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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국립공원,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3월3일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3월1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참여의 공원관리 활성화를 위해 화엄계곡과 화엄사~연기암 정규탐방로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참여단체로는 전통사찰인 화엄사의 부주지(우석스님)를 비롯하여 화엄사와 천은사 스님, 구례군 마산면사무소 직원, 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직원,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계곡변과 탐방로 일원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 등 80kg을 수거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화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함께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2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한국청소년재단-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 및 환경보전 인식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과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원장 정은식)이 6월 28일(수)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청소년의 환경보전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환경교육 등 공동사업 및 행사 등의 개발·운영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7월 5일(수)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한국청소년재단 주관 ‘2023년 환경교육수행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전문 연수’ 1기 교육을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해 환경보전 활동을 위한 협력의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2023년 환경교육수행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전문 연수 교육은 한국청소년재단이 전국 최초로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환경 주제를 접목한 융합형 청소년기후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숙식을 포함한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진행되며, 총 30시간의 교육 이수 수료증이 발급된다. 북한산생태탐방원은 교육 장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자연해설사의 질 높은 환경 교육과 생태탐방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8개소의 산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은 북한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국립공원 제1호 생태탐방원으로 우수한 생태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 미래 환경리더 양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6-29
  • 백두대간의 가치와 소중함, 영상과 캐릭터로 소개하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청소년에게 백두대간 숲길의 생태·역사·문화 에 대한 건강과 재미를 주고자 ‘2023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8월 31일(목)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캐릭터 공모전’은 영상 부문과 캐릭터 부문으로 구분된다. 영상 부문은 청소년을 포함한 개인 또는 단체가 백두대간(속리산둘레길 및 속리산 일대 숲길)을 탐방 후 생태·역사·문화 이야기를 담은 영상(3분~5분이내)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 부문은 숲길 이용자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이며, 최근 등산・트레킹 및 산림레포츠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 캐릭터 이미지 파일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방법은 포스터 QR코드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제작 영상과 캐릭터 원본은 전자우편(komount63@gmail.com)으로 제출해야 한다.   평가기준은 영상부문의 경우 정성평가(적합성 15점, 우수성 20점, 완성도 35점)와 정량평가(유튜브 누리꾼 평가 30점)를 통해 평가하며, 캐릭터 부문은 정성평가(적합성 25점, 시장성 25점, 독창성 25점, 적용성 25점)로 진행한다.  시상은 영상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9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 3점이며, 캐릭터 부문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으로 총 6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정보실(042-620-6342)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3-05-09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 개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해양쓰레기에 의한 피해를 주제로 ‘해상해안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공모전은 해양쓰레기의 심각한 영향을 알리고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접수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31일간 이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쓰레기에 의한 생물피해, 경관피해, 일상생활의 변화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출품이 가능하며, 총 11점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에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부상 200만원을, 우수상에 100만원의 부상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640만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 접수는 사진공모전 접수메일(marine0716@knps.or.kr)로 사진과 참가신청서를 받으며,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033-769-9386) 문의하면 된다.   향후 수상 작품은 전국 해상해안국립공원의 주요 탐방안내소와 생태탐방연수원 등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며 카드뉴스 등 SNS를 통한 인식증진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공지사항에서 이번달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쓰레기 피해에 대해 국민과 같이 공감하고 해양생태계 오염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4-10
  •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 외국인 생태관광 운영 개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영주시청(시장 박남서)은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인 부석사·소수서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 3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지역에 소백산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빼어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함을 공감하고, 이번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1일차는 소백산 등산(희방사-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2일차에는 소수서원 탐방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을 활용한 인삼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 국적은 미국, 영국, 스웨덴, 인도 등 8개국으로 다양했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수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탐방원은 현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함께 영어해설사 모집·양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스웨덴에서 온 참가자(Annelie)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공단 직원이 등산안내도 해주고,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세계적 건강식품인 인삼요리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시는 자연자원과 역사문화분야의 대표적인 탐방콘텐츠인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탐방콘텐츠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연인원)이 다녀갔다. 올해 개원 5년차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3
  •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신축공사 안전점검 실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은 21일 김영일 국립공원공단탐방안전이사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신축 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현장에서 우려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를 점검하였고,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철희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은“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관내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22
  • 소백산생태탐방원-영주세계유산센터 MOU 체결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명소인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부석사, 소수서원)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자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지난 2월 9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바탕으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2018년 5월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약 2만여명(연인원)이 이용하였다.   영주세계유산센터는 영주에 소재한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뜻있는 시민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올해 개원 5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내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관계자는 “우리 탐방원은 약 10분 거리에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있다”며 “자연환경분야 대표 명소인 국립공원과 역사문화 대표 명소인 세계유산 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유산은 외국인 탐방객들도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양자를 접목한 외국인 특화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해 3월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정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국립공원공단의 생태탐방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거점시설”이라며 “소백산생태탐방원 역시 영주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국민들께 다양한 자연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13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500원은 사랑을 타고!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28일 탐방원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한 탐방객이 500원씩 기부한 모금 전액을 구례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생태관광, 미래세대 환경교육, 힐링 프로그램등 지리산과 섬진강의 생태, 문화,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추억의 기부 오락기를 통해 521,500원을 모금하였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추억의 기부오락실을 통해 재미를 더하고 기부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1
  • 지리산생태탐방원, 청년 대상 보호지역 아카데미 운영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보호지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호지역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청년들의 보호지역 인식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에 대한 이론강의, 반달가슴곰 생태체험, 지리산국립공원 생태복원지 현장답사, 보호지역 UCC 제작ㆍ발표 등 보호지역 인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청년들에게 보호지역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ㆍ지원하여 지역사회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28
  • 「1569 율곡유산길」 문화행사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와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은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1569 율곡유산(遊山)길」일대에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69 율곡유산길」은 지난해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지구의 자연·역사문화 가치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한 길(소금강산주차장~구룡폭포, 왕복 6.2km)이다. 율곡 선생이 1569년 소금강산 방문 후 남긴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를 토대로 조성한 길이다.     * 작년 율곡유산길 조성 이후 동 기간 탐방객 35.7% 증가 이번 행사는 2022년 대현율곡이선생제 행사로, 율곡 이이 선생의 업적과 사상 선양을 위해 기획했다. 행사 내용은 △율곡 이이 선생의 유청학산기 특강 △「1569 율곡유산길」걷기, △다도체험 및 작은음악회 △소금강산 생태탐방 이다.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분소 앞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율곡 선생의 발자취가 남은 국내 명승 1호 소금강산 계곡에서 강릉시민 및 탐방객과 함께 문화행사로 처음 진행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순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소금강산지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행사 참여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28
  • 지리산생태탐방원, 추석 명절 복지시설 위문 나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 휴지, 라면 등 위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위문활동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으로 인해 소규모로 이루어졌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8
  •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산청군이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린다. 군은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지역 관광지와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군은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남사예담촌과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식초, 산청 삼양삼주, 산청맥주 등 특색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춰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체험존에서는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근무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와 왕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로운 힐링 걷기길로 각광받는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도 홍보한다. 여기에 더해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돼주세요'도 진행한다. 네이버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다"며 "이번 국제관광전을 통해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개국에서 3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백두대간 가치 확산을 위한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청소년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2년도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30일(토)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우리민족 고유의 지리인식체계이며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인 ‘백두대간’과 센터 운영·관리 ‘숲길’ 탐방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백두대간 설악산에서부터 지리산까지 구간 또는 숲길 중 참가자가 선택하여 탐방한 영상을 촬영 및 편집하여, 참가 신청 사이트(https://forms.gle/C96ZpxdGdrwh4Yy69)를 통해 접수하고, 전자우편(komount63@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정성평가 영역인 적합성(25점), 우수성(20점), 완성도(25점)와 정량평가 영역인 유튜브 네티즌의 평가(30점)를 통해 심사한다.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9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 3점 및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2-05-20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숲체험·역사탐방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용현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 말부터 다양한 산림체험·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은 코로나 이후 증가하는 산림휴양 및 숲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숲의 계절별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비대면 체험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아들은 숲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할 수 있는 숲생태 체험을,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을, 성인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생태탐방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휴양림 내 조성된 내포문화 숲길을 따라 역사문화 탐방 및 봄나들이 트레킹도 즐길 수 있으며,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용현자연휴양림(041-664-1978)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3
  • 산림관광과 생태체험을 한 번에 경험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윤지호)과 공동개발한 산림공정여행상품을 유명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에 오픈하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본 상품은「자연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의 콘셉트로 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의 국내여행/내륙여행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11월까지 주말 2박 3일 일정 중 예약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숲무드등 만들기체험, 마한문화권·나주읍성권 등 나주역사여행,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광주호 생태놀이 체험, 소쇄원·양림동 펭귄마을 여행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코로나 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단독객실과 비대면 숲체험 꾸러미, 자유일정을 위한 지역 여행지 등 맞춤형 여행 콘텐츠도 제공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산림문화자산, 지역 우수축제 등을 결합한 콘텐츠로 매월 색다른 산림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인지도 높은 여행사 예약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관광을 손쉽게 선택하고 경험하는 장이 펼쳐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겨울이라 더 잘 보이는 닮은 듯 다른 나무?
