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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로 발전하는 임업의 힘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1년 3월 4일 (목)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기술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계장비 활용능력 향상 및 활성화 등을 도모하고자 홍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 임업기계전문가, 영림단 등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임업기계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기계장비 시연 및 기술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자동장력조절장치가 있어서 작업자가 운전석에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임업기계장비 스윙야더를 활용한 작업시스템 실연회가 열렸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숲가꾸기 사업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극복을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와 전문 오퍼레이터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통해 산림사업 임업기계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기계 이용한 피해목 수집 방법 현장 실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죽은 나무의 효과적인 수집과 활용을 위해 5일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수집 실연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훈증을 마친 후 산 곳곳에 방치돼 있었다. 이는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목재가 자원화 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기 보급된 기계를 활용해 자연 경관을 살리고 목재의 자원화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이번 실연회에서 선보였다. 현장 실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집재 방법’을 테마로, 피해목 수집을 위한 장비를 현장에 설치하고 실연한 뒤 교육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연구팀은 밧줄이나 쇠사슬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기계(2드럼케이블윈치)와 플라스틱 원목운반 미끄럼틀(수라)을 활용해 소규모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 대규모 지역을 위한 타워집재기(스윙야더)와 다목적 파쇄기를 접목한 시스템도 선보였다. 현장 실연과 교육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의 관계자 및 방제작업단 등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실연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시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시점에서 시의적절하게 마련된 행사”라면서 “이번 실연회를 통해 ‘관리 가능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수집 기술을 보급하고 수집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3-06
  • 산림청,「임업기능인 경진대회」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2일 경상북도 포항에서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확대하기 위해「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대표로 선발된 13개 기능인영림단이 출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제거·집재계획 수립과 장비의 설치·사용 능력을 겨룬다. 영림단은 조림, 숲가꾸기, 병해충방제 등 산림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능인이 모여 만든 사업체를 말한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제거 사업설계와 장비설치의 효율성, 작업의 안전성 및 집재작업 숙련도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특별팀으로 참가해 선배 임업기능인들의 숙련된 현장기술을 체험할 예정이다. 산림청 남송희 목재생산과장은 "임업기계를 이용하면 작업능률향상, 작업시간단축, 안전사고예방 등 사업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효율적이고 선진화된 임업기계장비와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개량된 '다목적 파쇄기'로 피해고사목 파쇄를 실제로 해보이고 스윙야더, 멀티집재기 등 임업기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14-12-11
  • 동부지방산림청, 선진적 임목 생산을 위한 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0월 7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국유림(가리왕산)에서 공무원, 관련단체, 영림단 등 산림관계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적 임목 생산 시범모델 제시를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하베스터 실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선진국(독일, 핀란드, 일본 등)에서 나무를 베고, 자르고, 가지를 치면서 쌓을 수 있는 다공정시스템인 하베스터의 선진 임목 생산 작업시스템 실연과 이를 활용한 국내 산악임지의 맞춤형 활용 방안 토론회가 병행 진행한다. 실연방법은 첫째, 경사가 15° 이하인 완만한 곳에서 하베스터로 나무를 베고 자르고 가지를 치면 포워더(임내차)로 나무를 쌓고 운반하며 둘째, 경사가 15°를 초과하는 장소에서 체인톱으로 나무를 베고 스윙야더를 이용하여 임도변까지 나무를 끌어올린 후 하베스터를 이용 나무를 자르는 방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 임목축척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하베스터 같은 고성능 임업기계장비가 시급히 도입되어야 하며 이번 실연회는 선진적 임목생산을 하는 출발점으로 우리나라가 선진 임업국가로 나아가는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베스터는 과거 10년 전 국립산림과학원 및 임업기계훈련원에 연구 목적으로 최초 도입 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올 해 처음이며, 동부산림청은 ’14년 449백만 원을 투입하여 하베스터, 트랙터 등 7종을 구입하여 5만㎥의 나무를 수집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4-10-06
  •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계수 양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에 소재한 청옥산 주변 임도에서 5개 관리소 임업기계 담당자와 외부 기계전문가, 기계화 영림단 및 한국산림과학고 학생 등 19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임업기계장비관련 전문기술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하여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한다. 그 동안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 저비용·고효율의 기계화 산물수집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온 남부지방청에서는 이날 영림단을 대상으로 스마트 집재기 등 국내에 보급된 임업기계장비를 설치해 단목 및 전간·목재 등 다양한 용도의 생산재를 수집하는 시스템을 실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실습교육에서는 장비 설치시 안전성 확보와 수집으로 인한 임지·목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르래를 활용한 다양한 수집방법을 집중적으로 실습함과 더불어, 신규 구입한 HAM300 및 스윙야더의 활용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의한 시연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전국 유일의 산림계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140여명이 참석하여 임업현장에서 기계장비를 활용하는 현장체험학습을 함으로써 학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임업기계 현장 실습을 통해 기계화영림단의 장비 활용 능률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 확대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9-18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도 기계화가 대세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6월 27일(금) 충북 괴산군 청안면 장암리에서 관계공무원, 국립산림과학원, 국유림영림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행사를 가졌다.이번 실연회는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북지역의 산림 특성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사용방법을 도출하고,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임업기계화를 촉진에 도움을 주는 행사였다.실연회에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충주국유림영림단이 트랙터 부착형 가선집재 장비의 사용방법 등을 실연하였다.