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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사고 예방 교육 영상 배포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숲길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제작한 교육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숲길에서 알아야 할 올바른 등산·트레킹 요령과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법에 관한 내용이다. 산악 안전 관련 전문가 인터뷰 및 상황 재현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4월 △등산 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보행법을 시작으로, △ 일사병과 열사병 등 심혈관질환 대처법(5월), △낙석·산사태 등 자연적 위험 예방 및 대처법(6월), △동·식물 사고 예방 및 대처법(7월), △저체온증 예방 및 레이어링 시스템 교육(8월)이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안전한 등산문화 확립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4-04-16
  • 미래 산림산업의 블루오션, 국가전문자격증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 가능 ▲산림 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 등이 가능하다.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4년 4월 6일(토) 오리엔테이션, 4월 18일(토) 첫 수업을 시작으로 2024년 10월까지 6개월간 47회차, 216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2회 운영되며, 목요일 저녁 7:00~10:00(3시간), 토요일 10:00~17:00(6시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숲 체험 및 숲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해당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 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과 충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주로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제25대 산림청장), 최병암(제33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前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도기래(前 대전시서부교육청 행정지원국장), 양승지(혜원유치원장) 등이다.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 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48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최병암(제33대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 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박희숙(공주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박소형(한국숲인성개발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 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접수,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4-03-18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산림항공본부 ‘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정책제언 간담회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30일 산림항공본부 주요 업무와 관련된 분야별(항공, 드론, 홍보, 경제 등) 전문가 9명을 초청하여 ’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정책제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산림항공본부 정책을 분석 및 자문,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산림항공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과별 업무계획 보고, 전문가의 정책 제언, 토론 및 의견종합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 및 지자체(산림과)와의 협업 강화 ▲ 산불 예방 및 계도 기능 강화 필요 ▲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미디어 노출 기회 마련 필요 ▲ 조종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의비행 훈련장치 추가 도입(S-64) ▲ 산불진화업무 담당자 피로,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 계획 수립 등이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전문가의 정책 제언을 반영하여 산림항공본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수립한 정책을 기반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 보호 및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보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4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기획전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개막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 이하 자원관)이 11월 20일 자원관 기획전시실에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를 개막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 생물 전문 연구기관으로 기획‧특별전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섬 생물자원의 중요성과 섬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으며, 이번은 자원관의 다섯 번째 섬 생물 기획전시다.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5월 26일까지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2024년 6월부터는 국립생태원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풍부의 바다」, 「공존의 섬」, 「새들의 하늘」, 「격렬비열도」, 「섬생물자원을 지키다」까지 총 5개의 존(zone)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존의 섬」 존에서는 격렬비열도의 자생식물인 동백나무와 산뽕나무의 사계절을 미디어아트로 연출하여, 위도상으로 중부지역에 해당되지만 남해안과 유사한 식물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이 섬의 생태적 독특성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아울러 11월에는 「격렬비열도에서 찾은 새」,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깃털」 등 기획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전시는 서해의 끝섬, 격렬비열도의 생물다양성을 국민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전시를 통해 섬과 연안 생물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환경보존
    2023-11-17
  • 제주 허브동산, 가을 알리는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진행
    제주 허브동산의 대표적인 계절 축제인 가을 핑크뮬리 축제가 이달 25일부터 진행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핑크뮬리 축제는 더욱더 풍성해진 핑크뮬리는 물론 꽃무릇, 맥문동 등 다양한 허브와 식물도 함께 볼 수 있다. 허브동산은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빛 구경이라는 테마로 저녁에는 제주 야간 명소로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500만 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도 365일 진행 중이다. 당일에 한 해 입장권 지참 시 저녁에도 재입장 가능하며 이 밖에도 직접 재배한 허브차 무료 시음,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핑크뮬리 축제에 맞춰 소셜 미디어 인증샷 이벤트,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9-25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제1기 유아숲지도사 교육생과 단체사진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1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 25명이 이론과 시연 평가에서 전원합격을 하였으며, 유아숲지도사로서 유아숲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현재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 ▲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 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25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등이다. 교육과정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에서 주로 진행되며,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3년 8월 12일(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3회 운영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30~9:30 (3시간), 토요일 오전10시~오후5시 (6시간)까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삼각건 응급처치 사용방법 실습현장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 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김혜령교수,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5일까지이다.    매듭 및 밧줄놀이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3-07-21
  • [축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임업인들과 함께 해주신 김헌중 회장님, 김가영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산림환경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 신문산업 실태조사(한국언론재단)’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신문산업 매체수는 총 6,759개에 달하나, 종이신문을 출간하는 매체는 전체 23%인 1,581개에 불과하며 평균 업력은 약 17년이라고 합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이러한 업계에서‘산림환경’이라는 전문주제를 다루고 있는 주간지로서의 입지를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신문의 창간은 누구나 쉽게 산림에 관한 소식을 접할 수 있게 제공해주어 언론 미디어로서 흠잡을 수 없는 서비스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산림환경신문 창간호가 발행된 2002년은 저희 한국산지보전협회에도 뜻깊은 해로, 산림청 「세계 산의 해 행사 추진위원회」가 산림헌장의 제정, 산의 날 지정을 비롯해 숲 운동분야의 완결성을 증대하고자 저희 협회 설립을 추진한 해이기도 합니다. 산지보전협회는 산지관리전문기관으로서 산지조사ㆍ연구ㆍ정보화 부문에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나, 2004년 창립이후 갖고 있는 산사랑 국민운동이라는 대의 아래 협회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분야를 계속 발굴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산림분야 대표 신문인 산림환경신문 역시 언론기관으로서 저희 협회의 행보에 주목해주시고, 앞으로도 산림환경계의 소중한 등불로서 산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산림환경신문의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및 독자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오피니언
    2023-02-28
  • 나무껍질 이미지 10만 건 공공데이터로 개방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림 데이터 전면 개방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는 108,964건의 가공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리한 이용을 위해 공개에이피아이(오픈API*) 형태로 개방된다.     * 오픈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프로그래밍해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  나무껍질 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 접속하여 ‘나무껍질’ 또는 ‘수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나무껍질은 나무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어 나무를 분류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초겨울과 이른 봄까지는 나무의 꽃과 잎이 없어 나무 종류를 식별하기 어렵다.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소셜미디어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를 선정해 작년 12월까지 나무껍질 이미지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나무껍질 데이터는 등산, 수목도감 등의 앱 개발뿐만 아니라 나무를 활용하는 산업현장과 연구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데이터 전면 개방을 위하여 국민이 원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9
  •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산업의 불루오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불루오션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도 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31일(화) 첫수업이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 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교수),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조연환(25대 산림청장),장태평(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김경목(前산림청산림교육치유과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교수),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배정호(백석문화대학교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교수)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29
  • 유아숲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교육의 전당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임업인 및 은퇴설계자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시에 위치한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과 충청남도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세종·충남 지자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유아숲지도사가 되기 위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14일(토)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원부장),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훙원대리),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수),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유아숲교육, 숲체험 및 산림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7
  • 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30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진흥원이 발간하는 ‘에코힐링’이 인쇄사보 공공부문의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관·기업의 인쇄물, 전자사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을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했으며, 52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한 진흥원의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2014년부터 발간돼 독자들에게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진·뉴스레터 서비스, 교보문고 전자도서 등록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에코힐링이 국내 대표 미디어·제작물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게 산림복지에 대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 울산119안전문화축제장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10월2일부터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장」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경각심 등을 알리기 위하여  ‘대형산불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멀티미디어 장비 등을 이용하여 산불진화 영상표출 및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0월에 접어들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0-01
  • 산림청, 국산목재를 활용한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합체험센터 :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산림문화·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디지털과학기술과 접목하여 숲이 아닌 공간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조성한 시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2동(675㎡)으로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로 전시·체험형의 산림다중이용시설로 조성되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 목공예체험장 ▲ 유아 체험 공간의 벌집 트램폴린 ▲ 산림의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게임을 접목한 볼풀장 ▲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체험공간과 목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두보인 한목디자인 공모전의 입선작들도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다양한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공간이며,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 할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2
  • 국립수목원과 포스코건설, 실내외 녹지공간 늘려 탄소중립 실천하고자 맞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는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과 오늘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 협약은 산림 자원의 가치를 공공주택 현장에 담아 실내외 녹지공간을 확장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국립수목원과 포스코건설은 ▲산림생물자원 정보와 유용식물자원 고부가 품종 개발을 함께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건설산업 조경과 상품 개발, 상용화에 노력하며 ▲정원 조성, 조경 시공 전문인재 양성 등 연구 활동을 공유하는 등, 국가의 산림사업과 기업의 건설사업이 공동 발전하기 위해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 협약을 기념하여 자생식물 이용한 미디어 아트와 조명 예술 요소를 결합한 정원 전시회를 오늘 11일부터 12일간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열어 실내정원문화의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협력 성과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양 기관이 실내외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로 협력하여 탄소중립 전략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지속가능한 시범 정원 조성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도심 내 탄소저감 및 국민들의 생활과 밀착된 정원문화 진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7-13
  • 목공체험교육도 이제는 미디어영상콘텐츠 시대 !
    최근 온라인 환경은 1인 미디어 시대라 할 정도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몇 초 분량의 간단한 영상에서 개인의 일상은 물론 교육 분야 등 시간과 공간, 주제에 제약 없이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활성화되고, 목공분야에 있어서도 변화트랜드가 시작된 지 오래다.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을 운영하는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목공체험지도사의 미디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6월 30일(목)∼7월 1일(금), 충남 아산에 있는 BCPF콘텐츠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지역교육원 원장 등 2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영상과 사진 촬영의 기초와 영상 기획과 편집, 실습 등의 실무 내용으로 구성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목공은 공구를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비대면 교육에 어려움이 많다. 그럼에도 시대 흐름에 따라 영상콘텐츠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본 연수가 기획되었다. 콘텐츠 기획과 시나리오의 작성, 스마트폰이나 캠코더 등을 활용한 촬영 기술, 목적에 맞는 영상의 편집과 송출 등의 전 과정을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습하였다.  사례발표 강사로 나선 자작나무 공방의 박성근 대표(창원교육원 원장)는 ‘영상 콘텐츠의 장점은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고, 관심을 유발하며,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매력을 지닌다. 나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문화로 발전시키는 힘을 지닌 만큼 일선의 강사들이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과 함께 ‘전체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이를 참가자와 함께 시청하면 더 많은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영상활용의 또 다른 장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와 목공 분야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활성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7-07
  • 크낙새를 만나러 광릉숲으로 떠나볼까요?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체험형 실감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를 4월 5일부터 산림박물관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 실감형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의 생태를 이해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새로운 콘텐츠는 인터렉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로 만나는 ‘500년 숲에서 놀자!’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을 적용한 ‘다른 미래를 위해 약속해!’와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총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500년 숲에서 놀자!’는 광릉숲의 영상을 터치하면 숲에서 사라졌거나 서식하고 있는 동물(크낙새, 반달가슴곰, 멧토끼 등)의 평화로운 일상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의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는 증강현실을 적용한 3개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인식할 수 있다.     * The MeshMinds Foundation의 후원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제작된 증강현실 작품 중 지구(원제: Love Can Save The World), 바다(Sea World), 도시(The Secret Garden City)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사용권을 구매함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마지막으로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는 증강현실을 통해 생태계 훼손에 따른 멸종위기야생동물(크낙새, 호랑이, 노란목도리담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서식처인 숲의 보전 중요성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앞으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영상을 통해 숲을 즐기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7
  • 신구대학교식물원, 방으로 들어온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스마트 가드닝’으로 배운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정원가꾸기의 즐거움을 ‘스마트 가드닝’으로 소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탈미술관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디어테크놀로지와 현대미술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벙커 465-16’ 시리즈를 식물문화와 연계한 것으로,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토탈미술관이 공동 기획하였다.   3D프린트, 틴커캐드, 아두이노 등 스마트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물조절, 빛조절 등 정원 가꾸기와 나만의 정원에 이야기를 담아 꾸미는 과정을 실재에 적용하는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전시로 만날 수 있다. 이미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와 있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식물 키우기를 ‘스마트 가드닝’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봄이 가까이 온 식물원 마당으로 초대하는 2022 봄꽃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앙광장)으로 수선화, 앵초, 히야신스, 바람꽃 등 찬란한 봄의 시작을 만날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기  간 : 2022. 03. 17.(목) - 05. 15.(일)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전시명 : ‘벙커465-16, 가꾸다·꾸미다’ 
    • 산림환경
    2022-03-1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022년 유아숲체험 운영 및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는 오는 3월부터 유아숲지도사 2명을 배치 코로나 19에도 안전하게 산림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022. 2. 14.(월) ~ 2. 22.(화)까지이며 참여방법은 참가 신청 작성 후 우편 또는 Fax, E-mail로 접수가 가능하다.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면적 996㎡에 3동 6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개념 산림휴양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미디어와 과학, 산림을 접목한 체험시설이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매년 보육․교육기관 23개소 약 3,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유아 숲 체험 운영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자연환경이 우수한 숲속의 교실에서 다양한 숲 체험으로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2022년에도 코로나19 대응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유아숲체험 참여 모집인원은 20여 개 기관으로 희망하는 기관은 해당 유선(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2-10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이용 시 강화된 방역수칙과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 개장 1호인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한 대국민 산림휴양시설이다.  국내 유일한 국가운영 식물원으로 교육ㆍ건강ㆍ활력ㆍ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장소이며 미디어와 과학, 산림휴양서비스로 구성 된 복합체험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어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다중이용시설인 복합체험센터는 그동안 안심콜과 수기로 출입자를 관리해 왔다. 그러나 강화된 방역수칙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 불식은 물론 정확한 출입자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주 출입구에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은 2022년 1월부터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안전한 산림다중이용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체험을 이용하기 위한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생성은 네이버, 카카오톡, Pass 앱에서 가능하다. 인식한 개인정보는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해 유사시 방역당국에 제공하고, 미사용 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용과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관람객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06

산림행정 검색결과

  • 미래 산림산업의 블루오션, 국가전문자격증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 가능 ▲산림 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 등이 가능하다.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4년 4월 6일(토) 오리엔테이션, 4월 18일(토) 첫 수업을 시작으로 2024년 10월까지 6개월간 47회차, 216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2회 운영되며, 목요일 저녁 7:00~10:00(3시간), 토요일 10:00~17:00(6시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숲 체험 및 숲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해당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 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과 충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주로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제25대 산림청장), 최병암(제33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前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도기래(前 대전시서부교육청 행정지원국장), 양승지(혜원유치원장) 등이다.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 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48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최병암(제33대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 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박희숙(공주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박소형(한국숲인성개발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 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접수,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4-03-18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산림항공본부 ‘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정책제언 간담회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30일 산림항공본부 주요 업무와 관련된 분야별(항공, 드론, 홍보, 경제 등) 전문가 9명을 초청하여 ’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정책제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산림항공본부 정책을 분석 및 자문,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산림항공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과별 업무계획 보고, 전문가의 정책 제언, 토론 및 의견종합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 및 지자체(산림과)와의 협업 강화 ▲ 산불 예방 및 계도 기능 강화 필요 ▲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미디어 노출 기회 마련 필요 ▲ 조종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의비행 훈련장치 추가 도입(S-64) ▲ 산불진화업무 담당자 피로,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 계획 수립 등이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전문가의 정책 제언을 반영하여 산림항공본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수립한 정책을 기반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 보호 및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보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4
  • 제주 허브동산, 가을 알리는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진행
    제주 허브동산의 대표적인 계절 축제인 가을 핑크뮬리 축제가 이달 25일부터 진행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핑크뮬리 축제는 더욱더 풍성해진 핑크뮬리는 물론 꽃무릇, 맥문동 등 다양한 허브와 식물도 함께 볼 수 있다. 허브동산은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빛 구경이라는 테마로 저녁에는 제주 야간 명소로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500만 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도 365일 진행 중이다. 당일에 한 해 입장권 지참 시 저녁에도 재입장 가능하며 이 밖에도 직접 재배한 허브차 무료 시음,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핑크뮬리 축제에 맞춰 소셜 미디어 인증샷 이벤트,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9-25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제1기 유아숲지도사 교육생과 단체사진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1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 25명이 이론과 시연 평가에서 전원합격을 하였으며, 유아숲지도사로서 유아숲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현재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 ▲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 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25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등이다. 교육과정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에서 주로 진행되며,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3년 8월 12일(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3회 운영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30~9:30 (3시간), 토요일 오전10시~오후5시 (6시간)까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삼각건 응급처치 사용방법 실습현장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 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김혜령교수,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5일까지이다.    매듭 및 밧줄놀이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3-07-21
  • [축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임업인들과 함께 해주신 김헌중 회장님, 김가영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산림환경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 신문산업 실태조사(한국언론재단)’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신문산업 매체수는 총 6,759개에 달하나, 종이신문을 출간하는 매체는 전체 23%인 1,581개에 불과하며 평균 업력은 약 17년이라고 합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이러한 업계에서‘산림환경’이라는 전문주제를 다루고 있는 주간지로서의 입지를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신문의 창간은 누구나 쉽게 산림에 관한 소식을 접할 수 있게 제공해주어 언론 미디어로서 흠잡을 수 없는 서비스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산림환경신문 창간호가 발행된 2002년은 저희 한국산지보전협회에도 뜻깊은 해로, 산림청 「세계 산의 해 행사 추진위원회」가 산림헌장의 제정, 산의 날 지정을 비롯해 숲 운동분야의 완결성을 증대하고자 저희 협회 설립을 추진한 해이기도 합니다. 산지보전협회는 산지관리전문기관으로서 산지조사ㆍ연구ㆍ정보화 부문에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나, 2004년 창립이후 갖고 있는 산사랑 국민운동이라는 대의 아래 협회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분야를 계속 발굴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산림분야 대표 신문인 산림환경신문 역시 언론기관으로서 저희 협회의 행보에 주목해주시고, 앞으로도 산림환경계의 소중한 등불로서 산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산림환경신문의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및 독자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오피니언
    2023-02-28
  • 나무껍질 이미지 10만 건 공공데이터로 개방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림 데이터 전면 개방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는 108,964건의 가공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리한 이용을 위해 공개에이피아이(오픈API*) 형태로 개방된다.     * 오픈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프로그래밍해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  나무껍질 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 접속하여 ‘나무껍질’ 또는 ‘수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나무껍질은 나무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어 나무를 분류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초겨울과 이른 봄까지는 나무의 꽃과 잎이 없어 나무 종류를 식별하기 어렵다.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소셜미디어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를 선정해 작년 12월까지 나무껍질 이미지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나무껍질 데이터는 등산, 수목도감 등의 앱 개발뿐만 아니라 나무를 활용하는 산업현장과 연구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데이터 전면 개방을 위하여 국민이 원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9
  •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산업의 불루오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불루오션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도 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31일(화) 첫수업이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 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교수),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조연환(25대 산림청장),장태평(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김경목(前산림청산림교육치유과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교수),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배정호(백석문화대학교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교수)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29
  • 유아숲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교육의 전당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임업인 및 은퇴설계자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시에 위치한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과 충청남도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세종·충남 지자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유아숲지도사가 되기 위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14일(토)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원부장),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훙원대리),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수),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유아숲교육, 숲체험 및 산림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7
  • 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30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진흥원이 발간하는 ‘에코힐링’이 인쇄사보 공공부문의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관·기업의 인쇄물, 전자사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을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했으며, 52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한 진흥원의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2014년부터 발간돼 독자들에게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진·뉴스레터 서비스, 교보문고 전자도서 등록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에코힐링이 국내 대표 미디어·제작물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게 산림복지에 대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 울산119안전문화축제장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10월2일부터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장」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경각심 등을 알리기 위하여  ‘대형산불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멀티미디어 장비 등을 이용하여 산불진화 영상표출 및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0월에 접어들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0-01
  • 산림청, 국산목재를 활용한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합체험센터 :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산림문화·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디지털과학기술과 접목하여 숲이 아닌 공간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조성한 시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2동(675㎡)으로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로 전시·체험형의 산림다중이용시설로 조성되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 목공예체험장 ▲ 유아 체험 공간의 벌집 트램폴린 ▲ 산림의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게임을 접목한 볼풀장 ▲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체험공간과 목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두보인 한목디자인 공모전의 입선작들도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다양한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공간이며,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 할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2
  • 국립수목원과 포스코건설, 실내외 녹지공간 늘려 탄소중립 실천하고자 맞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는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과 오늘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 협약은 산림 자원의 가치를 공공주택 현장에 담아 실내외 녹지공간을 확장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국립수목원과 포스코건설은 ▲산림생물자원 정보와 유용식물자원 고부가 품종 개발을 함께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건설산업 조경과 상품 개발, 상용화에 노력하며 ▲정원 조성, 조경 시공 전문인재 양성 등 연구 활동을 공유하는 등, 국가의 산림사업과 기업의 건설사업이 공동 발전하기 위해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 협약을 기념하여 자생식물 이용한 미디어 아트와 조명 예술 요소를 결합한 정원 전시회를 오늘 11일부터 12일간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열어 실내정원문화의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협력 성과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양 기관이 실내외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로 협력하여 탄소중립 전략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지속가능한 시범 정원 조성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도심 내 탄소저감 및 국민들의 생활과 밀착된 정원문화 진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7-13
  • 목공체험교육도 이제는 미디어영상콘텐츠 시대 !