    국립수목원_수생식물원의 겨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겨울이어서 나무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을 1월 25일부터 특별 운영한다.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은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립수목원 해설센터」에 현장 접수한 선착순 15명이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90분간 ‘닮은 듯 다른 나무’를 찾아 떠난다. 본 프로그램은 겨울에 잎이 떨어져 수형의 다름을 나타내는 활엽수와 겨울나무들 사이로 더욱 돋보이는 늘 푸른 잎의 침엽수 생태(生態)를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관찰하는 시간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른 계절에 느낄 수 없는 겨울나무의 예술성을 통해 나무를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겨울 수목원·식물원 방문의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겨우살이     낙엽수_상록수     닮은 듯 다른나무     닮은 듯 다른나무_메타세쿼이아_낙우송     잣나무     흰말채나무_노랑말채나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21
  • 지속가능한 산림, 공정여행으로 실천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김재갑)과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경험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산림공정여행」상품을 개발하여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나주숲체원의 산림문화체험(숲체험·지역관광), 농촌마을체험(명하쪽빛마을),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생태교육(미션임파서블), 생태관광체험(무등산 평촌마을)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국민의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형과 모객형으로 이원화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형은 생애주기별 취약계층 대상 특화로 유년(지역아동센터), 청소년(보호시설), 청·장년(다문화가족), 노년(요양원) 등 소외계층 대상 연 4회 모집 및 운영 ▲모객형은 민간여행사와 연계하여 일반 고객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본 상품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공정여행을 경험하며, 위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여행을 통해 산림과 지역을 보전하는 저탄소 여행문화를 확산하여 ESG를 바탕으로 산림관광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지리산국립공원,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3월3일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3월1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참여의 공원관리 활성화를 위해 화엄계곡과 화엄사~연기암 정규탐방로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참여단체로는 전통사찰인 화엄사의 부주지(우석스님)를 비롯하여 화엄사와 천은사 스님, 구례군 마산면사무소 직원, 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직원,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계곡변과 탐방로 일원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 등 80kg을 수거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화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함께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2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한국청소년재단-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 및 환경보전 인식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과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원장 정은식)이 6월 28일(수)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청소년의 환경보전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환경교육 등 공동사업 및 행사 등의 개발·운영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7월 5일(수)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한국청소년재단 주관 ‘2023년 환경교육수행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전문 연수’ 1기 교육을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해 환경보전 활동을 위한 협력의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2023년 환경교육수행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전문 연수 교육은 한국청소년재단이 전국 최초로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환경 주제를 접목한 융합형 청소년기후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숙식을 포함한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진행되며, 총 30시간의 교육 이수 수료증이 발급된다. 북한산생태탐방원은 교육 장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자연해설사의 질 높은 환경 교육과 생태탐방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8개소의 산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은 북한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국립공원 제1호 생태탐방원으로 우수한 생태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 미래 환경리더 양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6-29
  • 백두대간의 가치와 소중함, 영상과 캐릭터로 소개하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청소년에게 백두대간 숲길의 생태·역사·문화 에 대한 건강과 재미를 주고자 ‘2023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8월 31일(목)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캐릭터 공모전’은 영상 부문과 캐릭터 부문으로 구분된다. 영상 부문은 청소년을 포함한 개인 또는 단체가 백두대간(속리산둘레길 및 속리산 일대 숲길)을 탐방 후 생태·역사·문화 이야기를 담은 영상(3분~5분이내)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 부문은 숲길 이용자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이며, 최근 등산・트레킹 및 산림레포츠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 캐릭터 이미지 파일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방법은 포스터 QR코드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제작 영상과 캐릭터 원본은 전자우편(komount63@gmail.com)으로 제출해야 한다.   평가기준은 영상부문의 경우 정성평가(적합성 15점, 우수성 20점, 완성도 35점)와 정량평가(유튜브 누리꾼 평가 30점)를 통해 평가하며, 캐릭터 부문은 정성평가(적합성 25점, 시장성 25점, 독창성 25점, 적용성 25점)로 진행한다.  시상은 영상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9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 3점이며, 캐릭터 부문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으로 총 6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정보실(042-620-6342)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3-05-09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 개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해양쓰레기에 의한 피해를 주제로 ‘해상해안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공모전은 해양쓰레기의 심각한 영향을 알리고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접수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31일간 이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쓰레기에 의한 생물피해, 경관피해, 일상생활의 변화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출품이 가능하며, 총 11점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에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부상 200만원을, 우수상에 100만원의 부상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640만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 접수는 사진공모전 접수메일(marine0716@knps.or.kr)로 사진과 참가신청서를 받으며,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033-769-9386) 문의하면 된다.   향후 수상 작품은 전국 해상해안국립공원의 주요 탐방안내소와 생태탐방연수원 등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며 카드뉴스 등 SNS를 통한 인식증진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공지사항에서 이번달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쓰레기 피해에 대해 국민과 같이 공감하고 해양생태계 오염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4-10
  •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 외국인 생태관광 운영 개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영주시청(시장 박남서)은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인 부석사·소수서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 3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지역에 소백산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빼어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함을 공감하고, 이번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1일차는 소백산 등산(희방사-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2일차에는 소수서원 탐방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을 활용한 인삼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 국적은 미국, 영국, 스웨덴, 인도 등 8개국으로 다양했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수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탐방원은 현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함께 영어해설사 모집·양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스웨덴에서 온 참가자(Annelie)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공단 직원이 등산안내도 해주고,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세계적 건강식품인 인삼요리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시는 자연자원과 역사문화분야의 대표적인 탐방콘텐츠인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탐방콘텐츠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연인원)이 다녀갔다. 올해 개원 5년차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3
  •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신축공사 안전점검 실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은 21일 김영일 국립공원공단탐방안전이사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신축 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현장에서 우려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를 점검하였고,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철희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은“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관내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22
  • 소백산생태탐방원-영주세계유산센터 MOU 체결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명소인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부석사, 소수서원)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자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지난 2월 9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바탕으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2018년 5월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약 2만여명(연인원)이 이용하였다.   영주세계유산센터는 영주에 소재한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뜻있는 시민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올해 개원 5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내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관계자는 “우리 탐방원은 약 10분 거리에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있다”며 “자연환경분야 대표 명소인 국립공원과 역사문화 대표 명소인 세계유산 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유산은 외국인 탐방객들도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양자를 접목한 외국인 특화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해 3월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정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국립공원공단의 생태탐방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거점시설”이라며 “소백산생태탐방원 역시 영주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국민들께 다양한 자연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13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지리산생태탐방원, 청년 대상 보호지역 아카데미 운영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보호지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호지역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청년들의 보호지역 인식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에 대한 이론강의, 반달가슴곰 생태체험, 지리산국립공원 생태복원지 현장답사, 보호지역 UCC 제작ㆍ발표 등 보호지역 인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청년들에게 보호지역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ㆍ지원하여 지역사회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28
  • 「1569 율곡유산길」 문화행사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와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은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1569 율곡유산(遊山)길」일대에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69 율곡유산길」은 지난해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지구의 자연·역사문화 가치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한 길(소금강산주차장~구룡폭포, 왕복 6.2km)이다. 율곡 선생이 1569년 소금강산 방문 후 남긴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를 토대로 조성한 길이다.     * 작년 율곡유산길 조성 이후 동 기간 탐방객 35.7% 증가 이번 행사는 2022년 대현율곡이선생제 행사로, 율곡 이이 선생의 업적과 사상 선양을 위해 기획했다. 행사 내용은 △율곡 이이 선생의 유청학산기 특강 △「1569 율곡유산길」걷기, △다도체험 및 작은음악회 △소금강산 생태탐방 이다.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분소 앞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율곡 선생의 발자취가 남은 국내 명승 1호 소금강산 계곡에서 강릉시민 및 탐방객과 함께 문화행사로 처음 진행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순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소금강산지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행사 참여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28
  • 지리산생태탐방원, 추석 명절 복지시설 위문 나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 휴지, 라면 등 위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위문활동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으로 인해 소규모로 이루어졌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8
  •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산청군이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린다. 군은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지역 관광지와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군은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남사예담촌과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식초, 산청 삼양삼주, 산청맥주 등 특색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춰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체험존에서는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근무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와 왕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로운 힐링 걷기길로 각광받는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도 홍보한다. 여기에 더해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돼주세요'도 진행한다. 네이버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다"며 "이번 국제관광전을 통해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개국에서 3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백두대간 가치 확산을 위한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청소년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2년도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30일(토)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우리민족 고유의 지리인식체계이며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인 ‘백두대간’과 센터 운영·관리 ‘숲길’ 탐방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백두대간 설악산에서부터 지리산까지 구간 또는 숲길 중 참가자가 선택하여 탐방한 영상을 촬영 및 편집하여, 참가 신청 사이트(https://forms.gle/C96ZpxdGdrwh4Yy69)를 통해 접수하고, 전자우편(komount63@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정성평가 영역인 적합성(25점), 우수성(20점), 완성도(25점)와 정량평가 영역인 유튜브 네티즌의 평가(30점)를 통해 심사한다.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9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 3점 및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2-05-20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숲체험·역사탐방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용현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 말부터 다양한 산림체험·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은 코로나 이후 증가하는 산림휴양 및 숲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숲의 계절별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비대면 체험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아들은 숲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할 수 있는 숲생태 체험을,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을, 성인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생태탐방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휴양림 내 조성된 내포문화 숲길을 따라 역사문화 탐방 및 봄나들이 트레킹도 즐길 수 있으며,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용현자연휴양림(041-664-1978)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3
  • 산림관광과 생태체험을 한 번에 경험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윤지호)과 공동개발한 산림공정여행상품을 유명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에 오픈하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본 상품은「자연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의 콘셉트로 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의 국내여행/내륙여행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11월까지 주말 2박 3일 일정 중 예약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숲무드등 만들기체험, 마한문화권·나주읍성권 등 나주역사여행,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광주호 생태놀이 체험, 소쇄원·양림동 펭귄마을 여행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코로나 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단독객실과 비대면 숲체험 꾸러미, 자유일정을 위한 지역 여행지 등 맞춤형 여행 콘텐츠도 제공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산림문화자산, 지역 우수축제 등을 결합한 콘텐츠로 매월 색다른 산림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인지도 높은 여행사 예약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관광을 손쉽게 선택하고 경험하는 장이 펼쳐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겨울이라 더 잘 보이는 닮은 듯 다른 나무?
    국립수목원_수생식물원의 겨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겨울이어서 나무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을 1월 25일부터 특별 운영한다.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은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립수목원 해설센터」에 현장 접수한 선착순 15명이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90분간 ‘닮은 듯 다른 나무’를 찾아 떠난다. 본 프로그램은 겨울에 잎이 떨어져 수형의 다름을 나타내는 활엽수와 겨울나무들 사이로 더욱 돋보이는 늘 푸른 잎의 침엽수 생태(生態)를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관찰하는 시간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른 계절에 느낄 수 없는 겨울나무의 예술성을 통해 나무를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겨울 수목원·식물원 방문의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겨우살이     낙엽수_상록수     닮은 듯 다른나무     닮은 듯 다른나무_메타세쿼이아_낙우송     잣나무     흰말채나무_노랑말채나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21
  • 지속가능한 산림, 공정여행으로 실천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김재갑)과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경험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산림공정여행」상품을 개발하여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나주숲체원의 산림문화체험(숲체험·지역관광), 농촌마을체험(명하쪽빛마을),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생태교육(미션임파서블), 생태관광체험(무등산 평촌마을)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국민의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형과 모객형으로 이원화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형은 생애주기별 취약계층 대상 특화로 유년(지역아동센터), 청소년(보호시설), 청·장년(다문화가족), 노년(요양원) 등 소외계층 대상 연 4회 모집 및 운영 ▲모객형은 민간여행사와 연계하여 일반 고객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본 상품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공정여행을 경험하며, 위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여행을 통해 산림과 지역을 보전하는 저탄소 여행문화를 확산하여 ESG를 바탕으로 산림관광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0
  • 나주숲체원, 무등산생태탐방원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김재갑)과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결합한 협업사업 공동 발굴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무등산생태탐방원과 공동으로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성화 캠프인 『문화애(愛)숲』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애(愛) 숲』캠프는 앞서 모집된 가족 대상으로 11월 19일(금)부터 11월 21일(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국립나주숲체원의 숲스테이와 나주지역의 산림문화 프로그램, 무등산생태탐방원의 자연체험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과 환경부 산하의 공공기관이 상호교류를 통해 색다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나주의 예술·관광 자원과 금성산의 청정 생태자원을 결합한 ‘산림문화’와 무등산의 자연과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체험하는 ‘생태관광’을 국민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17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숲길 탐방 프로그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11월 16일(화)에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장애인 숲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숲길 탐방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자작나무 숲길 탐방 활동을 통해 맑은 공기와 자연의 향기를 느끼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11월 16일(화)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강원도 홍천군 장애인 복지관 소속 지적장애인 29명과 인솔교사 11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야외활동 지원을 위해 숲해설가와 함께 자작나무숲을 걸으며 숲길 탐방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부청 숲길 박수호 팀장은 “가을 자작나무 숲의 울창하고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으며, 이번 기회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장애인 및 인솔 교사에게 자연에서 주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거리두기 실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 등 여건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및 북부청숲길(033-461-4453)로 문의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21-11-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산청군이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린다. 군은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지역 관광지와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군은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남사예담촌과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식초, 산청 삼양삼주, 산청맥주 등 특색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춰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체험존에서는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근무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와 왕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로운 힐링 걷기길로 각광받는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도 홍보한다. 여기에 더해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돼주세요'도 진행한다. 네이버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다"며 "이번 국제관광전을 통해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개국에서 3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백두대간 가치 확산을 위한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청소년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2년도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30일(토)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우리민족 고유의 지리인식체계이며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인 ‘백두대간’과 센터 운영·관리 ‘숲길’ 탐방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백두대간 설악산에서부터 지리산까지 구간 또는 숲길 중 참가자가 선택하여 탐방한 영상을 촬영 및 편집하여, 참가 신청 사이트(https://forms.gle/C96ZpxdGdrwh4Yy69)를 통해 접수하고, 전자우편(komount63@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정성평가 영역인 적합성(25점), 우수성(20점), 완성도(25점)와 정량평가 영역인 유튜브 네티즌의 평가(30점)를 통해 심사한다.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9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 3점 및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2-05-20
  • 겨울이라 더 잘 보이는 닮은 듯 다른 나무?