이 장비는 와이어로프를 설치하여 간벌목을 반출할 때 땅에 닿지 않게 공중으로 이동시켜 산지 훼손을 줄일 수 있고, 인력, 굴삭기를 이용한 수집 방법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중부지방산림청은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하여 올해 약 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스윙야더 등 가선집재기를 구입하고, 52명의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임업기계화 촉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6-30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협력과 공유의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에서는 관내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에서 4월 17(목),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게최할 예정이다. 실연회는 고령화 사회의 노동력 부족해소 및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기계화가 필수적으로서 사용될 기계는 고성능 임목수확장비(하베스터), 지면끌기 집재(트랙터 집재, 파미윈치), 공중가선 집재(스마트, 스윙야더), 2드럼 케이블윈치(양구집재기)로서, 주요 실연내용은 하베스터의 산악임지에 대한 기계화 작업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단목벌채 작업 및 프로세서 작업(윈치류 세트화 작업)실연, 공중가선 집재기의 숲가꾸기 간벌사업 산물의 전목집재 실연, 2드럼 케이블윈치의 간벌사업지내 산물수집 작업방법을 실연할 예정이며, 산림청 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해 매년 목재생산량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으로 현장에서 새로 개발된 임업기계장비 실연 및 토론회를 통해 산물수집 기능증진 방안을 모색함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국민중심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연된 기계들을 잘 이용하여 임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계화를 촉진하여 각종 산림작업의 선진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통하여 성능이 우수하고 영림단들이 선호하는 기계장비를 선정하여 각 국유림관리소 영림단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15
  • 중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실연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월 23일(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에서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임업기능인훈련원 등 임업기계 전문가와 산림기술사와 임업기계장비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계장비 사용을 확대하고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숲가꾸기 산물 수집량을 늘리고, 임업기계화를 촉진하고자 개최하였다. 현장에서 숲가꾸기사업을 시행중인 용두기계화영림단에서 스윙야더, 스마트집재기, 2드럼 집재기 등을 이용해 숲가꾸기 산물수집의 전과정을 실연했다. 실연에 이어 실연한 장비의 설치ㆍ운용에 대한 전문가 강평과 산물수집량 증대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중부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생생 현장방문과 연계 실시해 산림전문가와 영림단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관련 규제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은 없는지도 살펴보았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교육, 실연회 등을 통해 산림사업을 하는 영림단 등이 임업기계 사용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실제 기계사용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25
  • - 국토녹화사업, 이제는 경제림으로 탈바꿈 -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지난 1970년대 전국적인 국토녹화사업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나무를 심었던 조림지에 숲가꾸기 사업(솎아베기)을 실시했다. 숲가꾸기 사업지는 지난 1970년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故박정희 前대통령이 한국전쟁과 땔감으로 민둥산이 된 국토를 녹화하기에 앞서 그 정책의 실현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우리나라 산림분야 시험연구의 산실인 광릉숲에 전나무와 잣나무 2ha를 시범 식재했던 곳이다. 국립수목원이 위치한 광릉숲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산림생태계의 보고인 만큼 숲가꾸기작업으로 인한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물은 전량 지면에 닿지 않고 공중에 가선을 설치해 기계화작업(스윙야더)으로 수집했다. 이번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2ha의 사업지에서 약 150㎥(5톤 트럭 30대)의 목재를 생산했으며 이는 천만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에 해당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숲속에 햇빛이 들어가 다양한 생물들의 생육이 좋아지므로 생태적으로는 건전하고, 나무를 굵고 곧게 만들어 질 높은 목재를 생산하게 해주므로 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숲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2-10
  • 산림사업도 기계화가 대세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월 11일(목) 충북 보은군 회남면 은운리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임업기계장비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임업기계장비 실연회와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연회는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대전과 충남․북지역 산림의 특성에 맞는 임업기계장비 사용을 확대하고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임업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다.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별로 2드럼 윈치와 스윙야더를 이용한 장비 설치, 집재작업 등을 실연한다. 이 장비들은 인력 및 굴삭기를 이용한 산물수집 방법보다 훨씬 효율적이면서 자연에 부담을 덜 주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함께 열린 토론회에서는 임업기계장비의 효율적인 설치와 운용 방법, 적정한 장비의 선정방법 등에 대해 토론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교육, 실연회 등을 통해 임업기능인의 기계사용 능력을 키워나가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10
  •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성공리에 끝마쳐..
     지난 27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임업기능인 경진대회」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국유림에서 개최되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지자체 등 13개 영림단이 출전한 가운데 동부지방산림청 최석규영림단이 대상을 차지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어 목재생산 달인팀 발굴과 함께 드럼 케이블 윈치 사용 경연, 우수 영림단 선발 및 시상 순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금번 경진대회는 숲 가꾸기나 벌채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집재장비(2드럼 케이블윈치)의 활성화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에서 선발된 13개 기능인 영림단이 집재장비의 설치․사용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의식들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꾀하고자 2001년부터 실시되어져 왔다.   본 경진대회에서 사용된 2드럼 케이블 윈치는 임업기능인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장비로서 대형집재 장비와는 달리 소음과 진동이 작고 출력이 커서 우수한 집재능력(15㎥/일/3인)을 가지고 있으며 인력으로 생산할 때에 비해 약 6배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또한 100m 거리 내 목재를 수집하거나 대형 집재장비의 보조 장비로 활용하여 집재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비다.   이와같은 장비를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다뤄볼수 있도록 임업기계장비 실연을 하고 기계화의 촉진을 직,간접적으로 느껴 시스템을 습득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경진대회와 함께 열리는 장비 실연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집재 장비인 스윙야더, 자주식 타워야더를 비롯하여 외국에서 도입한 고성능 장비인 하베스터, 임내차 등 산물수집 장비를 직접 가동해 보였다.   금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와 대대적인 숲가꾸기 사업으로 이제 우리 산에 서 있는 나무의 양이 5년 전 79㎥에 비해 1.6배 증가한 ha당 126㎥에 달하고, 국산재 공급율도 1.6배나 증가하는 등 이제는 본격적인 목재생산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의미 있고 시기적절한 대회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임업기능인의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고자 매년 가을에 개최되고 있으며 2009년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인해 단 한번 개최가 불발되었으나 그 외에는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수상에서 최우수상은 서부지방청과 충북도, 우수상은 북부, 남부지방청과 강원도가 차지해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 뉴스광장
    2011-10-31
  • 27일 제 10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 개최!
