 활동 등을 하였다.    ※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허가없이 입산통제구역에 출입하거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경우「산림보호법」제57조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영범 산림재해안전과장은 “가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가을철 단풍시기를 맞아 산을 찾는 휴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11-11
  • 경북도, 2018년 한국 관광을 빛낸 울릉도와 독도
    경북도는 11일 「2018 한국관광의 별」관광매력물분야와 자연자원부문에 ‘울릉도와 독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 관광기여자 등 4개 분야에서 10개 부문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경북도는 2010년 경주 라궁, 2011년 안동 하회마을과 청송 송소소택, 2012년 울진 금강소나무숲과 영주 선비촌, 2014년 포항 죽도시장, 2015년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경주 보문관광단지, 2016년 봉화 산타마을, 2017년 고령 K-Smile에 이어 올해 자연자원부문에 선정되며 8회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역사적 의미까지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자연관광자원임을 입증했다. 올해「한국관광의 별」 의 유일한 자연자원 부문인 ‘울릉도와 독도’는 매년 천혜 자연을 간직한 섬으로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독도는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릉도와 독도’는 천연기념물 제189호로 지정된 울릉도 최고봉인 성인봉과 나리분지, 울릉국화, 섬백리향 등 다양한 자연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울릉도&독도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도 선정되었으며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이 기세를 몰아 타 지역과 차별화된 경북만의 관광자원을 명품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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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9일(금)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7개 기관·단체 135명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방지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예방·감시인력 424명을 활용하여「산림보호법」제15조에 따른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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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난 9일(금) 경북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지방산림청, 경북도청,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한국산림보호협회 문경시지부 등 7개 기관·단체 135명이 참여하여 백두대간 사랑운동, 산불방지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의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산을 찾는 국민들께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불예방·감시인력 424명을 활용하여「산림보호법」제15조에 따른 입산통제구역 출입과 농·산촌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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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 문경시 행정동우회, 문경새재 환경정화에 앞장서...
      문경시 행정동우회(회장 최경관)는 지난 10월 9일 문경새재 주차장, 야외공연장과 계곡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행정동우회원 70여명은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8 문경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경새재도립공원 주차장, 야외공연장 및 계곡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캠페인도 실시했다.     최경관 회장은 “한국관광의 별이자 한국인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 1위인 문경새재의 명성을 지키고 금년 문경사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자연환경이 깨끗해야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청정 문경을 더욱 알릴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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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2018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3월 13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제1관문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직원 20명과 함께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조심 캠페인은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이하여 행락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고자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흘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산객에게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위동 소장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동안 산불예방활동은 물론 산불상황 발생시 빠른 대처로 산불초등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행시 인화성물질 등을 휴대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모두가 자발적인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3-13
  • 경북, ‘지질명소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건다
    경상북도가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신규 지질공원 발굴을 위한 타당성 및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는 도내 우수한 지질명소를 발굴․보전하고 교육 및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경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여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으로 체계적인 지질명소의 발굴과 함께 이를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자원화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주민참여와 소득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활용 가능한 지질공원 운영방안을 마련해 향후 ‘환경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해 자연공원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용역의 발굴 대상지는 문경시와 의성군으로 지난 해 환경부에서 추진한 ‘경북권 지질유산 발굴 및 가치 평가 용역’ 결과 지질공원 유망 후보지로 제안된 지역이다.    문경시는 문경탄전, 돌리네 습지, 별암리 석회암 지형 등 우수한 지질유산과 함께 석탄 박물관, 문경새재, 은성탄광 등 지질명소와 연계 가능한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의성군 역시 세계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체인 금성산 등의 지질유산과 조문국박물관 등 뛰어난 역사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두 지역은 향후 지질공원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2012년 울릉도․독도와 2014년 청송에 이어 지난해 경북 동해안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아 국내 국가지질공원 10개소 중 3개소를 보유하고 있다.    김기덕 경상북도 환경정책과장은 “도내 신규 지질공원 발굴로 지역의 우수한 지질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고, 나아가 국가 및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통한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도민 자긍심 고취, 국내외 관광객 증대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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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29