    국립수목원_수생식물원의 겨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겨울이어서 나무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을 1월 25일부터 특별 운영한다.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은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립수목원 해설센터」에 현장 접수한 선착순 15명이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90분간 ‘닮은 듯 다른 나무’를 찾아 떠난다. 본 프로그램은 겨울에 잎이 떨어져 수형의 다름을 나타내는 활엽수와 겨울나무들 사이로 더욱 돋보이는 늘 푸른 잎의 침엽수 생태(生態)를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관찰하는 시간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른 계절에 느낄 수 없는 겨울나무의 예술성을 통해 나무를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겨울 수목원·식물원 방문의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겨우살이     낙엽수_상록수     닮은 듯 다른나무     닮은 듯 다른나무_메타세쿼이아_낙우송     잣나무     흰말채나무_노랑말채나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21
  • 함양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재수)는 지난 13일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산325 일원 백두대간 생태탐방로를 중심으로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산림의 건전한 보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탐방로 주변 및 거림계곡에서 와룡폭포까지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도 병행하였다. 정재수 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아름다운 백두대간의 보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실시 할 것이며,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10-14
  • ‘비무장지대(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의 “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 특별한 기억과 일상의 회복을 선물하다”라는 사례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에 8월 19일 최종 선정되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 공모를 하였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조사 후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분지형 지형에 조성된 숲길로 산림생태탐방, 전쟁의 상처와 평화의 소중함을 체험·관람할 수 있다.  산림청은 올해 5월 1일 디엠지(DMZ)펀치볼 둘레길을 국가숲길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디엠지(DMZ)펀치볼 지방정원, 디엠지(DMZ) 자생식물원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탐방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산촌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사과·시래기 등 지역특산물 판매와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임산물 등으로 준비한 숲밥(도시락)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이 우수사례로 평가되었다.     * 숲밥 등 산촌주민들이 생산 제공하는 임산물 등 판매 수익 : 연간 약 1억 원 산림청 김종근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잘 정비된 숲길을 통해 산촌의 역사·문화자원과 지역특산물을 연계하는 숲 관광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여 산촌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2
  • ‘천상의 화원’ 곰배령 산림유전자원 지역주민과 함께 보호
    쥐오줌풀   산림청은(청장 최병암) 미래세대를 위하여 보전해야 할 인류의 자연유산인 점봉산 곰배령 산림유전자원의 엄격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2009년부터 제한적 탐방제를 운영하고 있다. ※ 연중 입산통제 지역이나, 지정된 탐방로에 한해 하절기(4.21~10.31), 동절기(12.16~2.28) 제한적 탐방제를 실시하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무 곰배령봄(왜미나리아제비)   점봉산은 자생종의 약 20%에 해당하는 약 850종의 식물이 자생할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숲이 서서히 변화해 가는 천이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극상림*을 이루고 있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원시림이다. * 극상림 : 해당 지역의 기후 조건에 적응하여 오랜 기간에 걸쳐 안정적인 상태에 이른 단계. 산림이 파괴되지 않고 오랜 기간이 지나 종 구성이 평형 상태에 이르렀을 때 그 산림을 극상림이라고 부른다  점봉산에는 신갈나무로 이루어진 낙엽활엽수와 전나무, 주목과 같은 상록침엽수종이 어우러진 원시림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구실바위취 등 특산·희귀식물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곰배령봄(양지꽃)   점봉산의 뛰어난 산림생물다양성을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일대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연중 입산통제하고 있다.    *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2,049ha, 2005년, ** 백두대간보호지역 2,979ha 지정 이처럼 점봉산에는 아무나 입산할 수 없으나, 산림청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점봉산의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제한적탐방제(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곰배령 생태탐방은 지역사회(마을공동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림청 숲나들이 누리집 (www.foresttrip.go.kr) 예약과 마을대행 예약제로 구분·운영하여 지역주민 소득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곰배령 정상   1일 총 900명 입장으로 숲나들이(e)에서 450명, 마을대행 예약제에서 450명으로 구분하여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마을대행 예약(지역 숙박업소에 개별문의) 아울러, 지역주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림보호 협력을 위해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곰배령 산림생태탐방은 유전자원의 보전과 합리적 이용의 이상적인 사례로, 산림청은 앞으로도 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역은 엄격히 관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탐방객들도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탐방시간 등 유의사항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하였다. 곰배령봄(참기생꽃)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4
  • 국립공원공단, (사)한국자연산악협회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과 (사)한국자연산악협회(회장 이충직)은 12월 17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성화와 건전한 탐방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협력관계 유지와 발전에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자연생태탐방 및 산악안전 봉사 활성화,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연1회 개최하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대국민 캠페인을 같이 하기로 했다.  (사)한국자연산악협회는 환경부 소속 등산, 둘레길걷기, 자연생태탐방, 국립공원보존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정상보다 과정위주 산행문화, 자연생태호흡 탐방문화 확산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2-18
  • 신성한 사려니오름이 있는 한남연구시험림에서 힐링하세요!
    탐방로 내 자연과 인간이 만든 천혜의 자연자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산뜻한 휴식을 권하고자 5월 16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한남연구시험림 숲 탐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남시험연구림은 제주도 한라산의 남동사면 해발 300~750m에 있으며, 제주어로 ‘신성하다’라는 뜻을 가진 사려니오름을 비롯해 거인악, 마분악 등의 오름을 포함하고 있다.  시험림은 자연림과 인공림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주요 수종으로는 울창한 삼나무 숲을 비롯하여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의 상록활엽수와 서어나무 졸참나무 같은 낙엽활엽수를 볼 수 있다.  멀동남오름에서 바라본 전경.   특히 시험림에는 백운란, 으름난초 같은 희귀식물을 포함, 총 430여 종의 식물과 보호대상종인 오소리, 제주도롱뇽 등을 포함한 130여 종의 동물들이 보전된 생물 다양성이 매우 높은 산림이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임균 소장은 “올 초부터 세계를 덮친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번 숲 탐방시스템을 활용하여 자연의 깨끗함과 산림의 고마움을 마음껏 체험함으로써 그동안 힘들었던 심신을 다시 수련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멀동남오름 탐방데크 안내도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숲과 더불어 행복한 산림복지국가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공유 및 질 높은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남연구시험림 탐방로 일대를 재정비하였다. 또한, 생태탐방프로그램 인증 및 새로운 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에 더욱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한남시험림(제주시험림) 탐방 방법  ○ 운영기간 : 2020. 5. 16. ~ 2020. 10. 31.(매주 월, 화요일 휴무)  ○ 운영시간 : 09:00 ~ 17:00  ○ 숲 해설  : 10:00, 14:00(1일 2회)  ○ 예약방법 : 인터넷 예약만 가능하며 전화예약 불가     (산림청 한남연구시험림 예약시스템: https://forest.go.kr)  ○ 예약문의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064-730-7272) 멀동남오름에 있는 수종안내판     사려니오름에서 바라본 전경     삼나무전시림 내 체험 활동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5-13
  • 구미시, 임업후계자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 구미시는 임업후계자 육성 및 전문임업인 활성화를 위해 17일 오후 2시 산동면 인덕리 구미에코랜드에서 조석희 선산출장소장, 홍영선 임업후계자구미시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임업후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후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9년 주요산림시책 설명, 구미에코랜든 조성 현황 설명, 영상물 시청,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아울러 임업후계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은 적극 수렴하고, 우수 임업기술 사례는 상호 교류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간담회 이후에는 2017년 5월에 개장된 구미에코랜드 투어와 병행하여 생태탐방 모노레일 시승을 함께 실시하여 임업후계자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임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해 임업후계자간의 상호 소통과 기술정보 교류 등 상생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앞으로 임업후계자들의 많은 역할과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2-21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정의 달 맞이 4~5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산하기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실내 프로그램의 경우 방문객이 집중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과 오후에 걸쳐 하루에 2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깨진 컵,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화분으로 활용한 가드닝 클래스 ‘A Cup of Garden’ 프로그램, 원예용품으로 만드는 꽃꽂이 프로그램 ‘감사 부토니에 만들기’, 나뭇잎을 활용하여 목걸이를 만드는 ‘맥(脈)을 담은 목걸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탐방 프로그램의 경우 4월 21일(토), 22일(일)에 걸쳐 두 번 생태 전문가와 함께 춘양목 군락지, 외씨버선길 등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생태탐방구역을 둘러보는 ‘백두대간 봄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작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 또한 기존 2개 프로그램에서 4개로 늘리는 등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주중에는 봄나물을 관찰하고 봄나물 입욕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1박 2일 ‘향긋한 백두대간 봄나물 여행’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체류하면서 자유롭게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수목원, 봄의 초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물탐사 프로그램인 ‘백두대간 1박2일’과 저자와 함께하는 북스테이 ‘자연의 품에 안겨 책을 읽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프로그램 참여방법, 이용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http://www.bdna.or.kr) 또는 054) 679-1000에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8-04-03
  • 산림청 국립수목원, 숲 속 우리 산림생물 얼마나 알고 있나요?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2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산림생물종을 알리고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우는 체험교육행사인 「2015 우리 산림생물 바로알기 탐험대」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초등학생들에게 우리 산림생물종을 알리고 또한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체험교육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국립수목원(경기도 포천 소재)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올해 9회를 맞는  체험교육행사로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산림생물을 직접 보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숲을 이루고 있는 산림생물의 주요 요소인 물, 나무(숲), 바위, 땅(흙)의 의미를 담고 있는 요일명 ‘水木金土’를 주제로 숲생태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산림생물종을 찾아 지도로 나타내는 생물다양성지도 발표회도 갖는다. 그 외에도 후각, 청각, 촉각, 시각 뿐 아니라 감성 체험을 위한 상설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은 물론 인솔교사, 학부모, 일반 관람객들도 다양한 생물종을 체험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OX퀴즈 예선전을 통해 산림생물에 대한 기초 정보를 사전에 미리 익힌 후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 안내 및 참가 신청은 행사 안내 홈페이지  (www.miz.co.kr/event/2015/151002_nationaltrees.ph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체험팩토리(02-3668-9721)에 문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5-10-20

산림복지 검색결과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한국청소년재단-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 및 환경보전 인식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과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원장 정은식)이 6월 28일(수)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청소년의 환경보전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환경교육 등 공동사업 및 행사 등의 개발·운영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7월 5일(수)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한국청소년재단 주관 ‘2023년 환경교육수행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전문 연수’ 1기 교육을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해 환경보전 활동을 위한 협력의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2023년 환경교육수행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전문 연수 교육은 한국청소년재단이 전국 최초로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환경 주제를 접목한 융합형 청소년기후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숙식을 포함한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진행되며, 총 30시간의 교육 이수 수료증이 발급된다. 북한산생태탐방원은 교육 장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자연해설사의 질 높은 환경 교육과 생태탐방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8개소의 산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은 북한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국립공원 제1호 생태탐방원으로 우수한 생태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 미래 환경리더 양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6-29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500원은 사랑을 타고!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28일 탐방원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한 탐방객이 500원씩 기부한 모금 전액을 구례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생태관광, 미래세대 환경교육, 힐링 프로그램등 지리산과 섬진강의 생태, 문화,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추억의 기부 오락기를 통해 521,500원을 모금하였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추억의 기부오락실을 통해 재미를 더하고 기부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1
  •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백년가약을 맺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17일(토)에 가정형편 등 경제적 상황으로 결혼식을 미루어 왔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지리산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진행하였다. 숲 속 결혼식은 결혼식 야외무대, 예복, 결혼 사진, 꽃다발, 답례품, 행사지원 등이 제공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뜻깊게 이루어 졌다. 한편, 결혼식 신랑은 ‘이번 숲 속 결혼식이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부부에게 커다란 선물이 되었으며, 결혼식을 제공해주신 지리산생태탐방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대자연 지리산 속에서 진행된 작은 결혼식이 신혼부부에게 백년가약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숲체험·역사탐방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용현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 말부터 다양한 산림체험·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은 코로나 이후 증가하는 산림휴양 및 숲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숲의 계절별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비대면 체험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아들은 숲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할 수 있는 숲생태 체험을,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을, 성인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생태탐방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휴양림 내 조성된 내포문화 숲길을 따라 역사문화 탐방 및 봄나들이 트레킹도 즐길 수 있으며,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용현자연휴양림(041-664-1978)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3
  • 산림관광과 생태체험을 한 번에 경험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윤지호)과 공동개발한 산림공정여행상품을 유명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에 오픈하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본 상품은「자연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의 콘셉트로 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의 국내여행/내륙여행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11월까지 주말 2박 3일 일정 중 예약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숲무드등 만들기체험, 마한문화권·나주읍성권 등 나주역사여행,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광주호 생태놀이 체험, 소쇄원·양림동 펭귄마을 여행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코로나 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단독객실과 비대면 숲체험 꾸러미, 자유일정을 위한 지역 여행지 등 맞춤형 여행 콘텐츠도 제공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산림문화자산, 지역 우수축제 등을 결합한 콘텐츠로 매월 색다른 산림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인지도 높은 여행사 예약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관광을 손쉽게 선택하고 경험하는 장이 펼쳐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지속가능한 산림, 공정여행으로 실천해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김재갑)과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경험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산림공정여행」상품을 개발하여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나주숲체원의 산림문화체험(숲체험·지역관광), 농촌마을체험(명하쪽빛마을),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생태교육(미션임파서블), 생태관광체험(무등산 평촌마을)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국민의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형과 모객형으로 이원화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형은 생애주기별 취약계층 대상 특화로 유년(지역아동센터), 청소년(보호시설), 청·장년(다문화가족), 노년(요양원) 등 소외계층 대상 연 4회 모집 및 운영 ▲모객형은 민간여행사와 연계하여 일반 고객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이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본 상품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공정여행을 경험하며, 위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여행을 통해 산림과 지역을 보전하는 저탄소 여행문화를 확산하여 ESG를 바탕으로 산림관광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2-30
  • 나주숲체원, 무등산생태탐방원과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김재갑)과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결합한 협업사업 공동 발굴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 상호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의 후속조치로 무등산생태탐방원과 공동으로 산림문화와 생태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특성화 캠프인 『문화애(愛)숲』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애(愛) 숲』캠프는 앞서 모집된 가족 대상으로 11월 19일(금)부터 11월 21일(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국립나주숲체원의 숲스테이와 나주지역의 산림문화 프로그램, 무등산생태탐방원의 자연체험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청과 환경부 산하의 공공기관이 상호교류를 통해 색다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나주의 예술·관광 자원과 금성산의 청정 생태자원을 결합한 ‘산림문화’와 무등산의 자연과 국립공원 명품마을을 체험하는 ‘생태관광’을 국민들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1-11-17
  • “ 봄의 문턱~ 숲을 통해 건강한 행복 찾기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용현자연휴양림은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현자연휴양림은 증가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을 전달하고, 숲의 계절별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들은 숲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할 수 있는 숲생태 체험을,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 및 교과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성인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생태탐방 등 숲을 통해 건강한 웃음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오감 만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생태 공예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휴양림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산림교육전문가가 진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된다.   개인 또는 단체 참가 신청은 용현자연휴양림(☎041-664-1978)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 김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 산림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4-01
  • 코로나19 대응 의료·방역관계자 대상 「국립공원 히어로즈 힐링캠프」참여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김영석)은 코로나19 대응 의료·방역관계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회복력을 강화하는 ‘국립공원 히어로즈 힐링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히어로즈 힐링캠프’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영웅 코로나19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업무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바다 별빛 음악회, 한산도 요트여행 등 자연과 교감하며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운영일자는 2020년 11월 13일~14일, 11월 20일~21일 총 2회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1회당 30명이내로 코로나19 대응인력을 포함한 가족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 방법은 11월 11일부터 QR 코드로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 640. 3400로 문의 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1-12
  • 은퇴세대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참여자 모집
    만지도 생태관광 운영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생태탐방원(원장 김영석)은 50대 이상 은퇴세대를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조화를 체험하는 ‘너나들이 생태여행’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한려해상생태탐방원에서 2020년 11월 7일~8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 미션을 해결하는 에코 오리엔티어링, 행복을 주는 밸런스워킹 PT 체험,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찾아 떠나는 야경투어, 국립공원 명품마을 만지도 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힘들었던 시간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가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신청 받으며 참가비는 1인 기준 숙박비(2인1실), 식비(2식), 체험비 포함 70,450원 이다.  참가신청 방법은 10월 15일부터 QR코드로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5. 640. 3422로 문의 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0-19
  • 전북대학교 농생대 학술림 '대학과 지역사회의 어울림’ 숲체험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도내 취약계층과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북대학교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대학과 지역사회의 어울림’숲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숲체험 교육은 현장실습 위주로 비누 만들기와 서각체험, 가족티 만들기, 목공체험, 에코백 만들기, 생태탐방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됐다. 체험 교육은 ‘전북대학교 캠퍼스수목원’ 과 부안의 내변산에 위치한 방대한 학술림 자원 등이 활용됐다.   전북대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산주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산림문화교실을 열어 지난 2016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숲체험 교육 사업에 선정, 매년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최근까지는 취약계층 244명과 청소년 55명, 지역주민 579명 등 878명에게 제공했다.   전북대 산림환경과학과 박종민 교수(학술림장)는 “지역사회에 대학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거점국립대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숲체험 교육은 다음 달부터 오는 2021년 2월말까지 이어 진행된다.