      제 10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가 27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국유림에서 개최된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목재생산의 달인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매년 가을 임업기능인의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경진대회는 숲 가꾸기나 벌채 작업에서 나온 목재를 운반하기 좋은 장소로 옮기는 데 활용하는 집재(集材)장비의 활성화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산림관리청에서 선발된 13개 기능인 영림단이 집재장비의 설치와 사용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목재생산 달인 팀'의 영예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과 산림청장상 등을 수여하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사용되는 2드럼 케이블 윈치는 임업기능인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장비로 대형 집재 장비와는 달리 소음과 진동이 작고 출력이 커 우수한 집재 능력을 갖고 있다.   인력으로 생산할 때에 비해 약 6배의 생산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0m 거리 내의 목재를 수집하거나 대형 집재장비의 보조장비로 활용해 집재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비로 손꼽히고 있다.   산림청은 경진대회와 함께 열리는 장비 실연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집재 장비인 스윙야더, 자주식 타워야더를 비롯해 외국에서 도입한 고성능 장비인 하베스터, 임내차 등 산물수집 장비를 직접 가동해 보일 예정이다.   산림청의 한 관계자는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와 대대적인 숲 가꾸기 사업으로 이제 우리 산에 서 있는 나무의 양이 5년 전 79㎥에 비해 1.6배 증가한 ha당 126㎥에 달하고, 국산재 공급률도 1.6배나 증가하는 등 본격적인 목재생산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이번 경진대회는 의미 있고 시기적절한 대회"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1-10-24
  • 평창관리소, 임업기계장비 세트화 추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조기에 2011년 임업기계장비 구입 계획을 수립하여 스마트집재기, 스윙야더, 판다(흙굴삭기) 등을 구입하였다.  숲가꾸기사업에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전간재 수집에 노력한 결과 27일 현재 1,200ha에서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17,000㎥의 원목을 생산하여 2011년 목표대비 140% 초과 달성하였다. 중․대경목의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산물수집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관리소보유 장비의 한계가 있어 2011년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회를 통해 스마트집재기와 스윙야더의 구입을 결정하였다. 임도 및 기계화 작업로 주변에서 중․대규모 집재 장비를 통한 수집을 하며 집재거리를 넘어선 곳에서 윈치 등 소규모 집재 장비를 활용하였다. 그결과 산물수집면적 확대가 이루어지고 숲가꾸기 생산재가 증가하게 되었다. 숲가꾸기 일관시스템 구축을 통한 산물 수집 및 이용확대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을 규모화 및 집단화를 추진하였다. 이를 위해 2,315ha의 숲가꾸기 모델숲을 지정하여 계획(2010~2012)을 수립하였다. 2011년에는 371ha에서 솎아베기를 추진할 예정이며 7개 경제림 육성단지에서 숲가꾸기사업장의 규모화 및 집단화를 위해 유역완결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임업기계장비 보급 확대 뿐만 아니라 기능인영림단의 교육에도 노력하고 있다.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하여 임업기계분야 전문교육 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1년 상반기에 임업기계화교육에 영림단원이 참여하였고 하반기에 윈치시스템 기계수, 가선시스템 기계수 등 교육에 더 많은 영림단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장 김영환은 “올해 적설량이 많아 사업 착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업기계장비 세트화를 추진하여 숲가꾸기 생산재가 초과생산하게 되었다. 임업기계장비의 활용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은 운영능력 및 숙련도가 낮은 형편이다. 그래서 영림단원 전체가 임업기계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늘리고 장비활용을 독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1-06-27
  • 저비용‧고효율 산림바이오매스 일관시스템 찾아라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8일 오후 강원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 가리왕산의 국유림에서 ‘기계화 산물수집 활성화 현장 토론 및 장비 실연회’를 개최했다.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공무원과 학계 전문가,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산림작업 중에 나오는 산물을 효율적으로 수집하는 방안을 찾아보고 산림 유형별 작업시스템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 마련됐다. 산림청은 그동안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을 만들어 저비용․고효율의 기계화 산물수집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재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소장이 ‘우리나라 기계화 산물수집 시스템 최적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임지 유형별 기계장비 선정 모델 및 작업시스템 활용방안을 발표한 뒤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산물수집 기계장비의 모델 구축 및 활용도 제고방안 등을 서로 토론했다.   토론회에 이어 가리왕산 국유림 경영단지에서는 나무운반 미끄럼틀, 윈치류, 트랙터 집재기 등 국내에 보급된 장비를 설치해 단목, 전간재, 전목재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하는 시스템이 실연됐다. 또 산림생산기술연구소가 지난 3년간 연구․개발한 스윙야더가 출품돼 하베스터 장비와 연계한 고성능 임업기계에 의한 임목수확 작업시스템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종호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계화 산물수집 성공 모델 마련을 위해 민․관․연 협력체계를 만들어 재정․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 숲가꾸기 산물수집 계획량을 26만6000ha에 130만㎥으로 잡고 산물수집 지원체계 구축과 임업기계장비 운용 예산 54억원을 지자체 및 지방청에 지원한 바 있다.
    • 뉴스광장
    2011-05-19
  • 벌목재 수집, 기계화로 속력낸다
    목재를 옮기는 과정이 복잡하고 비용이 비싸다면 아무리 좋은 목재라도 무용지물. 최근 목재수집의 기본 장비인 스윙야더가 개발되어 목재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농림수산식품부 연구과제로 개발한 자동장력 조절형 스윙야더 신제품을 출시하고 16일 관련기관 및 단체 1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포천시 소재의 국립산림과학원 시험림에서 현장실연회를 개최한다. <개발된 자동 장력조절형 스윙야더> 기존의 목재수집방법은 트렉터집재기에 타워야더를 설치하고 줄을 이용해 목재를 산 밑으로 옮기는 방법이었다. 이 방법은 타워에 설치하는 감는 줄과 푸는 줄의 장력이 일정하지 않아 별도의 스카이라인을 설치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스윙야더는 자동장력조절장치가 있어서 스카이라인 없이도 감고 푸는 줄이 일정하여 작업자가 운전석에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집재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굴삭기에 스윙야더를 설치하여 장비를 추가하지 않고 굴삭기 한 대로 모든 작업을 마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스윙야더는 장비구입비용과 현장에서의 작업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크다. 현장 실연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오재헌 박사가 “자동장력 조절형 스윙야더의 개발과 현장적용”이라는 주제로 자동장력 조절형 스윙야더의 주요제원, 사용방법, 작업안전 등에 대해서 발표한다. 그리고 주식회사 리원 리미티드의 최석환 대표는 “스트로크 프로세서(목재 조재장비)”에 대한 특징 및 사용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목재수확 현장으로 이동하여 자동장력 조절형 스윙야더와 스트로크 프로세서와 조합을 이룬 바이오매스 및 목재 수집 및 처리과정을 실연하고 궤도식 목재운반차와 함께 수확된 목재의 소운반하는 과정도 함께 실연하며 이와 관련된 주제로 현장토론 및 숲가꾸기 현장으로의 보급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는 목재수집장비의 첨단화 및 고성능화를 통해 숲가꾸기 및 바이오매스 생산의 저비용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으며 목질에너지원의 이용활성화로 국가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12-15
  • 2010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 국립산림과학원 참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천안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여 아시아 지역 농기계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행사에서 ‘슬래쉬 번들러’와 ‘스윙야드’, ‘진동식 호두수확기’, ‘병해충 방제용 동력 수피 제거기’ 등 임업기계와 주요 연구성과물을 전시했다. 특히 숲가꾸기 산물을 압축하는 기계인 슬래쉬 번들러와 벌채목 수집 장비인 스윙야더가 바이오 에너지 시대를 여는 첨단 장비로 관심을 끌었다. 전시를 준비한 오재헌 박사는 “최근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목재팰릿이나 보일러 보급 등 탄소제로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호두과육을 벗기는 ‘진동식 호두 수확기’와 ‘병해충 방제용 동력 수피 제거기’도 임업의 기계화를 보여 주는 전시물로 손꼽혔다. 또한 산림탄소순환마을과 산림복지의 숲조성 등을 모형으로 전시한 기획코너와 단기소득 임산물인 호두, 밤 등의 신품종이 눈길을 끌었다. 한지인형과 병아리 솟대 만들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도 관람객의 즐거움을 더했다.
