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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사태 예방 ·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6월 말 우기 전까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2020년 산림사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계곡이 범람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되는 산사태 등의 재해에 대하여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불편한 사항 등을 반영하여 사업을 시행한다.  사방댐 신설 8개소, 계류보전 11km, 산지사방 9ha 등에 약 51억원을 투입할 계획임. 아울러, 기존에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설치되어있는 사방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통해 준설 또는 보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시설물 사후관리로 지역 내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사방사업 조기 완공 및 공사대금 집행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26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산림과학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세계에 알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6월 20일 강원도 홍천 북방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등 전 세계 FAO 아태지역 산림 분야 국제전문가 25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 선진사례’를 소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9 아태지역 산림주간(Asia-Pacific Forestry Week)에 참석한 국제전문가들의 요청에 의해 추진되었다. 지난 20년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연을 위해 대한민국 산림경영 현장에서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물을 국제적으로 공유하는 나눔의 장(場)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위해 필요한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본 개념 및 기술개발(국립산림과학원), ▲ 산림경영 현장지원(홍천군산림조합), ▲ 법·제도 및 예산 기반 구축(산림청)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소개하였다. 또한 일자리 창출, 산촌주민 소득증대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산림의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효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더불어 사유림 산주 176인으로 구성된 ‘북방 선도산림경영단지(1,970ha)’의 잣나무, 낙엽송 중심의 목재생산 현황(경제적 가치), 생물다양성 증진을 고려한 산림시업 및 산불·산사태 방지를 위한 산림사방사업(생태적 가치) 등 현장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동들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홍천군산림조합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잣 가공공장을 방문하여 자동화된 잣 가공 프로세스를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는 잣 가공공장 운영에 참여하는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북방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원현규 박사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현장을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매우 의미 있고 값진 시간이었다. 이는 대한민국 산림경영의 국제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다”라며, “향후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더욱 발전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7-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사태 예방 ·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상익)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6월 말 우기 전까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2020년 산림사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사방사업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계곡이 범람해 토석류가 하류로 내려오면서 발생되는 산사태 등의 재해에 대하여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불편한 사항 등을 반영하여 사업을 시행한다.  사방댐 신설 8개소, 계류보전 11km, 산지사방 9ha 등에 약 51억원을 투입할 계획임. 아울러, 기존에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설치되어있는 사방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통해 준설 또는 보수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시설물 사후관리로 지역 내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상익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사방사업 조기 완공 및 공사대금 집행을 통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03-26
  • 국립산림과학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세계에 알리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 6월 20일 강원도 홍천 북방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등 전 세계 FAO 아태지역 산림 분야 국제전문가 25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 선진사례’를 소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9 아태지역 산림주간(Asia-Pacific Forestry Week)에 참석한 국제전문가들의 요청에 의해 추진되었다. 지난 20년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연을 위해 대한민국 산림경영 현장에서 흘린 땀과 노력의 결과물을 국제적으로 공유하는 나눔의 장(場)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위해 필요한 ▲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기본 개념 및 기술개발(국립산림과학원), ▲ 산림경영 현장지원(홍천군산림조합), ▲ 법·제도 및 예산 기반 구축(산림청)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소개하였다. 또한 일자리 창출, 산촌주민 소득증대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산림의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효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더불어 사유림 산주 176인으로 구성된 ‘북방 선도산림경영단지(1,970ha)’의 잣나무, 낙엽송 중심의 목재생산 현황(경제적 가치), 생물다양성 증진을 고려한 산림시업 및 산불·산사태 방지를 위한 산림사방사업(생태적 가치) 등 현장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활동들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홍천군산림조합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잣 가공공장을 방문하여 자동화된 잣 가공 프로세스를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는 잣 가공공장 운영에 참여하는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북방 선도산림경영단지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체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원현규 박사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현장을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매우 의미 있고 값진 시간이었다. 이는 대한민국 산림경영의 국제적 위상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다”라며, “향후 선도산림경영단지를 중심으로 더욱 발전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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