    최근 온라인 환경은 1인 미디어 시대라 할 정도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몇 초 분량의 간단한 영상에서 개인의 일상은 물론 교육 분야 등 시간과 공간, 주제에 제약 없이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활성화되고, 목공분야에 있어서도 변화트랜드가 시작된 지 오래다.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을 운영하는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목공체험지도사의 미디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6월 30일(목)∼7월 1일(금), 충남 아산에 있는 BCPF콘텐츠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지역교육원 원장 등 2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영상과 사진 촬영의 기초와 영상 기획과 편집, 실습 등의 실무 내용으로 구성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목공은 공구를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비대면 교육에 어려움이 많다. 그럼에도 시대 흐름에 따라 영상콘텐츠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본 연수가 기획되었다. 콘텐츠 기획과 시나리오의 작성, 스마트폰이나 캠코더 등을 활용한 촬영 기술, 목적에 맞는 영상의 편집과 송출 등의 전 과정을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습하였다.  사례발표 강사로 나선 자작나무 공방의 박성근 대표(창원교육원 원장)는 ‘영상 콘텐츠의 장점은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고, 관심을 유발하며,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매력을 지닌다. 나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문화로 발전시키는 힘을 지닌 만큼 일선의 강사들이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과 함께 ‘전체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이를 참가자와 함께 시청하면 더 많은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영상활용의 또 다른 장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와 목공 분야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활성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7-07
  • 크낙새를 만나러 광릉숲으로 떠나볼까요?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체험형 실감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를 4월 5일부터 산림박물관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 실감형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의 생태를 이해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새로운 콘텐츠는 인터렉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로 만나는 ‘500년 숲에서 놀자!’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을 적용한 ‘다른 미래를 위해 약속해!’와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총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500년 숲에서 놀자!’는 광릉숲의 영상을 터치하면 숲에서 사라졌거나 서식하고 있는 동물(크낙새, 반달가슴곰, 멧토끼 등)의 평화로운 일상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의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는 증강현실을 적용한 3개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인식할 수 있다.     * The MeshMinds Foundation의 후원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제작된 증강현실 작품 중 지구(원제: Love Can Save The World), 바다(Sea World), 도시(The Secret Garden City)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사용권을 구매함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마지막으로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는 증강현실을 통해 생태계 훼손에 따른 멸종위기야생동물(크낙새, 호랑이, 노란목도리담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서식처인 숲의 보전 중요성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앞으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영상을 통해 숲을 즐기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7
  • 신구대학교식물원, 방으로 들어온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스마트 가드닝’으로 배운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정원가꾸기의 즐거움을 ‘스마트 가드닝’으로 소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탈미술관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디어테크놀로지와 현대미술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벙커 465-16’ 시리즈를 식물문화와 연계한 것으로,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토탈미술관이 공동 기획하였다.   3D프린트, 틴커캐드, 아두이노 등 스마트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물조절, 빛조절 등 정원 가꾸기와 나만의 정원에 이야기를 담아 꾸미는 과정을 실재에 적용하는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전시로 만날 수 있다. 이미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와 있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식물 키우기를 ‘스마트 가드닝’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봄이 가까이 온 식물원 마당으로 초대하는 2022 봄꽃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앙광장)으로 수선화, 앵초, 히야신스, 바람꽃 등 찬란한 봄의 시작을 만날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기  간 : 2022. 03. 17.(목) - 05. 15.(일)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전시명 : ‘벙커465-16, 가꾸다·꾸미다’ 
    • 산림환경
    2022-03-1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022년 유아숲체험 운영 및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는 오는 3월부터 유아숲지도사 2명을 배치 코로나 19에도 안전하게 산림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022. 2. 14.(월) ~ 2. 22.(화)까지이며 참여방법은 참가 신청 작성 후 우편 또는 Fax, E-mail로 접수가 가능하다.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면적 996㎡에 3동 6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개념 산림휴양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미디어와 과학, 산림을 접목한 체험시설이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매년 보육․교육기관 23개소 약 3,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유아 숲 체험 운영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자연환경이 우수한 숲속의 교실에서 다양한 숲 체험으로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2022년에도 코로나19 대응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유아숲체험 참여 모집인원은 20여 개 기관으로 희망하는 기관은 해당 유선(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2-10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이용 시 강화된 방역수칙과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 개장 1호인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한 대국민 산림휴양시설이다.  국내 유일한 국가운영 식물원으로 교육ㆍ건강ㆍ활력ㆍ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장소이며 미디어와 과학, 산림휴양서비스로 구성 된 복합체험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어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다중이용시설인 복합체험센터는 그동안 안심콜과 수기로 출입자를 관리해 왔다. 그러나 강화된 방역수칙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 불식은 물론 정확한 출입자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주 출입구에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은 2022년 1월부터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안전한 산림다중이용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체험을 이용하기 위한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생성은 네이버, 카카오톡, Pass 앱에서 가능하다. 인식한 개인정보는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해 유사시 방역당국에 제공하고, 미사용 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용과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관람객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06
  •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임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유통․소비 경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임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비대면․온라인 유통채널 확장 등을 기본전략으로 한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전세계 영향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불투명하고 세계적인 수요 부진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수출액 4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수출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 물류비 증가 및 장마에 따른 단기임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19년 대비 수출액이 6.6%감소한 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최근 전자상거래가 발달하고 있는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임산물 수출판로를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 신유통 채널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먼저 누리소통망, 라이브커머스*, 1인 미디어 방송 등 소비자 구매범위에 따른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국가별 온라인 시장 성숙도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한다.       *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 : 실시간 방송 판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 온라인 상품판매 진출 확대를 위한 임산물 국가통합 브랜드(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개발*을 통해 임산물 품질기준을 수립하고 국내외 소비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한다.        * 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 올해 신규로 개발,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고, 동 기준을 통과한 임산물만 국가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 (’21년 대상) 떫은감, 표고, 밤, 대추, 고사리, 송이, 호두, 취나물, 도라지, 더덕(10품목) 케이-포레스트(K-forest)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국가별 온라인 채널, 상품 트렌드 및 해외시장 정보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수출업체의 시행착오 최소화 등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국내거주 외국인(외국유학생, 이주여성) 및 국외거주 한국인(한국 유학생, 교민)을 활용하여 수출업체의 주요 임산물 수출희망국에 대한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하여 정보제공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국제적 대표 온라인몰(아마존, 알리바바 등)입점 및 온라인 박람회·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임산물 홍보에 적합한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발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경향을 지속 발굴하여 홍보에 활용한다.  또한, 소형·즉석 식품 마켓 공략을 위한 가정간편식* 상품 및 조리법(레시피)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유형에 맞는 신유통 채널의 다변화도 추진한다.      * 표고버섯 비빔밥과 같은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삶은 산채, 껍질 벗긴 마와 같은 건강식 등  둘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시설을 지역의 수출거점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하여 수출활성화 기반 및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지역․품목별 수출특화시설* 확대를 위해 소요 규모에 따른 지원기준을  기존 1개소(20억)에서 1개소(20억) 또는 2개소(10억)로 사업 규모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조성현황(’13∼’19년 8개소) : ’13(부여, 표고), ‘14(청양, 밤), ’15(청도, 감), ‘16(부여, 밤), ’17(하동, 밤), ‘18(옥천, 감/부여, 대추), ’19(보은, 대추) → ’21년 2개소 추가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 조직 대상품목을 확대하여 표고, 산양삼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 (기존) 3품목(밤, 감, 대추) → (’21년) 감. 대추 + 신규품목 확대(표고, 산양삼 등) 수출 물류 및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유통 지원 강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 시, 차별화된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여 수출 유망품목의 수출을 장려하고 지원 품목도 산양삼, 나물류 등 건강임산물까지 확대한다. 셋째, 수출지원 대상품목을 임업장비․석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임산물 가공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상품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가정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 :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전담팀(T/F팀)을 운영하고, 임업장비․석재류에 대한 수출사업 실태파악 및 국외시장 조사를 통해 수출전략을 개발하며, 국제 임업기계전시회 참가 및 한국관(전시) 공동운영, 세계적인 온라인몰 입점 위한 해외인증 획득, 영문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6개 업체를 선발하여 유망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판매(마켓테스트) 등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 수출유망품목 발굴 실적(’16∼’20년) 단기임산물 및 목재분야 총 35개 업체 발굴 아울러,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가공식품 제품 개발․개선을 지원하고 산양삼 복합물을 활용한 면역 기능개선 소재개발 등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넷째, 자유 무역 협정 (FTA) 체결국 확대, 비관세장벽 강화 등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정보제공 및 민․관 소통을 강화한다.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활용하여 수출단계별 맞춤형 오케이(OK) 컨설팅을 통해 수출업체별 수출 역량을 진단하고, 상품을 분석하여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 관세사, 식품기술사, 변리사, 온라인 마케팅, 식품무역, 해외인증 전문가 등 또한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임업분야 자유 무역 협정 (FTA) 활용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의 「임산물 수출 지원 플랫폼」(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을 영문화 및 고도화하여 임업장비 꼭지를 신설하는 등 수출업체의 사업안내 및 해외 구매자(바이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한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 임산물 수출 촉진 지원 강화로 임업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임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0
  • ‘산림복지 홍보’ 올해도 통했다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주제로 한 산림복지 홍보가 올해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최근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계간지)이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사보 사내외보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체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사내방송, 사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기업·기관의 내·외부 소통에 대한 우수 콘텐츠(내용물)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에코힐링 잡지는 산림청과 산림복지진흥원이 지난 2013년부터 제작, 산림교육·치유 분야의 유용한 정보 제공과 함께 산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연간 4만 부(총 29호 발간)가 제작되고 있다.     이 잡지는 앞서 지난해에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 Pacific Stevie Award) 공기업 출판물 혁신부문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의 정부·공공기관, 기업 대상 혁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평가·시상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16개국에서 900편이 출품됐다.  아울러 비대면 온라인홍보 실적도 좋은 성적을 얻었다.  진흥원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등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2020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AAA 82.59점(상위 100개 공공기관 평균 78.21점)으로 준정부기관 대상을 차지했다.  진흥원은 내년에도 유튜브 채널인 ‘산림복지TV’와 사내 유튜버 활성화 등 비대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뉴미디어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영순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홍보실적은 국민에게 산림복지정책을 알리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산림 분야의 다양하고 알찬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3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사고 예방 교육 영상 배포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숲길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제작한 교육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숲길에서 알아야 할 올바른 등산·트레킹 요령과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법에 관한 내용이다. 산악 안전 관련 전문가 인터뷰 및 상황 재현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4월 △등산 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보행법을 시작으로, △ 일사병과 열사병 등 심혈관질환 대처법(5월), △낙석·산사태 등 자연적 위험 예방 및 대처법(6월), △동·식물 사고 예방 및 대처법(7월), △저체온증 예방 및 레이어링 시스템 교육(8월)이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안전한 등산문화 확립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4-04-16
  • 나무껍질 이미지 10만 건 공공데이터로 개방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림 데이터 전면 개방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는 108,964건의 가공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리한 이용을 위해 공개에이피아이(오픈API*) 형태로 개방된다.     * 오픈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프로그래밍해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  나무껍질 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 접속하여 ‘나무껍질’ 또는 ‘수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나무껍질은 나무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어 나무를 분류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초겨울과 이른 봄까지는 나무의 꽃과 잎이 없어 나무 종류를 식별하기 어렵다.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소셜미디어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를 선정해 작년 12월까지 나무껍질 이미지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나무껍질 데이터는 등산, 수목도감 등의 앱 개발뿐만 아니라 나무를 활용하는 산업현장과 연구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데이터 전면 개방을 위하여 국민이 원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9
  • 울산119안전문화축제장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10월2일부터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장」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경각심 등을 알리기 위하여  ‘대형산불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멀티미디어 장비 등을 이용하여 산불진화 영상표출 및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0월에 접어들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0-01
  • 국립수목원과 포스코건설, 실내외 녹지공간 늘려 탄소중립 실천하고자 맞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는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과 오늘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 협약은 산림 자원의 가치를 공공주택 현장에 담아 실내외 녹지공간을 확장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국립수목원과 포스코건설은 ▲산림생물자원 정보와 유용식물자원 고부가 품종 개발을 함께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건설산업 조경과 상품 개발, 상용화에 노력하며 ▲정원 조성, 조경 시공 전문인재 양성 등 연구 활동을 공유하는 등, 국가의 산림사업과 기업의 건설사업이 공동 발전하기 위해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 협약을 기념하여 자생식물 이용한 미디어 아트와 조명 예술 요소를 결합한 정원 전시회를 오늘 11일부터 12일간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열어 실내정원문화의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협력 성과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양 기관이 실내외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로 협력하여 탄소중립 전략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지속가능한 시범 정원 조성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도심 내 탄소저감 및 국민들의 생활과 밀착된 정원문화 진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7-13
  • 크낙새를 만나러 광릉숲으로 떠나볼까요?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체험형 실감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를 4월 5일부터 산림박물관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 실감형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의 생태를 이해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새로운 콘텐츠는 인터렉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로 만나는 ‘500년 숲에서 놀자!’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을 적용한 ‘다른 미래를 위해 약속해!’와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총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500년 숲에서 놀자!’는 광릉숲의 영상을 터치하면 숲에서 사라졌거나 서식하고 있는 동물(크낙새, 반달가슴곰, 멧토끼 등)의 평화로운 일상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의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는 증강현실을 적용한 3개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인식할 수 있다.     * The MeshMinds Foundation의 후원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제작된 증강현실 작품 중 지구(원제: Love Can Save The World), 바다(Sea World), 도시(The Secret Garden City)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사용권을 구매함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마지막으로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는 증강현실을 통해 생태계 훼손에 따른 멸종위기야생동물(크낙새, 호랑이, 노란목도리담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서식처인 숲의 보전 중요성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앞으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영상을 통해 숲을 즐기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7
