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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문산 전망대 명칭‘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확정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명칭을 시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목재로 조성하는 전망대를 큰나무로 형상화하고, 보문산 위에서 내려다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과 같은 안식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취지에 적합하며 현재 보운대 광장 주변의 큰나무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평가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대전시는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해 12월 8일부터 7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총 749건을 접수받았으며, 1차로 언론ㆍ홍보ㆍ국어국문학 및 시민대표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0건을 선정했다. 이어 실시한 시민선호도 조사에는 2,287명이 참여하였으며, 선호도 조사에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대상 1명에 100만 원, 우수상 4점(5명)에 각 40만 원, 장려상 5점(6명)에 각 16만 원과 공모 참가상과 선호도 조사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52명에게 각 2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하는 친환경 목조전망대는 건축설계공모 업체와 지난 12월 9일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현재 설계를 시행중에 있으며,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2022-01-06
  • ‘할배나무’,‘할매나무’가족의 귀향
    수백 년간 뿌리를 내리고 살던 가덕도 율리마을을 떠나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 둥지를 튼 팽나무 두 그루가 이식 3주년을 맞았다. 부산시는 율리마을에서 발견한 자손수와 후계목을 식재하고 팽나무들의 이야기를 담은 표지판을 설치 및 할매나무에서 채취한 종자를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10월 30일 오후 2시 30분 강서구 천가동 율리마을에서 ‘팽나무 이식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2010년 3월 30일 강서구 가덕도 율리마을의 당산목이었던 팽나무 두 그루가 나루공원으로 옮겨져 왔다. 이들 팽나무는 그동안 율리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해 왔지만 가덕도에 일주도로를 내는 신항만 배후도로 건설공사로 인해 부득불 자리를 옮겨야 했다. 그루당 평균 밑둥 지름 1.5m, 높이 20m, 무게 70톤에 달하는 거대한 팽나무들을 시내 한복판인 해운대 지역으로 옮겨 심는 일은 흡사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 2010년 2월 29일 오전 7시에 시작된 수송 및 이식작업은 시 및 구 직원, 경찰, 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과 두 척의 바지선, 대형 트레일러, 굴착기, 크레인 등이 동원되는 대역사로 25시간 뒤인 30일 오전 8시에 완료되었다. 이들 팽나무는 2010년 4월 2일 많은 시민들이 관상하기 좋은 APEC 나루공원에 식재되었고 2012년 7월 16일 부산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부산시는 이식된 팽나무들이 새로운 토양과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올해 외과수술과 수간주사 및 수목지지대 정비 등 팽나무의 건전한 생육활착을 위한 생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지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노거수인 팽나무들은 이식 당시 해상운반 등 이식 스트레스로 인한 활착문제와 올 여름의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와 시민들의 사랑과 꾸준한 유지관리로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마을의 수호신이었던 팽나무를 부산시에 기증하였던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3주년 행사를 당초 나무가 자라고 있었던 마을에서 개최한다. 먼저, 당초 나무가 있던 장소에 그 위치를 알리는 표지판과 팽나무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하여 담은 표지판을 설치하였고 마을 내에 새로운 노거수를 발굴하여 쉼터 및 주변 정비 등을 실시하여 새로운 마을중심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또한, 팽나무가 없어진 마을에 새로이 팽나무들을 식재하여 후계목으로 지정함과 동시에 팽나무 마을 숲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행사당일에는 인근에서 발견한 자손수로 추정되는 팽나무를 이식하여 심음과 동시에 나루공원의 할매나무에서 채취한 종자를 마을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부산의 새로운 수호목이 된 팽나무들을 널리 알리는 한편, 해당지역을 지역 명소화함과 동시에 그린부산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10-31
  • “500살 할배·할매나무 잘 계시죠?”
     수백 년간 뿌리를 내리고 살던 가덕도를 떠나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 둥지를 튼 팽나무 두 그루가 이식 2주년을 맞았다.  이에 따라 5월 10일 오전 11시 팽나무의 고향이었던 가덕도 율리마을 주민 10여 명이 식재현장을 방문하고, 이날 방문객들은 강서구 천가동 율리마을 통장을 비롯 율리마을에서 수십 년 이상 거주해 온 60~70대 후반 어르신들로, 나루공원에 이식된 팽나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와 함께 이날 식재지 주변에서는 ‘팽나무 활착 및 생육도모’를 위한 주민참여 행사가 진행 되였으며 이후, 어르신들은 허남식 부산시장을 방문해 이식 팽나무들이 율리마을의 ‘당산목’에서 부산 전체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부산시의 ‘수호목’으로 자리하게 된 것을 함께 축하 였다.  2010년 3월 30일 강서구 가덕도 율리마을의 당산목이었던 팽나무 두 그루가 나루공원으로 옮겨져 왔다. 이들 팽나무는 그동안 율리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해 왔지만, 가덕도에 일주도로를 내는 신항만 배후도로 건설공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옮겨야 했다.  그루당 평균 밑둥 지름 1.5m, 높이 20m, 무게 70톤에 달하는 거대한 팽나무들을 시내 한 복판인 해운대 지역으로 옮겨 심는 일은 흡사 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 2월 29일 오전 7시에 시작된 수송 및 이식작업은 시·구청 직원, 경찰, 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과 두 척의 바지선, 대형 트레일러, 굴착기, 크레인 등이 동원되는 대역사로, 25시간 뒤인 30일 오전 8시에 완료되었다.  이들 팽나무들은 2010년 4월 2일 많은 시민들이 관상하기 좋은 APEC나루공원에 식재되었고, 부산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시는 이식된 팽나무들이 새로운 토양과 강한 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외과수술 및 시비작업 △나무에 영양을 공급하는 수간주사 △주변 정비 등 팽나무의 활착을 돕고,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 노력해 왔다. 노거수(老巨樹)인 팽나무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이식과정에 따른 스트레스를 견뎌내고 새 집인 나루공원에서 잘 자랄 수 있을지 등 시 및 구청 담당자들의 걱정을 끼쳤으나, 꾸준한 유지관리로 현재 건강하게 자리 잡은 것으로 여겨진다.  부산시는 식재지 주변에 팽나무들의 스토리를 담은 ‘할배나무와 할매나무의 이야기’ 표지판을 설치하고 부산의 새로운 수호목이 된 팽나무들을 널리 알리는 한편, 해당지역을 지역 명소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5-11

