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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초교 학교 숲, 새소리 듣는 산책로가 되었다
    쉬는 시간이면 교실 밖 아이들이 우르르 모여드는 곳이 있다. 촉감을 느끼고 상상력을 높여주는 산책로가 있다. 습지에서 서식하는 식물도 자라고 곤충도 관찰한다. 새소리도 듣고,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도 볼 수 있다. 비가 오면 물이 모여 웅덩이가 된다. 이곳을 빗물정원이라 부른다.   지난 18일 기자가 활동가들과 함게 찾아간 한라산 남쪽 솔동산로에 자리잡은 서귀포초등학교 숲 모습이다. 관찰된 숲 영상은 최근 코로나19 재난에 따라 이뤄지는 비대면 교육시 활용하는 효과도 있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말했다. 학교 숲은 아이들 수업이 끝나면 마을주민들이 찾는 쉼터로도 이용되면서 큰 호응을 받고있다고 덧붙였다. 이 곳은 제주올레길 6코스에 포함되어 연중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라고도 했다. 도심속 어느 학교에서나 흉내낼 수 없는 학교 숲 모델이다. 이학송 생명의 숲 전문위원은 한라산 깊은 중턱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먼 미래 아이들이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운 맑은 공간으로 오래 기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20년에 설립된 100년전통 서귀포초등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한 지 이제 3년을 맞고 있다. 서귀포초 학교 숲은 모교출신 동문추천으로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학교 숲 조성사업 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2018.9. 7 드림스쿨 협약이 체결되면서 조성되었다.(2018.10.24.준공)    서귀포초등학교, 삼성화재, 산림청, 생명의 숲이 공동 참여하였다. 한편, 학교 숲은 학생들의 정서 순화를 돕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학교내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숲을 말한다. 지난해에는 제주생명의 숲, 제주에너지공사 공동으로 한천초등학교에 숲 동산을 조성한 바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재난으로 더 주목 받고 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6-22
  • 충북도, 풍수해보험사업 순회설명회 실시
    충청북도에서는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때 도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주택, 온실(비닐하우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하여 풍수해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험 가입실적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6월 19일부터 7월초까지 도내 시군 및 읍면동 전역에 걸쳐 지역주민을 상대로 순회설명회를 실시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써 국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로 사유재산인 주거용 주택과 농·임업용 온실에 대하여 도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순회설명회는 도-시군, 보험회사 등 합동으로 시군별로 전체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추진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을 상영하고 정부 정책방향과 가입 필요성, 유익한 점, 보험상품, 가입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집중호우, 강풍, 지진, 겨울철 폭설 등으로 주택과 온실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언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필요성 등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순회설명회가 가입 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이번 11개 시군 순회설명회를 통해 담당자의 역량을 결집하여 많은 도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자연재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 가입문의는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직접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시·군 재난관리부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8
  • “자연재해 대비 최선의 선택,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
    태백시가 태풍‧홍수‧대설‧지진 등 풍수해로 인한 주택과 온실 피해발생 시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풍수해 보험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는 취약시설 및 상습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가입을 유도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단체보험 가입도 추진 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가입경력이 있는 가입자는 재가입을 유도하고, 2월~6월을 풍수해보험 가입 강조기간으로 지정해 풍수해 발생 시기 도래 전에 최대한 가입을 독려하여 풍수해보험이 실질적인 재해 사전대비책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주택 1,550가구 온실 20,000㎡의 풍수해보험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월 말까지 목표의 70%까지 가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6월말까지 풍수해 업무관련 담당자와 보험사,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집중가입 추진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풍수해보험 순보험율이 인하되어 보험료가 절감됨은 물론, 기존보다 피해 폭이 세분화되고 보상수준도 현실화 되었다”며 “또, 침수피해에 대한 보험금 수령액이 인상되고, 대설(폭설) 피해 발생 지역에서 이로 인한 피해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받을 수 있는 대설만의 담보특약도 신설되는 등 풍수해보험 가입대상 시설물과 보장범위가 확대된 만큼 풍수해보험에 적극 가입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가입은 시청 안전총괄과(☎033-550-3022)또는 8개동 주민센터(☎033-550-2601~`8)에 문의하거나 5개 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현대해상)를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09