  • 문경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경상북도 문경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경시 안전지역개발국 소속 14개 부서에서 약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문경새재를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대비해 산불예방을 홍보했다. 또한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고 그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알렸으며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문경새재 1관문에서부터 2관문까지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새재를 비롯한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핵심지역이므로 아름다운 명산과 백두대간을 후손들도 누릴 수 있도록 산불예방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건전하고 성숙한 등산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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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2018년도 자연생태박물관 특별교육강좌 개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2018년 박물관 특별교육프로그램사업으로 생태전문 인력 양성 및 겨울방학 생태문화교실를 1월 24일(수)부터 2월 24일(토)까지 개설하여 운영한다.   본 강좌는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생태전문박물관으로써 문경의 생태테마관광 활성화하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기획하여 강좌를 개설하였다.    문경시민을 위한 생태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태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생태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은 1월 29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 5일간 식물표본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생태문화교실은 1월 24일(수)부터 2월 24일(토)까지 방학 중 매주 수, 금, 토요일 3일간 "텃새와 철새", "곤충들의 겨울나기", "바람타고 훨훨(전통연 만들기)"라는 주제로 10회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1월 13일(토) 9시부터 강좌별로 선착순으로 이루어며 인원 및 교육내용은 문경시 홈페이지 및 문경자연생태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신동호 소장은 “문경 생태전문박물관인 자연생태박물관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생태문화관련 사업을 기획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1-16
  • "숲 속에서 치유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지역의 생태테마 자원을 지역관광콘텐츠와 연계해 이야기로 만들고 전달(스토리텔링)하는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4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년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는 부산 금정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 여행, 울산의 ‘도심 생태숨결 태화강 십리대숲’, 양평의 ‘두물머리가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임실의 ‘섬진강 시인의 길 따라 인문학 여행’, 완도의 ‘수목원 난대숲 감성체험’, 성주의 ‘성밖숲 보랏빛향기 인생사진 여행’, 창원의 ‘바닷바람 머금은 편백숲속 4계절 욕(浴) 먹는 여행’, 김해의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 여행’ 등 8건이 새롭게 선정되었다. 또 대전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문경의 ‘옛길 문경새재와 미지의 생태 추억여행’, 울진의 ‘금강송 힐링캠프’, 남양주의 ‘다산 정약용 마을 한강제일경 인문여행’, 서천의 ‘근대문화유산 미곡창고와 6080 음식골목 만나로(路) 여행’, 하동의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 등도 올해 ‘생태관광’에 포함됐다. 문체부는 이러한 생태관광의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그동안 ‘생태관광 10대 모델 육성’과 ‘한국 슬로시티 육성’ 등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지원한 바 있다. 이후 생태관광을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기 위해 2016년 이 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선정된 완도군의 ‘완도수목원 난대숲 감성여행’은 1991년에 개원한 전남도립 완도수목원의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만들었다. 한반도 최대 난대림(난대상록활엽수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에는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동백나무 등 770종의 난대성 자생식물이 여의도 2.4배 면적인 2032헥타르(ha)에 분포하고 있다. 성주군의 ‘성밖숲 보랏빛 향기 인생사진 여행’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이자 ‘2017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활용한 인문학 사진 프로그램이다. 성밖숲은 조선시대 성주읍성의 서문 밖에 만들어진 인공림으로서 수령이 300~500년 된 왕버들 55그루와 그 나무 아래의 보랏빛 맥문동꽃이 어우러져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시의 ‘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 여행’은 2002년에 개관한 ‘김해천문대’를 활용한 지역관광진흥 재생사업이다. 비비단은 김해 지역에 있었던 가락국의 왕자가 별을 관측하기 위해 진례토성 위의 상봉에 쌓은 첨성대의 명칭이라고 전해진다. 2017년부터 지원한 프로그램 중 하동군의 ‘섬진강을 비추는 반딧불이 여행’은 ‘지리산생태과학관’을 체험한 관람객 수가 4만3272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고, 지역민 해설사 17명을 신규로 양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상대적으로 미흡한 지역의 유아교육에 기여하고, 인근 관광지인 최참판댁과의 통합권 발행 등을 통해 지역 관광의 마중물과 같은 성과를 보였다. 대전시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사업도 마을 이야기(스토리) 발굴과 여행(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누리소통망(SNS)에서 관련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약 20% 상승시키는 성과를 얻었으며, 국비보조금 없이도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다지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생태관광'의 인지도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관광공사와 함께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신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생태와 관광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개별 사업을 보완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지자체 생태관광 담당자를 위한 설명서(매뉴얼)를 제작하고,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유관 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문화
    2018-01-09
  • 예천 삼강 문화단지[상가 및 숙박시설] 민간투자자 공모
      예천군은 강문화와 생태자원을 관광테마로 한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의 상가 및 숙박시설에 대해 민간투자자를 공개 모집한다.     삼강 문화단지 조성사업은 풍양면 삼강리 일원 약 21만㎡의 부지에 휴양문화, 공공편익, 상가 및 숙박시설 등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공모대상인 민자 시설은 상가 숙박시설 14,343㎡(상가 3,035㎡, 숙박 11.308㎡)이며 사업계획 제안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   공모일정은 15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40일간) 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1월 25일 사업신청 서류를 접수받은 후 2월중 사업 제안서 심의 평가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본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법인 또는 컨소시엄으로 공모 희망 기업(법인)은 사업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 25일 군 문화관광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부지는 경관이 수려하고 삼강 캠핑장과 비룡교로 이어지는 회룡포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북도청, 문경새재, 하회마을 등과 인접하는 등 지리적 여건이 뛰어나다”며 “이 사업이 추진되면 관광지 활성화와 더불어 군민에게 고용창출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사항은 예천군 문화관광과(☎054-650-6908)로 문의할 수 있고, 공모와 관련된 지침 및 내용, 추진일정 등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20
  • 2017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문경새재(백두대간)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과 문경시청 등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10.(금)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일원에서 남부지방산림청이 주관해 문경시와 문경새재도립공원사무소, 문경산림조합, 한국산림보호협회등이 참여하여, 한반도 생태축인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의식을 확산시키는 산불 방지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했다.  김위동 소장은 “산을 찾는 등산객, 국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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