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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와 함께 전북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방문하여 방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최근 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확산세에 있는 지역과 연접되어 있어 향후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가장 피해가 심한 군산시 일원에 대해 3월 말까지 방제 대상목 전량 방제 및 도내 전 구역에 대한 정밀예찰 방안을 검토하고, 신규발생지 및 미발생지역(4개 군)에 대한 예찰 강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후대응도시숲을 방문하여 쾌적한 국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목 병해충 예찰 및 녹지 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라며 “피해회복에 수십 배의 노력이 드는 만큼 빈틈없는 방제와 사전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2
  • 동부지방산림청·동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발생지역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2.28. 동해시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피해가 심한지역과 최근 3년간 신규발생한 41개 시·군·구를 대상 지역담당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삼척시 지역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해시의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마련, 협업사항 논의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동해시와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지역담당관 활동을 강화하여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8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7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대한 홍보 및 사전안내를 완료하고,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및 찜질방 3,836개소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전면 이동을 제한하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해당 시·군에서 소나무류가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인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라며, “빈틈 없는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가 무단으로 이동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08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국민 신고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확산 피해 막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남 당진시에서 지역주민의 신고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1그루가 신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강○○(78세) 씨는 산림공원 산책 중 잎이 변색되는 소나무를 발견해 당진시에 신고하였고, 국립산림과학원의 진단 결과,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감염목 신규 발생에 따라 산림청과 당진시는 긴급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역학조사, 신규발생지 5㎞ 이내 정밀 조사, 감염목 및 감염우려목 방제, 예방나무주사 등 긴급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또한,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최초 발견한 지역주민에게 신고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신고포상금 : 기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시군구 이외의 지역에서 감염된 소나무를 발견하여 최초로 신고한 경우 등에 최고 200만 원 범위에서 차등 지급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2015년 이후 전국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경남, 경북 등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감염목 조기 발견을 위하여 드론 예찰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활용해 고사목의 방제 이력을 관리하는 등 과학기술 기반의 예찰과 방제를 추진 중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이 소나무 내에서 월동하는 시기(올 10월~내년 4월)에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산림청 긴급방제대응단을 운영하여 전국 방제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방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이 1그루만 있어도 주변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병으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3
  • 2022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시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원인이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11월 27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와 화목농가로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화목농가는 소나무류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쌓아두고 있는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 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강원도 철원군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확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일원에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잣나무를 현미경으로 검사한 결과, 잣나무 2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산림청은 7일 재선충병이 발생한 현장에서 강원도, 철원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과 함께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회의 종료 후 철원군은 반출금지구역(반경 2km)을 지정해 소나무류의 이동을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한국임엄진흥원은 철원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지역 반경 10km 이내 지역에 대해 정밀예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철원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원인 규명을 위하여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산림청과 지자체가 적극 협력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붉게 말라죽은 소나무 발견 시 1588-3249 또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으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무단점유지 집중관리를 위한 일제정리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관내)에 대하여 휴경기를 활용 올해 5월 말까지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농사목적으로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를 집중 정리하여 산림으로 복구할 계획으로,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 휴경기를 이용하여 5월 말까지 일제정리 및 신규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농경용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점유자들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자진 점유‧경작 포기서를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 및 국유지 경계확인 등 정리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무단점유지 정리 및 신규 발생 예방을 통해 국유림의 건강성을 회복해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국유림 무단점유지 합동점검을 통한 일제정리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하여 산림청,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지는 농사목적으로 국유림을 훼손해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지로, 겨울철 휴경기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일제정리하고, 신규발생 국유림 무단점유지 사전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유림 무단점유지 정리절차는 점유자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현장방문하여 자진 점유‧경작 포기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정리대상 무단점유지는 경계확인 및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산림복원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이에 따른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무단점유지를 정리하고 산림으로 복원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6
  • 무단점유지 집중관리를 위한 일제정리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하여 산림청,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농사목적으로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를 집중 단속할 계획으로, 농사철이 종료되는 12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일제정리 및 신규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농경용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점유자들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현장방문 시 자진 점유‧경작 포기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 및 국유지 경계확인 등 현황에 맞는 정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이에 따른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무단점유지 정리 및 신규 발생 예방을 적극적으로 노력해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4
  • 2021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시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원인이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금년 11월 2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와 화목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하여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농가에 대하여는 소나무류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쌓아두고 있는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 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23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2021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3월 9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3월 10일부터 소나무류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양상이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 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특성을 보여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과 취급은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인 확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15개소)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의법 처리 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재선충병 신규발생이 소나무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지속적 점검을 실시를 할 것이며,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03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2020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최근 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11월 29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15개소)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재선충병 신규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지속적 점검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관리를 보다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4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0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지가 증가함에 따라 강릉시 소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이동차량,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안내 및 계도 후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적재 이동차량, 소나무류 원목 취급업체(자) 등의 조경수 불법 유통 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등을 확인 할 예정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최소한 비접촉의 형태로 단속할 예정이며, 전단지 홍보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1∼1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 (2017년 국감) 소나무재선충병은 인재였다!