  • 풍수해보험 가입 경북도민 지진피해 보상 가능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경북도민들은 태풍, 강풍 등 풍수해는 물론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에 대해서도 보상 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해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로 가입기간은 1년이며 보험료의 절반 이상(55~92%)을 정부가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86%이상, 차상위계층은 76%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9.12 지진으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이 지붕파손 또는 건물균열 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사에 사고를 신고하면 보험사에서 피해 규모를 조사해 가입자에게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피해신고 30건이 보험사에 접수됐다. 이 중 경주시 내남면 김모 씨의 경우 주택(29㎡)에 대해 1년 보험료 1만7000원만 내고 이번 지진으로 주택 부분 파손을 입어 1238만원을 지급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풍수해보험 운영 5개 보험사는 콜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9.12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풍수해보험 가입자에 대해 사고 접수를 받고 있다. 김원석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많은 도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스스로 재해에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30
  • 국민행복을 위한 변화와 혁신 중앙‧지방이 힘 모아 이루겠습니다.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부단체장들이 중앙과 지방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국가 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정자치부는 27일 오후 2시부터 경주시 보문단지 ‘더 케이 호텔’에서 전국 시도, 시·군·구 부단체장 245명(제주시, 서귀포시 포함)을 초청해 국정철학 공유‧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정철학 공유‧확산 워크숍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행정자치부장‧차관, 청와대 기획비서관 등이 참석하며 그간 정부의 주요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지방의 어려움과 현안을 공유하는 등 국가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한 중앙-지방 소통의 장이다. 먼저, 국정철학 공유‧확산 워크숍의 첫 번째 순서로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실 최재영 기획비서관이 박근혜 정부의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최 기획비서관은 그간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부분(공공‧금융‧노동‧교육) 구조개혁에 매진하여 우리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국가와 경제 도약의 추진동력을 마련해 왔음을 강조하며 이제는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는 성과창출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한뜻으로 국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국정철학 공유를 위한 특강 후, 이어진 시간에는 최근 국가현안 이슈들을 부단체장들에게 특강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최근의 북한 핵실험 등 엄중한 안보현실 속에서 현재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국제사회의 동향 등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성신여대 김열수 교수(국제정치학)의 특강을 실시하였고, 28일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권익위 부위원장 주관으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의 자세를 교육하여 지방공무원이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최근 경주시에 큰 피해를 입힌 지진발생 관련하여 전문가로부터 우리나라 지진환경과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받고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삼성화재 방재연구소 이호준 수석연구원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진피해로 인해 힘겨운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주시를 돕기 위한 행자부와 지자체들의 배려가 있었다. 행자부는 장관과 차관의 경주방문에 있어서 일체의 의전과 편의를 제공하지 말고 주민 피해복구에 매진하도록 당부하였고 경주 특산품 황남빵을 구매하여 참석한 부단체장들에게 선물하였다. 또한 245명의 부단체장들은 가급적 경주에서 음식점을 이용하고 자율적으로 특산품을 구매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더불어 워크숍 도중에는 부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경주시 피해복구 비용에 보태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여 경주시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경주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를 위해 배려해준 행정자치부와 도움의 손길을 내민 모든 지자체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지자체의 각종행사와 수학여행 등에 있어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경주를 방문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정부 정책은 지자체를 통해 국민에게 전달되므로 지방의 이해와 협조 없이는 어떠한 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성과 창출과 국민행복을 위해 매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행정자치부는 향후에도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중앙-지방의 상생협력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소통‧공유‧문제해결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29
  • 산림청, '기업참여 학교숲' 올해 8개소 조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삼성화재, 생명의숲 국민운동본부와 협력해 전국 8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삼성화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참여 학교숲’을 2012년 2개교(2억 원), 2013년 4개교(4억 원)를 조성한데이어 올해 8개교(8억 원)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학교숲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1%를 적립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금년도 조성하는 서울 돈암초등학교, 덕수고등학교 학교숲은 오는 10일과 12일에 각각 준공식을 갖는다. 나머지 6개교는 하반기에 준공한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교숲은 청소년의 폭력성을 크게 감소시키고 전인적 인력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된 학교숲에선 학생들의 정원사 활동 등 지속적인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산림청 강신원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을 줄이고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학교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6-08
  • 풍수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하세요 !