  •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강화로 임산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유통․소비 경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임산물 수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비대면․온라인 유통채널 확장 등을 기본전략으로 한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을 10일 발표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전세계 영향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불투명하고 세계적인 수요 부진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수출액 4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 수출 확대 정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액은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 물류비 증가 및 장마에 따른 단기임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19년 대비 수출액이 6.6%감소한 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임산물 수출 촉진 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최근 전자상거래가 발달하고 있는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임산물 수출판로를 비대면․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 신유통 채널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먼저 누리소통망, 라이브커머스*, 1인 미디어 방송 등 소비자 구매범위에 따른 다양한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국가별 온라인 시장 성숙도에 따른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한다.       * 라이브커머스(Live-Commerce) : 실시간 방송 판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 온라인 상품판매 진출 확대를 위한 임산물 국가통합 브랜드(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개발*을 통해 임산물 품질기준을 수립하고 국내외 소비시장 진출 확대에 기여한다.        * 케이-포레스트 푸드 (K-Forest Food) : 올해 신규로 개발, 엄격한 관리규정과 체계화된 품질평가 기준을 국가가 마련하고, 동 기준을 통과한 임산물만 국가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        - (’21년 대상) 떫은감, 표고, 밤, 대추, 고사리, 송이, 호두, 취나물, 도라지, 더덕(10품목) 케이-포레스트(K-forest) 서포터즈*를 활용하여 국가별 온라인 채널, 상품 트렌드 및 해외시장 정보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수출업체의 시행착오 최소화 등 원활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국내거주 외국인(외국유학생, 이주여성) 및 국외거주 한국인(한국 유학생, 교민)을 활용하여 수출업체의 주요 임산물 수출희망국에 대한 해외시장 정보를 수집하여 정보제공 아울러 임산물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국제적 대표 온라인몰(아마존, 알리바바 등)입점 및 온라인 박람회·상담회 등을 지원하고, 임산물 홍보에 적합한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발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새로운 경향을 지속 발굴하여 홍보에 활용한다.  또한, 소형·즉석 식품 마켓 공략을 위한 가정간편식* 상품 및 조리법(레시피)도 개발하여 새로운 소비유형에 맞는 신유통 채널의 다변화도 추진한다.      * 표고버섯 비빔밥과 같은 산채류 활용한 간편식, 삶은 산채, 껍질 벗긴 마와 같은 건강식 등  둘째, 임산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육성하고 있는 수출특화시설을 지역의 수출거점이 되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품목별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하여 수출활성화 기반 및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지역․품목별 수출특화시설* 확대를 위해 소요 규모에 따른 지원기준을  기존 1개소(20억)에서 1개소(20억) 또는 2개소(10억)로 사업 규모를  선택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조성현황(’13∼’19년 8개소) : ’13(부여, 표고), ‘14(청양, 밤), ’15(청도, 감), ‘16(부여, 밤), ’17(하동, 밤), ‘18(옥천, 감/부여, 대추), ’19(보은, 대추) → ’21년 2개소 추가   아울러, 지역의 임산물 생산자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출함으로써 임업인 소득증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출선도 조직 대상품목을 확대하여 표고, 산양삼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 (기존) 3품목(밤, 감, 대추) → (’21년) 감. 대추 + 신규품목 확대(표고, 산양삼 등) 수출 물류 및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유통 지원 강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 시, 차별화된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여 수출 유망품목의 수출을 장려하고 지원 품목도 산양삼, 나물류 등 건강임산물까지 확대한다. 셋째, 수출지원 대상품목을 임업장비․석재 등 임산물 수출 지원 정책 대상을 확대하고 임산물 가공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상품 개발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 가정 간편식(Home Meal Replacement ) :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임업장비 수출 활성화 전담팀(T/F팀)을 운영하고, 임업장비․석재류에 대한 수출사업 실태파악 및 국외시장 조사를 통해 수출전략을 개발하며, 국제 임업기계전시회 참가 및 한국관(전시) 공동운영, 세계적인 온라인몰 입점 위한 해외인증 획득, 영문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해 단기소득임산물과 목재제품 등 2개 분야에서 6개 업체를 선발하여 유망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조사,  해외구매자(바이어) 연결, 시범판매(마켓테스트) 등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 수출유망품목 발굴 실적(’16∼’20년) 단기임산물 및 목재분야 총 35개 업체 발굴 아울러, 세계적으로 식품안전성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등 유망가공식품 제품 개발․개선을 지원하고 산양삼 복합물을 활용한 면역 기능개선 소재개발 등 연구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넷째, 자유 무역 협정 (FTA) 체결국 확대, 비관세장벽 강화 등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적 해외시장 진출 정보제공 및 민․관 소통을 강화한다.  전문 상담사(컨설턴트)*를 활용하여 수출단계별 맞춤형 오케이(OK) 컨설팅을 통해 수출업체별 수출 역량을 진단하고, 상품을 분석하여 수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 관세사, 식품기술사, 변리사, 온라인 마케팅, 식품무역, 해외인증 전문가 등 또한 세계적인 교역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임업분야 자유 무역 협정 (FTA) 활용 교육 과정」을 신설하고, 기존의 「임산물 수출 지원 플랫폼」(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을 영문화 및 고도화하여 임업장비 꼭지를 신설하는 등 수출업체의 사업안내 및 해외 구매자(바이어) 정보 접근성을 개선한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 임산물 수출 촉진 지원 강화로 임업과 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임가 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10
  • 빅데이터가 말하는 인제 자작나무 숲의 인기 비결
    자작나무는 목재가 단단하고 치밀하여 조각재로 쓰이고, 이른 봄에 생산되는 수액으로 산촌의 부가적인 소득원으로도 활용된다. 또한, 자작나무의 하얀 나무껍질은 관상 가치도 뛰어나, 다목적 산림자원으로 인기가 많은 나무이다. 특히, 겨울에 내린 눈과 더불어 특색있는 경관을 연출하는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은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자작나무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눈 덮힌 겨울에 자작나무를 보고 사진 찍으러 가는 속초와 연관된 아름다운 여행지다.”라는 결과와 방문객의 이용 특성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인제 자작나무숲의 방문자가 급증한 2017년과 2018년에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에서 노출된 자료를 대상으로 3가지 키워드인 ‘자작나무’, ‘자작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온라인 자료 3만 건을 분석한 결과이다.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하는 텍스트마이닝을 실시하고 연관성 있는 단어를 그룹화하여 분석한 결과, 방문목적(여행과 사진)과 시기(겨울과 눈), 인근 관광 장소(속초와 홍천) 등의 관련 키워드를 도출할 수 있었다.  수집된 데이터로부터 감성적 단어를 분석한 결과, 긍정단어는 ‘좋다’와 ‘아름답다’가 84.5%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부정단어는 15.5%로 ‘힘들다’와 ‘춥다’가 가장 많이 노출되었다.  사람들은 인제 자작나무 숲은 좋고, 아름다운 곳으로 느끼고 있으나, 인제 자작나무 숲 주차장부터 자작나무가 울창한 핵심구역까지 1시간가량 걸어 오르는 것을 힘들고 춥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존의 정형화된 설문조사를 벗어나 대량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인제군과 강원도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관광지 방문을 위해 방문객의 40%가 인터넷 게시글을 읽고 방문하고 있기에,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산림 관광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어떤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빅데이터 분석 방법과 결과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산림관광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내 산림휴양복지 분야를 다루는 학술지인 한국산림휴양학회지 24권 3호(9월호)에 게재되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15
  • 도시, 목재를 만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5월 26일(화) 목재이용연구부동 목재이용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 노후화된 도시의 기반시설을 재정비하고, 지역 주도로 도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국가 도시혁신 사업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시목조화를 ‘도시를 목재로 채우다’로 정의하고, 목재를 이용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국산 목재의 수요처 창출과 목재의 가치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사회간접자본(SOC)과 도시시설물의 신설 혹은 보수작업 시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이용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목재의 수요 창출로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어비앤비코리아 미디어 정책 총괄이자 ‘도시의 재구성’의 저자인 음성원 도시건축 전문작가가 ‘공유경제와 도시재생’에 대해 발표하고,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해외 도시재생사업에 공유경제 개념을 적용하여 활성화한 우수 사례들과 우리나라의 도시 속 공유경제 사례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국산 목재의 활용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실현되는 도시목조화는 국민들에게 목재의 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대의 필요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 모습에 맞춰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세부화 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5-27
  • 한국임업진흥원, 농산촌에서 하루 10만명과 소통하는 노하우 공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15일(금) 오후 4시에 일산 킨텍스에서 지리산자연밥상 고영문 대표의 농산촌 협업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귀산촌 주제세미나를 개최한다.    ‘2019 청정임산물대전(11.15-17)’의 부대 행사로 개최되는 이번 귀산촌 주제세미나에서는 다양한 SNS채널로 하루 10만여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는 전문임업인 고영문 대표가 맡는다.      2009년 2월 26일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지리산으로 귀산촌한 고영문 대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소셜 농부로 출연(2014년)한 적이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이 선정한 산림소셜분야 임업멘토이기도 하다. 이번에 개최되는 세미나는 ‘소셜농부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란 주제로 준비되었으며, ‘맨산에서 헤매기, 소셜미디어로 지리산에서 놀기, 연결-플랫폼 구축으로 답을 찾다.’란 소재로 시골 냄새 나는 따뜻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주제세미나 외에도 ‘2019 청정임산물대전’에 마련된 임업・귀산촌 소통부스에서도 고영문 대표(11.15(금) 15:00)를 만날 수 있으며, 경기버섯연구센터 최성우 대표(11.16(토) 13:00, 15:00)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세한 사항은 2019 청정임산물대전 홈페이지(https://www.forestryfair2019.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11-14
  • 한국임업진흥원, 상해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 한국목재관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산림청 목재제품 수출촉진 정책의 하나로 7월 17일(수)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2019 상해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에서 국내 우수 업체들과 함께 한국 목재관을 운영했다.   한국 목재관에 참가한 기업은 △경민산업 △유니드 △FC코리아랜드 △동화기업 △한솔홈데코 △동화특수산업 6곳이다. 박람회장을 찾은 바이어들은 인테리어용 내장재부터 목재 보존용 옻칠 제품까지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목재제품이 전시된 한국목재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의 주요 온라인 미디어 업체인 Tencent에서도 한국목재관 전반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FC코리아랜드 성세경 대표는 “자사의 코르크 바닥포장 제품의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발굴하게 된 IKEA 등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후속미팅을 통해 중국시장 개척 성과를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9년 상해 친환경건축자재박람회는 에너지절감 기술, 친환경 건축자재, 기계 관련 1000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목재제품의 비중이 크지 않지만 가격적인 면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고려하는 건축 관련 바이어들이 찾는 주요 전시회이다. 진흥원은 우리 목재기업의 중국 시장진출 지원을 위해 참가업체 제품에 대한 사전 홍보 후 관심 바이어를 초청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길본 원장은 “수출유망품목 발굴과 한국 목재관 운영을 통한 목재제품 수출지원 사업이 해가 갈수록 경험이 축적되고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목재제품 수출지원 기관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7-22
  • 한국임업진흥원,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17기업 신규 지정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5월 28일(화)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된 17기업에게 지정서를 교부하고, 기업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 제1차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업은 다음과 같다.다움숲(서울, 산내들희망캠프협동조합(전북), (사)산소리숲마을(전북), (사)한국교육공예저작권협회(경기),(주)뚝딱(강원), 꿈숲사회적협동조합(경남), 제주앤올리브영농조합법인(제주), 상주시산림복지전문가협동조합(경북), (주)희원(충북), (주)노작미디어(충남), 채종원둘레사람들협동조합(충남), 우리누리문화생활관 영농조합법인(전북), (주)실반트리(서울), (주)선수산업(서울), (주)그린아워(서울), 농업회사법인 산천초목팜 주식회사(경기), (주)위드플러스(경기) 이번 신규 지정 기업들은 ‘숲체험, 수목관리, 폐목재 활용 교구 제작・판매, 임산물 활용 전통주 개발’ 등 다양한 산림분야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서비스제공, 일자리제공, 창의・혁신형’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매년 다양한 사업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들이 앞으로 산림분야의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한국임업진흥원만의 특색을 살려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5-31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 제1기 수료생 18명 배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2월 27일(수)부터 3월 8일까지 ‘2019년도 제1차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총 1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본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 정책 및 지원제도, 소셜 미션 기반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노무・회계 주제로 총 5일에 걸쳐 교육(30시간)이 진행됐다. 수료생인 이지나((주)노작미디어) 대표는 “교육을 통해 사회적기업 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었고, 다양한 분야의 대표님, 강사님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이론 지식과 더불어 실용적인 정보 습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구길본 원장은“수료생 모두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인식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3-11
  • DMZ 생태 보전 알리기 위해 국립수목원과 국방홍보원이 손잡고 콘텐츠 공동 제작 착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과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은 1월 23일 ‘DMZ 생태 보전 등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DMZ 생태 보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국방홍보원의 국방전문미디어를 통해 국립수목원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의 연구 성과를 알리고자 관련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시범 사례로 DMZ자생식물원의 역할을 소개하는 ‘플러그 인 디엠지(Plug-in DMZ)’ 미니 다큐멘터리 3편을 제작, 방영하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양 기관의 전문 역량을 융합하여 ‘DMZ 생태 보전 등 콘텐츠 공동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DMZ 생태’ 관련 총 26편의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하여 국방TV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DMZ 생태 보전 콘텐츠를 공동 제작함은 물론, DMZ자생식물원의 역할을 알리고 국방홍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공동 노력하는 것이 주요 협력사항이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DMZ 생태 보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는 DMZ자생식물원의 성과에 국방홍보원의 콘텐츠 제작 전문성을 더하여 전 국민들에게 DMZ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1-23
  •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5년 연속 수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이 24일(금)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숲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인 ‘홍릉숲 프로그램’으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홍릉숲 프로그램의 참여자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산림과학 연구기관으로써 숲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새롭게 개량화한 것은 물론 열섬완화기능,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이 가진 생활환경 개선 기능 연구를 통해 국민들에게 산림 상태계의 가치를 이해시키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심 속 숲이면서 산림과학이 숨어있는 배움터인 홍릉숲을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홍릉숲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릉숲 프로그램’은 숲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고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다양한 계층에게 제공하고자 마련한 서비스이다. 특히, 2016년부터 도시숲 방문을 통해 산림에서 휴식을 갖고자 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주말 개방과 더불어 평일에 학교 및 단체,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평일 3회의 ‘숲 해설 프로그램’을 신설해 시민들의 홍릉숲 탐방 기회를 늘렸다.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혁신적이면서도 따뜻한 대국민 서비스로 국가 경제 발전 및 국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은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은 대한민국 산림과학 연구의 중심이자 대표적인 도시숲인 홍릉숲을 통해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산림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산림과학연구와 공공서비스의 실천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7-11-27
  • 산림교육원, 광릉 숲속, ‘판소리 공연’ 개최
    산림청 산림교육원(원장 안용덕)은 광릉 숲에 위치한 산림교육원에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협조하여 산림교육원 교육생, 지역 주민, 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8.30(수) 13:00~14:30에 판소리 공연마당을 개최했다. 본 판소리 공연은 교육생들과 주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문화체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우리 국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본 공연의 출연진은 판소리 명창 장원 출신의 전남대학교 전인삼 교수를 비롯, 판소리, 북, 대금, 아쟁, 검문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총 5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판소리의 정체성과 예술성’에서는 판소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판소리의 다섯 바탕에 담긴 가치를 살펴보았다. 2부에서는 판소리에 담긴 풍자와 해학, 시대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열사가와 춘향가(사랑가)를 공연했다. 3부에서는 판소리의 장르 분화를 살펴보고 구음시나위와 살풀이 공연이 펼쳐졌다. 4부에서는 시대를 리드하는 판소리와 미디어, 대중가요 속의 전통음악에 대해 조망해 보고 ‘배 띄워라’를 공연했다. 5부에서는 우리 소리의 중요성과 판소리의 나아갈 길을 전망해보며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와 ‘진도아리랑’ 공연으로 본 마당의 대미를 장식했다. 향후, 산림교육원에서는 산림교육원 교육생과 지역 주민을 위해 계기별로 수준 좋은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교육원
    2017-08-30
  • 국립DMZ자생식물원, 생태와 평화를 아우르는 그린 콘서트 열어
    산림청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원장 이유미, 분원장 이정호)은 오는 6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에서 「하나를 위한 음악 재단」(이사장 임미정)과 함께 야외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생태계의 안정적 보전을 위한 연구기반을 구축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분원인 DMZ자생식물원을 조성하여  2016년 10월 개원하게 되었다.    * 그린 콘서트 ‘DMZ 교향곡, 생태와 평화를 아우르다’     - 주최: M4one챔버앙상블     - 주관: 국립수목원, 하나를위한음악재단     - 기획: 마스트미디어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환경일보, KDB산업은행, UNITED NATIONS ORCHESTRA, 지구와사람, 양구군, 제21 사단 군악대, CTS합창단, 한세대학교, (재)마포문화재단, ㈜공항리무진 <DMZ 교향곡, 생태와 평화를 아우르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그린 콘서트는 분단의 아픔 속에서도 오랜 시간을 거쳐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로 재탄생한 DMZ 지역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평화를 되새기기 위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영조,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등이 연주되며, 국립수목원에서 제공한 광릉숲의 희귀 곤충, 한반도 희귀특산식물 33종, 위기의 한국자생난초 등의 영상을 함께 소개한다. 「하나를 위한 음악 재단」의 M4one 챔버 앙상블은 UN 챔버 앙상블을 초청하여 6월 10일(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11일(강원도 양구군 DMZ자생식물원) 양일에 걸쳐 그린 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 11일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DMZ자생식물원에서 열릴 야외 콘서트는 이 곳을 찾아온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지역 주민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6월 10일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 티켓은 SAC Ticket(02-580-1300)과 인터파크 티켓(1544-1555)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각각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이다. 자세한 공연 문의와 비영리단체 및 기관 초대권 문의는 「하나를 위한 음악 재단」(02-725-3342)에서 가능하다. 2012년부터 그린콘서트를 기획/총감독 하고 있는 임미정 교수(한세대 피아노과)는 “치열한 전투와 역사적 상흔인 DMZ 지역은 풍부한 생물종의 서식지가 되어 가고 있기에, DMZ의 교향곡이라는 상징적 타이틀로 한반도에 함께 살고 있는 생물종들에 대한 인식, 그리고 평화와 생태를 아우르며 화합과 포용의 미래를 그려보고 싶었다.”라는 취지를 밝혔으며,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분단 이후 60여 년 간 인위적 간섭이 최소화된 독특한 자연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DMZ 옆에서 M4one 챔버 앙상블과 UN 챔버 앙상블의 격조 높은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5-23
  • 한국임업진흥원, 블로그‘숲드림’방문자, 300만 돌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기관 공식 블로그‘숲드림’의 누적 방문자 수 30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7월 25일(월)부터 약 2주간 ‘300만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 12월, 한국임업진흥원의 공식 블로그인‘숲드림’을 첫 개설하고 약 44개월 만에 방문자 수가 300만을 넘어섰다. 타 정부기관에 비해서 최대 1년 6개월 이상 빠른 속도로 도달한 방문객 수치로 그동안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민의 관심도를 제고하는 등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블로그‘숲드림’은 현재 임업정책, 임산물 재배기술 등 임업관련 소식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 산촌마을 이야기, 임업 성공 스토리 등 친근한 내용을 통해서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8월 7일(일)까지 진행되는 블로그‘300만 돌파 감사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고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또한, 우수 참여자 100명에게는 오미자청, 보은 대추칩 등 우수 청정 임산물 가공제품과 아이스크림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kofpi)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채널에서‘한국임업진흥원’검색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다양한 온라인 소통채널을 활용하여 유익한 임업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며, “정부3.0 의‘공유‧소통’가치를 실천하고자 뉴미디어 소통채널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더욱 더 임업인과 국민 곁에 가까이 다가가는 한국임업진흥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25
  • 한국임업진흥원,‘목재세상 BAND’로 실시간 고민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집 꾸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목재세상’ BAND를 개설하여 본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목재세상’ BAND* 는 목재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난 5월 말 개설된 ‘목재세상’에서는 현재 약 600여명의 국민과 전문가가 목재관련 국내외 우수정보와 경험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DIY, 가구, 전원주택, 목재분야 신기술 적용 등 목재가 이용되는 모든 분야의 고민을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해결하는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입소문을 통해 밴드 가입자가 빠른 추세로 늘어나고 있다.    *네이버 밴드(모바일)에서 ‘목재세상’ 검색을 통해 가입 및 이용가능 또한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목재 정보 다드림’(wood.kofpi.or.kr)은 다양한 목재제품의 특성과 선택 기준을 사진자료와 함께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우수제품이 필요한 기업과 소비자를 위하여 KS·KWood 인증제품과 신기술 지정제품 생산기업의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친환경 목재 인테리어 시에 우수재료 구입 정보를 활용 할 수 있다. 김남균 원장은 “진흥원은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며 시대의 흐름에 적합하고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시스템(뉴미디어)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개방‧공유 하고 있다. ” 고 전하며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여 기업의 우수제품을 국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소비자의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07-20