    • 뉴스광장
    2010-11-09
  • "나무운반 미끄럼틀에서 목재운반 달인은 누구냐!"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임업기능인 경진대회가 14일 오전 전북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국유림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와 함께 열린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임업기능인의 직업의식을 고취해 기술력을 높이고 임업장비 기계화를 촉진하려는 취지에서 열리는 행사다. 경진대회는 숲가꾸기 산물수집때 나무운반 미끄럼틀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지자체와 지방산림청에서 선발된 13개 영림단이 나무운반 미끄럼틀 사용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목재운반 달인팀’을 뽑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산림청장상 등을 포상할 계획이다.   나무운반 미끄럼틀은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 임업중장비와는 달리 별도 동력장치 없이 미끄럼틀처럼 중력(重力)을 이용하는 나무운반 기구로 사람이 직접 집재작업을 할 때보다 30% 정도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은 경진대회와 함께 열리는 실연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임업기계인 궤도식 임내차를 비롯해서 트랙터 집재기, 2드럼 소형윈치, 우드그랩, 스윙야더 등 산물수집 장비를 직접 가동해 보일 예정이다. 또 임업기계 관련 업체들이 썰매형 윈치 등 7종 40여점의 임업기자재를 전시하고 기술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 뉴스광장
    2010-10-13
  • 산림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최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임업기능인 경진대회가 오는 10월 14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에서 개최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제9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및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임업기능인의 직업의식을 고취하고 임업기술력을 향상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림청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숲가꾸기 산물수집에 따른 나무운반 미끄럼틀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 등에서 선발된 임업기능인 영림단을 대상으로「나무운반 미끄럼틀 사용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목재운반 달인팀"을 발굴 포상할 계획이다.   나무운반 미끄럼틀은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으며, 선진 임업국에서도 친환경적 작업을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고, 특히 경제성도 높아 나무운반 미끄럼틀 설치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인력집재작업 대비 30%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개최와 더불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한국형 임업기계인 궤도식 임내차를 비롯한 트랙터 집재기, 2드럼 소형윈치, 우드그랩, 스윙야더 등 산물수집 장비를 현지에서 실연하고,   임업관련 업체에서 썰매형 윈치 등 7종 40여점의 임업기자재를 전시하여, 임업기계화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새로운 임업기계 기술에 대한 정보교환 등을 통해 임업기계화 촉진 및 작업 시스템 습득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0-12
  • "버려지는 임목부산물 자원화가 녹색성장 열쇠"
    대규모로 버려지는 임목부산물을 자원화해 산림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28일 오전 공주시 이인면 신흥리 산11번지 숲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광수 청장·이상길 차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와 전국 8개 도 산림부서 과장, 산림조합중앙회 및 한국목재공학회·한국산림기술인협회·한국목재재활용협회·한국펠릿연료협회 등 목재관련 단체, (주)무림P&P, (주)엘콘파워, 유비통상(주) 등 목재관련 업체 인사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산림청의 임목부산물 수집 과정 시연을 실제로 지켜본 뒤 임목부산물의 자원화 필요성, 전목재 생산 방안 및 임업기계화 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펼쳤다.  현재 국내에서 벌채나 수종 갱신의 결과로 발생하는 이용가능한 임목부산물산림바이오매스의 양은 연간 704만㎥. 하지만 실제로 이용되는 분량은 317만㎥에 불과하다. 또 벌채 후 쓸모없이 버려지는 임목부산물만 해도 연간 100만㎥가 넘는다.  임목부산물을 숲 속에 쌓아둠으로서 발생하는 손해와 위험도 상당하다. 임목부산물은 산불 발생위험을 높이고 나무심을 공간을 잠식한다. 또 수해 등 재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수집 및 수송비용 등 경제적 문제와 기술적 어려움, 폐기물관리법 등 제도적 문제 때문에 부산물을 제대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이런 사정과는 달리 열병합발전 일반화 등으로 인해 에너지 부문에서의 산림바이오매스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바람에 산림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사용하는 보드업계의 원료경합은 심해지고 있다. 수입여건도 나빠져 수입원목은 10년 전에 비해 1/4이 줄었고, 건설 경기 침체로 전체 폐목재의 절반을 차지하던 건설폐목재 공급량은 5년 전에 비해 70%나 감소했다. 국내에 널려있는 원료는 사용하지 못하고 해외에서의 공급마저도 여의치 않은 불합리한 상황인 셈이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는 지속적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할 수 있다. 산림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부터 임목부산물을 자원화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생산비용을 줄이는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진선필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임업선진국에서는 20여년 전부터 임지 잔재를 수집해 이용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기 때문에 북유럽이나 북미 지역에서는 임목부산물이 바이오에너지 원료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임목부산물의 자원가치를 재평가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의견이 많이 제시된 이날 토론회의 결과가 유용한 정책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충남 공주시 이인면 벌목집재 작업장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작업반이 임업기계 스윙야더를 이용해 벌채목을 수거하는 장면을 사연해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충남 공주시 이인면 벌목집재 작업장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의 나무파쇄기가 임목폐기물을 분쇄해 톱밥으로 만드는 장면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9-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로 발전하는 임업의 힘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1년 3월 4일 (목)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기술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계장비 활용능력 향상 및 활성화 등을 도모하고자 홍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 임업기계전문가, 영림단 등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임업기계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기계장비 시연 및 기술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자동장력조절장치가 있어서 작업자가 운전석에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임업기계장비 스윙야더를 활용한 작업시스템 실연회가 열렸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숲가꾸기 사업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극복을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와 전문 오퍼레이터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통해 산림사업 임업기계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4
  • 임업인의 산림기술력 향상 및 기계화를 통한 일자리 품질 제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21일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에서 관내 국유림영림단에게 목재생산 임업기계장비 활용기술 전파 및 현장 애로사항 수렴을 통해 맞춤형 현장지원을 하고자 상반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숲가꾸기 사업 중인 곳에서 경사지에 기계톱으로 자른 나무를 트랙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스마트집재기’와 굴착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스윙야더’ 2대를 활용해 산림도로(작업로)까지 끌어오는 작업을 실연했다. 또한, 산림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 맞춤형 임업기계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과장 노용석)은 “효율적인 목재생산을 위한 임업기계장비 활용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통해 산림일자리의 품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22
  • 동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장비 실연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20일에서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가리왕산 국유림경영단지에서 공무원, 임업기계훈련원 및 전문가, 영림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능인들의 역량 강화로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여 목재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실연회에서 기능인영림단 5개팀 55명이 참가하여 ▲하베스터 ▲타워야더 ▲스윙야더 ▲타이푼집재기 ▲양구집재기 총 5종을 활용하여 산물수집 시연 및 벌채목 집재기술을 선보였다.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방식으로 목재생산을 하게 되면 우수한 집재능력으로 인력 대비 8배 높은 생산효율성을 거둘 뿐 아니라 임업기능인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준석 청장은 산림경영 활성화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해서는 임업기계화가 필수이며 “이번 실연회를 통하여 기계장비 실 수요자인 기계화 영림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산림경영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25