    김현권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더불어민주당)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받은 ‘소나무 재선충병 특정감사 결과 및 조치사항’ 보고서에 의하면 2013년도에 소나무 재선충병이 급속도로 확산된 이유는 각 지자체들이 감염 의심목을 벌채 후 그대로 방치하여 매개충의 산란처로 제공하는 등의 잘못을 되풀이 한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산림청의 지자체에 대한 부실한 방제지도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림청은 지난해(2016년) 소나무 재선충 방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특정감사 보고서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급속도로 퍼져나간 2013년~2014년 시기에 산림청 소속기관과 지자체들이 어떻게 방제실패를 초래하여 피해범위를 확산시켰는지의 일단을 드러냈다.     최근 재선충 감염목이 다소 감소추세이긴 하지만 올해 재선충 미발생지역이었던 경북 봉화, 영양, 예천에서 재선충 감염목이 잇달아 나타나고 있다. 신규발생지역은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중이다.     2010년부터 올해 4월까지 752만 본의 고사목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같은 기간의 방제예산만 4,959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투입해 온 재선충병 방제실패의 원인은 반드시 규명해야할 일이다.     특정감사 보고서에 의하면 구미시는 2012~~2014년까지 313본의 피해고사목과 감염 의심목을 벌채만 하고 검경(현미경 검사. 감염확증검사)을 하지 않았다. 벌채한 고사목은 파쇄나 훈증, 소각 등의 방제조치를 하지 않은 채 방치하여 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초래했다.     창녕군도 유사한 잘못을 저질렀다. 2013년도에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한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내에서 소나무 혼효율이 97%에 달하는데도 벌채허가를 해주었다. 이 구역에서 숲 가꾸기로 인한 벌목 일부를 임지에 방치하여 매개충의 산란처 구실을 했다.      세종특별시 예찰방제단은 2014년에 전동·금남면 등에서 24본의 소나무고사목을 발견했다. 하지만 검경의뢰도 미실시하고 파쇄 하는 등의 방제조치도 없이 고사목을 벌채하여 현장에 그대로 방치했다. 이로 인해 재선충병이 3개 읍면 17개 동리로 확산됐다.     남양주시는 2015년 11월에 무인항공기를 이용하여 항공예찰 했으나 발견된 피해고사목 중 68ha, 147본을 방제도 하지 않고 방치했다. 피해고사목은  매개충의 산란처가 됐다.     피해극심지역인 안동시는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내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산지전용을 하도록 허가했다. 벌채목은 반드시 파쇄 하는 조건으로 승인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파쇄조치 없이 소나무를 벌목하였고 방치된 소나무에는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침입공이 발견되는 등 매개충의 산란처로 이용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방제업무 소홀도 지적되고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제침’에 의하면 정확한 재선충병 진단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매년 진단기관 검경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재선충병 검경원은 시료의 접수·보관·관리·목편 선충분리, 현미경 검경, 진단의 업무를 맡고 있는데 2012년에 2회, 2015년에 3회 진단 오류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국립산림과학원은 2013~2014년 기간 동안 검경원에 대한 교육실적은 전무하였다. 게다가 세부적이고 표준화된 검경 매뉴얼조차 없어서 재선충병 진단이 부정확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해 특정감사를 받고 2016년 12월이 되어서야 검경매뉴얼을 수립하였다.     김 의원은 “2016년 산림청의 재선충병 내부 특정감사 결과는 재선충병 확산 원인이 정부기관의 방제수칙 미준수로 인한 방제실패였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며“방제의 가장 기초가 되는 매개충 연구가 이미 피해가 대규모로 커지고 난 2013년 이후가 되어서야 이루어졌다는 것은 얼마나 방제대처에 산림당국이 안일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재선충병 피해 규모는 감소추세에 있으나 미발생지역에서 감염목이 발생되면서 발생지역은 확산되고 있다. 경북지역만 해도 봉화, 영양, 예천지역에서 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하였다. 이는 산림청의 부실한 방제지도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음을 방증하는 것이다.”라고 비판하며 “매개충 연구와 방제기술 발전에 연구역량을 투입하여 재선충병 재발방지와 신규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정책에 연구 성과를 조속히 반영해야 한다.”라고 대책을 주문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
    2017-10-18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지상예찰조사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5년 2월 4일부터 2월 13일까지 경기・강원도지역 13개 시・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및 감염 연접지역 등 88,823ha(888,230,000㎡)의 산림을 중심으로 항공・지상예찰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항공・지상예찰조사는 신규발생지 외곽으로부터 5km이내 지역에 대하여 항공정밀예찰 계획도 및 위성항법장치(GPS)를 활용한 항공예찰조사를 먼저 실행하고, 조사된 발병지역 및 의심지역에 대하여는 지상예찰조사가 추가로 실시된다.  항공예찰조사로 확인된 죽은 나무는 지상예찰조사를 통하여 죽은 나무의 외견상 병징을 확인해 피해목을 식별하고, 병징이 뚜렷하지 않은 죽은 나무는 목편 시료를 채취, 소나무재선충을 분리 동정하여 피해목 여부를 최종 진단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의 신속·정확한 파악으로 국·공·사유림 구분 없이 지자체와 협력하여 맞춤형 공동 방제 계획을 수립 할 것이며,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가 날개돋이하기 전 3월말까지 피해목에 대하여 전량 제거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1-27
  • 북부지방산림청, 재선충병 인위적 확산 차단 위해 노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0.21.~11.10. 서울・경기, 강원지역 15개 시・군에서 산림청 국유림 관서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단속기간동안 관내 60여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민가의 소나무류 불법 이동 및 취급 상황,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 작성・비치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적발된 위반사항은 없었으며,  단속활동 외에도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 사용이 빈번한 농・산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처벌규정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벌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14년도 수도권 및 강원영서북부지역 내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대부분이 인위적인 확산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소나무류 이동 및 취급에 대한 국민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4-11-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와 함께 전북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방문하여 방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최근 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확산세에 있는 지역과 연접되어 있어 향후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가장 피해가 심한 군산시 일원에 대해 3월 말까지 방제 대상목 전량 방제 및 도내 전 구역에 대한 정밀예찰 방안을 검토하고, 신규발생지 및 미발생지역(4개 군)에 대한 예찰 강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후대응도시숲을 방문하여 쾌적한 국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목 병해충 예찰 및 녹지 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라며 “피해회복에 수십 배의 노력이 드는 만큼 빈틈없는 방제와 사전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2