    경북봉화군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주택·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의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봉화군의 풍수해보험 가입실적은 총 771건이다. 작년 연말에 집중 홍보한 결과 이달 중순에 300여 명의 취약계층을 단체가입할 계획이다. 풍수해보험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써 보험에 가입한 주민이 부담하여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해준다. 보험에 가입한 주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보험이다. 보험가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보험가입을 촉진하고자 개인이 납부할 보험료의 55~86%(일반 55~62%, 차상위 76%, 기초생활수급자 86%)까지 지원해준다. 풍수해가 발생하면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받은 보험금은 정부가 풍수해보험 미가입 주민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보다 월등히 많으므로 실질적 재난복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을 원하는 주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군청 안전건설과, 보험사(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에 문의하면 된다. 봉화군은 기상이변으로 자연재난의 규모가 대형화·다양화되고 있어 풍수해를 주민 스스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3년 국가 예산이 조기 소진된 점을 감안해 주민들이 서둘러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보험료 지원 혜택도 받고 풍수해에도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4-01-29
  • 학교숲 조성, 기업과 함께하는 드림스쿨 꿈꾼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참여하는 학교숲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녹색 쉼터로 활용하는 기업 참여 학교숲 준공식을 2013. 5. 16(목)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 참여 학교숲이란 ‘기업-정부 파트너십’을 통해 학교와 그 주변지역의 국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자연학습교육 등을 위하여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이번 서울 면목고에서 개최되는 학교숲 준공식은 2013. 5. 16(목) 14:00시부터 산림청ㆍ삼성화재ㆍ(사)생명의숲국민운동ㆍ학교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환영사 및 기념사, 기념식수 등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화재에서 후원하는 학교숲은 2012년에 2개교(수원 영동중, 울산 중앙여고), 2013년에는 상ㆍ하반기 각각 2개교씩 총 4개교(4억원, 개교당 1억원)를 조성하며, 상반기에는 서울 중랑구 면목고, 전북 남원 용북중에 학교숲을 조성하였다.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관계자는 ‘학교숲 조성사업은 ’99년부터 시작하여 ‘12년까지 전국 17개 시ㆍ도 1,112개교를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기업(삼성화재) 참여 학교숲 조성은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의 하나인 국민행복을 추구함과 동시에 국민과 융합하는 정부 3.0의 가치와 부합하는 것으로써 향후에도 기업 참여 확대와 학교숲 조성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5-16
  • 식목일, 숲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시간
     매섭게 춥던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 있다. 숲을 지키고 가꾸는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은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꽃구경’ 갈까 고민하기 시작하는 4월, <숲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2013년 식목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구를 지키는 아름다운 기증으로 나무를 심어요!  생명의숲은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기증 캠페인>을 통해 물품 기증자에게 묘목 및 씨앗을 증정한다. 전국 아름다운가게 매장으로 10점 이상의 물품을 기증하는 기증자 10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여 재사용함으로써 탄소발생을 줄이고, 묘목 및 씨앗을 가꾸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무심기를 통해 도심 속 숲이 늘어나요!  생명의숲은 또한 68회 식목일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나무를 심는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1인당 생활권 녹지 면적은 12.71㎡이지만 서울의 경우 4.4㎡밖에 되지 않는다. 100만평이 넘는 센트럴파크가 있는 뉴욕은 14.1㎡, 상하이도 9.2㎡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생명의숲과 삼성화재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이 푸른 환경을 만들어주는 ‘드림스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일 면목고등학교(서울시 중랑구 소재)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삼성화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를 진행한다.  또한 2007년부터 생명의숲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세계평화의숲(인천시 중구 운서동 소재)에서 오는 10일(수), 13일(토) 기업들의 참여로 나무를 심는다. 현대상선, KB생명, 비코티에스, 삼정KPMG 등 다양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나무심기로 약 2800㎡ 규모의 해송 및 참나무숲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30일에는 한강공원 여의도지구에서 7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샛강과 한강이 만나 지역적으로 다양한 새들이 많이 찾는 곳에 먹이가 될 수 있는 열매가 열리는 쉬나무를 360그루 심었다. 같은 날, 마포구 지역 주민들 1,000여명은 수세가 약해지고 있는 아까시나무숲 0.5ha에 팥배나무, 벚나무 등을 심어 성미산을 다시 건겅한 숲으로 만드는 활동을 전개했다.  생명의숲 이수현사무처장은 “시민과 기업이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의식을 공유하고 나무심기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려는 흐름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이것은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와 심각성이 그만큼 더 커진 때문이라고 본다. 기후변화의 대안으로 떠오른 숲 조성에 앞으로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금강소나무 숲으로, 숲을 위한 시간여행을 떠나요!  생명의숲은 우리 민족과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금강소나무으로 4월 20일(토)~21(일), 1박 2일로 <숲을 위한 시간여행>을 떠난다. 1920년대 씨를 뿌려 조성한 최초의 소나무숲인 강릉 도둑재와 전설을 품고 있는 삼척 영경묘를 돌아보고, 나무를 구하기 쉬워 나무를 잘라만든 지붕으로 집을 짓고 살았던 삼척 너와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우리 민족과 미래의 시간도 함께 할 금강송을 직접 심어보는 소중한 시간 또한 마련된다. 아낌없는 주는 숲, 이제는 우리가 숲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입니다.  아낌없는 주는 숲, 이제는 우리가 숲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보듬어주어야 할 때이다. 생명의숲은 이 숲이 다음 세대까지 잘 전해지질 수 있도록 식목일을 전후하여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활동을 전개하여 약 3ha의 숲을 조성하고 6,914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 생명의숲 식목주간 캠페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생명의숲 홈페이지(www.forest.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대)02-735-3232. 올해로 숲운동 15주년을 맞은 생명의숲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활동을 전개해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숲을 통한 다양한 실천활동을 시민들과 함께만들어가는 숲환경시민단체이다.