  • 고성능 임업기계 장비로 국산목재 자급률 높인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 14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동부권역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구입기종을 선정·보급하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지역 산림자원의 증가와 세계 목재자원의 급감으로 고성능 임목수확장비를 구입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회는 최적의 임업기계장비 세트 구축을 위해 757백만원을 투입하여 험준한 강원 지역에 특성화된 임산물 수집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산물수집 작업시스템을 숲가꾸기 현장에서 적용할 계획이다. 주요 심의장비로는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위한 굴삭기, 스윙야더, 우드그랩  등이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장비 구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영관 산림경영과장은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장비를 보급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 수요에 대항하고, 그간 버려지던 부산물의 수집을 늘려 산림자원의 이용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14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업 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13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국유림 일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는 고성능임업기계장비인HAM300을 비롯 스윙야더, 그래플쏘우등을 활용한 전간재 수집 실연과 숲가꾸기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임업기계장비의 활용 방안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임업기계장비를 통한 목재생산 개선방향, 국유림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 및 토론회를 계기로 임업기계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17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업 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13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국유림 일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는 고성능임업기계장비인HAM300을 비롯 스윙야더, 그래플쏘우등을 활용한 전간재 수집 실연과 숲가꾸기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임업기계장비의 활용 방안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임업기계장비를 통한 목재생산 개선방향, 국유림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 및 토론회를 계기로 임업기계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14
  • 삼척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6월 12일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스윙야더 개발사인 ㈜HSM의 전문강사와 HAM200 개발자인 함영철 교관이 초빙되어 각 장비의 설치 및 운용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국유림영림단, 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교육 대상 장비들은 국내 개발 장비로서 스윙야더는 굴삭기, HAM200은 트랙터에 장착하는 가선집재장비이다. 두 장비 모두 수확한 나무(전목, 전간 , 조재목)를 200미터 거리의 운반로까지 수집 가능하다.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은 현장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파견 나가 현장 요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씩 진행해오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험한 산악지형,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국내의 임업기계화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국유림영림단의 기술력과 임업생산성 향상, 산림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2
  • 임업기계장비 어렵지 않아요 ! 직접 찾아가 가르쳐드립니다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2018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HSM에서 전문강사가 파견을 나와 국유림영림단 등 30명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스윙야더를 교육한다. 스윙야더는 국내에서 개발한 굴삭기 장착형 가선집재장비로 200미터 거리의 수확한 나무(전목,전간,조재)를 무선조정 방식으로 운반로까지 수집 가능한 장비이다.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은 현장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파견 나와 현장 요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씩 진행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업기계화를 더욱 끌어올려 임업생산성을 높이고 임업기능인의 역량 강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임업기계를 활용할 기능인 양성을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5
  •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월29일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에서 국유림영림단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실시하여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시작되었음을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강릉 지역의 국유림 4만4천ha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나무심기 예산 3억5천만원, 숲가꾸기 예산 14억2천만원으로 나무심기 98ha와 숲가꾸기 840ha를 추진하여 연인원 1만 여명의 일자리고용 창출효과를 기대하게 된다. 또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에서는 굴삭기 장착형 가선집재장비인 스윙야더를 활용해 산지에 조재된 나무를 운반로까지 가선방식으로 수집하는 시범을 보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숲가꾸기사업은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을 조성해 경제성과 공익성을 높이고, 또한 임업의 기계화로 인해 고품질의 목재 생산기반을 확보하며 일자리까지 만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9
  • 임업기계장비 기술교육으로 임목수확 생산성 향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31일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친환경 임목수확 사업장에서 임업기능인(국유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기술교육 및 임목수확 장비 실연회’를 개최한다. 기술교육 및 장비 실연회는 임엄기계 활성화로 전문 오퍼레이터 육성 및 기계화영림단의 기술력 배양을 통해 효율적 임목수학 생산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굴삭기장착형 가선집재장비인 스윙야더*를 활용해 산지에 조재된 나무를 운반로까지 가선방식으로 수집하는 시법을 보인다.     *스윙야더: 국내에서 개발한 굴삭기 장착형 가선집재장비로 200미터 거리의 수확한 나무(전목,전간,조재)를 무선조정 방식으로 운반로까지 수집가능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기계화를 통해 임업생산성을 높이고 임업기능인의 역량 강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업기계 선진화와 기계장비를 활용할 기능인 양성을 통해 산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31
  • 동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를 위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9월21일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9월 21일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에서 공무원, 영림단, 유관기관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산물수집 역량강화를 위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스윙야더, 파미윈치 등 각 국유림관리소의 집재장비를 활용하여 가선 설치와 나무를 수집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아울러 기계화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병행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2014년∼2016년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등 3년 연속 입상한 바 있다. 특히, 굴착기 부착형 임도풀베기 장비 실연과 스윙야더(집재) → 하베스터(조재) → 톱밥제조기로 이어지는 바이오매스 생산 단계별 작업시스템도 선보여 임업기계장비의 다양한 활용방안도 제시할 전망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사업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극복을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활성화와 전문오퍼레이터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임업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로 발전하는 임업의 힘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1년 3월 4일 (목)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기술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계장비 활용능력 향상 및 활성화 등을 도모하고자 홍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 임업기계전문가, 영림단 등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임업기계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기계장비 시연 및 기술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자동장력조절장치가 있어서 작업자가 운전석에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임업기계장비 스윙야더를 활용한 작업시스템 실연회가 열렸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숲가꾸기 사업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극복을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와 전문 오퍼레이터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통해 산림사업 임업기계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 목재 및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현장실연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 및 바이오매스 생산시스템을 통해 현행 목재수확방식의 단점을 보완, 작업안전을 확보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목재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목재수확방식은 숲속에서 체인톱에 의한 벌도(伐倒 : 서 있는 나무를 베어 넘기는 일), 가지 제거, 원목형태로 자른 후 원목만 굴삭기 집게로 모아 운반하는 형태의 단목생산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경우 산지에 별도의 작업로를 개설해야 할 뿐만 아니라, 경사가 급한 곳에서는 작업자의 안전이 문제될 수 있으며, 나무를 베어내는 체인톱 작업 시 나무를 베어 넘길 때와 가지 제거 작업 중 제거되는 굵은 가지에 의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현행 목재수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 및 바이오매스 생산시스템을 보급하기 위해 현장 실연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7일(금)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국유림 벌채현장에서 각 지방산림청, 지방자치단체의 임업기계 담당자, 산림조합, 원목생산업협회, 관련 학계 전문가 