    • 뉴스광장
    2020-01-29
  • 산림복지진흥원, 전국 산림복지시설서 가족 특별프로그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유아·청소년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힐링숲 캠프(5.24∼26)’와 ‘가족사랑 무료 건강체크(5.4∼5.6)’ 등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특화 문화강좌인 ‘한달의 쉼표(5.4)’와 고도원 국립산림치유원장의 ‘꿈 너머 꿈(5.24)’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예천곤충생태원과 연계한 ‘다스림 벅스라이프 캠프(5.4∼5)’와 ‘숲향기테라피(5.3∼6)’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내달 10일에는 영주·예천 등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2회 산림복지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숲을 체험하는 넘버원, 국립숲체원(강원 횡성, 경북 칠곡·청도, 전남 장성) 청태산 해발 680m에 위치한 국가 제1호 산림교육센터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은 내달 4∼5일 숙박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고맙숲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는 ‘우리 집 가훈’ 백일장과 에코백·나무액자·카네이션 만들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이다. 경북 칠곡 유학산(遊鶴山, 839m) 자락에 자리 잡은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도 내달 12일까지 방문고객에게 무료로 자율형 숲체험 프로그램인 ‘나혼자 산(山)타’ 와 우드샤프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국립장성숲체원(원장 김종연)은 5월 매주 일요일마다 축령산에 위치한 장성 치유의숲에서 인근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백아로마테라피, 해먹 쉼 명상, 가지사이(나뭇가지 활용 관계개선 회복 프로그램), 편백봉 체조 등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에 위치한 국립청도숲체원(원장 김영기)에서도 내달 11∼12일 초등학생이나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꿈의나무’ 캠프를 개최, 숲길탐정단(숲길체험), 우드협탁 만들기, 운문산 생태탐방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림치유의 명소, 국립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울산 울주) 수도권과 인접한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은 가족단위 예약방문객을 위한 ‘올해는 다(多) 돼지’ 프로그램을 진행, 가족 숲속놀이, 웃음치유, 걷기 명상, 황금돼지 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과 더불어 당일 방문객을 위해 ‘양평치유의숲을 품다’ 상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00년된 금강송 군락지인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은 내달 말까지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5월애(愛) 가족과 함께 숲으로 오세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울산 울주군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도 5∼6월 유아·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대상으로 ‘상큼 달콤 숲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 음이온명상과 소담소담(笑湛疏談) 다도체험 등 가족 간 소통증대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아의 전인적 성장 도모, 유아숲체험원(세종) 세종시 전월산에 위치한 무궁화유아숲체험원에서는 내달 2∼3일 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모험, 오감만족, 치유(힐링)를 주제로 ‘숲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유아들이 숲의 다양한 자연 요소를 오감으로 느끼며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사생대회, 흙그림 그리기, 생태미술놀이, 숲속 동화구연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을 참고하거나 각 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균 원장은 “가정의 달 가족들과 일상에서 잠시 빠져나와 푸르른 숲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가족 간의 소통과 활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9-04-29
  • DMZ 생태평화공원 연계 산림관광 참가신청 접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오늘 11월까지 국민 (175명)을 대상으로 관광콘텐츠와 산림자원을 연계한 ‘우리숲여행 팸투어(7구간)’를 기획, 철원구간의 참가자 신청접수를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남북정상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분담의 아픔과 그리움, 평화가 공존하는 숲여행’으로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26일까지 위탁수행기관인 ‘여행문화학교산책 누리집(홈페이지, gowalk.kr)을 참고하거나 전화(042-486-8848)로 문의하면 된다.   여행 일정(4.27∼28)은 1일차에는 고석정-노동당사 및 백마고지 위령탑- DMZ 생태평화공원 탐방-동송전통시장이며, 2일차에는 고대산생태탐방-재인폭포-숲트레킹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의 ‘우리숲여행안내서’에 수록된 18가지 주제별·계절별·지역별 숲 여행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산림관광 인지도 제고와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지역의 문화·역사·경관 등을 소개하는 18개 숲여행 지도를 따라 여행코스를 기획, 총 7구간(회당 25명) 팸투어를 진행한다.   윤영균 원장은 “이번 숲여행 팸투어를 시작으로 서울, 대관령, 양구, 금산, 제주, 남해로 떠나는 숲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숲여행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9-04-17
  • 서귀포 자연휴양림, 아름다운 겨울 절경 선보여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를 잇는 1100도로변 고산지대에 자리 잡고 있고,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영실탐방안내소가 있어 한라산 탐방과 서귀포 관광의 베이스캠프로 제격이다. 서귀포에서 1100도로를 따라가면 자연휴양림 정문에 다다른다. 동백동과 녹나무동, 담팔수동, 해송동, 왕벚나무동, 후박나무동, 소나무동 등 숙박시설이 자연경관을 살리면서 울창한 숲 속에 자리 잡았다. 주변엔 잔디광장과 생태공원, 족구장이 조성돼 있다. 특히 밤새 눈이 내린 아침이면 소나무동 객실에서 눈 쌓인 잔디광장과 그 너머의 수려한 바다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야영덱 42개(2.7×2.7m, 3.6×3.6m)은 피톤치드로 유명한 편백 숲 속에 점점이 박혀 있다. 사색하기에 좋아 호젓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편백들이 피톤치드를 내뿜을 때 깊이깊이 숨을 들이마시면 폐부마저 시원해진다. 동절기인 12월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는 고지대의 특성상 야영이 통제된다. 자연휴양림 안에는 인공조림의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제주도 야생 숲 그대로의 특징을 살려낸 산림 사이로 생태관찰로, 건강산책로, 숲길산책로, 전망대산책로, 차량순환로 등 다양한 생태탐방 코스가 나 있다. 순환형 산책로는 흙길과 오솔길, 지형을 고려한 나무 덱으로 조성돼 걷기에 편하다. 곳곳에 쉼터와 화장실도 마련돼 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우거진 숲 속에는 산딸나무, 굴참나무, 때죽나무, 팥배나무, 비목나무 등 온대·난대·한대의 수종이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법정악 전망대에 서면 서귀포 시가지와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울긋불긋 단풍옷을 입은 숲 너머로 산방산과 송악산이 보인다. 날씨가 좋으면 마라도와 가파도까지 볼 수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12-13
  • “백두대간의 아늑한 숨결을 느껴보세요”
    지리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백두대간의 아늑한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백두대간 생태관광 숙박시설 ‘에코롯지’와 국민여가캠핑장이 11일 문을 연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남원시 운봉읍 운봉로 151)에 연접해 있는 에코롯지는 커플실 4실, 가족실 1실, 단체실 1실을 운영한다. 또, 오토캠핑장은 총 31면으로 세척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코롯지 시설이용료는 커플실 주중 8만원(주말⋅공휴일 10만원), 가족실은 주중 10만원(주말⋅공휴일 12만원), 단체실은 주중 20만원(주말⋅공휴일 22만원)이다. 오토캠핑장의 이용료는 2만원이다.  에코롯지와 오토캠핑장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옆에 자리 잡고 있어 백두대간의 속살을 덤으로 엿볼 수 있다. 특히,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는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수시로 마련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탐방객들로부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변에는 지리산둘레길 1코스와 덕산저수지를 연계한 생태탐방로, 지리산 향기를 가득 품은 바래봉과 허브밸리, 이성계 장군의 왜구를 섬멸을 기념한 황산대첩비지, 판소리의 모든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악의성지, 삼한시대 정씨 성을 가진 장군이 지켰다는 정령치 등이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백두대간 생태관광 숙박시설 ‘에코롯지’와 오토캠핑장은 지난 2016년부터 사업비 28억원을 투자했다. 남원시는 앞으로 물놀이터, 수변공원, 생태관찰시설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을 조성해 백두대간을 거점으로 하는 생태관광 기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약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www.namwon.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63-620-5752~7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8-11
  • 강원 광치자연휴양림, 방문객 매년 증가...저렴한 비용이 최대 장점
    강원 양구군 광치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는 방문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17일 양구군에 따르면 광치자연휴양림 방문객은 지난 2015년 1만7200명에서 2016년 1만8746명으로 증가(약9%)했고 올해 6월까지는 6451명이다.      휴양림 방문객은 매년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7~8월에 연간 방문객의 약 40%가 몰리고 9~10월까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이런 추세라면 올해에는 1만9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군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 직접 운영해 저렴한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2인 기준(약6평) 평일 4만, 주말·성수기 5만 5000원으로 개인 운영 펜션보다 약 20~30% 저렴하다. 16일 기준 7월22일~8월14일 광치휴양림의 예약률은 99.2%다.      휴양림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광치계곡의 맑은 물과 공기, 아름다운 자연경관, 상쾌한 대암산 생태탐방로 등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7-17
  • 봉화군, 봉화자연휴양림 조성
    산림휴양도시 봉화군에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에 걸쳐 봉성면우곡리 산48-1번지 일원에 94억원(국비 25억, 도비 8억, 군비 61억)을 투자하여 263ha 규모의 봉화자연휴양림을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2015년 6월에 산림청에서 봉화자연휴양림 지정⋅고시하고 2016년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시행하며, 2016년 ~ 2019년까지 본격적으로 자연휴양림을 조성하여 2019년 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관리동, 자연관찰원, 생태탐방로, 전망대 등 각종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자연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목재문화 체험장을 연계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으로 사계절 휴양지로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특색 있는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촉진해 나가겠다며 봉화자연휴양림을 내 집처럼 편안한 휴식처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6-03-31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산문화 선도에 앞장선다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23일(월)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작년 한 해 동안 282만 명이 전국 39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산림휴양과  자연휴양림에 조성된 등산로・산책로 등에서 등산・트레킹을 즐겼으며, 해마다 등산인구가 증가되어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정착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등산로와 숲 체험 프로그램 및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등산교육과 관련된 전문 지식 등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등산・트레킹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력 사업은 「등산・트레킹 학교」 및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사업 등이며, 이 외에도 산림휴양과 등산・트레킹 문화의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홍보 등 양 기관의 상호 관심분야에 집중 될 예정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나아가 자연휴양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트레킹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5-11-23

산림환경 검색결과

  • 지리산국립공원,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3월3일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3월1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참여의 공원관리 활성화를 위해 화엄계곡과 화엄사~연기암 정규탐방로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참여단체로는 전통사찰인 화엄사의 부주지(우석스님)를 비롯하여 화엄사와 천은사 스님, 구례군 마산면사무소 직원, 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직원,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계곡변과 탐방로 일원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 등 80kg을 수거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화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함께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2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백두대간의 가치와 소중함, 영상과 캐릭터로 소개하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청소년에게 백두대간 숲길의 생태·역사·문화 에 대한 건강과 재미를 주고자 ‘2023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8월 31일(목)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캐릭터 공모전’은 영상 부문과 캐릭터 부문으로 구분된다. 영상 부문은 청소년을 포함한 개인 또는 단체가 백두대간(속리산둘레길 및 속리산 일대 숲길)을 탐방 후 생태·역사·문화 이야기를 담은 영상(3분~5분이내)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 부문은 숲길 이용자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이며, 최근 등산・트레킹 및 산림레포츠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 캐릭터 이미지 파일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방법은 포스터 QR코드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제작 영상과 캐릭터 원본은 전자우편(komount63@gmail.com)으로 제출해야 한다.   평가기준은 영상부문의 경우 정성평가(적합성 15점, 우수성 20점, 완성도 35점)와 정량평가(유튜브 누리꾼 평가 30점)를 통해 평가하며, 캐릭터 부문은 정성평가(적합성 25점, 시장성 25점, 독창성 25점, 적용성 25점)로 진행한다.  시상은 영상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9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 3점이며, 캐릭터 부문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으로 총 6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정보실(042-620-6342)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3-05-09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 개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해양쓰레기에 의한 피해를 주제로 ‘해상해안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공모전은 해양쓰레기의 심각한 영향을 알리고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접수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31일간 이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쓰레기에 의한 생물피해, 경관피해, 일상생활의 변화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출품이 가능하며, 총 11점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에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부상 200만원을, 우수상에 100만원의 부상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640만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 접수는 사진공모전 접수메일(marine0716@knps.or.kr)로 사진과 참가신청서를 받으며,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033-769-9386) 문의하면 된다.   향후 수상 작품은 전국 해상해안국립공원의 주요 탐방안내소와 생태탐방연수원 등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며 카드뉴스 등 SNS를 통한 인식증진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공지사항에서 이번달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쓰레기 피해에 대해 국민과 같이 공감하고 해양생태계 오염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4-10