    • 뉴스광장
    2013-04-03
  • 세심마을서 재미와 추억에 흠뻑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세심마을. 조선의 유학자 회재 이언적(晦齋 李彦迪) 선생의 숨결이 깃든 유서 깊은 이 곳에 녹색체험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전통 생활체험을 통한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도·농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농촌의 고유한 전통지식과 기술 및 자원의 상품화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세심마을을 전통테마마을로 조성,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02년부터 세심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역 실정에 맞는 녹색프로그램은 모심기, 버섯종균넣기, 고구마, 야콘캐기 등 계절 특성에 맞게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떻게 식탁에 올라오는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가 있도록 구성했다. 또 제기차기, 널뛰기, 장작패기, 지게지기, 떡메치기, 새끼꼬기, 윷놀이 등 우리 농촌에서 늘 하던 일거리와 놀거리를 운동을 하면서 옛날에는 어떻게 일을 했는지 체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먹거리 체험으로는 도토리묵·두부·손칼국수 만들기, 밤·고구마 구워먹기, 시금장·장떡만들기 등 세심마을 자랑 음식만들기와 그 옛날 동심으로 돌아가 버들치, 다슬기 줍기 등 신나는 고기잡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회재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해 지은 옥산리의 독락당(獨樂堂) 옥산정사(玉山精舍, 보물 제413호)에서 현대인을 위한 기본 예절교육, 회재 선생의 아들 잠계공 이전인의 효행을 배우는 시간, 전통혼례체험 등 마을 내 역사적 문화적 유적지 탐방도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외나무다리 건너기, 세심대, 용추, 옥산서원(玉山書院), 정혜사지 13층 석탑 답사 등의 역사체험 탐방과 활쏘기, 투호, 굴렁쇠 굴기, 줄다리기, 쌀가마니 지고 달리기, 한밤의 불놀이, 탑돌이 등 전통놀이와 도자기 체험에도 푹 빠져 볼 수 가 있다. 특히 외국인을 위한 인기 프로그램으로는 외국인들이 스스로 신랑 신부가 되는 전통혼례체험, 일본인들을 위한 김치체험, 전통놀이와 역사탐장 등이 마련돼 일본을 비롯한 베트남과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금까지 세심마을을 체험한 4만여명의 관광객들 가운데 일본과 베트남, 동남아 등 외국인 관광객이 3000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옥산세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녹색체험을 실시해 오고 있는 기관은 지난 2003년도 9월 월성원전을 비롯 2005년 9월 삼성화재, 2005년 11월 경북도청 기획관리실, 2006년 11월 경북 교육청, 지역 7개 초등학교 등 11개 기관이다. 경주옥산세심마을 녹색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sesim.go2vil.org 또는세심마을(054-762-6148),경주시농업기술센터생활개선담당(054-779-6486) 등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09-12-1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기업참여 학교숲’ 준공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삼성화재, (사)생명의 숲과 함께 전국 6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하고 오는 6일 2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영초등학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삼성화재·(사)생명의 숲과 협력해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6개 학교를 포함 총 32개(총 32억 원) 학교에 숲을 만들었다. 조성비용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적립한 사회공헌기금에서 마련한다. 임직원 출신학교를 대상으로 (사)생명의 숲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에 숲을 조성한다.     - 산림청, 삼성화재, (사)생명의 숲 양해각서(MOU) 체결(2012)     - 기 업(삼성화재) : 학교숲 조성 사업비 연 6억(학교당 1억 원)     - 시민단체(생명의숲) : 대상학교 심사, 기술자문, 시공  등 올해 조성된 곳은 강원 주영초, 서울 연가초, 경북 포항고, 경기 연천왕산초, 충남 당산초, 경남 삼천포중 등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하고 정서를 순화시키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시민단체·지자체·기업 등과 함께 매년 100여개 학교에 숲을 조성하고 있다. 2016년 기준 3,650개교에 숲을 조성하였으나 전체 학교 수(11,740)의 약 31%에 해당하는 만큼 지역사회·기업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 18개의 학교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6개 학교만 혜택을 받았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3
  • 산림청, 올해 기업참여 학교숲 6개교 조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삼성화재,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전국 6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12년부터 기업‧시민단체와 협력해 ‘기업참여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20개교(20억 원)에 학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도 6억 원을 들여 6개교에 학교숲을 만든다. 조성 비용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했으며 임직원 출신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에 숲을 조성한다. 올해는 13개교가 신청했으며 현장 심사를 거쳐 서울 노량진초, 부산 운산초, 대구 수창초, 충북 모충초, 경북 군위초, 전남 북평중 등 6개교가 선정됐다. 현재 조성된 학교숲은 학생‧주민의 교육의 장, 녹지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학교숲을 조성한 6개교의 경우 1인당 녹지면적이 평균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하고 정서를 순화시키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학습공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녹지공간 확대 등 도시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학교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25