등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현장실연회는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시스템을 완경사지와 급경사지로 구분하여 나무의 벌채부터 수집ㆍ운반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현장 작업원부터 관련 전공자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작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장토론에서는 고성능 임업기계의 현장적용에 따른 목재생산비용 절감효과 설명과 더불어 고성능 임업기계의 도입조건, 전문운전원 양성 방안, 고성능 임업기계의 재해 및 병해충 피해목 방제작업 적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나무를 베어낸 후 그대로 수확하는 전목수확방식 실연을 통해 목재수확 후 발생하는 벌채부산물의 저비용 생산과 재활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기술도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오재헌 박사는 “일본의 경우 1991년부터 장관고시로 고성능 임업기계화 촉진 기본 방침을 발표하고 고성능 임업기계 작업시스템의 목표와 도입지표, 개발지침 등을 수립하여 이에 대한 보조, 융자, 세제혜택 등의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전문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계획적인 목재수확방법이야말로 환경보전과 작업안전을 고려한 최적의 목재 생산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청은 고성능 임업기계의 현장적용 및 목재생산 비용 절감을 위해 한국형 고성능 임업기계의 개발을 위한 요소원천기술 확보와 현장적용성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8-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로 발전하는 임업의 힘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1년 3월 4일 (목)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기술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계장비 활용능력 향상 및 활성화 등을 도모하고자 홍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담당자, 임업기계전문가, 영림단 등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임업기계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기계장비 시연 및 기술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자동장력조절장치가 있어서 작업자가 운전석에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임업기계장비 스윙야더를 활용한 작업시스템 실연회가 열렸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숲가꾸기 사업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극복을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와 전문 오퍼레이터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통해 산림사업 임업기계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3-04
  • 임업인의 산림기술력 향상 및 기계화를 통한 일자리 품질 제고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5월 21일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에서 관내 국유림영림단에게 목재생산 임업기계장비 활용기술 전파 및 현장 애로사항 수렴을 통해 맞춤형 현장지원을 하고자 상반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숲가꾸기 사업 중인 곳에서 경사지에 기계톱으로 자른 나무를 트랙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스마트집재기’와 굴착기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스윙야더’ 2대를 활용해 산림도로(작업로)까지 끌어오는 작업을 실연했다. 또한, 산림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 맞춤형 임업기계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과장 노용석)은 “효율적인 목재생산을 위한 임업기계장비 활용은 불가피한 상황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통해 산림일자리의 품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05-22
  • 동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장비 실연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1월 20일에서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가리왕산 국유림경영단지에서 공무원, 임업기계훈련원 및 전문가, 영림단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능인들의 역량 강화로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여 목재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실연회에서 기능인영림단 5개팀 55명이 참가하여 ▲하베스터 ▲타워야더 ▲스윙야더 ▲타이푼집재기 ▲양구집재기 총 5종을 활용하여 산물수집 시연 및 벌채목 집재기술을 선보였다.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가선집재방식으로 목재생산을 하게 되면 우수한 집재능력으로 인력 대비 8배 높은 생산효율성을 거둘 뿐 아니라 임업기능인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최준석 청장은 산림경영 활성화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해서는 임업기계화가 필수이며 “이번 실연회를 통하여 기계장비 실 수요자인 기계화 영림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산림경영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1-25
  • 고성능 임업기계 장비로 국산목재 자급률 높인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 14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동부권역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구입기종을 선정·보급하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지역 산림자원의 증가와 세계 목재자원의 급감으로 고성능 임목수확장비를 구입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회는 최적의 임업기계장비 세트 구축을 위해 757백만원을 투입하여 험준한 강원 지역에 특성화된 임산물 수집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산물수집 작업시스템을 숲가꾸기 현장에서 적용할 계획이다. 주요 심의장비로는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위한 굴삭기, 스윙야더, 우드그랩  등이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장비 구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영관 산림경영과장은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장비를 보급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 수요에 대항하고, 그간 버려지던 부산물의 수집을 늘려 산림자원의 이용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14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업 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13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국유림 일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는 고성능임업기계장비인HAM300을 비롯 스윙야더, 그래플쏘우등을 활용한 전간재 수집 실연과 숲가꾸기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임업기계장비의 활용 방안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임업기계장비를 통한 목재생산 개선방향, 국유림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 및 토론회를 계기로 임업기계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17
  • 무주국유림관리소, 임업 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13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국유림 일원에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중앙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및 현장토론회”는 고성능임업기계장비인HAM300을 비롯 스윙야더, 그래플쏘우등을 활용한 전간재 수집 실연과 숲가꾸기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임업기계장비의 활용 방안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임업기계장비를 통한 목재생산 개선방향, 국유림경영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임업기계장비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실연회 및 토론회를 계기로 임업기계활성화를 위한 체계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14
  • 삼척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 실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6월 12일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스윙야더 개발사인 ㈜HSM의 전문강사와 HAM200 개발자인 함영철 교관이 초빙되어 각 장비의 설치 및 운용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으며, 국유림영림단, 관리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다. 교육 대상 장비들은 국내 개발 장비로서 스윙야더는 굴삭기, HAM200은 트랙터에 장착하는 가선집재장비이다. 두 장비 모두 수확한 나무(전목, 전간 , 조재목)를 200미터 거리의 운반로까지 수집 가능하다.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은 현장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파견 나가 현장 요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씩 진행해오고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험한 산악지형,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국내의 임업기계화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국유림영림단의 기술력과 임업생산성 향상, 산림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12
  • 임업기계장비 어렵지 않아요 ! 직접 찾아가 가르쳐드립니다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2018년도 상반기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HSM에서 전문강사가 파견을 나와 국유림영림단 등 30명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스윙야더를 교육한다. 스윙야더는 국내에서 개발한 굴삭기 장착형 가선집재장비로 200미터 거리의 수확한 나무(전목,전간,조재)를 무선조정 방식으로 운반로까지 수집 가능한 장비이다. ‘찾아가는 임업기계장비 교육‘은 현장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파견 나와 현장 요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씩 진행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임업기계화를 더욱 끌어올려 임업생산성을 높이고 임업기능인의 역량 강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임업기계를 활용할 기능인 양성을 통해 산림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5-15