  •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 외국인 생태관광 운영 개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영주시청(시장 박남서)은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인 부석사·소수서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 3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지역에 소백산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빼어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함을 공감하고, 이번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1일차는 소백산 등산(희방사-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2일차에는 소수서원 탐방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을 활용한 인삼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 국적은 미국, 영국, 스웨덴, 인도 등 8개국으로 다양했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수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탐방원은 현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함께 영어해설사 모집·양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스웨덴에서 온 참가자(Annelie)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공단 직원이 등산안내도 해주고,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세계적 건강식품인 인삼요리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시는 자연자원과 역사문화분야의 대표적인 탐방콘텐츠인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탐방콘텐츠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연인원)이 다녀갔다. 올해 개원 5년차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3
  •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신축공사 안전점검 실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은 21일 김영일 국립공원공단탐방안전이사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신축 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현장에서 우려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를 점검하였고,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철희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은“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관내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22
  • 소백산생태탐방원-영주세계유산센터 MOU 체결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명소인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부석사, 소수서원)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자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지난 2월 9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바탕으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2018년 5월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약 2만여명(연인원)이 이용하였다.   영주세계유산센터는 영주에 소재한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뜻있는 시민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올해 개원 5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내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관계자는 “우리 탐방원은 약 10분 거리에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있다”며 “자연환경분야 대표 명소인 국립공원과 역사문화 대표 명소인 세계유산 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유산은 외국인 탐방객들도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양자를 접목한 외국인 특화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해 3월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정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국립공원공단의 생태탐방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거점시설”이라며 “소백산생태탐방원 역시 영주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국민들께 다양한 자연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13
  • 500원은 사랑을 타고!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28일 탐방원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한 탐방객이 500원씩 기부한 모금 전액을 구례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생태관광, 미래세대 환경교육, 힐링 프로그램등 지리산과 섬진강의 생태, 문화,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추억의 기부 오락기를 통해 521,500원을 모금하였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추억의 기부오락실을 통해 재미를 더하고 기부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1
  • 지리산생태탐방원, 청년 대상 보호지역 아카데미 운영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보호지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호지역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청년들의 보호지역 인식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에 대한 이론강의, 반달가슴곰 생태체험, 지리산국립공원 생태복원지 현장답사, 보호지역 UCC 제작ㆍ발표 등 보호지역 인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청년들에게 보호지역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ㆍ지원하여 지역사회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28
  • 「1569 율곡유산길」 문화행사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와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은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1569 율곡유산(遊山)길」일대에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69 율곡유산길」은 지난해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지구의 자연·역사문화 가치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한 길(소금강산주차장~구룡폭포, 왕복 6.2km)이다. 율곡 선생이 1569년 소금강산 방문 후 남긴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를 토대로 조성한 길이다.     * 작년 율곡유산길 조성 이후 동 기간 탐방객 35.7% 증가 이번 행사는 2022년 대현율곡이선생제 행사로, 율곡 이이 선생의 업적과 사상 선양을 위해 기획했다. 행사 내용은 △율곡 이이 선생의 유청학산기 특강 △「1569 율곡유산길」걷기, △다도체험 및 작은음악회 △소금강산 생태탐방 이다.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분소 앞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율곡 선생의 발자취가 남은 국내 명승 1호 소금강산 계곡에서 강릉시민 및 탐방객과 함께 문화행사로 처음 진행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순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소금강산지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행사 참여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28
  •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백년가약을 맺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17일(토)에 가정형편 등 경제적 상황으로 결혼식을 미루어 왔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지리산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진행하였다. 숲 속 결혼식은 결혼식 야외무대, 예복, 결혼 사진, 꽃다발, 답례품, 행사지원 등이 제공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뜻깊게 이루어 졌다. 한편, 결혼식 신랑은 ‘이번 숲 속 결혼식이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부부에게 커다란 선물이 되었으며, 결혼식을 제공해주신 지리산생태탐방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대자연 지리산 속에서 진행된 작은 결혼식이 신혼부부에게 백년가약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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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2022-09-19
  • 지리산생태탐방원, 추석 명절 복지시설 위문 나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 휴지, 라면 등 위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위문활동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으로 인해 소규모로 이루어졌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8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숲길 탐방 프로그램 운영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11월 16일(화)에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에서 ‘장애인 숲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숲길 탐방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자작나무 숲길 탐방 활동을 통해 맑은 공기와 자연의 향기를 느끼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11월 16일(화)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강원도 홍천군 장애인 복지관 소속 지적장애인 29명과 인솔교사 11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야외활동 지원을 위해 숲해설가와 함께 자작나무숲을 걸으며 숲길 탐방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부청 숲길 박수호 팀장은 “가을 자작나무 숲의 울창하고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으며, 이번 기회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고 지친 장애인 및 인솔 교사에게 자연에서 주는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숲해설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거리두기 실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 등 여건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에서 확인 및 북부청숲길(033-461-445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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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에서는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 수상작(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을 선정하여 29일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서와~ 백두대간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우리민족 고유의 지리인식체계이며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인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지난 6월 1일(화)부터 8월 31일(화)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 공모를 진행해 총 18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해당 응모작품에 대해 내부‧외부위원 심사 및 네티즌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선정된 11점의 수상 후보작을 대상으로 국민 참여 공개검증을 진행하여 최종 10점 선정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는 박은소군의 주왕산 생태탐방 영상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산림청장상에는 강서현양의 선자령, 이서윤양의 속리산, 박예원양의 속리산, 김예영양의 지리산, 류성환군의 지리산, 박정우군의 덕유산, 우하진양의 선자령, 정다현양의 지리산, 정태현군의 지리산 등 총 10개의 생태탐방 영상 작품을 선정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의 상금과 장관상 명의의 상장을, 산림청장상 수상자에게는 20만원에서 100만원까지의 상금과 청장상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여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별도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으며, 상장과 상금은 별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등산‧트레킹문화와 백두대간의 소중함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 및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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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손중호)에서는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8월 31일(화)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어서와~ 백두대간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우리민족 고유의 지리인식체계이며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인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을 통해 백두대간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목적으로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백두대간 설악산에서부터 지리산까지 구간 중 참가자가 선택하여 탐방한 영상을 촬영, 편집하여 제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omount.or.kr)통해 확인한다. 참가신청은 사이트(https://forms.gle/UmJtxCxzgoqmm47f9)를 통해 접수하고 출품영상(인증 샷 포함)은 전자우편(komount63@gmail.com)으로 제출한다.  평가기준은 적합성(10점), 우수성(20점), 완성도(20점) 등 심사위원 평가 및 유튜브 네티즌의 평가(50점)를 합산하여 심사하며, 네티즌 평가는 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  조회수으로만 평가한다.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10점 및 총 490만원의 상금 수여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모전 참가자는 안전여행수칙 및 생활방역 준수하여 실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조사연구실(042-620-6340~1)로 문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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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소백산생태탐방원 ‘자연 속 작은 결혼식’참가자 모집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피해를 입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자연 속 작은 결혼식(스몰웨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신혼부부는 소백산생태탐방원의 시설이용 및 예복 대여, 전문 사진작가 촬영, 간단한 다과 등이 무료로 제공한다.  ‘자연 속 작은 결혼식’은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2020년도 이후 코로나19 또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신혼부부 4쌍을 선정하여 5월~6월 사이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생태탐방부장은“이번 숲 속 작은 결혼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상처 입은 신혼부부를 치유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전화 033-769-9552)에서 알 수 있으며, 소백산탐방원 시설 및 지원 항목에 대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4-19
  • 2021년 소백산생태탐방원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유경호)은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환경성 질환 환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건강나누리 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평소 환경성 질환에 대해 관심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1박2일 동안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5월에서 7월까지 총 4회 운영되며,‘전문 의료진 강의’‘면역력 강화 기체조’,‘천연공기청정기 만들기’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병웅 소백산생태탐방원 운영관리부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건강나누리 캠프가 환경성 질환 환아 가족에게 스트레스 감소 및 코로나 블루 예방 효과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국립공원 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백산생태탐방원(054-630-55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4-15
  • 소백산국립공원, 자생 철쭉 복원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유근)는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 발대식을 3월 17일 소백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소백산국립공원의 대표 생태자원인 철쭉의 체계적 복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철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협력단체로, 발대식에는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영주시 관련 부서를 비롯해 산악연맹 등 4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기관 대표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철쭉 복원 및 홍보를 위한 선서문 낭독으로 시작해 철쭉 복원사업 추진 현황 및 식재지 관리 방법 등 향후 성공적인 철쭉 복원을 위한 기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저지대 철쭉 복원 구역별 담당 단체를 지정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및 대외 홍보활동을 수행한다. 오는 4월에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자연의 소중함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영주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철쭉 식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사무소 정문원 자원보전과장은 “소백산 철쭉 활성화 추진단은 철쭉 복원,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들께서 오래도록 소백산 철쭉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03-17
  • 국립공원공단, (사)한국자연산악협회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과 (사)한국자연산악협회(회장 이충직)은 12월 17일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공원 자원봉사 활성화와 건전한 탐방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가능한 협력관계 유지와 발전에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자연생태탐방 및 산악안전 봉사 활성화,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연1회 개최하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대국민 캠페인을 같이 하기로 했다.  (사)한국자연산악협회는 환경부 소속 등산, 둘레길걷기, 자연생태탐방, 국립공원보존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단체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정상보다 과정위주 산행문화, 자연생태호흡 탐방문화 확산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12-18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국립장성숲체원 김종연 원장