  • 산림청, ‘기업참여 학교숲’ 조성으로 학교폭력 줄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삼성화재,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전국 6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준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기업, 시민단체와 협력해 지난 2012년부터 ‘기업참여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2012년 2개교(2억 원) ▲2013년 4개교(4억 원) ▲2014년 8개교(8억 원)에 학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6개교(6억 원)의 학교숲을 준공할 예정이다. 기업참여 학교숲은 학교에 숲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교목과 다양한 나무, 화초를 심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조성 비용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 1%를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임직원 출신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 학교에 숲이 조성되고 있다. 올해 조성되는 6개교 학교숲 중 강원 원주초, 경북 영천고는 지난 6월 준공을 마쳤으며 서울 백산초, 대전 대동초, 광주 동산초, 부산 가야초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시키고 정서를 순화시키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보다 많은 기업이 학교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귀포초교 학교 숲, 새소리 듣는 산책로가 되었다
    쉬는 시간이면 교실 밖 아이들이 우르르 모여드는 곳이 있다. 촉감을 느끼고 상상력을 높여주는 산책로가 있다. 습지에서 서식하는 식물도 자라고 곤충도 관찰한다. 새소리도 듣고, 훨훨 날아다니는 나비도 볼 수 있다. 비가 오면 물이 모여 웅덩이가 된다. 이곳을 빗물정원이라 부른다.   지난 18일 기자가 활동가들과 함게 찾아간 한라산 남쪽 솔동산로에 자리잡은 서귀포초등학교 숲 모습이다. 관찰된 숲 영상은 최근 코로나19 재난에 따라 이뤄지는 비대면 교육시 활용하는 효과도 있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말했다. 학교 숲은 아이들 수업이 끝나면 마을주민들이 찾는 쉼터로도 이용되면서 큰 호응을 받고있다고 덧붙였다. 이 곳은 제주올레길 6코스에 포함되어 연중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라고도 했다. 도심속 어느 학교에서나 흉내낼 수 없는 학교 숲 모델이다. 이학송 생명의 숲 전문위원은 한라산 깊은 중턱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먼 미래 아이들이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운 맑은 공간으로 오래 기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20년에 설립된 100년전통 서귀포초등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한 지 이제 3년을 맞고 있다. 서귀포초 학교 숲은 모교출신 동문추천으로 삼성화재와 함께하는 학교 숲 조성사업 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2018.9. 7 드림스쿨 협약이 체결되면서 조성되었다.(2018.10.24.준공)    서귀포초등학교, 삼성화재, 산림청, 생명의 숲이 공동 참여하였다. 한편, 학교 숲은 학생들의 정서 순화를 돕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학교내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숲을 말한다. 지난해에는 제주생명의 숲, 제주에너지공사 공동으로 한천초등학교에 숲 동산을 조성한 바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재난으로 더 주목 받고 있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6-22
  • 충북도, 풍수해보험사업 순회설명회 실시
    충청북도에서는 자연재난이 발생했을 때 도민들의 경제적 안정과 주택, 온실(비닐하우스)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하여 풍수해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험 가입실적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6월 19일부터 7월초까지 도내 시군 및 읍면동 전역에 걸쳐 지역주민을 상대로 순회설명회를 실시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가입자가 부담하여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써 국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로 사유재산인 주거용 주택과 농·임업용 온실에 대하여 도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순회설명회는 도-시군, 보험회사 등 합동으로 시군별로 전체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추진할 계획으로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동영상을 상영하고 정부 정책방향과 가입 필요성, 유익한 점, 보험상품, 가입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에는 이상기후로 집중호우, 강풍, 지진, 겨울철 폭설 등으로 주택과 온실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언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필요성 등 공감대가 형성되어 이번 순회설명회가 가입 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이번 11개 시군 순회설명회를 통해 담당자의 역량을 결집하여 많은 도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재난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자연재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다. 풍수해보험 가입문의는 5개 민영보험사를 통해 직접가입하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시·군 재난관리부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6-18
  • “자연재해 대비 최선의 선택, 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
    태백시가 태풍‧홍수‧대설‧지진 등 풍수해로 인한 주택과 온실 피해발생 시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풍수해 보험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는 취약시설 및 상습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가입을 유도하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단체보험 가입도 추진 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가입경력이 있는 가입자는 재가입을 유도하고, 2월~6월을 풍수해보험 가입 강조기간으로 지정해 풍수해 발생 시기 도래 전에 최대한 가입을 독려하여 풍수해보험이 실질적인 재해 사전대비책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주택 1,550가구 온실 20,000㎡의 풍수해보험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월 말까지 목표의 70%까지 가입을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6월말까지 풍수해 업무관련 담당자와 보험사,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집중가입 추진단’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풍수해보험 순보험율이 인하되어 보험료가 절감됨은 물론, 기존보다 피해 폭이 세분화되고 보상수준도 현실화 되었다”며 “또, 침수피해에 대한 보험금 수령액이 인상되고, 대설(폭설) 피해 발생 지역에서 이로 인한 피해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받을 수 있는 대설만의 담보특약도 신설되는 등 풍수해보험 가입대상 시설물과 보장범위가 확대된 만큼 풍수해보험에 적극 가입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가입은 시청 안전총괄과(☎033-550-3022)또는 8개동 주민센터(☎033-550-2601~`8)에 문의하거나 5개 보험사(동부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현대해상)를 통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09