  • 한국임업진흥원, 실습 교육을 통해 내 아이디어가 임업현장으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임업분야의 젊은 CEO 양성을 위한‘창업교육’희망자를 8월19일(수)까지 모집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주요내용은 △임업분야 창업아이템 선정 및 검증 △ 정부 지원사업 △ 시장분석 △ 창업마케팅 △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이다. 특히, 창업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사업계획서 작성을 4주간에 걸쳐서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기술적인 요소를 임업과 결합할 수 있는 기량을 배양하고, 나아가 정부 및 지자체 창업 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전문 창업 컨설팅 회사인‘kim&lee 컨설팅’과 ‘투데이 미디어 그룹’의 창업대학원 출신 강사진들이 개인별 맞춤 주제설정과 사업계획서 작성실습을 주관하고, 평가를 통해 포상도 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임업분야 창업 관심자 및 창업 1년 미만의 만 38세 이하로총 모집인원은 25명이며, 교육비는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또는 전화(02-6393-2633)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국임업진흥원 김남균 원장은 “임업인의 고령화 문제 해결과 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젊은 임업 창업자 양성을 위해 더욱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5-08-05
  • 웹디자인기능사
    - 자격증 소개 웹디자인기능사란 인터넷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기능인이다. 웹디자인기능사는 전자우편 전자상거래 인터넷정보처리 등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다. 영상처리 등 멀티미디어분야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훌륭한 웹디자이너가 되려면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동을 줄수 있는 표현력을 갖춰야 한다. 인터넷시대를 맞아 기업마다 홍보 효과와 이미지 관리를 위해 홈페이지 구축에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큰 업체들은 웹전문인력을 따로 뽑을 정도로 기업체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웹디자인 관련 회사에서도 유능한 웹디자이너를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만큼 전망이 밝은 직업의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웹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사람은 대학에서 디자인 관련학과를 졸업하였거나, 웹 전문교육기관에서 디자이너 과정을 수료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학에서 디자인관련 학과를 전공하는 경우 대부분 대학입학을 위해 적어도 1년 내지 2년 입시학원에서 디자인 관련기술을 수련한다. 따라서 단순히 웹 디자인 관련 학원에서 웹 디자인 관련 도구의 사용법만을 배워서는 웹디자이너로서 성장하기에는 충분하지 않고, 본인의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관련 자격증은 국내 자격증과 국제 자격증으로 구분된다. 국내 자격증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 예정인 웹디자인 기능사와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가 있다. 이는 산업디자인 일반, 색채 및 도법, 컴퓨터 그래픽 분야에 대하여 필기 시험을 치르고, 웹 디자인 실무작업에 대하여 실기로 시험을 치른다. 또한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웹 피이지 전문가 1,2급이 있다. 국제 웹디자이너 자격증 역시 시행기관에 따라 다양하며, 공인 인터넷 웹마스터 프로그램 중 웹디자이너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분야는 마스터 CIW 전문가 자격증으로 응시자는 기초, 사이트 디자이너, 전자상거래 디자이너의 세 과정에 해당하는 요구조건을 충족하고, 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또한 공인 웹 전문가 프로그램은 국제 웹마스터 협회(IWA)에서 주관하는 자격증 프로그램으로 CWP 전문가와 마스터CWP의 두가지 수준으로 구분되며, 자격증 소지자는 매 3년 주기로 갱신해야 한다. - 진출분야 웹디자인 기능사의 직무는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일로서, 홈페이지 기획, 설계, 제작을 하며 제작에 필요한 시스템 자원 운용 및 사용할 S/W를 운용, 평가, 설계하고,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작업을 수행하는 직무이다. 인터넷 사용인구의 급증에 따라 인터넷 관련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정부의 정책 의지도 한몫하여 웹디자인 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재택근무도 가능하고 여성의 꼼꼼한 손길이 요구되는 분야이므로 여성의 활발한 진출이 기대된다. 기업들도 광고효과와 기업의 이미지 관리를 위해 홈페이지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웹디자인 담당직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한국컴퓨터, 한국인터넷TV방송국 등의 기업들에서도 웹전문인력을 따로 뽑을 정도로 기업체의 수요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웹디자인 관련회사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이 분야 전문회사에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프리랜서나 자영업도 가능하다. - 진로 및 전망 ◆ 광고 제작업체, 프로덕션, 방송사, 게임제작업체, 프리젠테이션 제작업체, 애니메이션 작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 컴퓨터그래픽은 건설, 영화·방송, 애니메이션, 광고 및 각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육성·지원책을 계획하는 등 증가요인으로 고용은 증가할 것이다. 실례로 현재 헐리우드에서 제작되는 SF영화의 100%나, 그리고 SF영화가 아닌 경우에도 특수한 효과가 요구되는 모든 영화에서 컴퓨터 그래픽이 사용되고 있다.  
    • 산림산업
    2008-10-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미래 산림산업의 블루오션, 국가전문자격증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 가능 ▲산림 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 등이 가능하다.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4년 4월 6일(토) 오리엔테이션, 4월 18일(토) 첫 수업을 시작으로 2024년 10월까지 6개월간 47회차, 216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2회 운영되며, 목요일 저녁 7:00~10:00(3시간), 토요일 10:00~17:00(6시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숲 체험 및 숲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해당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 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과 충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주로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제25대 산림청장), 최병암(제33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前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도기래(前 대전시서부교육청 행정지원국장), 양승지(혜원유치원장) 등이다.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 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48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최병암(제33대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 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박희숙(공주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박소형(한국숲인성개발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 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접수,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4-03-18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제1기 유아숲지도사 교육생과 단체사진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1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 25명이 이론과 시연 평가에서 전원합격을 하였으며, 유아숲지도사로서 유아숲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현재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 ▲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 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25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등이다. 교육과정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에서 주로 진행되며,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3년 8월 12일(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3회 운영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30~9:30 (3시간), 토요일 오전10시~오후5시 (6시간)까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삼각건 응급처치 사용방법 실습현장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 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김혜령교수,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5일까지이다.    매듭 및 밧줄놀이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3-07-21
  •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산업의 불루오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불루오션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도 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31일(화) 첫수업이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 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교수),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조연환(25대 산림청장),장태평(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김경목(前산림청산림교육치유과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교수),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배정호(백석문화대학교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교수)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29
  • 유아숲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교육의 전당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임업인 및 은퇴설계자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시에 위치한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과 충청남도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세종·충남 지자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유아숲지도사가 되기 위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14일(토)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원부장),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훙원대리),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수),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유아숲교육, 숲체험 및 산림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7
  • 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30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진흥원이 발간하는 ‘에코힐링’이 인쇄사보 공공부문의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관·기업의 인쇄물, 전자사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을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했으며, 52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한 진흥원의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2014년부터 발간돼 독자들에게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진·뉴스레터 서비스, 교보문고 전자도서 등록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에코힐링이 국내 대표 미디어·제작물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게 산림복지에 대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 산림청, 국산목재를 활용한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합체험센터 :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산림문화·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디지털과학기술과 접목하여 숲이 아닌 공간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조성한 시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2동(675㎡)으로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로 전시·체험형의 산림다중이용시설로 조성되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 목공예체험장 ▲ 유아 체험 공간의 벌집 트램폴린 ▲ 산림의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게임을 접목한 볼풀장 ▲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체험공간과 목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두보인 한목디자인 공모전의 입선작들도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다양한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공간이며,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 할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2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022년 유아숲체험 운영 및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는 오는 3월부터 유아숲지도사 2명을 배치 코로나 19에도 안전하게 산림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022. 2. 14.(월) ~ 2. 22.(화)까지이며 참여방법은 참가 신청 작성 후 우편 또는 Fax, E-mail로 접수가 가능하다.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면적 996㎡에 3동 6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개념 산림휴양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미디어와 과학, 산림을 접목한 체험시설이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매년 보육․교육기관 23개소 약 3,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유아 숲 체험 운영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자연환경이 우수한 숲속의 교실에서 다양한 숲 체험으로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2022년에도 코로나19 대응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유아숲체험 참여 모집인원은 20여 개 기관으로 희망하는 기관은 해당 유선(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2-10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이용 시 강화된 방역수칙과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 개장 1호인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한 대국민 산림휴양시설이다.  국내 유일한 국가운영 식물원으로 교육ㆍ건강ㆍ활력ㆍ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장소이며 미디어와 과학, 산림휴양서비스로 구성 된 복합체험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어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다중이용시설인 복합체험센터는 그동안 안심콜과 수기로 출입자를 관리해 왔다. 그러나 강화된 방역수칙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 불식은 물론 정확한 출입자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주 출입구에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은 2022년 1월부터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안전한 산림다중이용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체험을 이용하기 위한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생성은 네이버, 카카오톡, Pass 앱에서 가능하다. 인식한 개인정보는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해 유사시 방역당국에 제공하고, 미사용 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용과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관람객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06
  • ‘산림복지 홍보’ 올해도 통했다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를 주제로 한 산림복지 홍보가 올해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최근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계간지)이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사보 사내외보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체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사내방송, 사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기업·기관의 내·외부 소통에 대한 우수 콘텐츠(내용물)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에코힐링 잡지는 산림청과 산림복지진흥원이 지난 2013년부터 제작, 산림교육·치유 분야의 유용한 정보 제공과 함께 산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연간 4만 부(총 29호 발간)가 제작되고 있다.     이 잡지는 앞서 지난해에도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 Pacific Stevie Award) 공기업 출판물 혁신부문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의 정부·공공기관, 기업 대상 혁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평가·시상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16개국에서 900편이 출품됐다.  아울러 비대면 온라인홍보 실적도 좋은 성적을 얻었다.  진흥원은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등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2020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AAA 82.59점(상위 100개 공공기관 평균 78.21점)으로 준정부기관 대상을 차지했다.  진흥원은 내년에도 유튜브 채널인 ‘산림복지TV’와 사내 유튜버 활성화 등 비대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뉴미디어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영순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홍보실적은 국민에게 산림복지정책을 알리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산림 분야의 다양하고 알찬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12-31
  • 국립자연휴양림서, 숲 향기 가득한 영상문화 체험 숲속 영화관 운영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항공사진   오는 8월 20일부터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숲속 영화관이 문을 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019년에도 숲속 영화관을 운영한바 있으며, 2020년 올해는 국립자연휴양림 중 숲속 영화관을 2개소 운영하여 다양한 산림휴양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운영 휴양림 : (경기도) 유명산자연휴양림, (충청남도)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먼저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2019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와 함께하는 이번 영화관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에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숲속 영화관을 운영한다.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 : 라디오 모델과 미디어센터 모델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 숲속영화관 운영(희리산-1)   유명산자연휴양림은 모두를 위한 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지역민 및 관람객들에게 영상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 모두를 위한 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 : 국민들의 문화적 활동의 접근과 참여의 권리향상을 위한 사업활동 단체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숲에서 운영되는 영화관은 누구나 시청이 가능한 작품으로 선정하였으며, 각 휴양림별 영화상영일과 상영작은 다음과 같이  될 예정이다.   ○ (상영일 : 2020. 8. 20. ~ 8. 22.) 희리산자연휴양림 : 럭키, 미녀와 야수(엠마왓슨 주연), 알라딘(2019)   ○ (상영예정일 : 2020. 9. 11. ~ 9. 13.) 유명산자연휴양림 : 빅트립, 소리꾼, 플레이모빌 더 무비        *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상영일은 변동될 수 있음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누릴 수 있는 힐링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휴양림을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항공사진   이번 행사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여 참여자 전원에 대한 발열검사 및 문진표 작성을 기본이며 야외에서 진행되는 영화상영으로 개인 간 거리 2M 이상을 두고 좌석배치와 지역 보건소와 연계하여 안전하게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마련해 적극 행정추진으로 다양하고 알찬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숲속 영화관에 대한 문의는 각 자연휴양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유명산자연휴양림(산림복합체험센터, 031-585-6180)․희리산자연휴양림(☎ 041-953-2230) 숲속영화관 운영(유명산)     숲속영화관 운영(희리산-2)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0-08-19
  • 대운산치유의숲, 울산광역시 최초 웰니스관광지 선정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주최하는 ‘2020 웰니스관광지’에 울산광역시 최초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운산치유의숲은 굴참나무와 편백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 환경과 다양한 치유 시설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운산치유의숲은 한국관광공사의 온·오프라인 채널, 미디어 등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활동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관광 상품화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앞으로 대운산치유의숲은 특색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건강과 힐링의 중심지로 더욱 견고히 자리 잡을 예정이다.   송재호 센터장은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건강과 힐링(healing, 치유)이 목적인 웰니스 관광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면서 “이 기회를 발판 삼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웰니스 관광과 산림치유가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6-10
  • 산림복지진흥원,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 공모 수상작 발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 UCC 공모전’에서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사)한국트레킹연맹이 각각 동영상과 사진 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복지시설나눔숲’과 ‘무장애나눔길’,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에 활동하는 지역주민 및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에 대한 국민관심 증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30점), 사진(51점) 등 총 81점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으며, 산림·미디어·언론 분야 등의 전문가로 심사를 진행했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3점)에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우리동네 나눔숲입니다’(동영상, 산림청장상, 150만원), (사)한국트레킹연맹의 ‘북한산 우이령 고개의 환호’(사진, 산림청장상, 80만원), 김성희 씨의 ‘뜨자 날자 숲으로’(사진, 산림청장상, 80만원) 등 총 16점이 선정됐으며, 시상은 상장과 부상을 각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번 수상작은 진흥원 누리집 및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 Social Network Sites)에 공유하고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 전시하는 등 복권기금 녹색자금사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석 녹색자금관리실장은 “이번 UCC 공모전은 많은 국민들이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혜택을 누리고 있음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는 녹색자금사업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복권판매 수익금을 활용,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 증진을 위해 산림청장이 운용·관리하는 자금이다.   제1회 ‘우리동네 녹색자금 이야기’UCC 공모전 수상자 명단   □ 동영상 분야  ○ 최우수상(산림청장상, 150만원)    ‣청주서부종합사회복지관 (우리동네 나눔숲입니다)  ○ 우수상(진흥원장상, 70만원)    ‣사회적협동조합숲과사람(숲에서 찾은 세대공감)   ‣전효성(전율의 장수산 정복기)  ○ 장려상(진흥원장상, 30만원)    ‣(사)숲태교연구협회(우리를 위한 숲태교 부부교실)    ‣남광종합사회복지관(숲! 사람을 품다, 자연을 품다, 희망을 품다)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노하숲이야기) □ 사진 분야  ○ 최우수상(산림청장상, 80만원)    ‣(사)한국트레킹연맹 (북한산 우이령 고개의 환호)   ‣김성희(뜨자 날자 숲으로)  ○ 우수상(진흥원장상, 40만원)    ‣소백산자락길(실버들의 어울림)   ‣박명훈(즐거운 숲길 걷기)   ‣윤은하(숲 속을 걸어요)  ○ 장려상(진흥원장상, 20만원)    ‣김종수(치유의 나눔길!)    ‣남광종합사회복지관(혼자서 노노(NO NO), 숲과 함께 노노(老老))   ‣김태희(영어학교터에서 애국심이 솟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7-24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1년, 이용객 7만 명 넘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지난 해 3월 개관한 산림복합체험센터(경기도 가평) 이용객이 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숲에서 즐기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휴양서비스에 디지털 과학기술을 접목해 만든 체험시설이다.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면적 996㎡에 3동 6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관에는 영유아가 안전하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국산 목재와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놀이터,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아이글라이더와 자전거 여행시설, 바다 속 여행을 도와주는 증강현실 체험시설 등이 있다. 제2관은 숲에 대해 배우는 영상관, 4개면이 하나의 영상으로 이어지는 미디어파사드 시설이 있어 아이들의 교육에 이용되고 있다. 제3관에는 국산 목재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활용에 대해 배우고 직접 목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과 숲속 도서관이 있다. 