    산림치유의 중요성과 가치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숲속에서 스스로 건강 유지와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 활동을 일컫는 산림치유.   산림청에서는 지난 2005년 ‘산림·휴양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그 이후 ‘치유의 숲’과 ‘산림치유지도사’ 등의 제도를 법제화하면서 산림치유라는 개념을 우리나라에 정착시켰다.   그 후 꾸준히 국민의 관심이 높아져 가면서 전문 치유ㆍ교육시설의 필요성이 생겨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우리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식 제고와 사회통합 유도를 실현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숲체원'이라는 첫 번째 산림교육 전문 휴양시설을 설립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횡성숲체원, 장성숲체원, 칠곡숲체원, 청도숲체원 등 4개 숲체원이 운영 중이며, 대전, 나주, 춘천 3개 숲체원이 2020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조금은 물러나고, 봄바람이 약간은 차갑게 느껴지던 3월의 끝자락에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의 경계에 있는 방장산에 위치한 국립장성숲체원에 방문했다. 아직 푸르름이 보이지 않는 가지가 앙상한 나무들 사이로 환한 햇살 같은 미소를 보이며 반갑게 맞이해준 국립장성숲체원 김종연 원장을 만났다.        Q. 국립장성숲체원은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국립장성숲체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소속기관 중 하나입니다. 방장산과 축령산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산림교육과 산림치유를 통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숙박, 식사 및 교육이 가능한 시설(약 130명 수용 가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나무 6형제 등 다양한 식생을 보유하고 있는 「방장산 산림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산림교육프로그램은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자연보호를 체험해 봄으로써 산림을 지속 가능하게 보전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 대상으로는 자라나는 청소년, 교육을 책임지는 교원 등에게 집중되어 있으나, 모든 국민에게도 보편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일의 편백나무숲을 보유하고 있는 축령산 「장성 치유의 숲」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은 경관, 피톤치드, 소리, 햇빛, 음이온, 먹거리 등의 산림환경요소를 통해 면역력을 높여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는 소방공무원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치유, 도박중독 치유,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치유, 임산부나 난임 부부 대상 숲 태교 치유 등 다양한 대상 및 치유프로그램을 가지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복권 기금 중 하나인 녹색 자금을 위탁받아 장애인, 신체 약자, 한 부모 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숲 체험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상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A. 저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은 방장산 및 축령산 편백숲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상자별, 일정 및 요청 등에 따라 새롭게 편성하여 그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장산 산림교육센터에서 운영되는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오감체험’, ‘숲의 동식물을 알아보는 비오톱 만들기’, ‘자연물을 이용한 신체놀이 활동인 자연 놀이체험’, ‘야간생태탐방’, ‘문제해결을 위한 팀워크 증진, 林 탐정 홍길동’, ‘나뭇조각 조작을 통한 협동심 쌓기인 목재 카프라’, ‘어두운 숲에서 나를 돌아보는 에코야자타임’, ‘천연비누 만들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나무액자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축령산 편백숲 치유센터에서 운영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으로는 ‘숲치유명상’, ‘해먹 쉼 명상’, ‘싱잉볼 소리 명상’, ‘편백숲 요가’, ‘스트레칭 편백봉 체조’, ‘편백숲 맨발 걷기’, ‘노르딕워킹’, ‘발목 펌프’, ‘수치유’, ‘향기치유’, ‘자연물 손수건 만들기’, ‘편백 모빌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Q. 최근 북한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어떤 것인가요?   A. 새터민 등 북한 이탈 주민 37명을 대상으로 탈북과정에서 받았을 스트레스와 공포 등의 심리적 외상을 치유하고, 남한 사회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박 2일간 진행되었습니다. 희망 씨앗 날리기, 숲속 레크레이션, 편백 향기 및 아로마테라피, 편백 미스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숲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느꼈다고 이구동성으로 전해주었습니다.   Q. 숲 태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것인가요? A. 대전 소재의 자연주의 출산을 하는 미즈제일여성병원과 업무협약을 했습니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산모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숲 태교를 통해 산모들의 심리적 안정 및 건강한 태아 출산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찾아가는 숲 태교’ 형태로 10회차를 운영하고, 임산부들이 저희 숲으로 직접 찾아올 수 있는 숲 태교 여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습니다.   업무협약 첫 번째 행사로, 오는 4월 6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대상 ‘숲과 함께 크는 우리아기 탄생목 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병원에서 임산부 가정도 오고, 병원 간호부장의 건강한 출산에 대한 강의도 있을 예정입니다.   Q.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해군본부와 산림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나요?   A.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에서 진행한 행사로 해군 장병 및 군무원 대상으로 군 복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하며, 산림치유 효과성 분석에 대해 공동연구를 협력하기 위한 협약입니다. 주로 해군이 위치하는 바닷가 근처 치유의 숲이나 치유원 등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Q. 그 외에 진행 중인 프로그램 또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A. 국내외 사례, 논문 등을 바탕으로 신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도 교과서와 연계, 학생 대상으로 계절별 동식물 및 숲을 탐방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지구환경 보전 측면에서 숲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업체 근로 노동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업무 협의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산림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산림복지서비스와 휴양림 등을 혼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휴양림 등은 개인별 가족 단위로 친목을 도모하고 쉬는 곳이지만, 산림복지시설은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오감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체험하는 곳입니다.  산림교육은 향후 청소년이나 교원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산림 및 자연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고, 산림복지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산림치유가 의료적인 치료행위는 아니지만, 현대사회의 만성적 질병,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등으로 고통받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분야이며, 국민의 신체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산림치유 서비스는 양질의 일자리가 될 것이며 크게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Q. 김종연 원장님께서는 국립장성숲체원 원장 취임 이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는지요?    A. 산림청에서 32년간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숲에서 일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며 천직으로 알고 살아왔습니다.  중부지방산림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2015년 산림복지업무를 공부하다가 매력에 끌려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으며, 장성숲체원을 세계적인 산림복지의 요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Q. 본인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어떤 나무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는 편백나무 같은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사철 푸르고 한결같은 데다 향기, 목재 등 저를 다 내어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나눠줄 수 있는 아낌없이 주는 편백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개인적인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알게 되고 한 번 이상, 또는 일상적으로 등산을 가거나 휴양림을 방문하는 것처럼 산림복지서비스를 받아들이게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또한, 양질의 산림치유를 제공하기 위해서 의학적 데이터를 축적하여 국민이 산림치유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자 하며, 궁극적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숲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 최고의 목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립장성숲체원 김종연 원장과 만남을 마치고 축령산에 위치한 장성 편백 치유의 숲에 갔다. 우리나라 제일의 울창한 편백나무숲으로 이루어진 축령산은 해발 621m로 옛 이름은 취령산(鷲靈山)이며, 문수산이라고도 부른다.    삼림욕의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한국의 조림왕이라고 불리는 춘원 임종국(林種國 1915~1987) 선생이 1956년부터 1976년까지 약 20여 년간 헐벗은 산 240ha에 250만여 그루의 나무를 사비를 털어가며 손수 심고 가꾼 정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로 가득 우거져 있어 해마다 이를 경험하고자 하는 방문객이 20만 명 이상에 달한다.   또 장성숲체원은 숲을 가꾸고 지켜온 장성 편백 치유의 숲 주변 지역 마을과 상생하기 위한 산촌마을 과의 협력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 운영 시 인근 마을의 숙소와 식당을 연결하는 등의 원스톱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주ㆍ전남지역 숲해설가와 대학생, 지역봉사자 등과 '숲속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산림복지시설 이용 지원과 자원봉사자의 전문역량을 기부해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장성숲체원은 자원봉사단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취약계층 방문객에게 재능 기부 등 숲체원과 치유의 숲 시설 이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국립장성숲체원 김종원 원장은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들을 통해 삶의 활기를 얻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게 삶의 질을 높여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장성숲체원이 숲을 통해 나무와 자연, 사람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일깨워 삶의 질을 높이는 장소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9-03-29
  • [인터뷰]경북도 황형우 산림산업과장을 만나다.
    경상북도 산림산업과 황 형우 산림산업과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하였을 때 전면에 보이는 현황판이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경상북도 전역에 벌여놓은 사업들의 규모가 만만치가 않아 보였다. Q. 2015년 경상북도 산림산업정책의 추진방향에 있어서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지난해 산림청의 주요 업무보고 주제가 “임업인과 국민이 행복한 건강한 숲을 만들겠습니다” 였습니다  올해에는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입니다  경상북도에서도  2015년도 도정비전을 사림중심! 경북세상!  으로, 도정목표를 경제가 튼튼한 부자경북, 생활이 풍요로운 행복경북, 세계로 향하는 일류경북,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경북, 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국가나 경북도의 산림정책이 산지와 숲에서 사람으로, 국가에서 개인 삶의 질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자연자원이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경제성장과 함께 국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로 행복추구 요구가 적극적인 시대상을 반영하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경상북도 면적이 국토의 19.1%를 차지하는 가운데 그 중 7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미래의 신성장 동력원이자 국민의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는 생명의 터전이기에 임업인 사기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서 산림을 적극 활용하는 정책을 펼쳐나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임업인과 산촌의 소득증대 및 청정 먹거리, 산림문화·휴양 등 다양한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산림분야 6차 산업화 경북형 모델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데 농업분야 6차 산업화가 주로 품목중심이라면, 산림분야 특징은 장소중심이 될 것 같습니다. Q.  산림산업분야가 광범한 줄 아는데 과장님께서 특별히 추진하는 사업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이를테면 얼마 전 “경북구곡” 이란 책자를 발간하였던데 그런 사업도 산림산업과의 소관인지요?  그렇습니다.  산림문화의 산업화입니다. 그동안 산림생태자원에 대한 사업과 관심과 조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산림 속에 산재한 유·무형의 인문적 가치발굴은 그리 적극적이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산림문화자산들의 가치를 규명해서 세상에 알리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세계적 명소 화를 함으로서 오래도록 보전하고 이미 훼손된 곳은 복원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일 작정입니다. 경북은 지난 2011년부터 구곡문화지구 세계유산등재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을 경상대학교 교수진을 주축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곡은 서원과 함께 조선시대 성리학적 유교의 대표적 문화유산이며, 우리 선조들의 천인합일(天人合一)적 자연애호 문화의 소중한 현장으로서 특히 경북의 문경과 상주일대와 김천, 안동, 영주, 성주, 예천 봉화일대에 걸쳐 분포되어 있어 이들 산수유람 문화를 세계적 유산으로 브랜드화 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그동안 여러 번 구곡관련 학자, 전문가 세미나를 열었고 주요 구곡 현장을 탐방한데 이어 지난 1월 16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우 병윤 경상북도 정무실장 주재로 관련전문가, 지역별구곡보존회, 재경 유림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의 구곡문화에 담긴 세계유산 가치” 라는 주제 아래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구곡문화의 유산적가치’ 에 대한 강연을 비롯한 주제발표와 집중도 높은 토론의 학술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3년간 추진해온 학술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경북구곡” 1천부 “경북구곡 가이드맵” 1만5천부를 발간하였는데, ‘경북구곡(영남 선비의 멋이 담긴 아홉 굽이를 찾아)’은 조선의 유학자들이 향유해왔던 산수문화 유산인 여러 구곡들 가운데 특히 그 뜻이 깊고 답사를 겸할 수 있는  안동의 도산․하회․퇴계구곡, 성주․김천 무흘구곡, 문경 선유구곡, 영주 죽계․동계구곡, 예천 수락대 구곡, 봉화 춘양구곡, 성주 포천구곡 등을 다뤘으며, 청량산과 소백산을 곁들여 소개하였고, '경북구곡 가이드맵’은 소책자 형태의 안내지도로 1곡에서 9곡까지의 지점을 표시하고, 구간별 이동 소요시간, 주변 먹거리와 숙소 등 여행정보도 담아 휴대와 활용이 편하도록 하였습니다.   “경북구곡” 책자는 일반인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일선 시군 및 전국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부하였고, “경북구곡 가이드맵”은 도내 관광안내소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비치하였으며 앞으로도 경북의 산림브랜드를 알리는 책자를 계속 발간할 예정입니다. 경북 또는 한국의 구곡문화지구 세계유산 등재라는 국제무대로 가기 위하여 국내의 폭넓은 인식과 지지를 위한 홍보 및 산림문화 자산, 명승, 문화재지정과 같은 보호 의지를 담은 조치와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같은 준비들을 꾸준히 해나갈 작정입니다. Q. 경상북도의 산림휴양·레포츠·생태관광거점 확보전략에 국가기관을 적극 유치하여 추진하고 있다는데 그 내용을 소개해 주십시오. 경상북도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산림치유단지 등  7개의 대규모 국가사업을 유치하여 4,882억원의 예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터전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1.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문수산․옥석산 일대 5.179ha에 2009년부터 금년까지 2,20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재 공정율 72%로 2016년 개원을 목표로 정상추진 중입니다.   대표적인 상징시설로 백두대간의 상징동물인 호랑이의 서식지를 재현한 “호랑이 숲”과  인류생존 식물자원의 보존목적으로 북극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 건설된 “세계식물종자 저장고”와  닮은 세계최초 “세계 산림종자 영구저장시설” (korea Seed Vault)은 장차 산림종자 100만점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하고 우선 25만점 저장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식물의 보전·연구를 위한 알파인 하우스와 고산식물원, 역사·문화·학술적 가치가 있는 보호수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보호수 미래원, 기후변화 지표식물원, 자생·약용·민속자원식물원 등이 조성중인데 산림생물의 가치발굴로 산업적 활용기반구축은 물론 국립수목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속에 기여하는 명품수목원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2. “국립백두대간 산림치유단지”는 영주, 예천 옥녀봉 일원의 지역산림자원을 기반으로 1,413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2010년도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61%로서  2016년에 개원을 목표로 건강증진센터, 치유연구센터, 치유마을, 치유정원을 조성중 입니다.  3.