  • 동부지방산림청·동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발생지역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2.28. 동해시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피해가 심한지역과 최근 3년간 신규발생한 41개 시·군·구를 대상 지역담당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삼척시 지역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해시의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마련, 협업사항 논의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동해시와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지역담당관 활동을 강화하여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8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7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대한 홍보 및 사전안내를 완료하고,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및 찜질방 3,836개소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전면 이동을 제한하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해당 시·군에서 소나무류가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인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라며, “빈틈 없는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가 무단으로 이동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08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국민 신고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확산 피해 막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남 당진시에서 지역주민의 신고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1그루가 신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강○○(78세) 씨는 산림공원 산책 중 잎이 변색되는 소나무를 발견해 당진시에 신고하였고, 국립산림과학원의 진단 결과,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감염목 신규 발생에 따라 산림청과 당진시는 긴급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역학조사, 신규발생지 5㎞ 이내 정밀 조사, 감염목 및 감염우려목 방제, 예방나무주사 등 긴급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또한,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최초 발견한 지역주민에게 신고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신고포상금 : 기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시군구 이외의 지역에서 감염된 소나무를 발견하여 최초로 신고한 경우 등에 최고 200만 원 범위에서 차등 지급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2015년 이후 전국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경남, 경북 등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감염목 조기 발견을 위하여 드론 예찰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활용해 고사목의 방제 이력을 관리하는 등 과학기술 기반의 예찰과 방제를 추진 중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이 소나무 내에서 월동하는 시기(올 10월~내년 4월)에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산림청 긴급방제대응단을 운영하여 전국 방제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방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이 1그루만 있어도 주변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병으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3
  • 2022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시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원인이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11월 27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와 화목농가로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화목농가는 소나무류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쌓아두고 있는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 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강원도 철원군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확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일원에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잣나무를 현미경으로 검사한 결과, 잣나무 2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산림청은 7일 재선충병이 발생한 현장에서 강원도, 철원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과 함께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회의 종료 후 철원군은 반출금지구역(반경 2km)을 지정해 소나무류의 이동을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한국임엄진흥원은 철원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지역 반경 10km 이내 지역에 대해 정밀예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철원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원인 규명을 위하여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산림청과 지자체가 적극 협력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붉게 말라죽은 소나무 발견 시 1588-3249 또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으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무단점유지 집중관리를 위한 일제정리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관내)에 대하여 휴경기를 활용 올해 5월 말까지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농사목적으로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를 집중 정리하여 산림으로 복구할 계획으로,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 휴경기를 이용하여 5월 말까지 일제정리 및 신규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농경용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점유자들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자진 점유‧경작 포기서를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 및 국유지 경계확인 등 정리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무단점유지 정리 및 신규 발생 예방을 통해 국유림의 건강성을 회복해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국유림 무단점유지 합동점검을 통한 일제정리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하여 산림청,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지는 농사목적으로 국유림을 훼손해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지로, 겨울철 휴경기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일제정리하고, 신규발생 국유림 무단점유지 사전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유림 무단점유지 정리절차는 점유자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현장방문하여 자진 점유‧경작 포기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정리대상 무단점유지는 경계확인 및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산림복원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이에 따른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무단점유지를 정리하고 산림으로 복원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6
  • 무단점유지 집중관리를 위한 일제정리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하여 산림청,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농사목적으로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를 집중 단속할 계획으로, 농사철이 종료되는 12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일제정리 및 신규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농경용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점유자들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현장방문 시 자진 점유‧경작 포기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 및 국유지 경계확인 등 현황에 맞는 정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이에 따른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무단점유지 정리 및 신규 발생 예방을 적극적으로 노력해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4