산림복합체험센터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시설을 갖추어 개관 이후 이용객이 1일 평균 200명 이상, 현재까지 약 7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어린이들에 대한 숲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국산목재를 사용한 시설을 구비하여  유아·초등 교육기관 등에서도 즐겨 찾고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국민들의 관심으로 산림교육과 숲 체험의 중심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숲 체험과 숲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립자연휴양림 휴관일인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단체는 예약제이므로 사전에 전화문의(전화번호 031-585-6180) 해야 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1-0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과 체험이 함께하는 휴양림 8곳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가족과 함께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국립자연휴양림 8곳을 선정했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자연휴양림은 국유림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휴양림 8개소이다.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삼신산(三神山)인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지리산자연휴양림(경남 함양)은 ‘한지공예’로 이름이 나 있다.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하는 한지 뜨기 체험에서부터 한지액자, 한지인형, 한지신발 등 우리나라 전통 종이인 한지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산림전문가들과 함께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며 지리산의 생태와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도 있다. 노거수에 해당하는 원시림이 사계절 뚜렷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고 높은 해발고도 차이로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에 오감만족 체험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 ☏ 055-963-8133 바닷가에 위치한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은 ‘삼색 건강 소금 만들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부안의 특산품인 천일염에 뽕잎, 함초, 울금을 갈아 넣어 색깔은 예쁘고 몸에는 좋은 소금을 만드는 체험이다. 이곳은 울창한 국유림과 푸른 서해바다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이다. 주변으로 채석강, 격포항, 모항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즐비해 연중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문의: 국립변산자연휴양림, ☏ 063-571-9977 다양한 수종의 활엽수와 빽빽한 편백나무로 건강한 향기가 가득한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천연 아로마 테라피’와 ‘편백 건강 베개 만들기’ 를 체험할 수 있다. ‘천연 아로마 테라피’는 편백목재가 사방을 둘러싼 체험실에서 천연재료를 훈증해 나오는 열과 수분으로 찜질을 즐기는 체험으로 청 장년층이 즐겨 참여하고 있다. 반팔 티셔츠 등 간소복을 지참해 환복하고 참여하는 것이 찜질 효과를 증대시키는 방법이다. 편백 베개 만들기는 국내산 편백나무 볼을 커버에 넣어 베개를 만드는 체험으로, 완성품은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한다. 문의: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 061-394-5523 관광의 도시 경북 문경의 관광 8경, 그 중심부에 대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문경은 조선 초 분청사기 및 백자 도요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으로 휴양림에서도 이러한 지리적 역사적 특징을 반영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개발·운영 중이다. 초벌한 도자기에 알록달록한 색과 그림을 입히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 굽으면 나만의 독특한 도자기가 탄생한다. 유약 및 가마굽기 작업은 안전을 위해 산림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완성된 도자기는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다기세트, 식기세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의 그림 디자인과 작업을 직접 할 수 있어 성인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그림을 특수한 종이에 그린 후 머그잔에 부착해 도색하는 간단한 체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도 좋다. 문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 051-571-7181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불영계곡 상류에 통고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덕분에 오롯이 자연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이 많은 곳이다. ‘야생화 화분 만들기’(봄), ‘민물고기 맨손잡기’(여름), ‘뗏목타기’(가을), ‘썰매타기’(겨울) 등 이곳의 주변 환경을 이용한 4계절 체험을 운영 중이다. 지금은 가을철 체험인 ‘뗏목타기’를 진행하고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나무로 엮은 뗏목을 타고 유유자적 즐기는 체험으로 산림교육전문가가 함께해 계곡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적극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위해서는 미리 휴양림으로 전화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문의: 국립통고산자연휴양림, ☏ 054-783-3167 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도 춘천)은 ‘산림레포츠’로 특화된 곳이다. 야외 인공암벽장에, 디지털실내암벽장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실내외 암벽장을 오르는 클라이밍 체험, 로프를 연결해 숲을 비행하는 날다람쥐 체험, 높은 시설물에서 낙하하는 고공점프 체험 등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전문 강사가 함께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시설을 이용한 산림레포츠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체를 이용해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노르딕 워킹 체험도 인기가 많다. 노르딕 워킹은 신체의 움직임을 인지하며 빠르지 않게 산길을 걷는 운동이다. 심장과 무릎 등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다른 운동에 비해 30∼50% 정도 적어 무리한 운동이 어려운 이들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 033-243-9261 경기도 가평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산림휴양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장,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아이글라이더와 자전거로 국립자연휴양림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바다·사막·북극 등 실제 가기 힘든 오지를 여행할 수 있다.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국립자연휴양림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센터 내에는 목재문화체험장도 있어 국산 편백목재를 이용해 서랍장, 연필꽂이 등 목공예품 만들기를 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자생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과 숲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휴양림 곳곳에 숲생태에 대한 큐알(QR)코드가 게시되어 있어 핸드폰을 이용해 스스로 숲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문의: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 031-589-5487 필리핀, 라오스 등 아세안 10개국의 건축양식을 따라 휴양시설을 조성한 아세안자연휴양림(경기도 양주)의 체험프로그램은 아주 이국적인 특색을 자랑한다. 현지인 문화해설사가 아세안 국가의 문화와 역사 등을 직접 소개하는 ‘아세안 10개국 투어’가 상시 진행되고 있고, 베트남, 태국 등의 전통의상이 구비되어 있어 독특한 의상을 입고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나무로 만든 기구를 활용해 인도네시아 전통 놀이인 발랍바키약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문의: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 031-871-2796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수려한 숲에서 심신의 스트레스를 없애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숲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립자연휴양림은 지역의 지리, 문화, 역사 등을 반영한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수한 국유림 숲속휴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 및 공식블로그(blog.naver.com/huyangforyo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20
  • 한여름 밤!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영화를 즐기자
    피톤치드 향기 가득한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숲 속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영화관이 반짝 문을 연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 8월 3일부터 4일까지 총 5일(1일 1회) 동안 ‘해송 숲속 영화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해송 숲속 영화제’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서천군미디어 문화센터 소풍+와 함께 무더운 여름 휴양림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휴양림 해송 숲속 잔디밭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해당일 하루 1회, 19시에 시작된다. 휴양림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시스템과 장비 등은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에서 지원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마련한 기획 행사에 고객 및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송 숲속 영화제에 대한 문의는 희리산해송자연산휴양림(☎ 041-953-2230)으로 하면 되고, 상영될 영화는 당일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7-25
  • “산림복지와 미디어가 만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10일 전남 장성군 방장로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에서 광주 건국초 등 5개 학교 특수학급 초등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숲속 그린미디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월 장성숲체원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박대식)가 체결한 ‘산림·미디어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산림복지 분야의 미디어 활용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생태 이해’ 미디어교사와 함께하는 ‘녹색사진 콘테스트’ 나무액자 만들기 등이다. 특히 프로그램 결과물을 지역주민과 방문객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숲 속 녹색사진전’을 개최, 참여 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박산우 숲체원장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와 미디어 교육을 함께 제공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7-12
  • “산림복지의 우수성, 미디어를 통해 알린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29일 광주 서구 회재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박대식)센터와‘산림·미디어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및 자유학년제 진로체험과 관련,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디어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미디어콘텐츠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자유학년제 진로체험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산림복지 분야 시민참여 미디어콘텐츠 공동 개발·운영, 효율적 사업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상호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7월 광주신용초등학교를 비롯해 광주 관내 초등학교 3곳을 대상으로 ‘숲 속 미디어캠프(숲 속 사진전, 동영상 제작 등)’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산림복지 미디어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면서“장성숲체원이 청소년의 상상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들에게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29
  • 산림휴양서비스와 디지털과학기술의 만남,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휴양서비스에 디지털과학기술이 접목된 산림복합체험센터가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군에 조성한 ‘산림복합체험센터’의 개관식을 오는 28일 개최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2017년 3월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약 4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들었다. 경관이 우수하고 접근성이 좋아 연간 약 29만 명 이상이 찾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다. 특히, 산림문화·교육 기능과 디지털과학 기술이 복합된 신개념 체험시설을 도입했다. 국산 목재 및 숲의 부산물을 활용한 목재놀이터와 목재문화체험장을 비롯하여 오감체험장, 숲속 도서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아이글라이더 및 자전거 여행 시설과 증강현실 체험시설, 영상이 입체로 구현되는 미디어파사드 시설도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응용될 예정이다.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T. 031-585-3580)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중 운영하며, 점검을 위해 매주 화요일은 휴관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개관으로 보다 고품격의 산림휴양문화를 국민께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이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3-27
  • “산림복지 홍보는 우리 손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9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국립산림치유원 등 소속기관의 홍보담당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 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수(워크숍, worksho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 workshop)는 기관의 정책홍보 및 소속기관의 대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효과적인 기관 홍보전략 및 실무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박한진 진흥원 홍보티에프(TF)팀장은 ‘언론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기법’을 통해 보도자료 작성요령, 사진기사 배포요령, 기고 및 인터뷰 작성요령 등을 설명했다. 김미애 문화체육관광부 주무관도 ‘페이스북(facebook) 등 누리 소통망(SNS)을 활용한 공동전산망(온라인, on-line) 활용 홍보기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 매체(미디어, media) 환경의 변화와 저작권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우관섭 배재대학교 비서·홍보팀장은 ‘기관 홍보의 중요성 및 대언론 관계’에 대한 특강을 통해 언론홍보의 중요성과 홍보담당자에게 필요한 요소 등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국민들에게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홍보가 중요하다고 판단, 전 직원 홍보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연수(워크숍, workshop)를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윤영균 진흥원장은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갈수록 커지는 만큼 기관의 정책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홍보 관련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7-08-29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기획전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개막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 이하 자원관)이 11월 20일 자원관 기획전시실에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를 개막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 생물 전문 연구기관으로 기획‧특별전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섬 생물자원의 중요성과 섬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으며, 이번은 자원관의 다섯 번째 섬 생물 기획전시다.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5월 26일까지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2024년 6월부터는 국립생태원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풍부의 바다」, 「공존의 섬」, 「새들의 하늘」, 「격렬비열도」, 「섬생물자원을 지키다」까지 총 5개의 존(zone)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존의 섬」 존에서는 격렬비열도의 자생식물인 동백나무와 산뽕나무의 사계절을 미디어아트로 연출하여, 위도상으로 중부지역에 해당되지만 남해안과 유사한 식물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이 섬의 생태적 독특성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아울러 11월에는 「격렬비열도에서 찾은 새」,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깃털」 등 기획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전시는 서해의 끝섬, 격렬비열도의 생물다양성을 국민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전시를 통해 섬과 연안 생물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환경보존
    2023-11-17
  • 제주 허브동산, 가을 알리는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진행
    제주 허브동산의 대표적인 계절 축제인 가을 핑크뮬리 축제가 이달 25일부터 진행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핑크뮬리 축제는 더욱더 풍성해진 핑크뮬리는 물론 꽃무릇, 맥문동 등 다양한 허브와 식물도 함께 볼 수 있다. 허브동산은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빛 구경이라는 테마로 저녁에는 제주 야간 명소로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500만 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도 365일 진행 중이다. 당일에 한 해 입장권 지참 시 저녁에도 재입장 가능하며 이 밖에도 직접 재배한 허브차 무료 시음,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핑크뮬리 축제에 맞춰 소셜 미디어 인증샷 이벤트,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9-25
  • 신구대학교식물원, 방으로 들어온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스마트 가드닝’으로 배운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정원가꾸기의 즐거움을 ‘스마트 가드닝’으로 소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탈미술관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디어테크놀로지와 현대미술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벙커 465-16’ 시리즈를 식물문화와 연계한 것으로,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토탈미술관이 공동 기획하였다.   3D프린트, 틴커캐드, 아두이노 등 스마트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물조절, 빛조절 등 정원 가꾸기와 나만의 정원에 이야기를 담아 꾸미는 과정을 실재에 적용하는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전시로 만날 수 있다. 이미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와 있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식물 키우기를 ‘스마트 가드닝’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봄이 가까이 온 식물원 마당으로 초대하는 2022 봄꽃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앙광장)으로 수선화, 앵초, 히야신스, 바람꽃 등 찬란한 봄의 시작을 만날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기  간 : 2022. 03. 17.(목) - 05. 15.(일)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전시명 : ‘벙커465-16, 가꾸다·꾸미다’ 
    • 산림환경
    2022-03-15
  • 빅데이터가 말하는 인제 자작나무 숲의 인기 비결
    자작나무는 목재가 단단하고 치밀하여 조각재로 쓰이고, 이른 봄에 생산되는 수액으로 산촌의 부가적인 소득원으로도 활용된다. 또한, 자작나무의 하얀 나무껍질은 관상 가치도 뛰어나, 다목적 산림자원으로 인기가 많은 나무이다. 특히, 겨울에 내린 눈과 더불어 특색있는 경관을 연출하는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은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유명하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자작나무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눈 덮힌 겨울에 자작나무를 보고 사진 찍으러 가는 속초와 연관된 아름다운 여행지다.”라는 결과와 방문객의 이용 특성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인제 자작나무숲의 방문자가 급증한 2017년과 2018년에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에서 노출된 자료를 대상으로 3가지 키워드인 ‘자작나무’, ‘자작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온라인 자료 3만 건을 분석한 결과이다.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 있는 정보를 도출하는 텍스트마이닝을 실시하고 연관성 있는 단어를 그룹화하여 분석한 결과, 방문목적(여행과 사진)과 시기(겨울과 눈), 인근 관광 장소(속초와 홍천) 등의 관련 키워드를 도출할 수 있었다.  수집된 데이터로부터 감성적 단어를 분석한 결과, 긍정단어는 ‘좋다’와 ‘아름답다’가 84.5%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부정단어는 15.5%로 ‘힘들다’와 ‘춥다’가 가장 많이 노출되었다.  사람들은 인제 자작나무 숲은 좋고, 아름다운 곳으로 느끼고 있으나, 인제 자작나무 숲 주차장부터 자작나무가 울창한 핵심구역까지 1시간가량 걸어 오르는 것을 힘들고 춥게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존의 정형화된 설문조사를 벗어나 대량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인제군과 강원도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연구과 서정원 과장은 “관광지 방문을 위해 방문객의 40%가 인터넷 게시글을 읽고 방문하고 있기에,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산림 관광지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어떤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며 “앞으로 이와 같은 빅데이터 분석 방법과 결과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산림관광 정책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내 산림휴양복지 분야를 다루는 학술지인 한국산림휴양학회지 24권 3호(9월호)에 게재되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10-15
  •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강영관)는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는 ‘산림사범수사대’ 전담인원을 구성하여 국유지 내 임산물 등을 불법 채취하는 행위를 비롯한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적발 시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무단으로 임산물을 굴취·채취했을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사범수사대’는 현장 확인을 통해 불법행위를 단속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인터넷 카페, 블로그, SNS 등) 동호회 활동 및 개인 미디어 방송을 통한 산림 내 불법행위 사항 확인 시에도 관계조사를 통해 적극 단속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넓은 지역의 산림을 효율적으로 단속하기 위하여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가을철 임산물이 발생하는 시기에 산림 내 불법행위가 급증하고 있다.”며, “누구 개인의 것이 아닌 국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임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20-09-19
  • 제1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 개최
    (재)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사)시민환경연구소(이사장 윤준하)는 환경분야의 다양한 유형의 운동과 이를 지원하는 학술 연구를 활성화하고자 제1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을 오는 11월 27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LW컨벤션에서 개최한다. 두 기관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시민사회 활동가, 연구자(대학원생 포함), 언론인, 시민 등을 대상으로 자연생태/강/바다, 에너지/기후변화/미세먼지, 환경교육/홍보/미디어, 환경보건/화학물질, 대기, 산업보건/노동환경, 자원순환/폐기물, 환경운동 및 환경관련 기타 분야에 대한 학술논문을 공모하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22편의 구두발표와 17건의 포스터 발표가 진행되며 세부 분야는 총 6개의 세션으로 시민과학·환경교육, 지속가능발전·공동체, 산업보건, 생태계보전, 미세먼지, 기타 등이다.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및 우수상 등 총 4개 부문의 시상자가 결정된다. 시상 내역은 상장 및 상금이며, 대상 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천만원 내외이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다양한 사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과학자가 모여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환경학술포럼을 시작하게 됐다”며 “시민의 눈으로 현장에서 환경과학을 연구해 온 시민 과학자들의 성과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주최사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 산림환경
    2019-11-26
  • 제1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 개최
    (재)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사)시민환경연구소(이사장 윤준하)는 환경분야의 다양한 유형의 시민운동과 이를 지원하는 학술 연구자들이 상호 교류하고 성과를 토론하는 제1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을 개최한다.  학술포럼의 발표 대상 분야는 자연생태/강/바다, 에너지/기후변화/미세먼지, 환경교육/홍보/미디어, 환경보건/화학물질, 대기, 산업보건/노동환경, 자원순환/폐기물, 환경운동 등 환경관련 분야를 총망라한다. 발표 희망자는 연구 초록(양식 시민환경연구소 홈페이지 양식 참조)을 오는 10월 21일까지 이메일(cies@kfem.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환경관련 시민사회 활동가, 연구자(대학원생 포함), 언론인, 시민 등이다.  접수된 연구 초록의 사전 심사를 통하여 발표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환경학술포럼 개최 당일(11월 27일 수요일) 구두 및 포스터발표가 진행된다.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 발표에 대해서는 시상을 진행한다. 시상내역은 대상 백만 원을 포함하여 총 천만 원 내외이다. 환경학술포럼 시상내역 및 공모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시상내역>   - 대상 : 상장 및 상금 (100만원)  - 우수상 : 상장 및 상금(50만원)  - 장려상 : 상장 및 상금(30만원)  - 포스터 인기상 : 상장 및 상금(20만원)  ※ 총 시상 규모 천만 원 내외(심사결과에 따라 시상내역은 변동될 수 있음) <공모일정>  - 제출기한 : 2019.10.21.(월) 18:00까지  - 접수양식 : ecoinstitute.re.kr에서 내려 받은 후 작성  - 접수방법 : 논문초록을 이메일(cies@kfem.or.kr)로 제출(파일명 : 환경학술포럼초록_이름)  - 발표자(구두/포스터) 선정 결과 안내 : 2019.10.28.(월)  - 학술포럼 : 2019.11.27.(수) 오후 13:30~ (LW컨벤션센터)  주최사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주관사인 사단법인 시민환경연구소는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연구로 환경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1993년 2월 창립한 민간연구소이다. 