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소백산 일대의 다양한 산림약용자원을 고부가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조성중인데 247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20%로서  2016년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4. 산양삼·산약초홍보교육관은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에  53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30%로서  금년 내 완료할 예정입니다 5. 국가산림교육센터는 산림복지교육 수요에 대비한 영남권 산림교육 거점시설로 청도군 운문면에 건립하게 되는데  2014년 유치하여 165억 원의 사업비로 현재 설계용역 중이며 2016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6.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임업인들의 정보 및 기술교류, 경영모델 제시 등을 통해 산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목적으로 청송군 부동리에 2012년부터 총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지난해 연말에 준공하여 운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 국가산채클러스터는 영양 일월산 주변 청정산채를 활용한 고부가 산채산업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금년부터 2019년까지 총사업비 561억 원으로 한국산채개발원, 산채약선 체험관, 산채 저장․유통시설 등을  조성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기관과 사업의 유치에 그치지 않고 해당 시․군과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국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인력파견 및 사유지 매입, 행정절차 이행과 민원방지, 해소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숲 가꾸기, 조림, 진입로 정비 등 기반조성 및 주변 환경정비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국립기관과 연계한 지역사업계획을 하고 있으며, 특히 봉화 춘양에 소재한 산림전문인력양성 특성화고등학교인『한국산림 과학고』에는 생활관, 도서실 건립, 명상 숲조성 등 2012년부터 3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대구경북권의 대학과 각종 산림서비스 인력양성 기관들을 통한 전문인 양성으로 국가기관의 인력수요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Q.  산림복지서비스와 산림산업기반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는데 어떤 사업들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1. 국민의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부응하는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산림서비스 등산로 조성사업은 포항시 등 20개 시․군에 27억 원으로83㎞의 훼손등산로 복구, 편의시설, 안전시설, 배수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게 되며 트레킹길 조성사업은 24억 원을 들여 칠곡의 한티가는길 21㎞, 포항 오어지 둘레길 4㎞ 경주 단석산 탐방로 13㎞에 탐방안내센터, 숲길조성, 안전시설, 편의시설 등을 하게 되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는 영천 화북 입석리에 152㏊ 규모, 270억원의 예산으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조성을 하게 됩니다. 2.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사업은 6개 사업에 96억 원으로 경북도내 도시지역 자투리공간을 활용한 쌈지공원 조성에11억원, 학교 교정 및 주변을 녹화하는 명상 숲 조성에 3억 원,  생활권 주변 산림공원조성32억 원,  건축물, 하천부지 주변 등생활 환경 숲 조성5억 원, 각급 도로변가로수 조성 29억 원, 특색있는 명품가로 숲 길16억 원 사회적 소외계층 수용시설과 특수교육시설의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 9억 원 등입니다 5. 건전한 산림복지․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전 세대가 산림혜택을 누릴 수 있는 통합 산림복지 공간 백암숲체험교육장은 65억 원 예산으로 울진 온정리에 30ha규모로 조성 하게되며, 지역 생태숲 조성은 25억 원으로 김천부항, 영양 일월산, 울진 금강송 지역에 체험관, 식물 관찰원, 야생초화원, 생태탐방로와 같은 시설을 갖추게 되며, 유아숲체험원조성․운영은 1억 5천만 원 예산으로 의성군 휴양림 내에체험학습장, 안전휴게시설, 대피소, 관찰로 조성을 하게 됩니다.  6. 가족 친화적이고 특성화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로 46억 원을 들여 포항, 청도의 신규 조성과 경주, 영천, 문경, 의성의 보완사업을 하게되며, 산악자전거길 조성 사업으로 칠곡 지천, 23.5㎞, 6억원으로  MTB길 조성(5.7㎞),  휴게시설, 안내판 등을 하게 됩니다. Q. 마지막으로 과장께서는 지방공무원으로서 산림청 근무를 하시고 도 산림 산업과장으로 돌아 오셨는데 산림청 근무에 대한 소회나 성과에 대한 소개를 해 주세요.  2013년 9월 산림청 근무시작 무렵 새로운 환경에 대한 또 다른 각오가 필요하던 시점에 마침 전에 읽었던 캐나다 이민자 박상현 씨가 쓴  부챠드 가든의 한국인 정원사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의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모국의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정원사라는 전혀 다른 직종의 일을 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나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저자의 열정과 용기와 결단력은 잔잔한 감동을 넘어 놀랍다는 생각을 하였던 기억과 “캐나다에 나를 이식하다” 라는 저자의 표현이 묘하게도 나의 처지와 상통하는 느낌이 들어 산림청에 나를 가식할 것이 아니라 아주 심겠다는 각오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산불방지과를 잠시 거쳐 옮겨간 백두대간 수목원조성사업단은 당시 주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연일 민원이 쇄도하는 가운데 황 효태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당면한 문제해결을 위하여 공사현장과 사무실을 오가며 격무중임에도 고비마다 당사자들 간의 분쟁 중재에도 적극 나서서 진심으로 기업과 종사원들을 걱정하고 도와주었기에 주시공사가 바뀌는 가운데에도 관련업체들과 종사원들의 호의 속에 공사를 원만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을 보면서 자랑스러웠습니다.   2014년 1월초 산림생태계복원팀장으로 옮겨가면서 백두대간 보호와 산림생태계복원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전임 강 혜영 과장의 세심한 배려와 능력 있는 팀원들 덕분과 내가 가진 사방사업과 문화관광분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연찬을 하며 적응하는 가운데 국회를 비롯한 정부부처의 출입과 국제회의 참가, 수준 높은 전문가들과의 관계를 가지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4월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백두대간 생물권 보전을 위한 “한·독 협력 워크숍” 과 4월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동북아생태축 국제심포지움” 7,14∼7.18 제주에서 열린 중앙아사아를 비롯한 14개 나라와 FAO, IUCN, UNEP등 7개 국제기구 전문가등이 참가한 “아시아산림생태계보전 전문가 워크숍” 과 같은 국제회의에 참석하여 지구환경 파괴에 대한 국제사회의 위기감과 산림생태계복원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조치와 성과에 대한 찬사와 함께 경험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나누고 이바지해줄 것을 요청하는 것을 볼 때 우리의 산림생태계 복원기술이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게는 기여수단으로서, 부담능력이 있는 나라는 시장으로 삼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장차 북한 산림복구를 대비하여 경북사방기술원을 비롯한 전문인 양성기관의 활성화와 역량강화가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백두대간과 정맥의 자원실태조사와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연구수행기관이였던 한국환경생태학회, 산지보전협회, 서울대학교, 충남대학교, 녹색연합의 연구 참여 진 여러분들과의 관계는 짧았지만 귀한공부의 기회였습니다. 산림청은 청장님, 차장님, 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은 우수한 실력과 사명감, 정직함으로 숲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 가득한 조직문화의 동력으로 정부3.0의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되고 국민적 호감과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산림청의 일원으로서의 경험을 지방과 중앙간 소통과 협업, 도민을 위한 도정발전에 이바지하며 동료들과도 나누고자합니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 주셨던 산림청 가족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15-01-2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지리산국립공원,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실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3월3일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전통사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을 3월1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국립공원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참여의 공원관리 활성화를 위해 화엄계곡과 화엄사~연기암 정규탐방로 일원에서 이루어졌다.    참여단체로는 전통사찰인 화엄사의 부주지(우석스님)를 비롯하여 화엄사와 천은사 스님, 구례군 마산면사무소 직원, 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직원, 자원봉사자(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계곡변과 탐방로 일원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 및 폐기물 등 80kg을 수거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차수민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화엄계곡 정화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환경과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통사찰과 함께 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건강성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4-03-12
  • 변산반도생태탐방원, 취약계층 청소년의 생태여행 운영 성과공유회 개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생태탐방원(원장 이승호)은 지난 14일 금년 개원 이후 운영한 전북권역 취약계층 미래세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였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지역아동센터 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과 전라북도 14개 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채현주)와 협력하여 가정형편 등으로 가족간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에 20회(974명 참여)의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사전준비를 거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시설 인프라, 생태여행 전문 해설사, 로컬푸드 등을 활용하고, IBK기업은행의 후원금과 지역아동센터의 예산 지원을 통해 운영되었다.    또한, 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노벨변산(물놀이 이용시설 할인), 더담원 및 오븐이야기(체험료 할인), 나린뜰(프로그램 및 장소 무료 제공) 등 지역단체의 후원이 이어져 국립공원과 지역사회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다.       금월 14일, 15일 양일간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여름방학에 운영한 프로그램의 사진전시회와 함께 운영결과를 공유하고 업무협약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맞춤형 생태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설명회와 관계자 팸투어도 운영하였다.    최현아 운영관리부장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참여기업도 추가 모집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11-15
  • 서남해안 생태관광의 명소, 변산반도생태탐방원개원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변산반도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을 7월 7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 환경교육,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시설인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제1호 북한산생태탐방원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다.  지상 3층으로 총 면적 2,394㎡, 생활관 32실, 강당, 강의실, 체험실을 갖추고 있으며, 탐방객 편의를 위해 볼거리가 있는 휴식 공간인 5색 테마 테라스, 산책로, 숲속 놀이터와 가족 이용객을 위한 간편식 취식공간으로 패밀리라운지도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산과 바다의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공원으로 천년고찰 내소사, 칠천만년 전 만들어진 채석강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또한 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도 포함되어 있어 자연,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생태탐방이 가능하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는 자연체험 뿐만 아니라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대응까지 배울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부안의 관광명소와 연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먼저 경제적·환경적 여건 때문에 여행이 힘든 전북 지역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연계형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부안의 60세 이상 노인들이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구내식당 운영과 재가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이것은 부안지역 노인에게는 일자리창출과 복지 향상, 탐방원을 찾은 고객에게는 호남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은 가족 단위 생태관광도 할 수 있으며,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누리집(https://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진행된다. 이승호 변산반도생태탐방원장은 “지구의 환경파괴로 생긴 기후변화가 점점 심각해져 위기의식이 커져가고 있는데, 국립공원생태탐방원은 국민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아낄 수 있게 하고, 어린이, 청소년 등 미래세대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생태관광 혁신거점, 자연과 사람 자연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7-04
  • 한국청소년재단-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 및 환경보전 인식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과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원장 정은식)이 6월 28일(수)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청소년의 환경보전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환경교육 등 공동사업 및 행사 등의 개발·운영에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며 7월 5일(수)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한국청소년재단 주관 ‘2023년 환경교육수행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전문 연수’ 1기 교육을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해 환경보전 활동을 위한 협력의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2023년 환경교육수행청소년지도사 역량강화 전문 연수 교육은 한국청소년재단이 전국 최초로 청소년지도사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환경 주제를 접목한 융합형 청소년기후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기획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숙식을 포함한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진행되며, 총 30시간의 교육 이수 수료증이 발급된다. 북한산생태탐방원은 교육 장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전문자연해설사의 질 높은 환경 교육과 생태탐방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교육 및 장학 사업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8개소의 산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북한산생태탐방원은 북한산국립공원에 위치한 국립공원 제1호 생태탐방원으로 우수한 생태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활성화, 미래 환경리더 양성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 산림복지
    2023-06-29
  • 백두대간의 가치와 소중함, 영상과 캐릭터로 소개하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청소년에게 백두대간 숲길의 생태·역사·문화 에 대한 건강과 재미를 주고자 ‘2023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8월 31일(목)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캐릭터 공모전’은 영상 부문과 캐릭터 부문으로 구분된다. 영상 부문은 청소년을 포함한 개인 또는 단체가 백두대간(속리산둘레길 및 속리산 일대 숲길)을 탐방 후 생태·역사·문화 이야기를 담은 영상(3분~5분이내)을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 부문은 숲길 이용자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이며, 최근 등산・트레킹 및 산림레포츠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 캐릭터 이미지 파일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방법은 포스터 QR코드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제작 영상과 캐릭터 원본은 전자우편(komount63@gmail.com)으로 제출해야 한다.   평가기준은 영상부문의 경우 정성평가(적합성 15점, 우수성 20점, 완성도 35점)와 정량평가(유튜브 누리꾼 평가 30점)를 통해 평가하며, 캐릭터 부문은 정성평가(적합성 25점, 시장성 25점, 독창성 25점, 적용성 25점)로 진행한다.  시상은 영상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9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 3점이며, 캐릭터 부문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으로 총 6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정보실(042-620-6342)로 문의 가능하다.  