  • 2021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시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원인이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금년 11월 2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와 화목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하여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농가에 대하여는 소나무류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쌓아두고 있는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 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23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2021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3월 9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3월 10일부터 소나무류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양상이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 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특성을 보여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과 취급은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인 확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15개소)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의법 처리 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재선충병 신규발생이 소나무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지속적 점검을 실시를 할 것이며,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03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2020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최근 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11월 29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15개소)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재선충병 신규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지속적 점검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관리를 보다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4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0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지가 증가함에 따라 강릉시 소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이동차량,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안내 및 계도 후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적재 이동차량, 소나무류 원목 취급업체(자) 등의 조경수 불법 유통 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등을 확인 할 예정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최소한 비접촉의 형태로 단속할 예정이며, 전단지 홍보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1∼1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 삼척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지 관리 강화
    복구 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정리·개선방안에 따라 매년 관내 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55건(45,972㎡)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정리방안에 따라 7건(6,135㎡)에 대하여 시설물 철거 등을 실행한 후 수목식재를 통해 산림으로 원상 복구하였다. 산림복구   국유림 무단점유지는 지속적인 단속활동에도 불구하고 도시빈곤층의 생계형거주· 경작용 장기점유, 국유림이용에 대한 잘못된 국민인식, 토지특성상 연접국유림 경계 침범 용이 등의 사유로 매년 신규 발생하고 있어 완전정리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지광성 삼척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유림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 및 단속을 강화하여 신규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기존 점유지에 대하여 산림으로 원상복구를 추진하는 등 국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와 녹색공간 제공을 통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복구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16
  •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월 26일 전북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광주광역시·전북·전남·경남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방제관계관 등 약 110명을 초청하여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주요 거점과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하고,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신규발생지역(전남 담양군, 전북 전주시) 및 지리산권역을 중심으로 예찰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공동방제를 통해 ’22년까지 피해고사목 1만본 이하로 방제 목표를 설정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완료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방제 협의회를 통해 발생지역의 방제정보 등을 공유하고, 공동방제구역에 대한 체계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재선충병 발생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26
  • 정선국유림관리소, 2018년 국유재산 관리 인력 모집
    동부지방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2018년 국유재산 관리 사업에 참여할 무단점유지 감시원을 2018년 6월 28일~7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무단점유지 감시원은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이 가능한 자로 국유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무단점유지 관리 및 신규발생 사전 예방활동 등의 업무에 종사하게 되며, 7월 6일 최종 선발 후 바로 고용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의 건강한 사람으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033-560-5521)으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의 공고내용을 확인한 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재산 관리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산림행정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불법산지훼손 및 산림자원보호 등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2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와 함께 전북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방문하여 방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최근 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확산세에 있는 지역과 연접되어 있어 향후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가장 피해가 심한 군산시 일원에 대해 3월 말까지 방제 대상목 전량 방제 및 도내 전 구역에 대한 정밀예찰 방안을 검토하고, 신규발생지 및 미발생지역(4개 군)에 대한 예찰 강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후대응도시숲을 방문하여 쾌적한 국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목 병해충 예찰 및 녹지 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라며 “피해회복에 수십 배의 노력이 드는 만큼 빈틈없는 방제와 사전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2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7-21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7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대한 홍보 및 사전안내를 완료하고,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및 찜질방 3,836개소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전면 이동을 제한하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해당 시·군에서 