    • 산림환경
    2019-09-25
  • (재)숲과나눔, 하반기 환경·안전·보건 분야 시민 아이디어 선정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2019년도 하반기 「시민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 풀꽃」(이하 풀꽃 공모전)과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이하 풀씨 공모전)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풀꽃 공모전은 풀씨 활동을 수료한 팀 중 지난 풀꽃 1기 4개 팀을 선정한 것에 이어 3개 팀을 2기로 선정하였다. 이들은 향후 1년간 최대 2천만 원의 지원금을 통해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시범적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사업화, 운동화 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인 맞춤형 저탄소 식생활 코칭 프로그램 개발 ▲플라스틱 프리(Plastic free) 실천자들을 위한 생활 미디어 플랫폼 제작 등이다. 한편 2019 하반기에 진행되는 풀씨 3기 공모전에는 다양한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이중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안전·보건 분야의 노동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공동체 모임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주제의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실험적인 아이디어 46개가 최종 선정되었다. 지원자는 수도권을 비롯 부산, 충남, 강원, 제주, 광주 등 전국에서 참여했다. 환경 주제는 플라스틱, 해양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활동이 가장 많았으며 소규모 먹거리 모임과 환경 컨텐츠 제작 등도 다수를 차지했다. 풀씨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팀은 최대 300만 원의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된다. 활동 기간은 3개월(오는 9~11월)이다. 연간 총 7억 원 규모로 진행되는 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은 난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풀씨 사업을 시작으로, 우수 풀씨 활동팀에게 지원하는 풀꽃 사업, 사업화된 아이디어를 전국 규모로 확산하는 풀숲 사업으로 이어지며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힘 있는 정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게 된다.  장재연 (재)숲과나눔 이사장은 “올해 풀씨, 풀꽃 사업에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아이디어가 풀꽃, 풀숲으로 자라나 새로운 시민운동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숲과나눔은 시민들과 함께 사회적 난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 산림환경
    2019-08-30
  •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원주시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16일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이번 야간개장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무료로 운영하며, 야간개장 기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원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 동아리 등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9일(금)까지 작은 음악회에 참여할 공연팀을 추천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올해 야간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며, “특히, 강원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비 3억 원을 지원받아 미디어 파사드 및 야간 포토존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주·야간 테마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2019-04-16
  • 세종시, 방축천 등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 선정
    세종시 방축천 호수공원길과 조천 연꽃길이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0년에 한 번씩 공모를 통해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이 우수한 아름다운 강변길을 엄선해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미디어벽천~부조벽화~음악분수대~호수공원~대통령기록관으로 이어지는 탐방노선 약 11.5㎞ 구간이다. 총 3시간 코스로 이어지는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수변공원에 서 있는 수백 년 된 왕벗나무길과 시민의 희망을 담아 음악과 함께 하늘 높이 솟구치는 50m 음악분수의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방축천 호수공원길은 전월산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비추는 세종호수공원으로 이어져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는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천 연꽃길은 조치원읍을 관통하는 조천의 하류에 위치해 둔치에 조성된 2천500㎡의 조천연꽃공원 휴식과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강성기 시민안전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충청권 13개소 중 2개소가 우리 시 하천이 선정됐다"면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생태환경, 역사·문화와 조화로운 하천을 가꾸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리강이용도우미(www.riverguide.go.kr)'에서 볼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발간·배포한 화보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19-01-07
  • 생물다양성의 미래와 청소년이 한 자리에!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1월 18일 서울 서초구 힐스테이트 갤러리홀에서 ‘2017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생물자원보전 활동에 앞장선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12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물자원보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제12기 청소년리더(33개교 58팀 286명)와 2017년 그린기자단(총2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활동팀을 선정하여 환경부 장관상을 시상하고 생물다양성에 관한 토크콘서트와 각 팀별 한해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부대행사도 열었다.  청소년리더 최우수상에는 용인외대부속고등학교 ‘GRECO'팀, 대덕중학교 ‘대덕그린피스’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낙생고등학교 ‘그린키퍼’, 삼괴고등학교 ‘인바이오’, 서산여자고등학교 ‘RANA', 서산중앙고등학교 ’Eco Nature',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 ‘새처럼 연구팀’ 등 5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GRECO’팀은 개구리에 알맞은 환경을 연구하고 개구리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활동으로, ‘대덕그린피스’팀은 대덕중학교 및 학교 인근의 매봉산과 탄동천의 생물다양성 조사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등부와 대학부로 구성된 생물다양성 그린기자단은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조사와 취재를 진행했다. 큰조롱박 먼지벌레, 꾸구리, 매미와 같은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물종과의 공존에 대해 알리고, 성별이 교란되고 있는 생물들의 현재의 모습,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산불 등이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 등도 직접 조사하고 기사를 작성했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매월 선별하여 ‘환경미디어(ecomedia.co.kr)'와 웹레터를 통해 배포되어 국민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이 중, 기사내용과 제출건수, 채택건수, 조회수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 심사를 통해 4명의 최우수 기자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통테이너 오종철의 사회로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그린기자단 대표, 16년도 생물다양성 청소년 우수리더,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생물다양성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이 밖에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제작 영상 상영, 생물자원보전의 바람을 담은 생태지도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었다. 한편, 이날 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올해 사진공모전에는 총 958점이 출품되었으며, 이 중 이동현 씨의 ‘학의 연가’가 대상에 선정됐다. 그 외 ‘눈싸움 해볼까’ 등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을 포함해 총 2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은 환경부와 내셔널지오그래픽 홈페이지(www.nationalgeographic.co.kr)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행사장 내에서도 전시되었다.     노희경 환경부 자연보전과장은“우리 청소년들의 생명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행동들이 모여 사회로 확산된다면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온 국민들도 동참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는 "2017년에는 290명의 청소년과 함께 290그루의 나무가 자랐다. 청소년들이 한 그루의 나무를 관찰하며 우리 주변의 생물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청소년들이 올 한해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생물다양성 리더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 산림환경
    2017-11-20
  • 2017 UN청소년환경총회 11월 11~12일 서울대에서 양일간 개최
    ‘2017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11월 11일~12일 양일간 3백여 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동에서 개최된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인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외교부, LG생활건강,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유럽연합대표부, 한국과총 등이 후원한다. ‘2017 UN청소년환경총회'는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며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총회에 앞서 청소년 대표단의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숍이 사전에 2회 개최된다. 11월 4일 서울대학교에서 1차 워크숍이 진행되며, 11월 5일에는 각 주제에 맞는 현장탐방 워크숍을 서울 노원 도시농업, 동작 성대골 에너지절전마을, 강원도 철원 두루미마을, 경기 안산 시화호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에는 UN의 관계자들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UNEP 본부의 환경교육을 총괄담당하는 모니카 G. 맷데벳(Monika G. Macdevette) 환경정책이행국장이 방한해 총회 오프닝 스피치를 열며,  마이클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도 참여한다. 이번 UN청소년환경총회를 주최, 진행하는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는 “참가 청소년들이 각 국의 대표 자격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글로벌 시각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할 수 있고, 찬반, 경쟁이 아닌 합의를  통한 해결법을 도출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에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산림환경
    2017-10-25
  • 경북도, 독도 3D애니메이션 만든다
    경상북도가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독도 3D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 독도 3D 애니메이션은 해양수산부와 경북도가 지난해부터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야심차게 준비해온 사업이다. 도는 이번 애니메이션에 기존 역사, 인물, 국가중심의 아이템에서 벗어나 창의적 아이디어와 만화적 상상력을 가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감성적 접근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할 방침이다. 오는 7일 입찰공고 후 17일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사업설명회를 여는 등 공개입찰을 통해 제작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 애니메이션 산업발전을 위해 지역 업체와 공동 참여 시 혜택을 부여한다. 제작사가 선정되면 스토리클럽운영 등 산·학·관 연계를 통해 제작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방송, 인터넷서비스망 뿐 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단편 옴니버스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독도에 대한 진실을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고 독도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개발해 5분 분량의 10편(총 50분), 또는 11분 분량의 5편(총 55분)의 짧은 시리즈물로 구성한다. 또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의 눈높이에 맞추되 중·고생 및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성해 전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도는 2016년 8월말 콘텐츠가 완료되면 1차적으로 교육·홍보용으로 전국 초·중·고 및 해외에 배포하고, 캐릭터사업 확장 등을 통해 2차 산업화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독도 3D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정보는 조달청 나라장터, 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이상욱 동해발전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땅 독도에 문화와 상상의 옷을 입혀 전 세계에 독도가 평화의 섬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와 문화콘텐츠진흥원은 사업을 투명하고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지난 5월 독도,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 법률분야 등 전문가 10여 명을 초빙해 자문회의를 열고 제작방향, 제작사 선정방식, 활용방안 등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5-07-08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공체험교육도 이제는 미디어영상콘텐츠 시대 !
    최근 온라인 환경은 1인 미디어 시대라 할 정도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몇 초 분량의 간단한 영상에서 개인의 일상은 물론 교육 분야 등 시간과 공간, 주제에 제약 없이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활성화되고, 목공분야에 있어서도 변화트랜드가 시작된 지 오래다.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을 운영하는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목공체험지도사의 미디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6월 30일(목)∼7월 1일(금), 충남 아산에 있는 BCPF콘텐츠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지역교육원 원장 등 2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영상과 사진 촬영의 기초와 영상 기획과 편집, 실습 등의 실무 내용으로 구성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목공은 공구를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비대면 교육에 어려움이 많다. 그럼에도 시대 흐름에 따라 영상콘텐츠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본 연수가 기획되었다. 콘텐츠 기획과 시나리오의 작성, 스마트폰이나 캠코더 등을 활용한 촬영 기술, 목적에 맞는 영상의 편집과 송출 등의 전 과정을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습하였다.  사례발표 강사로 나선 자작나무 공방의 박성근 대표(창원교육원 원장)는 ‘영상 콘텐츠의 장점은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고, 관심을 유발하며,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매력을 지닌다. 나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문화로 발전시키는 힘을 지닌 만큼 일선의 강사들이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과 함께 ‘전체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이를 참가자와 함께 시청하면 더 많은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영상활용의 또 다른 장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와 목공 분야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활성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7-07
  • 지금, 여기, 우리의 한국스타일박람회 성공리에 개최
    한국콘텐츠의 산업화 및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2009 한국스타일박람회가 7월 23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52개 기업 251 부스로 구성되는 2009 한국스타일박람회는 전통문화자원의 산업화박람회라는 근본 취지를 강조하면서 디자인박람회 형식으로 변화를 시도하였다. 그간의 박람회가 전통문화를 대상으로 상품을 전시하는 상품박람회였다면 올해는 특히 전통문화상품의 디자인 경향을 제시하는 박람회로 한걸음 이동하였다. 이를 위해 정상급 실내건축디자이너인 마영범씨(52. 소갤러리 대표)를 예술 감독으로 위촉하고 기존의 한국스타일 관련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실내건축가, 패션코디네이터, 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디자이너들의 크로싱을 통한 새로운 한국스타일을 제안한다. 주제관은 박람회의 주제를 전달하는 중심 공간으로써 전통과 현재의 공존을 보여주고자 입구부터 주제관까지 진입로를 따라 현대의 상징인 디지털미디어와 전통의 돌담을 재해석하여 현대적 소재로 구성하였다. 이는 우리 문화와 한국스타일의 깊이와 다양성, 창조성을 나타낸다. 돌담 끝에 위치한 주제관은 한국전통의 한옥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현재 우리가 느끼는 한국적인 것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이 공간은 감상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는 장터이자 무대로 활용되어 삶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한국스타일을 느끼게 한다. 테마관은 실내건축가인 예술 감독이 직접 디자인하고 이종국 한식연구가와 한복려 궁중음식전문가가 상차림 통해 한식의 새로운 품격을 선보인다. 한옥 처마와 대청의 이미지를 담은 구조물에 한글로 벽면을 장식하고 여기에 풍성하면서도 산뜻한 한식 테이블 웨어를 마련한다. 여기에 한쪽 공간을 차지한 다실(茶室)은 전통미를 생활문화와 결합시키는 작업으로 유명한 김윤경 디자이너(멱 콜렉션 대표)가 담당한다. 또한 패션지 보그(VOGUE)를 통해 파격적 한복스타일을 연출했던 서영희 패션스타일리스트는 오히려 이번 주제를 친숙한 한복으로 잡아 한복관을 구성한다. 가위, 바늘 등 규중칠우(閨中七友)의 상징적 표현을 통해 우리 삶 속에 현대적 감성으로 살아있는 한복을 구현하였다. 이를 위해 무덤덤한 서양식 마네킹이 아니라 한국적 표정이 살아있는 마네킹이 새로인 선보여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옥테마관 역시 획일적이고 정형화된 기존의 공동주택에 벗어나 한옥의 공간요소와 디자인을 접목하여 아파트에서도 한옥의 멋스러움과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009 한국스타일박람회는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6개 분야인 한글, 한식, 한복, 한지, 한옥, 한국음악에서 152개 대표기업들이 참여하며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비즈니스를 통해 한국스타일의 세계화에 도전한다. 대표적인 참가기업으로는 한글 부문에서는'대왕세종'등의 드라마 타이틀 서체로 익숙한 강병인 손글씨 예술가(캘리그라퍼),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목판화가 이철수, 현대 한글서예를 이끄는 박병옥, 감성을 담은 캘리그라피로 도장, 서각 등의 상품을 만드는 캘리존이 참여한다. 한식 부문은 전주비빔밥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가족회관, 보기 좋고 먹기 좋은 한국의 전통과자 한과를 만드는 교동씨엠이 참여하며, 일회용 전주비빔밥을 상품화한 전주비빕밥 등이 참여한다. 한복은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보여줄 한국궁중복식연구원과 국내최대 규모인 생활한복기업 돌실나이가 참여하며 친환경 천연염색 패션브랜드를 개발한 에프크래프트, 발의 생체 역학적 기능에 부합하고 화형 설계를 보완하여 새롭게 개발한 갖신을 출품한 금천코퍼레이션이 참여한다. 또한 섬유, 패션사업의 전문화를 지향하는 한국패션센터와 전통천연발효염색의 친환경 전통문화상품을 만드는 전예진 전통천연발효염색 연구소 등이 참여한다. 한옥에는 한옥의 현대화에 앞장서는 한옥호텔 라궁을 지은 이연한옥이 참여하며, 전통한옥, 현대한옥 등 한옥 건축에 있어 대표적인 도시 화천군의 모담한옥이 있다. 또한 생활한옥의 보급에 선두에선 전라남도 영암군의 한옥인재육성프로젝트를 담당한 영암한옥학교가 참여하였다. 한지는 새집증후군을 방지하는 친환경 기능성 상품을 출품하는 천양제지, 한국의 천과 규방공예 기법을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는 김연진디자인과 한지패션쇼로 세계에 한국을 알린 전주패션협회가 참여한다. 또한 다양한 한지공예품을 생산하는 한지마을이 참여하며 20여년 동안 한지의 길을 걸어온 한지로 등이 참여한다. 한국음악은 국악기를 연구 제작하는 우륵국악기연구원 등이 참여하였다. 한국스타일의 경쟁력 발전을 위한 세미나로는 한국의 멋스러움을 맛으로 표현하는 한식 공간 연출에 관한 '한식세계화를 위한 외식 공간 연구 세미나'로 전통공예가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한식공간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한식외식공간의 연출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한국문화의 매력과 한식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세계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문화와 연계한 한식의 세계화 및 산업화 방안'은 한식세계화 위원회 이참 위원이 준비하고 있다. 6가지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6H의 복합화를 통한 경쟁력을 살펴보는 한국브랜드협의회의'6H 융복합 과학화를 위한 전략방안'세미나도 마련되어 있으며 한옥의 경쟁력을 위해 한국인의 조형의식을 살펴보고 한옥기술의 개발과 세계화에 대해 논하여 한옥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제6회 한옥의 현대화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주제관에서 펼쳐지는 나흘간의 다양한 국악공연은 정길선, 꽃별, 아라연, 신날새, 한충은, 김경아 등 국내 정상급의 연주가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한송 디자이너의 TROA 한지데님 패션쇼는 한지사로 만든 데님룩을 선보여 한국스타일의 미를 알릴 예정이다. 한국패션센터에서 준비한 Slow & Natural 패션쇼는 Eco friendly라는 주제로 친환경과 패션의 만남으로 새로운 룩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외국인들을 위한 한식체험으로 절임류를 이용한 삼종쌈밥, 오디소스를 이용한 샐러드 등의 한식 만들기 체험이 준비 되어있으며 23일에는 KBS2 '미녀들의 수다'팀이 참여해 한식 만들기에 참여한다. 25, 26일에는 혼례나, 회갑 때 준비하는 큰상차림인 고임 및 다식 만들기 체험이 예정되어 있어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도 참여 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그밖에 한지손거울 만들기, 은공예 체험하기, 전통주시음회, 한옥부재 이음 체험, 한지인형 만들기, 아기 옷 만들기(손싸개, 발싸개)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각각의 부스에서 진행되어, 제품 관람과 함께 한국스타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09-07-24

오피니언 검색결과

  • [축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임업인들과 함께 해주신 김헌중 회장님, 김가영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산림환경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 신문산업 실태조사(한국언론재단)’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신문산업 매체수는 총 6,759개에 달하나, 종이신문을 출간하는 매체는 전체 23%인 1,581개에 불과하며 평균 업력은 약 17년이라고 합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이러한 업계에서‘산림환경’이라는 전문주제를 다루고 있는 주간지로서의 입지를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신문의 창간은 누구나 쉽게 산림에 관한 소식을 접할 수 있게 제공해주어 언론 미디어로서 흠잡을 수 없는 서비스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산림환경신문 창간호가 발행된 2002년은 저희 한국산지보전협회에도 뜻깊은 해로, 산림청 「세계 산의 해 행사 추진위원회」가 산림헌장의 제정, 산의 날 지정을 비롯해 숲 운동분야의 완결성을 증대하고자 저희 협회 설립을 추진한 해이기도 합니다. 산지보전협회는 산지관리전문기관으로서 산지조사ㆍ연구ㆍ정보화 부문에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나, 2004년 창립이후 갖고 있는 산사랑 국민운동이라는 대의 아래 협회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분야를 계속 발굴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산림분야 대표 신문인 산림환경신문 역시 언론기관으로서 저희 협회의 행보에 주목해주시고, 앞으로도 산림환경계의 소중한 등불로서 산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산림환경신문의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및 독자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오피니언
    2023-02-28
  • [인터뷰] 여성의 부드러움과 지성을 겸비한 리더쉽을 선보이다.