  •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는 1월29일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리에서 국유림영림단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실시하여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시작되었음을 밝혔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강릉 지역의 국유림 4만4천ha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나무심기 예산 3억5천만원, 숲가꾸기 예산 14억2천만원으로 나무심기 98ha와 숲가꾸기 840ha를 추진하여 연인원 1만 여명의 일자리고용 창출효과를 기대하게 된다. 또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에서는 굴삭기 장착형 가선집재장비인 스윙야더를 활용해 산지에 조재된 나무를 운반로까지 가선방식으로 수집하는 시범을 보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관계자는 “숲가꾸기사업은 산림의 가치를 높이고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을 조성해 경제성과 공익성을 높이고, 또한 임업의 기계화로 인해 고품질의 목재 생산기반을 확보하며 일자리까지 만들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1-29
  • 임업기계장비 기술교육으로 임목수확 생산성 향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임용진)은 31일 강릉시 왕산면 목계리 친환경 임목수확 사업장에서 임업기능인(국유영림단)을 대상으로 ‘임업기계장비 기술교육 및 임목수확 장비 실연회’를 개최한다. 기술교육 및 장비 실연회는 임엄기계 활성화로 전문 오퍼레이터 육성 및 기계화영림단의 기술력 배양을 통해 효율적 임목수학 생산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는 굴삭기장착형 가선집재장비인 스윙야더*를 활용해 산지에 조재된 나무를 운반로까지 가선방식으로 수집하는 시법을 보인다.     *스윙야더: 국내에서 개발한 굴삭기 장착형 가선집재장비로 200미터 거리의 수확한 나무(전목,전간,조재)를 무선조정 방식으로 운반로까지 수집가능     임용진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임업기계화를 통해 임업생산성을 높이고 임업기능인의 역량 강화와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임업기계 선진화와 기계장비를 활용할 기능인 양성을 통해 산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10-31
  • 동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를 위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9월21일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9월 21일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에서 공무원, 영림단, 유관기관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산물수집 역량강화를 위한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스윙야더, 파미윈치 등 각 국유림관리소의 집재장비를 활용하여 가선 설치와 나무를 수집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아울러 기계화작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병행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2014년∼2016년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 등 3년 연속 입상한 바 있다. 특히, 굴착기 부착형 임도풀베기 장비 실연과 스윙야더(집재) → 하베스터(조재) → 톱밥제조기로 이어지는 바이오매스 생산 단계별 작업시스템도 선보여 임업기계장비의 다양한 활용방안도 제시할 전망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 사업의 인력부족과 고령화 극복을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활성화와 전문오퍼레이터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임업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9-19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 목재 및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현장실연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 및 바이오매스 생산시스템을 통해 현행 목재수확방식의 단점을 보완, 작업안전을 확보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목재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목재수확방식은 숲속에서 체인톱에 의한 벌도(伐倒 : 서 있는 나무를 베어 넘기는 일), 가지 제거, 원목형태로 자른 후 원목만 굴삭기 집게로 모아 운반하는 형태의 단목생산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 경우 산지에 별도의 작업로를 개설해야 할 뿐만 아니라, 경사가 급한 곳에서는 작업자의 안전이 문제될 수 있으며, 나무를 베어내는 체인톱 작업 시 나무를 베어 넘길 때와 가지 제거 작업 중 제거되는 굵은 가지에 의한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현행 목재수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 및 바이오매스 생산시스템을 보급하기 위해 현장 실연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7일(금)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국유림 벌채현장에서 각 지방산림청, 지방자치단체의 임업기계 담당자, 산림조합, 원목생산업협회, 관련 학계 전문가 등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현장실연회는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시스템을 완경사지와 급경사지로 구분하여 나무의 벌채부터 수집ㆍ운반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현장 작업원부터 관련 전공자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수확작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장토론에서는 고성능 임업기계의 현장적용에 따른 목재생산비용 절감효과 설명과 더불어 고성능 임업기계의 도입조건, 전문운전원 양성 방안, 고성능 임업기계의 재해 및 병해충 피해목 방제작업 적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나무를 베어낸 후 그대로 수확하는 전목수확방식 실연을 통해 목재수확 후 발생하는 벌채부산물의 저비용 생산과 재활용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기술도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오재헌 박사는 “일본의 경우 1991년부터 장관고시로 고성능 임업기계화 촉진 기본 방침을 발표하고 고성능 임업기계 작업시스템의 목표와 도입지표, 개발지침 등을 수립하여 이에 대한 보조, 융자, 세제혜택 등의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전문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계획적인 목재수확방법이야말로 환경보전과 작업안전을 고려한 최적의 목재 생산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청은 고성능 임업기계의 현장적용 및 목재생산 비용 절감을 위해 한국형 고성능 임업기계의 개발을 위한 요소원천기술 확보와 현장적용성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5-08-0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기계 이용한 피해목 수집 방법 현장 실연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죽은 나무의 효과적인 수집과 활용을 위해 5일 대구광역시 북구 금호동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수집 실연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은 훈증을 마친 후 산 곳곳에 방치돼 있었다. 이는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목재가 자원화 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기 보급된 기계를 활용해 자연 경관을 살리고 목재의 자원화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이번 실연회에서 선보였다. 현장 실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집재 방법’을 테마로, 피해목 수집을 위한 장비를 현장에 설치하고 실연한 뒤 교육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연구팀은 밧줄이나 쇠사슬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는 기계(2드럼케이블윈치)와 플라스틱 원목운반 미끄럼틀(수라)을 활용해 소규모 지역에서 활용 가능한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 대규모 지역을 위한 타워집재기(스윙야더)와 다목적 파쇄기를 접목한 시스템도 선보였다. 현장 실연과 교육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의 관계자 및 방제작업단 등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이번 실연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시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시점에서 시의적절하게 마련된 행사”라면서 “이번 실연회를 통해 ‘관리 가능한’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수집 기술을 보급하고 수집된 피해목을 목재자원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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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6
  • 동부지방산림청, 선진적 임목 생산을 위한 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0월 7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리 국유림(가리왕산)에서 공무원, 관련단체, 영림단 등 산림관계관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적 임목 생산 시범모델 제시를 위해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하베스터 실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선진국(독일, 핀란드, 일본 등)에서 나무를 베고, 자르고, 가지를 치면서 쌓을 수 있는 다공정시스템인 하베스터의 선진 임목 생산 작업시스템 실연과 이를 활용한 국내 산악임지의 맞춤형 활용 방안 토론회가 병행 진행한다. 실연방법은 첫째, 경사가 15° 이하인 완만한 곳에서 하베스터로 나무를 베고 자르고 가지를 치면 포워더(임내차)로 나무를 쌓고 운반하며 둘째, 경사가 15°를 초과하는 장소에서 체인톱으로 나무를 베고 스윙야더를 이용하여 임도변까지 나무를 끌어올린 후 하베스터를 이용 나무를 자르는 방법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 임목축척이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하베스터 같은 고성능 임업기계장비가 시급히 도입되어야 하며 이번 실연회는 선진적 임목생산을 하는 출발점으로 우리나라가 선진 임업국가로 나아가는 큰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베스터는 과거 10년 전 국립산림과학원 및 임업기계훈련원에 연구 목적으로 최초 도입 되었으나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것은 올 해 처음이며, 동부산림청은 ’14년 449백만 원을 투입하여 하베스터, 트랙터 등 7종을 구입하여 5만㎥의 나무를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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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 남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장비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계수 양성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에 소재한 청옥산 주변 임도에서 5개 관리소 임업기계 담당자와 외부 기계전문가, 기계화 영림단 및 한국산림과학고 학생 등 19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임업기계장비관련 전문기술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하여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개최한다. 