  • 산림청, ‘기업참여 학교숲’ 준공식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삼성화재, (사)생명의 숲과 함께 전국 6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하고 오는 6일 2시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영초등학교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삼성화재·(사)생명의 숲과 협력해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6개 학교를 포함 총 32개(총 32억 원) 학교에 숲을 만들었다. 조성비용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적립한 사회공헌기금에서 마련한다. 임직원 출신학교를 대상으로 (사)생명의 숲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에 숲을 조성한다.     - 산림청, 삼성화재, (사)생명의 숲 양해각서(MOU) 체결(2012)     - 기 업(삼성화재) : 학교숲 조성 사업비 연 6억(학교당 1억 원)     - 시민단체(생명의숲) : 대상학교 심사, 기술자문, 시공  등 올해 조성된 곳은 강원 주영초, 서울 연가초, 경북 포항고, 경기 연천왕산초, 충남 당산초, 경남 삼천포중 등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하고 정서를 순화시키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림청은 시민단체·지자체·기업 등과 함께 매년 100여개 학교에 숲을 조성하고 있다. 2016년 기준 3,650개교에 숲을 조성하였으나 전체 학교 수(11,740)의 약 31%에 해당하는 만큼 지역사회·기업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 18개의 학교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6개 학교만 혜택을 받았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03
  • 풍수해보험 가입 경북도민 지진피해 보상 가능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경북도민들은 태풍, 강풍 등 풍수해는 물론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에 대해서도 보상 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해 국민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로 가입기간은 1년이며 보험료의 절반 이상(55~92%)을 정부가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86%이상, 차상위계층은 76%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9.12 지진으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이 지붕파손 또는 건물균열 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사에 사고를 신고하면 보험사에서 피해 규모를 조사해 가입자에게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주택피해신고 30건이 보험사에 접수됐다. 이 중 경주시 내남면 김모 씨의 경우 주택(29㎡)에 대해 1년 보험료 1만7000원만 내고 이번 지진으로 주택 부분 파손을 입어 1238만원을 지급 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풍수해보험 운영 5개 보험사는 콜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9.12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풍수해보험 가입자에 대해 사고 접수를 받고 있다. 김원석 경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많은 도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스스로 재해에 대비하고 피해 발생 시 실질적인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30
  • 국민행복을 위한 변화와 혁신 중앙‧지방이 힘 모아 이루겠습니다.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부단체장들이 중앙과 지방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국가 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정자치부는 27일 오후 2시부터 경주시 보문단지 ‘더 케이 호텔’에서 전국 시도, 시·군·구 부단체장 245명(제주시, 서귀포시 포함)을 초청해 국정철학 공유‧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정철학 공유‧확산 워크숍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행정자치부장‧차관, 청와대 기획비서관 등이 참석하며 그간 정부의 주요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지방의 어려움과 현안을 공유하는 등 국가혁신과 국민행복을 위한 중앙-지방 소통의 장이다. 먼저, 국정철학 공유‧확산 워크숍의 첫 번째 순서로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실 최재영 기획비서관이 박근혜 정부의 성과와 향후 국정운영 전략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최 기획비서관은 그간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4대 부분(공공‧금융‧노동‧교육) 구조개혁에 매진하여 우리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국가와 경제 도약의 추진동력을 마련해 왔음을 강조하며 이제는 구체적으로 손에 잡히는 성과창출을 위해 중앙과 지방이 한뜻으로 국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국정철학 공유를 위한 특강 후, 이어진 시간에는 최근 국가현안 이슈들을 부단체장들에게 특강 형식으로 알기 쉽게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최근의 북한 핵실험 등 엄중한 안보현실 속에서 현재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국제사회의 동향 등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성신여대 김열수 교수(국제정치학)의 특강을 실시하였고, 28일 청탁금지법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권익위 부위원장 주관으로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공직자의 자세를 교육하여 지방공무원이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는 최근 경주시에 큰 피해를 입힌 지진발생 관련하여 전문가로부터 우리나라 지진환경과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을 교육받고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삼성화재 방재연구소 이호준 수석연구원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진피해로 인해 힘겨운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주시를 돕기 위한 행자부와 지자체들의 배려가 있었다. 