    지난 2014년 제9대 국립수목원 원장으로 취임한 이유미 원장은 1967년 산림청 개청 이래 47년 만의 첫 여성 고위 공무원이다. 1994년 산림청 임업연구원 수목원과 임업연구사로 공직에 발을 들여, 1999년 국립수목원이 개원되는데 기틀을 마련한 수목원과 식물분류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며, 최초의 연구직 출신 원장이 되었다. 봄날의 정원에 핀 아름다운 꽃처럼 여성으로서의 부드러움과 지성을 겸비한 리더십으로 국립수목원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이유미 원장을 만났다.   Q.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2016 코리아가든쇼」 가 개최됐다. 가든쇼의 개최 목적은 무엇입니까? A. ‘코리아가든쇼’를 통한 국민참여 유도 및 정원문화를 확산하여 산림청의 정원사업에 대한 역할정립 및 위상을 강화하고 우수한 정원 디자이너를 발굴·육성코자 합니다.   Q. 이번 쇼에서 가장 주목받은 만한 작품은 어떤 작품이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A. 올해 공모전 주제는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으로 K-Garden이라는 것에 대해 가든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든 디자이너들이 생각하는 K-Garden의 범주는, “우리 민족 고유 영역에서부터 대한민국을 상징하거나 우리나라 문화와 정서를 나타내는 정원” 으로 보입니다. 그 중 가장 주목받을 만한 작품은 한글을 모티브로 한 ‘세종처럼...’ 으로, 우리나라 고유문화로서, 한글문화를 나타내는 정원입니다.   Q. 한국 정원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좌우대칭의 구조, 원형형태의 대형분수, 가로수와 같이 일렬로 배열된 식물과 기하학적 배치 등이 전형적인 서양 정원의 모델인 반면 중국, 일본, 한국 등 동양정원은 자연과의 조화와 자연의 요소를 끌어다 활용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정원은 자연경관을 생활공간에 끌어들이되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경관 속에서 즐기는 방식으로 조성돼 자연미가 장점입니다. Q.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A.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었으나, 정원과 정원을 가꾸는 활동에 대한 공감대는 아직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에 정원 발전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고, 선진국 수준의 정원인프라 구축 및 생활 속 정원문화 정착 등을 위한 제1차 정원진흥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어디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정원 프로그램 개발로 정원을 일상화하여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Q. 현대사회는 아파트나 다세대 주거형태가 대부분인데, 추진하고 있는 정원문화 확산 사업은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가요? A.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당연히 적용가능하구요. 현대인의 주거생활에 적합한 정원모델을 개발합니다.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에 이지정원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요. 쉽게 만들고, 조합하여 관리하기 편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모듈화 된 정원도 있구요. 국립수목원 자체적으로 실내 미니가드닝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주거형태나 관리형태에 따라 얼마든지 환경에 맞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2015년부터는 빗물정원, 약초정원 등 6가지 주제에 따라서 정원모델을 개발하여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올려 공유하고 있습니다. 규모나 환경의 차이지, 기본틀을 이용해서 활용하면 식재와 정원구성에 대한 고민을 덜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누구나 정원을 갖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정원은 작은화분에서 큰 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으니까요.   Q. 정원이라는 공간이 사람에게 주는 효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A. 정원은 단순히 공간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만, 공간으로서의 정원은 그 자체가 주는 쉼과 여유로 현대인에게 힐링하는 장소일 것입니다.   여기에 문화와 가드닝이라는 활동이 덧붙여짐으로써 정원은 공간이상의 영역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크고 작은 정원에서 일어나는 문화 활동을 보면, 작게는 그림을 그리는 배경에서 유명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축제까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놀이와 교육공간으로, 실버세대에게는 가드닝을 통한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정원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자연과 문화를 연결해주는 접점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산림분야에 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어머니가 평소 꽃을 좋아하셔서 어렸을 때부터 정원에서 식물을 가꿨습니다. 시장에서 씨앗을 함께 사와 직접 심는 일을 즐겼습니다. 그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식물을 접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어 건축, 디자인, 미술 등 아름다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 일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산림 분야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아름다운 자연을 대상으로 공부하는 학문이라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꽃을 연구해보면 어떠냐?‘라고 지도교수님께서 권유하셨고 자연스럽게 식물분류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Q. 임업 연구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A. 1994년 임업연구사로 산림청에 들어와 산림을 연구하는 공무원으로서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사라져 가는 식물을 찾아내어 수목원에 옮겨서 증식하거나 현지에서 보존하는 연구를 시작하였을 때였습니다 왕자귀나무(Albizzia kalkora)를 찾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자귀나무는 분홍색 꽃이 피고 왕자귀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면서 연한 노란색 꽃이 피는 식물인데, 그 때 당시에만 해도 왕자귀나무라는 기록은 식물도감에 ‘목포 유달산에서 자란다’라는 딱 한 줄 뿐이었거든요. 그 때는 무슨 용기가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오직 그 한 줄의 단서만 갖고 혼자서 목포행 기차를 탔습니다. 유달산 앞에 다다랐을 때는 정말 막막했죠. 무작정 산을 오르기 시작했는데 어디선가 은은한 꽃향기가 났습니다. 나도 모르게 그 향기를 따라 발길을 옮기다 보니 사면을 돌아서는 순간 내 눈앞에 말로만 듣던 왕자귀나무가 노란 꽃을 활짝 피운 채 무리지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감격은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렇게 해서 한번 찾고 나니 같은 서식지 조건을 가진 곳 몇 군데를 더 찾아내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경험이 용기가 된 것같습니다. Q. 앞으로 어떤 정원 모델을 개발할 계획인가? A. 정원이 법제화 되고 나서 다양한 형태의 사업들이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간단체 등에서 시도되고 있고 우리 역시도 다양한 형태의 생활정원을 구상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우리 야생화를 활용한 정원모델 개발로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있구요. 한발 더 나아가서, 우리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현재, 우리세대가 공감하는 한국정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건축중심의 전통적인 한국정원의 재현과 모방보다는 정원과 식물과의 조화를 우리 사상과 정신으로 재해석해서 한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는 현대적 정원모델을 구상하고 만들어보려 합니다.   Q. 정원 외에 다른 산림문화 창출 계획이 있다면? A. 지금까지는 직접 정원을 만들고 그 정원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을 수행했다면, 앞으로는 정원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정원 문화, 확대된 산림문화를 만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창출이라는 말보다는 새로운 접근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듯 한데요. 산림에 있어서는 숲 관리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고려해서 일본의 「천년의 숲」과 같은 산림문화 프로젝트도 시도해 봄 직하구요. 정원, 산림과 문화 컨텐츠를 연계해서 축제, 미디어, 게임 등 새로운 산업화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로 모두가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국립수목원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조선 시대의 세조가 자신과 왕비 정희왕후 윤씨의 능을 지금의 광릉 자리로 정하면서 주변 산림도 보호하라고 엄격히 일렀다. 이후 숲이 보존되어 한국 전쟁도 견디어 내면서 현재까지 500년 넘게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국립수목원이 사람과 식물이 만나는 길목으로 자리하여, 우리의 삶에 더 가까이 자연과 나무를 들여놓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 오피니언
    2016-05-18
  • 제9회 산의 날 국민포장 수상자 김헌중 회장
    지난 18일 제9회 산의 날 기념식장에서 산림휴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은 김헌중 회장은 1989년부터 시작된 자연휴양림 조성의 산 증인으로 산림환경신문을 발행하며 산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자연휴양림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였다. 사진왼쪽에서 두번째 부터  정광수 산림청장, 고 윤병도씨 미망인 이토 하쓰에씨,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김헌중회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순이다. <자연휴양림조성에 기여> 김헌중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서구식 목조주택을 도입 발전시키면서 목조건축의 자연친화적이며 건강 웰빙건축이라는 사실을 알렸으며 1989년에 산림청에서 시행한 자연휴양림조성공사 65단지의 설계와 공사에 참여하였으며 친환경건축인 목조건축물을 자연휴양림에 도입하므로 새로운 산림휴양문화 창달에 기여하였다. 1986년 목조건축 전문회사인 비사벌로그홈(주)를 설립하여 민간부문에 목조건축을 보급하였고 1989년부터는 전국 자연휴양림 60여개 단지 조성공사에 참여하였으며 1998년 자연휴양림활성화를 위하여 사비 6,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전국에 소재한 국유, 공?사립 자연휴양림 50개소에 대한 가이드북 20,000권을 발간 배포하여 국민들에게 자연휴양림을 홍보함으로서 이용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산림환경운동을 주도>  2001년에는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운동에 참여하기 위하여 주간신문인 산림환경신문을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행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멀티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전자신문인 산림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후 산림관련 정보를 전자검색을 통하여 검색할 수 있도록 기 발행된 전편을 전자문서화 구축 중에 있다. 2001년 결성한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모임”을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로 법인화하여 전국 10지회 2800명의 회원이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과 공동으로 숲사랑 운동, 산림문화 캠페인 등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05년도부터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을 제정하여 매년 산림환경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남다른 노력을 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산림환경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기능증진에 기여하였다. <목조산업발전에 기여> 김헌중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서양식 목조건축을 처음 도입 보급한 국내 목조건축의 선구적 인물로 1986년부터 목조건축기술 발전을 위한 한국목조건축가협회를 결성하여 이사장으로서 활동을 하였다. 1991년 불모지인 국내의 목조건축시장을 선도하기 위하여 한국로그홈기술연구원을 설립하여 구조진단 및 설계. 시공지도를 통하여 국내에 주문주택 컨설팅 업무라는 분야를 개척함으로서 건축주들이 공인된 전문가(컨설턴트)의 도움으로 자신이 구상한 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 <목조건축교육의 시작> 1997년 국내 최초로 목조건축과 자연휴양림조성에 관한 교육시설로 로그디자인교육센타(전북 전주시)를 설립하여 IMF 국난 시 교육부로부터 청년실업자 및 재취업훈련을 시행 년 120여명의 인력을 배출 전원 취업시킴으로서 목조건축 보급과 직업훈련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1999년 청년실업자훈련에서 확인되고 전망있는 직종으로 자리 잡은 목조건축 기술교육의 범위를 “직접적인 실무위주 실습”으로 확장하고자 한국목조건축학교(전북 임실군)를 설립 본격적인 직업훈련을 실시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목조건축기술자의 구심점>. 2000년 산림청 산하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를 설립 목조건축기술자들의 구심점을 만들었다. 협회 산하단체로 한옥기술인협회, 경목구조인협회, 팀버프레임을 추축으로한 중목구조인협회, 통나무기술인협회 등을 두고 있다.  2001년 한국목조건축연구소를 설립하여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목조건축 관련 직종 훈련기준의 집필, 검토, 자문활동을 수행하여 2008년에 한옥시공, 목조주택(경목구조, 중목구조), 통나무시공 등 직무분석을 마쳤다. <목조건축분야 자격증을 얻다>.  국내에는 목수들의 경력과 자격 등이 체계화되지 않아 기술자의 대우 및 보수결정과 부실공사의 방지를 위한 자격제도가 필요하였다. 이에 협회에서는 자격기본법에 의한 민간자격제도를 도입하여 2000년부터 자격검정 27회에 걸쳐 4000여명의 자격자를 배출하여 전국 현장에서 기술수준과 대우의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2008년에는 목조건축기술자격증을 산림청과 국토해양부의 검토를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법적 등록(2008-0385)되었기에 국가공인자격증의 전 단계에 이르렀다. 기술자격으로는 목조건축 지도사(기술사), 지도자(교사), 기술자1급(기사), 기술자2급(산업기사), 기능자(기능사) 등급과 한옥 전문자격증인 한옥기능자, 한옥기술자 등급이 있다. <목조건축 기능올림픽을 열다>. 2001부터는 노동부의 지원으로 목조분야 기능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10년 동안 노동부장관상, 산림청장상 , 전남도지사상, 전북도지사상,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위원장상 등을 시상하여 관련 기술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또한 개최 초기부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을 대회장으로 위촉하여 정, 관계에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게 하였다. 2002년 정규과정에 없는 목조건축분야의 교육을 위하여 동아대학교, 한남대학교 등 대학의 평생교육원에 목조건축 강좌를 개설하여 일반인 및 전공자들에게 목조건축시공 및 설계 등의 교육을 3년 동안 실시함으로 저탄소, 친환경 주택의 필요성과 건축에 대한 이해를 충족시켰다. 2002년에는 실직자들의 직업훈련 메신져인 직업훈련뉴스를 발행하여 직종의 안내 및 자격증 정보, 훈련일정들을 제공함으로서 능력개발 분야의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02년 한국교육방송(EBS)에서 김헌중의 선구자적인 기록을 남기기 위하여  길을 만든 사람들 “나무 ! 다시 태어나다” 목조건축가 김헌중 편을 다큐로 제작 방영하기도 하였다. <직업훈련의 기준을 세움>. 2003년 실업자의 증가함에 따라 실직자직업훈련시설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평생교육원(전북 임실군)을 대지 5000평, 건평350평의 규모의 종합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직접적인 실무실습을 통한 기술자 양성의 기반을 이루었다. 2004년에는 산림청장의 추천으로 노동부 실직자훈련을 국비 무료로 실시하게 되었고 년간 300여명의 실직자 또는 이 직종 전업자를 목조건축기술자로 양성 배출함으로서 고용을 촉진시켰다. 2004년부터는 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평가위원으로 활동함으로서 목조건축 기술의 기준을 세움과 동시에 한국감정사협회 등에 구조진단 및 가치평가 기준을 제공함으로서 목조건축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한옥의 활성화에 기여>   2007년부터는 영암한옥평생교육원(전남 영암군)을 설립하여 천년한옥을 지향하는 전라남도 시책에 맞추어 3년 간 매년 240여명의 한옥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수료생들을 주축으로 하여 한옥기술인협회를 설립 대중화 보급화를 위한 한옥산업화를 이끌고 있다. 영암한옥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모 실시하는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도비, 지방비 등으로 신한옥기술자 등을 양성하여 전라남도에서 급격하게 늘어난 한옥인력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2008년에는 한옥의 건축정책, 자재정보 등을 제공하기위하여 인터넷신문 한옥을 창간하여 발행하고 있다. <전문기술로 사회에 봉사> 2007년 소비자보호원으로부터 분쟁조정위원회 건축분야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무분별하게 시공되어  갑자기 늘어난 부실공사의 진단과 조정에 열정을 쏟아 부었다. 2009년도부터는 정부시책에 의한 한옥의 보급화 및 활성화를 위하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및 국토해양부 등의 한옥정책에 관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김헌중회장은 전주출생으로 전기공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금년에 전북대학교에서 도시건축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기술지도사로서 창업컨설팅에 능하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0-10-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숲길 이용자 안전을 위한 사고 예방 교육 영상 배포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숲길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제작한 교육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숲길에서 알아야 할 올바른 등산·트레킹 요령과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법에 관한 내용이다. 산악 안전 관련 전문가 인터뷰 및 상황 재현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4월 △등산 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보행법을 시작으로, △ 일사병과 열사병 등 심혈관질환 대처법(5월), △낙석·산사태 등 자연적 위험 예방 및 대처법(6월), △동·식물 사고 예방 및 대처법(7월), △저체온증 예방 및 레이어링 시스템 교육(8월)이 순차적으로 게시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안전한 등산문화 확립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2024-04-16
  • 미래 산림산업의 블루오션, 국가전문자격증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 가능 ▲산림 유아교육 전문가로 활동 등이 가능하다.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4년 4월 6일(토) 오리엔테이션, 4월 18일(토) 첫 수업을 시작으로 2024년 10월까지 6개월간 47회차, 216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2회 운영되며, 목요일 저녁 7:00~10:00(3시간), 토요일 10:00~17:00(6시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숲 체험 및 숲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해당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 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과 충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 주로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제25대 산림청장), 최병암(제33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前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도기래(前 대전시서부교육청 행정지원국장), 양승지(혜원유치원장) 등이다.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 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48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최병암(제33대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 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박희숙(공주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박소형(한국숲인성개발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 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제3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접수,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 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4-03-18
  • 신나는 체험부터 힐링까지, 산림복합체험센터로 오세요!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목재놀이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14일 디지털 과학기술을 활용해 공간 제한 없이 다양한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소개했다.    경기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는 아이글라이더, 미디어파사드 등 가상현실을 이용한 체험시설과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놀이터가 잘 조성돼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체험할 수 있다. 유명산산림체험복합센터-아이글라이더(VR)     강원 춘천의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수직슬라이드, 집재그, 인공암벽 등 역동적인 실내 체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에 인기가 많다.   경남 남해에 있는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숲속 체험, 롤러코스터, 잠수함 해저탐험 등 유아들의 흥미를 끄는 체험시설은 물론, 찜질과 편백 족욕 등 어른들의 치유와 힐링을 위한 시설도 조성돼있다.     경북 영덕의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스크린에 펼쳐진 동해바다를 서핑하고 동해안을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가상 체험시설이 특색있고, 충남 서천의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나무를 이용해 장승이나 보석함, 목걸이 등을 만들 수 있는 목공예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다.  유명산산림복합체험센터-숲속도서관     이 밖에도 대관령자연휴양림과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2개소에도 산림복합체험센터를 연내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는 수려한 경관이 주는 편안한 휴양과 더불어 다양하고 역동적인 체험거리도 많다”라며, “가까운 국립자연휴양림을 찾아 신나는 체험과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목공예체험장     희리산해송 산림복합체험센터 영상체험관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클라이밍     용화산 산림복합체험센터-짚코스터     남해편백 복합센터 전경사진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찜질방 시설     남해편백 산림복합체험센터 VR체험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안 가상 라이딩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동해 아쿠아리움     칠보산 산림복합체험센터-키즈 클라이밍존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4-03-14
  • 산림항공본부 ‘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정책제언 간담회 개최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1월 30일 산림항공본부 주요 업무와 관련된 분야별(항공, 드론, 홍보, 경제 등) 전문가 9명을 초청하여 ’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정책제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산림항공본부 정책을 분석 및 자문,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산림항공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과별 업무계획 보고, 전문가의 정책 제언, 토론 및 의견종합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 및 지자체(산림과)와의 협업 강화 ▲ 산불 예방 및 계도 기능 강화 필요 ▲ 국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미디어 노출 기회 마련 필요 ▲ 조종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의비행 훈련장치 추가 도입(S-64) ▲ 산불진화업무 담당자 피로,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 계획 수립 등이 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전문가의 정책 제언을 반영하여 산림항공본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수립한 정책을 기반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 보호 및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보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4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기획전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 개막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 이하 자원관)이 11월 20일 자원관 기획전시실에서 ‘공존의 섬, 격렬비열도’를 개막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 생물 전문 연구기관으로 기획‧특별전시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섬 생물자원의 중요성과 섬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으며, 이번은 자원관의 다섯 번째 섬 생물 기획전시다.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3년 11월 20일부터 2024년 5월 26일까지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2024년 6월부터는 국립생태원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풍부의 바다」, 「공존의 섬」, 「새들의 하늘」, 「격렬비열도」, 「섬생물자원을 지키다」까지 총 5개의 존(zone)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존의 섬」 존에서는 격렬비열도의 자생식물인 동백나무와 산뽕나무의 사계절을 미디어아트로 연출하여, 위도상으로 중부지역에 해당되지만 남해안과 유사한 식물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이 섬의 생태적 독특성을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아울러 11월에는 「격렬비열도에서 찾은 새」,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깃털」 등 기획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류태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전시는 서해의 끝섬, 격렬비열도의 생물다양성을 국민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전시를 통해 섬과 연안 생물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환경보존
    2023-11-17
  • 제주 허브동산, 가을 알리는 ‘제주도 핑크뮬리 축제’ 진행