소나무류가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인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라며, “빈틈 없는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가 무단으로 이동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08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국민 신고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확산 피해 막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남 당진시에서 지역주민의 신고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1그루가 신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강○○(78세) 씨는 산림공원 산책 중 잎이 변색되는 소나무를 발견해 당진시에 신고하였고, 국립산림과학원의 진단 결과,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감염목 신규 발생에 따라 산림청과 당진시는 긴급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역학조사, 신규발생지 5㎞ 이내 정밀 조사, 감염목 및 감염우려목 방제, 예방나무주사 등 긴급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또한,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최초 발견한 지역주민에게 신고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신고포상금 : 기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시군구 이외의 지역에서 감염된 소나무를 발견하여 최초로 신고한 경우 등에 최고 200만 원 범위에서 차등 지급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2015년 이후 전국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경남, 경북 등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감염목 조기 발견을 위하여 드론 예찰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활용해 고사목의 방제 이력을 관리하는 등 과학기술 기반의 예찰과 방제를 추진 중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이 소나무 내에서 월동하는 시기(올 10월~내년 4월)에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산림청 긴급방제대응단을 운영하여 전국 방제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방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이 1그루만 있어도 주변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병으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3
  • 2022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시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원인이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11월 27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와 화목농가로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화목농가는 소나무류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쌓아두고 있는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 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강원도 철원군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확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일원에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잣나무를 현미경으로 검사한 결과, 잣나무 2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산림청은 7일 재선충병이 발생한 현장에서 강원도, 철원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과 함께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회의 종료 후 철원군은 반출금지구역(반경 2km)을 지정해 소나무류의 이동을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한국임엄진흥원은 철원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지역 반경 10km 이내 지역에 대해 정밀예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철원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원인 규명을 위하여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산림청과 지자체가 적극 협력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붉게 말라죽은 소나무 발견 시 1588-3249 또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으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무단점유지 집중관리를 위한 일제정리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관내)에 대하여 휴경기를 활용 올해 5월 말까지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농사목적으로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를 집중 정리하여 산림으로 복구할 계획으로,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 휴경기를 이용하여 5월 말까지 일제정리 및 신규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농경용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점유자들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자진 점유‧경작 포기서를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 및 국유지 경계확인 등 정리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무단점유지 정리 및 신규 발생 예방을 통해 국유림의 건강성을 회복해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국유림 무단점유지 합동점검을 통한 일제정리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하여 산림청,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지는 농사목적으로 국유림을 훼손해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지로, 겨울철 휴경기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일제정리하고, 신규발생 국유림 무단점유지 사전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유림 무단점유지 정리절차는 점유자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현장방문하여 자진 점유‧경작 포기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정리대상 무단점유지는 경계확인 및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산림복원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이에 따른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무단점유지를 정리하고 산림으로 복원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6
  • 무단점유지 집중관리를 위한 일제정리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하여 산림청,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농사목적으로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를 집중 단속할 계획으로, 농사철이 종료되는 12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일제정리 및 신규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농경용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점유자들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현장방문 시 자진 점유‧경작 포기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 및 국유지 경계확인 등 현황에 맞는 정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이에 따른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무단점유지 정리 및 신규 발생 예방을 적극적으로 노력해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4