    • 산림환경
    2023-05-09
  •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 개최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해양쓰레기에 의한 피해를 주제로 ‘해상해안국립공원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공모전은 해양쓰레기의 심각한 영향을 알리고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접수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31일간 이다.   이번 공모전은 해양쓰레기에 의한 생물피해, 경관피해, 일상생활의 변화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출품이 가능하며, 총 11점을 선정하고 최우수상에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과 부상 200만원을, 우수상에 100만원의 부상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640만원의 상금을 준다.     참가 접수는 사진공모전 접수메일(marine0716@knps.or.kr)로 사진과 참가신청서를 받으며,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033-769-9386) 문의하면 된다.   향후 수상 작품은 전국 해상해안국립공원의 주요 탐방안내소와 생태탐방연수원 등에 순회 전시될 예정이며 카드뉴스 등 SNS를 통한 인식증진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양쓰레기 피해 사진 공모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 공지사항에서 이번달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해양쓰레기 피해에 대해 국민과 같이 공감하고 해양생태계 오염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4-10
  • 영주 소백산생태탐방원 외국인 생태관광 운영 개시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과 영주시청(시장 박남서)은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인 부석사·소수서원을 연계한 외국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난 3월 11일(토)~12일(일) 양일간 시범운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지역에 소백산국립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 등 빼어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지도가 부족함을 공감하고, 이번 외국인 대상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1박2일 코스로 1일차는 소백산 등산(희방사-연화봉-비로봉-삼가야영장), 2일차에는 소수서원 탐방과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을 활용한 인삼요리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등산 동호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 국적은 미국, 영국, 스웨덴, 인도 등 8개국으로 다양했다. 탐방원과 영주시는 이 프로그램을 4월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수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탐방원은 현재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함께 영어해설사 모집·양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스웨덴에서 온 참가자(Annelie)는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공단 직원이 등산안내도 해주고, 세계문화유산인 소수서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세계적 건강식품인 인삼요리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영주시는 자연자원과 역사문화분야의 대표적인 탐방콘텐츠인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우수한 탐방콘텐츠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영주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생태관광 거점시설로서 지난 2018년 5월 개원해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2만여 명(연인원)이 다녀갔다. 올해 개원 5년차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3-13
  • 국립공원공단 김영일 탐방안전이사,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신축공사 안전점검 실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은 21일 김영일 국립공원공단탐방안전이사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변산반도 생태탐방원 신축 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영일 탐방안전이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현장에서 우려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여부를 점검하였고,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철희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은“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관내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22
  • 소백산생태탐방원-영주세계유산센터 MOU 체결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생태탐방원(원장 주재우)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명소인 소백산국립공원과 세계유산(부석사, 소수서원) 간 상호 연계를 강화하고자 영주세계유산센터(대표 김영탁)와 지난 2월 9일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소백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계를 바탕으로 생태체험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2018년 5월 개원하였으며 지난해 약 2만여명(연인원)이 이용하였다.   영주세계유산센터는 영주에 소재한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뜻있는 시민들이 만든 비영리단체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은 올해 개원 5주년을 맞아 국립공원 내뿐만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백산생태탐방원 관계자는 “우리 탐방원은 약 10분 거리에 세계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있다”며 “자연환경분야 대표 명소인 국립공원과 역사문화 대표 명소인 세계유산 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계유산은 외국인 탐방객들도 관심이 많은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서, 양자를 접목한 외국인 특화 탐방프로그램을 개발해 3월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정규로 운영할 예정이다.  소백산생태탐방원 주재우 원장은 “국립공원공단의 생태탐방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거점시설”이라며 “소백산생태탐방원 역시 영주지역의 생태관광 활성화와 국민들께 다양한 자연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3-02-13
  • 국립청도숲체원, 취약계층 한파 대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원장 임원필)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국립공원공단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와 함께 겨울철 한파를 대비하여 지난 6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 및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철을 맞이하여 3개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노후된 농가에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대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이웃 대상 문화체험 활동 지원, 두루마리 휴지·비누 및 겨울 이불 등 생필품 기부를 진행하였다.  매전면 관하1리 농가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3개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임원필 국립청도숲체원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만큼 이번 3개 기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2-07
  • 500원은 사랑을 타고!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28일 탐방원 생태프로그램에 참여한 탐방객이 500원씩 기부한 모금 전액을 구례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생태관광, 미래세대 환경교육, 힐링 프로그램등 지리산과 섬진강의 생태, 문화, 자연자원을 기반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추억의 기부 오락기를 통해 521,500원을 모금하였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추억의 기부오락실을 통해 재미를 더하고 기부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2-01
  • 지리산생태탐방원, 청년 대상 보호지역 아카데미 운영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순천대학교 조경학과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보호지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호지역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청년들의 보호지역 인식 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국립공원과 보호지역에 대한 이론강의, 반달가슴곰 생태체험, 지리산국립공원 생태복원지 현장답사, 보호지역 UCC 제작ㆍ발표 등 보호지역 인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청년들에게 보호지역 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ㆍ지원하여 지역사회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28
  • 「1569 율곡유산길」 문화행사 운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권욱영)와 율곡연구원(원장 박원재)은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1569 율곡유산(遊山)길」일대에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569 율곡유산길」은 지난해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지구의 자연·역사문화 가치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한 길(소금강산주차장~구룡폭포, 왕복 6.2km)이다. 율곡 선생이 1569년 소금강산 방문 후 남긴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를 토대로 조성한 길이다.     * 작년 율곡유산길 조성 이후 동 기간 탐방객 35.7% 증가 이번 행사는 2022년 대현율곡이선생제 행사로, 율곡 이이 선생의 업적과 사상 선양을 위해 기획했다. 행사 내용은 △율곡 이이 선생의 유청학산기 특강 △「1569 율곡유산길」걷기, △다도체험 및 작은음악회 △소금강산 생태탐방 이다.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분소 앞에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율곡 선생의 발자취가 남은 국내 명승 1호 소금강산 계곡에서 강릉시민 및 탐방객과 함께 문화행사로 처음 진행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순영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소금강산지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행사 참여 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0-28
  •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백년가약을 맺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17일(토)에 가정형편 등 경제적 상황으로 결혼식을 미루어 왔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지리산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진행하였다. 숲 속 결혼식은 결혼식 야외무대, 예복, 결혼 사진, 꽃다발, 답례품, 행사지원 등이 제공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뜻깊게 이루어 졌다. 한편, 결혼식 신랑은 ‘이번 숲 속 결혼식이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부부에게 커다란 선물이 되었으며, 결혼식을 제공해주신 지리산생태탐방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대자연 지리산 속에서 진행된 작은 결혼식이 신혼부부에게 백년가약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19
  • 지리산생태탐방원, 추석 명절 복지시설 위문 나서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지난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구례군장애인복지관에 휴지, 라면 등 위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리산생태탐방원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위문활동은 코로나19 방역 상황으로 인해 소규모로 이루어졌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풍성한 한가위 추석을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09-08
  •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산청군이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린다. 군은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지역 관광지와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군은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남사예담촌과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식초, 산청 삼양삼주, 산청맥주 등 특색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춰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체험존에서는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근무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와 왕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로운 힐링 걷기길로 각광받는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도 홍보한다. 여기에 더해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돼주세요'도 진행한다. 네이버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다"며 "이번 국제관광전을 통해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 개국에서 300여 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06-23
  • 백두대간 가치 확산을 위한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청소년들에게 백두대간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2년도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7월 30일(토)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청소년들에게 우리민족 고유의 지리인식체계이며 한반도의 중심 산줄기인 ‘백두대간’과 센터 운영·관리 ‘숲길’ 탐방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한다.  참가방법은 백두대간 설악산에서부터 지리산까지 구간 또는 숲길 중 참가자가 선택하여 탐방한 영상을 촬영 및 편집하여, 참가 신청 사이트(https://forms.gle/C96ZpxdGdrwh4Yy69)를 통해 접수하고, 전자우편(komount63@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정성평가 영역인 적합성(25점), 우수성(20점), 완성도(25점)와 정량평가 영역인 유튜브 네티즌의 평가(30점)를 통해 심사한다. 시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9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 3점 및 총 4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komount.or.kr)과 숲길사업·연구개발실(042-620-6360~1)로 문의가능하다.
    • 산림산업
    2022-05-20
  • 국립용현자연휴양림 숲체험·역사탐방 등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용현자연휴양림은 오는 3월 말부터 다양한 산림체험·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은 코로나 이후 증가하는 산림휴양 및 숲교육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숲의 계절별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상자별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비대면 체험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유아들은 숲을 통해 감성과 창의성을 배양할 수 있는 숲생태 체험을, 청소년들은 진로 탐색과 연계한 산림교육을, 성인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생태탐방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휴양림 내 조성된 내포문화 숲길을 따라 역사문화 탐방 및 봄나들이 트레킹도 즐길 수 있으며, 자연 속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숙박 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신청 및 문의는 용현자연휴양림(041-664-1978)로 하면 된다.  국립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 친화형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3-23
  • 산림관광과 생태체험을 한 번에 경험하세요!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나주숲체원(원장 황인욱)은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원장 윤지호)과 공동개발한 산림공정여행상품을 유명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에 오픈하여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1월, 산림문화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생태· 역사·문화자원을 결합하여 진행된다. 본 상품은「자연을 찾아 떠나는 힐링 여행」의 콘셉트로 여행사 ‘모두투어’ 누리집의 국내여행/내륙여행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월∼11월까지 주말 2박 3일 일정 중 예약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국립나주숲체원의 숲무드등 만들기체험, 마한문화권·나주읍성권 등 나주역사여행, 숲스테이 ▲무등산생태탐방원의 광주호 생태놀이 체험, 소쇄원·양림동 펭귄마을 여행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국립나주숲체원은 코로나 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단독객실과 비대면 숲체험 꾸러미, 자유일정을 위한 지역 여행지 등 맞춤형 여행 콘텐츠도 제공한다. 황인욱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산림문화자산, 지역 우수축제 등을 결합한 콘텐츠로 매월 색다른 산림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인지도 높은 여행사 예약 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이 산림관광을 손쉽게 선택하고 경험하는 장이 펼쳐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02-24
  • 겨울이라 더 잘 보이는 닮은 듯 다른 나무?
    국립수목원_수생식물원의 겨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겨울이어서 나무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을 1월 25일부터 특별 운영한다. 「겨울나무 생태탐방 특별 프로그램」은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국립수목원 해설센터」에 현장 접수한 선착순 15명이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90분간 ‘닮은 듯 다른 나무’를 찾아 떠난다. 본 프로그램은 겨울에 잎이 떨어져 수형의 다름을 나타내는 활엽수와 겨울나무들 사이로 더욱 돋보이는 늘 푸른 잎의 침엽수 생태(生態)를 수목원해설가와 함께 관찰하는 시간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다른 계절에 느낄 수 없는 겨울나무의 예술성을 통해 나무를 알아가는 즐거움으로 겨울 수목원·식물원 방문의 또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겨우살이     낙엽수_상록수     닮은 듯 다른나무     닮은 듯 다른나무_메타세쿼이아_낙우송     잣나무     흰말채나무_노랑말채나무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2-01-21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태백국유림관리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지원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31일 제18회 청소년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 태백산 권역에 참여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에서 청소년들의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태백산 권역에 참여한 중·고생 19명, 강사 6명, 도우미 10명은 상장초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7. 28.∼8. 2.까지 태백산, 함백산, 두문동재 일원 등 백두대간 마루금 약 30km를 걸어서 탐방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탐방기간 동안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숲해설가 지원을 통하여 태백산 권역의 환경 및 식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31일에는 함백산 탐방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찾아 간식을 지원하고, 끝까지 완주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강인함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우리 국토에 대한 견문을 넓혀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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