그 동안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일관시스템을 구축하고 저비용·고효율의 기계화 산물수집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온 남부지방청에서는 이날 영림단을 대상으로 스마트 집재기 등 국내에 보급된 임업기계장비를 설치해 단목 및 전간·목재 등 다양한 용도의 생산재를 수집하는 시스템을 실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실습교육에서는 장비 설치시 안전성 확보와 수집으로 인한 임지·목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르래를 활용한 다양한 수집방법을 집중적으로 실습함과 더불어, 신규 구입한 HAM300 및 스윙야더의 활용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의한 시연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전국 유일의 산림계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140여명이 참석하여 임업현장에서 기계장비를 활용하는 현장체험학습을 함으로써 학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임업기계 현장 실습을 통해 기계화영림단의 장비 활용 능률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 확대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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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8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사업도 기계화가 대세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6월 27일(금) 충북 괴산군 청안면 장암리에서 관계공무원, 국립산림과학원, 국유림영림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행사를 가졌다.이번 실연회는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북지역의 산림 특성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사용방법을 도출하고,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임업기계화를 촉진에 도움을 주는 행사였다.실연회에서는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속 충주국유림영림단이 트랙터 부착형 가선집재 장비의 사용방법 등을 실연하였다.이 장비는 와이어로프를 설치하여 간벌목을 반출할 때 땅에 닿지 않게 공중으로 이동시켜 산지 훼손을 줄일 수 있고, 인력, 굴삭기를 이용한 수집 방법보다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중부지방산림청은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하여 올해 약 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스윙야더 등 가선집재기를 구입하고, 52명의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임업기계화 촉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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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30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협력과 공유의 임업기계장비 실연회 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심명진)에서는 관내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에서 4월 17(목),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게최할 예정이다. 실연회는 고령화 사회의 노동력 부족해소 및 효율적인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기계화가 필수적으로서 사용될 기계는 고성능 임목수확장비(하베스터), 지면끌기 집재(트랙터 집재, 파미윈치), 공중가선 집재(스마트, 스윙야더), 2드럼 케이블윈치(양구집재기)로서, 주요 실연내용은 하베스터의 산악임지에 대한 기계화 작업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단목벌채 작업 및 프로세서 작업(윈치류 세트화 작업)실연, 공중가선 집재기의 숲가꾸기 간벌사업 산물의 전목집재 실연, 2드럼 케이블윈치의 간벌사업지내 산물수집 작업방법을 실연할 예정이며, 산림청 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해 매년 목재생산량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으로 현장에서 새로 개발된 임업기계장비 실연 및 토론회를 통해 산물수집 기능증진 방안을 모색함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국민중심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연된 기계들을 잘 이용하여 임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기계화를 촉진하여 각종 산림작업의 선진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통하여 성능이 우수하고 영림단들이 선호하는 기계장비를 선정하여 각 국유림관리소 영림단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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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 중부지방산림청, 임업기계화 촉진을 위한 실연회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월 23일(수)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에서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임업기능인훈련원 등 임업기계 전문가와 산림기술사와 임업기계장비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계장비 사용을 확대하고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숲가꾸기 산물 수집량을 늘리고, 임업기계화를 촉진하고자 개최하였다. 현장에서 숲가꾸기사업을 시행중인 용두기계화영림단에서 스윙야더, 스마트집재기, 2드럼 집재기 등을 이용해 숲가꾸기 산물수집의 전과정을 실연했다. 실연에 이어 실연한 장비의 설치ㆍ운용에 대한 전문가 강평과 산물수집량 증대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중부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생생 현장방문과 연계 실시해 산림전문가와 영림단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관련 규제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은 없는지도 살펴보았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교육, 실연회 등을 통해 산림사업을 하는 영림단 등이 임업기계 사용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실제 기계사용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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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5
  • 산림사업도 기계화가 대세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10월 11일(목) 충북 보은군 회남면 은운리에서 산림기술사,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임업기계장비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임업기계장비 실연회와 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연회는 중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인 대전과 충남․북지역 산림의 특성에 맞는 임업기계장비 사용을 확대하고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임업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다.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별로 2드럼 윈치와 스윙야더를 이용한 장비 설치, 집재작업 등을 실연한다. 이 장비들은 인력 및 굴삭기를 이용한 산물수집 방법보다 훨씬 효율적이면서 자연에 부담을 덜 주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함께 열린 토론회에서는 임업기계장비의 효율적인 설치와 운용 방법, 적정한 장비의 선정방법 등에 대해 토론한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교육, 실연회 등을 통해 임업기능인의 기계사용 능력을 키워나가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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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0
  •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성공리에 끝마쳐..
     지난 27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임업기능인 경진대회」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국유림에서 개최되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 지자체 등 13개 영림단이 출전한 가운데 동부지방산림청 최석규영림단이 대상을 차지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어 목재생산 달인팀 발굴과 함께 드럼 케이블 윈치 사용 경연, 우수 영림단 선발 및 시상 순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금번 경진대회는 숲 가꾸기나 벌채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집재장비(2드럼 케이블윈치)의 활성화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관리청에서 선발된 13개 기능인 영림단이 집재장비의 설치․사용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의식들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기술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꾀하고자 2001년부터 실시되어져 왔다.   본 경진대회에서 사용된 2드럼 케이블 윈치는 임업기능인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장비로서 대형집재 장비와는 달리 소음과 진동이 작고 출력이 커서 우수한 집재능력(15㎥/일/3인)을 가지고 있으며 인력으로 생산할 때에 비해 약 6배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또한 100m 거리 내 목재를 수집하거나 대형 집재장비의 보조 장비로 활용하여 집재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비다.   이와같은 장비를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다뤄볼수 있도록 임업기계장비 실연을 하고 기계화의 촉진을 직,간접적으로 느껴 시스템을 습득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산림청은 경진대회와 함께 열리는 장비 실연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자체 개발한 한국형 집재 장비인 스윙야더, 자주식 타워야더를 비롯하여 외국에서 도입한 고성능 장비인 하베스터, 임내차 등 산물수집 장비를 직접 가동해 보였다.   금번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와 대대적인 숲가꾸기 사업으로 이제 우리 산에 서 있는 나무의 양이 5년 전 79㎥에 비해 1.6배 증가한 ha당 126㎥에 달하고, 국산재 공급율도 1.6배나 증가하는 등 이제는 본격적인 목재생산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의미 있고 시기적절한 대회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울러 임업기능인의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의 기계화를 촉진하고자 매년 가을에 개최되고 있으며 2009년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인해 단 한번 개최가 불발되었으나 그 외에는 꾸준히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수상에서 최우수상은 서부지방청과 충북도, 우수상은 북부, 남부지방청과 강원도가 차지해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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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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