산림행정 검색결과

  • 보문산 전망대 명칭‘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확정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명칭을 시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목재로 조성하는 전망대를 큰나무로 형상화하고, 보문산 위에서 내려다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과 같은 안식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취지에 적합하며 현재 보운대 광장 주변의 큰나무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평가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대전시는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해 12월 8일부터 7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총 749건을 접수받았으며, 1차로 언론ㆍ홍보ㆍ국어국문학 및 시민대표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0건을 선정했다. 이어 실시한 시민선호도 조사에는 2,287명이 참여하였으며, 선호도 조사에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대상 1명에 100만 원, 우수상 4점(5명)에 각 40만 원, 장려상 5점(6명)에 각 16만 원과 공모 참가상과 선호도 조사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52명에게 각 2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하는 친환경 목조전망대는 건축설계공모 업체와 지난 12월 9일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현재 설계를 시행중에 있으며,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2022-01-06

목재이용 검색결과

  • 보문산 전망대 명칭‘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확정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명칭을 시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목재로 조성하는 전망대를 큰나무로 형상화하고, 보문산 위에서 내려다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과 같은 안식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취지에 적합하며 현재 보운대 광장 주변의 큰나무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평가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대전시는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해 12월 8일부터 7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총 749건을 접수받았으며, 1차로 언론ㆍ홍보ㆍ국어국문학 및 시민대표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0건을 선정했다. 이어 실시한 시민선호도 조사에는 2,287명이 참여하였으며, 선호도 조사에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대상 1명에 100만 원, 우수상 4점(5명)에 각 40만 원, 장려상 5점(6명)에 각 16만 원과 공모 참가상과 선호도 조사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52명에게 각 2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하는 친환경 목조전망대는 건축설계공모 업체와 지난 12월 9일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현재 설계를 시행중에 있으며,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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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문산 전망대 명칭‘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확정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명칭을 시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목재로 조성하는 전망대를 큰나무로 형상화하고, 보문산 위에서 내려다보며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과 같은 안식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취지에 적합하며 현재 보운대 광장 주변의 큰나무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평가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대전시는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지난해 12월 8일부터 7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총 749건을 접수받았으며, 1차로 언론ㆍ홍보ㆍ국어국문학 및 시민대표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30건을 선정했다. 이어 실시한 시민선호도 조사에는 2,287명이 참여하였으며, 선호도 조사에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대상 1명에 100만 원, 우수상 4점(5명)에 각 40만 원, 장려상 5점(6명)에 각 16만 원과 공모 참가상과 선호도 조사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52명에게 각 2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새롭게 조성하는 친환경 목조전망대는 건축설계공모 업체와 지난 12월 9일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하여 현재 설계를 시행중에 있으며,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목재이용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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