행자부는 장관과 차관의 경주방문에 있어서 일체의 의전과 편의를 제공하지 말고 주민 피해복구에 매진하도록 당부하였고 경주 특산품 황남빵을 구매하여 참석한 부단체장들에게 선물하였다. 또한 245명의 부단체장들은 가급적 경주에서 음식점을 이용하고 자율적으로 특산품을 구매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더불어 워크숍 도중에는 부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경주시 피해복구 비용에 보태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여 경주시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경주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시를 위해 배려해준 행정자치부와 도움의 손길을 내민 모든 지자체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지자체의 각종행사와 수학여행 등에 있어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경주를 방문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정부 정책은 지자체를 통해 국민에게 전달되므로 지방의 이해와 협조 없이는 어떠한 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성과 창출과 국민행복을 위해 매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행정자치부는 향후에도 중앙‧지방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중앙-지방의 상생협력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소통‧공유‧문제해결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29
  • 산림청, 올해 기업참여 학교숲 6개교 조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삼성화재,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전국 6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12년부터 기업‧시민단체와 협력해 ‘기업참여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20개교(20억 원)에 학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도 6억 원을 들여 6개교에 학교숲을 만든다. 조성 비용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 1%를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했으며 임직원 출신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에 숲을 조성한다. 올해는 13개교가 신청했으며 현장 심사를 거쳐 서울 노량진초, 부산 운산초, 대구 수창초, 충북 모충초, 경북 군위초, 전남 북평중 등 6개교가 선정됐다. 현재 조성된 학교숲은 학생‧주민의 교육의 장, 녹지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학교숲을 조성한 6개교의 경우 1인당 녹지면적이 평균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하고 정서를 순화시키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학습공간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녹지공간 확대 등 도시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학교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4-25
  • 산림청, ‘기업참여 학교숲’ 조성으로 학교폭력 줄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삼성화재,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전국 6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준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기업, 시민단체와 협력해 지난 2012년부터 ‘기업참여 학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2012년 2개교(2억 원) ▲2013년 4개교(4억 원) ▲2014년 8개교(8억 원)에 학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6개교(6억 원)의 학교숲을 준공할 예정이다. 기업참여 학교숲은 학교에 숲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교목과 다양한 나무, 화초를 심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조성 비용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 1%를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임직원 출신학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 학교에 숲이 조성되고 있다. 올해 조성되는 6개교 학교숲 중 강원 원주초, 경북 영천고는 지난 6월 준공을 마쳤으며 서울 백산초, 대전 대동초, 광주 동산초, 부산 가야초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시키고 정서를 순화시키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에 효과가 큰 만큼 앞으로도 보다 많은 기업이 학교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15
  • 산림청, '기업참여 학교숲' 올해 8개소 조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삼성화재, 생명의숲 국민운동본부와 협력해 전국 8개 학교에 ‘기업참여 학교숲’을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삼성화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참여 학교숲’을 2012년 2개교(2억 원), 2013년 4개교(4억 원)를 조성한데이어 올해 8개교(8억 원)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학교숲 조성에 들어가는 비용은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1%를 적립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금년도 조성하는 서울 돈암초등학교, 덕수고등학교 학교숲은 오는 10일과 12일에 각각 준공식을 갖는다. 나머지 6개교는 하반기에 준공한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교숲은 청소년의 폭력성을 크게 감소시키고 전인적 인력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된 학교숲에선 학생들의 정원사 활동 등 지속적인 생태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산림청 강신원 도시숲경관과장은 “학교숲은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을 줄이고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학교숲 조성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06-08
  • 풍수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하세요 !