    제주 허브동산의 대표적인 계절 축제인 가을 핑크뮬리 축제가 이달 25일부터 진행된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핑크뮬리 축제는 더욱더 풍성해진 핑크뮬리는 물론 꽃무릇, 맥문동 등 다양한 허브와 식물도 함께 볼 수 있다. 허브동산은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빛 구경이라는 테마로 저녁에는 제주 야간 명소로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500만 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도 365일 진행 중이다. 당일에 한 해 입장권 지참 시 저녁에도 재입장 가능하며 이 밖에도 직접 재배한 허브차 무료 시음,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핑크뮬리 축제에 맞춰 소셜 미디어 인증샷 이벤트,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3-09-25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제1기 유아숲지도사 교육생과 단체사진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1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교육생 25명이 이론과 시연 평가에서 전원합격을 하였으며, 유아숲지도사로서 유아숲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현재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중에 있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 ▲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 ▲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 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블루오션 직업군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을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안진찬(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25대 산림청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 등이다. 교육과정은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정원에서 주로 진행되며,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2023년 8월 12일(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3년 12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주 3회 운영되며,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6:30~9:30 (3시간), 토요일 오전10시~오후5시 (6시간)까지 대면교육으로 진행되고,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삼각건 응급처치 사용방법 실습현장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학교 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 교수),박병권(한국도시생태연구소장),한상열(경북대학교 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 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 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 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 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관리공단) 김혜령교수, 황나영(아이숲유치원장), 김은미(국립대전숲체원)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  2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의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담당자 양지영 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 5일까지이다.    매듭 및 밧줄놀이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3-07-21
  • [축사]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숲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임업인들과 함께 해주신 김헌중 회장님, 김가영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산림환경신문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2 신문산업 실태조사(한국언론재단)’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신문산업 매체수는 총 6,759개에 달하나, 종이신문을 출간하는 매체는 전체 23%인 1,581개에 불과하며 평균 업력은 약 17년이라고 합니다. 산림환경신문은 이러한 업계에서‘산림환경’이라는 전문주제를 다루고 있는 주간지로서의 입지를 훌륭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인터넷 신문의 창간은 누구나 쉽게 산림에 관한 소식을 접할 수 있게 제공해주어 언론 미디어로서 흠잡을 수 없는 서비스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산림환경신문 창간호가 발행된 2002년은 저희 한국산지보전협회에도 뜻깊은 해로, 산림청 「세계 산의 해 행사 추진위원회」가 산림헌장의 제정, 산의 날 지정을 비롯해 숲 운동분야의 완결성을 증대하고자 저희 협회 설립을 추진한 해이기도 합니다. 산지보전협회는 산지관리전문기관으로서 산지조사ㆍ연구ㆍ정보화 부문에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나, 2004년 창립이후 갖고 있는 산사랑 국민운동이라는 대의 아래 협회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분야를 계속 발굴해오고 있습니다. 이에 산림분야 대표 신문인 산림환경신문 역시 언론기관으로서 저희 협회의 행보에 주목해주시고, 앞으로도 산림환경계의 소중한 등불로서 산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는데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산림환경신문의 21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및 독자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오피니언
    2023-02-28
  • 나무껍질 이미지 10만 건 공공데이터로 개방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림 데이터 전면 개방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는 108,964건의 가공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리한 이용을 위해 공개에이피아이(오픈API*) 형태로 개방된다.     * 오픈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프로그래밍해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  나무껍질 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 접속하여 ‘나무껍질’ 또는 ‘수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나무껍질은 나무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어 나무를 분류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초겨울과 이른 봄까지는 나무의 꽃과 잎이 없어 나무 종류를 식별하기 어렵다.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소셜미디어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를 선정해 작년 12월까지 나무껍질 이미지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나무껍질 데이터는 등산, 수목도감 등의 앱 개발뿐만 아니라 나무를 활용하는 산업현장과 연구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데이터 전면 개방을 위하여 국민이 원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1-19
  • 국가전문자격증 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산업의 불루오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전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유아숲자격증을 취득하면 매일형 체험형 유아숲체험원 활동/산림청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산림(숲)교육프로그램 교사활동/ 산림교육을 실천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활동/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가능/산림교육 전문가와 유아전문가로 활동등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미래의 불루오션이며 산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도 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대전.세종·충남 지방자치단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 10여개의 기관에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31일(화) 첫수업이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조연환 25대산림청장,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교수),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목원부장),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영진 및 자문위원은 조연환(25대 산림청장),장태평(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김경목(前산림청산림교육치유과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교수),김연희(늘푸른유치원장), 맹상복(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배정호(백석문화대학교교수), 이만수(前한국영상대학교교수)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전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숲체험 및 숲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해당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29
  • 유아숲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유아숲지도사는 미래 산림교육의 전당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안진찬 이사장)은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국가공인자격증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유아숲지도사는 유아가 산림교육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全人的)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이다. 숲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유아 숲해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숲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대하면서 산림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유아숲지도사는 임업인 및 은퇴설계자의 유망한 미래 녹색직업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교육기관이자 2019년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유아숲교육업으로 등록하였으며, 2022년 11월에는 산림청으로부터 유아숲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었다(지정번호: 유아숲 제2022-1호).  교육장소는 세종시에 위치한 아람달농촌체험휴양마을과 충청남도산림박물관에서 유아숲지도사 교육이 진행되며, 실습장소는 세종·충남 지자체 및 산림유관기관, 유치원, 산림복지전문업 등과 협약된 10여개의 기관에서 유아숲지도사가 되기 위한 현장실습 교육이 이루어진다. 제1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2023년 1월 14일(토)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3년 6월까지 5개월간 47회차, 215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평일 화요일, 목요일 3시간 비대면(zoom)교육,  토요일 6시간 대면교육으로 진행하며, 유아숲지도사 과정은 유아숲체험원 등에서 유아숲생태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교육에 대한 공통과정과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을 다룬다, 공통과정의 주요내용은 산림교육의 이해, 나무·숲·임업, 숲해설개론, 산림휴양·문화, 산림정책, 산림생태학 식물의 이해, 리더십과 인성으로 38시간 구성되어 있다. 전문과정의 주요내용은 야생동물의 이해(조류·포유류), 곤충의 이해, 산림토양학, 커뮤니케이션기법, 멀티미디어활용법, 유아교육개론, 유아발달론, 숲유치원과 특수아동지도, 유아숲생태교육 개론, 유아숲체험원 운영·관리, 숲유치원 운영사례, 숲교실 만들기, 유아숲생활지도, 유아숲지도사론, 유아숲생태교육프로그램개발, 유아숲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실습, 응급처치, 야외활동 지도, 아동안전관리 139시간과 교육실습 30시간으로 유아숲지도사 양성을 위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참여 교수진으로는 한상열(경북대학교수), 강신구(국립세종수원부장), 김경목(前중부지방산림청장), 이경준(서울대명예교수), 이정희(국립수목원연구관), 권영한(신구대학교수), 변재경(한국산지환경연구회장),  이만수(前한국영상대교수), 김선아(김선아유아교육연구소장),  문창순(한국산림복지진훙원대리), 윤영란(중앙교육아이미래연구소장), 곽노의(前서울교육대학교수), 박이경(대한적십자), 한혁(국립공원공단) 등 산림분야 및 유아교육 분야의 국내 최고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시연평가에 합격한 교육생은 「산림교육법 제2조제2호」에 따라 유아숲지도사로 구분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유아숲교육, 숲체험 및 산림에 관심있는 누구나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이메일(jcan600@nate.com) 또는 팩스(042-471-6694)로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문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사무국(042-471-9962), (044-864-9965) 또는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산림복지
    2022-12-07
  • 산림복지진흥원,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수상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30일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진흥원이 발간하는 ‘에코힐링’이 인쇄사보 공공부문의 편집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각 기관·기업의 인쇄물, 전자사보, 커뮤니케이션 분야 등을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시상했으며, 520여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을 수상한 진흥원의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2014년부터 발간돼 독자들에게 산림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현장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진·뉴스레터 서비스, 교보문고 전자도서 등록 등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성훈 경영기획본부장은 “에코힐링이 국내 대표 미디어·제작물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며, 쉽고 재미있게 산림복지에 대한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2
  • 울산119안전문화축제장 ‘산불예방 대형산불사진전’ 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10월2일부터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장」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경각심 등을 알리기 위하여  ‘대형산불사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멀티미디어 장비 등을 이용하여 산불진화 영상표출 및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0월에 접어들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2-10-01
  • 산림청, 국산목재를 활용한 산림복합체험센터 개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충남 서천의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산림복합체험센터 :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산림문화·교육·치유 프로그램을 디지털과학기술과 접목하여 숲이 아닌 공간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조성한 시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2동(675㎡)으로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조건축물로 전시·체험형의 산림다중이용시설로 조성되었다.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 목공예체험장 ▲ 유아 체험 공간의 벌집 트램폴린 ▲ 산림의 중요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게임을 접목한 볼풀장 ▲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체험공간과 목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두보인 한목디자인 공모전의 입선작들도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목조건축물로 다양한 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산림복합체험공간이며,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 할 수 있는 산림휴양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7-22
  • 국립수목원과 포스코건설, 실내외 녹지공간 늘려 탄소중립 실천하고자 맞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는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과 오늘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 협약은 산림 자원의 가치를 공공주택 현장에 담아 실내외 녹지공간을 확장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국립수목원과 포스코건설은 ▲산림생물자원 정보와 유용식물자원 고부가 품종 개발을 함께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건설산업 조경과 상품 개발, 상용화에 노력하며 ▲정원 조성, 조경 시공 전문인재 양성 등 연구 활동을 공유하는 등, 국가의 산림사업과 기업의 건설사업이 공동 발전하기 위해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 협약을 기념하여 자생식물 이용한 미디어 아트와 조명 예술 요소를 결합한 정원 전시회를 오늘 11일부터 12일간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열어 실내정원문화의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협력 성과를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수목원 최영태 원장은 “양 기관이 실내외 정원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형태로 협력하여 탄소중립 전략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지속가능한 시범 정원 조성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도심 내 탄소저감 및 국민들의 생활과 밀착된 정원문화 진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7-13
  • 목공체험교육도 이제는 미디어영상콘텐츠 시대 !
    최근 온라인 환경은 1인 미디어 시대라 할 정도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몇 초 분량의 간단한 영상에서 개인의 일상은 물론 교육 분야 등 시간과 공간, 주제에 제약 없이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라 비대면 활동이 활성화되고, 목공분야에 있어서도 변화트랜드가 시작된 지 오래다.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을 운영하는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목공체험지도사의 미디어 분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6월 30일(목)∼7월 1일(금), 충남 아산에 있는 BCPF콘텐츠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지역교육원 원장 등 20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영상과 사진 촬영의 기초와 영상 기획과 편집, 실습 등의 실무 내용으로 구성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목공은 공구를 사용하여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비대면 교육에 어려움이 많다. 그럼에도 시대 흐름에 따라 영상콘텐츠 활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본 연수가 기획되었다. 콘텐츠 기획과 시나리오의 작성, 스마트폰이나 캠코더 등을 활용한 촬영 기술, 목적에 맞는 영상의 편집과 송출 등의 전 과정을 참가자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습하였다.  사례발표 강사로 나선 자작나무 공방의 박성근 대표(창원교육원 원장)는 ‘영상 콘텐츠의 장점은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고, 관심을 유발하며,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매력을 지닌다. 나의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 문화로 발전시키는 힘을 지닌 만큼 일선의 강사들이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과 함께 ‘전체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이를 참가자와 함께 시청하면 더 많은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영상활용의 또 다른 장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와 목공 분야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대하기 위해 유튜브 활성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7-07
  • 크낙새를 만나러 광릉숲으로 떠나볼까요?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체험형 실감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를 4월 5일부터 산림박물관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 실감형콘텐츠: 다른 대상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거나, 영상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주는 콘텐츠를 말한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이 대표적임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산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숲의 생태를 이해하고 전 지구적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500년 광릉숲에서 놀자_인터렉티브 미디어   새로운 콘텐츠는 인터렉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로 만나는 ‘500년 숲에서 놀자!’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을 적용한 ‘다른 미래를 위해 약속해!’와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 총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500년 숲에서 놀자!’는 광릉숲의 영상을 터치하면 숲에서 사라졌거나 서식하고 있는 동물(크낙새, 반달가슴곰, 멧토끼 등)의 평화로운 일상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의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는 증강현실을 적용한 3개의 작품을 통해 오늘날 환경 훼손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인식할 수 있다.     * The MeshMinds Foundation의 후원으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주제로 제작된 증강현실 작품 중 지구(원제: Love Can Save The World), 바다(Sea World), 도시(The Secret Garden City)를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에서 사용권을 구매함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마지막으로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는 증강현실을 통해 생태계 훼손에 따른 멸종위기야생동물(크낙새, 호랑이, 노란목도리담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서식처인 숲의 보전 중요성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실감형 콘텐츠「광릉숲 친구들아 놀자!」는 앞으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영상을 통해 숲을 즐기고 체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른미래를 위해 약속해_AR작품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공존할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_AR포토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4-07
  • 신구대학교식물원, 방으로 들어온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스마트 가드닝’으로 배운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은 2022년 정원가꾸기의 즐거움을 ‘스마트 가드닝’으로 소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탈미술관이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디어테크놀로지와 현대미술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벙커 465-16’ 시리즈를 식물문화와 연계한 것으로,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토탈미술관이 공동 기획하였다.   3D프린트, 틴커캐드, 아두이노 등 스마트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고 물조절, 빛조절 등 정원 가꾸기와 나만의 정원에 이야기를 담아 꾸미는 과정을 실재에 적용하는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 과정을 전시로 만날 수 있다. 이미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와 있는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식물 키우기를 ‘스마트 가드닝’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아울러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는 봄이 가까이 온 식물원 마당으로 초대하는 2022 봄꽃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3월 19일부터 4월 10일까지, 중앙광장)으로 수선화, 앵초, 히야신스, 바람꽃 등 찬란한 봄의 시작을 만날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www.sbg.or.kr)를 참조하거나 031-724-1600에 연락하면 된다. 기  간 : 2022. 03. 17.(목) - 05. 15.(일)  장  소 : 신구대학교식물원 갤러리 우촌 기획전시실 전시명 : ‘벙커465-16, 가꾸다·꾸미다’ 
    • 산림환경
    2022-03-15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022년 유아숲체험 운영 및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는 오는 3월부터 유아숲지도사 2명을 배치 코로나 19에도 안전하게 산림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유아숲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022. 2. 14.(월) ~ 2. 22.(화)까지이며 참여방법은 참가 신청 작성 후 우편 또는 Fax, E-mail로 접수가 가능하다. 경기도 가평군 유명산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은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총 면적 996㎡에 3동 6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개념 산림휴양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미디어와 과학, 산림을 접목한 체험시설이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매년 보육․교육기관 23개소 약 3,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유아 숲 체험 운영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자연환경이 우수한 숲속의 교실에서 다양한 숲 체험으로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2022년에도 코로나19 대응 및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의 유아숲체험 참여 모집인원은 20여 개 기관으로 희망하는 기관은 해당 유선(031-585-61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2-10
  • 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전자출입명부(QR코드) 도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이용 시 강화된 방역수칙과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 개장 1호인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서울ㆍ경기 등 수도권에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한 대국민 산림휴양시설이다.  국내 유일한 국가운영 식물원으로 교육ㆍ건강ㆍ활력ㆍ문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장소이며 미디어와 과학, 산림휴양서비스로 구성 된 복합체험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가 있어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다중이용시설인 복합체험센터는 그동안 안심콜과 수기로 출입자를 관리해 왔다. 그러나 강화된 방역수칙과 개인정보 노출 우려 불식은 물론 정확한 출입자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요했다.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주 출입구에 전자출입자명부를 도입은 2022년 1월부터 설치하여 운영중이며, 안전한 산림다중이용시설이 될 수 있도록 체험을 이용하기 위한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QR코드 생성은 네이버, 카카오톡, Pass 앱에서 가능하다. 인식한 개인정보는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해 유사시 방역당국에 제공하고, 미사용 정보는 4주 후 자동 파기된다. 휴양림 관계자는 “산림다중이용시설인 산림복합체험센터 내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관람객들의 안전한 이용과 즐거운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관람객들에게도 마스크 착용과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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