    경북봉화군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주택·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의 피해를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봉화군의 풍수해보험 가입실적은 총 771건이다. 작년 연말에 집중 홍보한 결과 이달 중순에 300여 명의 취약계층을 단체가입할 계획이다. 풍수해보험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써 보험에 가입한 주민이 부담하여야 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해준다. 보험에 가입한 주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보험이다. 보험가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보험가입을 촉진하고자 개인이 납부할 보험료의 55~86%(일반 55~62%, 차상위 76%, 기초생활수급자 86%)까지 지원해준다. 풍수해가 발생하면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받은 보험금은 정부가 풍수해보험 미가입 주민에게 지급하는 재난지원금보다 월등히 많으므로 실질적 재난복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을 원하는 주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군청 안전건설과, 보험사(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에 문의하면 된다. 봉화군은 기상이변으로 자연재난의 규모가 대형화·다양화되고 있어 풍수해를 주민 스스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3년 국가 예산이 조기 소진된 점을 감안해 주민들이 서둘러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보험료 지원 혜택도 받고 풍수해에도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뉴스광장
    2014-01-29
  • 학교숲 조성, 기업과 함께하는 드림스쿨 꿈꾼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참여하는 학교숲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녹색 쉼터로 활용하는 기업 참여 학교숲 준공식을 2013. 5. 16(목)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 참여 학교숲이란 ‘기업-정부 파트너십’을 통해 학교와 그 주변지역의 국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자연학습교육 등을 위하여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이번 서울 면목고에서 개최되는 학교숲 준공식은 2013. 5. 16(목) 14:00시부터 산림청ㆍ삼성화재ㆍ(사)생명의숲국민운동ㆍ학교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환영사 및 기념사, 기념식수 등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화재에서 후원하는 학교숲은 2012년에 2개교(수원 영동중, 울산 중앙여고), 2013년에는 상ㆍ하반기 각각 2개교씩 총 4개교(4억원, 개교당 1억원)를 조성하며, 상반기에는 서울 중랑구 면목고, 전북 남원 용북중에 학교숲을 조성하였다.   산림청 도시숲경관과 관계자는 ‘학교숲 조성사업은 ’99년부터 시작하여 ‘12년까지 전국 17개 시ㆍ도 1,112개교를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기업(삼성화재) 참여 학교숲 조성은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의 하나인 국민행복을 추구함과 동시에 국민과 융합하는 정부 3.0의 가치와 부합하는 것으로써 향후에도 기업 참여 확대와 학교숲 조성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5-16
  • 식목일, 숲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시간
     매섭게 춥던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 있다. 숲을 지키고 가꾸는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하 생명의숲)은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꽃구경’ 갈까 고민하기 시작하는 4월, <숲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2013년 식목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구를 지키는 아름다운 기증으로 나무를 심어요!  생명의숲은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기증 캠페인>을 통해 물품 기증자에게 묘목 및 씨앗을 증정한다. 전국 아름다운가게 매장으로 10점 이상의 물품을 기증하는 기증자 10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여 재사용함으로써 탄소발생을 줄이고, 묘목 및 씨앗을 가꾸며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무심기를 통해 도심 속 숲이 늘어나요!  생명의숲은 또한 68회 식목일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나무를 심는 <다음세대를 위한 나무심기>를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1인당 생활권 녹지 면적은 12.71㎡이지만 서울의 경우 4.4㎡밖에 되지 않는다. 100만평이 넘는 센트럴파크가 있는 뉴욕은 14.1㎡, 상하이도 9.2㎡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생명의숲과 삼성화재는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시 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이 푸른 환경을 만들어주는 ‘드림스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일 면목고등학교(서울시 중랑구 소재)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삼성화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심기를 진행한다.  또한 2007년부터 생명의숲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세계평화의숲(인천시 중구 운서동 소재)에서 오는 10일(수), 13일(토) 기업들의 참여로 나무를 심는다. 현대상선, KB생명, 비코티에스, 삼정KPMG 등 다양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나무심기로 약 2800㎡ 규모의 해송 및 참나무숲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30일에는 한강공원 여의도지구에서 7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샛강과 한강이 만나 지역적으로 다양한 새들이 많이 찾는 곳에 먹이가 될 수 있는 열매가 열리는 쉬나무를 360그루 심었다. 같은 날, 마포구 지역 주민들 1,000여명은 수세가 약해지고 있는 아까시나무숲 0.5ha에 팥배나무, 벚나무 등을 심어 성미산을 다시 건겅한 숲으로 만드는 활동을 전개했다.  생명의숲 이수현사무처장은 “시민과 기업이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의식을 공유하고 나무심기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려는 흐름은 매우 바람직하지만 이것은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와 심각성이 그만큼 더 커진 때문이라고 본다. 기후변화의 대안으로 떠오른 숲 조성에 앞으로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금강소나무 숲으로, 숲을 위한 시간여행을 떠나요!  생명의숲은 우리 민족과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금강소나무으로 4월 20일(토)~21(일), 1박 2일로 <숲을 위한 시간여행>을 떠난다. 1920년대 씨를 뿌려 조성한 최초의 소나무숲인 강릉 도둑재와 전설을 품고 있는 삼척 영경묘를 돌아보고, 나무를 구하기 쉬워 나무를 잘라만든 지붕으로 집을 짓고 살았던 삼척 너와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우리 민족과 미래의 시간도 함께 할 금강송을 직접 심어보는 소중한 시간 또한 마련된다. 아낌없는 주는 숲, 이제는 우리가 숲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입니다.  아낌없는 주는 숲, 이제는 우리가 숲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보듬어주어야 할 때이다. 생명의숲은 이 숲이 다음 세대까지 잘 전해지질 수 있도록 식목일을 전후하여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활동을 전개하여 약 3ha의 숲을 조성하고 6,914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한다. 생명의숲 식목주간 캠페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생명의숲 홈페이지(www.forest.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대)02-735-3232. 올해로 숲운동 15주년을 맞은 생명의숲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활동을 전개해오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숲을 통한 다양한 실천활동을 시민들과 함께만들어가는 숲환경시민단체이다.
    • 뉴스광장
    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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