  • 2021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시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원인이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금년 11월 2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와 화목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하여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농가에 대하여는 소나무류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쌓아두고 있는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 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23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2021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3월 9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3월 10일부터 소나무류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양상이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 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특성을 보여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과 취급은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인 확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15개소)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의법 처리 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재선충병 신규발생이 소나무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지속적 점검을 실시를 할 것이며,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03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2020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최근 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11월 29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15개소)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재선충병 신규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지속적 점검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관리를 보다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4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0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지가 증가함에 따라 강릉시 소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이동차량,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안내 및 계도 후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적재 이동차량, 소나무류 원목 취급업체(자) 등의 조경수 불법 유통 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등을 확인 할 예정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최소한 비접촉의 형태로 단속할 예정이며, 전단지 홍보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1∼1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 신규발생지 합동예찰
    한국임업진흥원(구길본 원장, 이하 임진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피해가 발생한 전북 전주시 및 인접 시‧군에 대해 1월 25일(월)부터 2월 13일까지 약 3주간 합동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예찰은 지난 24일 개최한‘긴급 중앙방제 대책회의’에서 협의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지 합동 예찰조사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자체‧진흥원 등 7개 기관이 전주시 재선충병 감염목 반경 10km 내‧외곽 발생우려지역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신규발생지 주변 지상‧항공(헬기,드론) 예찰, 예찰구역 내 모든 소나무류 고사목 시료채취, 재선충병 감염 여부 진단, 예찰 결과 DB분석, 피해현황도 및 선단지 획정도면 작성‧제공 등 신속한 방제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시는 이번 합동예찰 결과를 토대로 피해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한 본의 누락목도 없는 재선충병 방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철저한 예찰 대응을 통한 조기 방제가 성공의 열쇠”라면서“전주시에 예찰 및 자료 분석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재선충병 방제 사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8
  • 임업진흥원, 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한 항공예찰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소나무재선충병 선제적 대응을 위해 1월 21일(월)부터 2월 말까지 6주간 유관기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항공예찰은 발생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발생 지역도 빈틈없이 예찰함으로써 재선충병 감염의심목 조기발견 및 피해고사목 발생 추이 파악 등 원활한 방제사업의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산림청·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와 함께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8개 시·도의 신규발생지, 중요 소나무림 보호지역, 선단지, 발생 연접시·군, 확산 우려지역 등을 집중 예찰한다. 발생지역은 선제적 예찰을 통한 피해 확산 최소화, 미발생지역은 피해 차단 및 신속한 대응에 초점을 맞춰 조사하게 된다. 진흥원은 예찰지역의 고사목에 대해 좌표를 취득하고 도면화하여 시·도에 제공하는 등 지자체의 예찰 및 방제사업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며, 차후 항공예찰 결과는 지자체별 방제 계획 수립, 피해목 전량 제거, 선단지 획정 등 방제정책 반영 및 차질 없는 방제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구길본 원장은“이번 항공예찰을 통해 피해목 조기발견, 방제 누락목 발생 차단 등 재선충병 피해 감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1
  •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 신규발생지 합동예찰
    한국임업진흥원(구길본 원장)은 11월 6일(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피해가 발생한 전남 담양군 및 인접 시‧군에 대한 합동예찰을 시작했다. 이번 합동예찰은 지난 5일‘긴급 중앙방제 대책회의’를 통해 도출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지 책임예찰조사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자체‧진흥원 등 9개 기관이 담양군 신규발생지 감염목 반경 10km 발생우려지역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 임진원은 신규발생지 주변 지상‧무인기 예찰, 예찰구역 내 조경수 포함 모든 소나무류 고사목 시료채취, 재선충병 감염 여부 진단, 피해현황도 및 선단지 획정도면 작성‧제공, 맞춤형 방제방법 제시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담양군은 이번 정밀예찰 결과를 토대로 재선충병 방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재선충병의 조기 방제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면서“담양군에 예찰 및 자료 분석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해 재선충병 방제 사업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09
  • 한국임업진흥원-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체구성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는  11월 22일(수) 경북소재 6개 국립공원관리사무소(경주·속리산·가야산·주왕산·월악산·소백산관리사무소)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대응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경북지역은 신규발생 및 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국립공원 내 중요 소나무림 보존을 위해 선제적 대응 및 협조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협의체가 구성 된 것이다. 주요 수행 내용으로는 공원지역 내 예찰·방제 전략 수립, 현장기술컨설팅 및 실무교육, 감염목 시료 채취방법, 재선충병 홍보 등 재선충병 전반에 대하여 공동대응 체계 구축으로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국립공원 지역의 중요 산림자원보호는 물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11-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동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발생지역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2.28. 동해시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피해가 심한지역과 최근 3년간 신규발생한 41개 시·군·구를 대상 지역담당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삼척시 지역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해시의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마련, 협업사항 논의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동해시와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지역담당관 활동을 강화하여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2-28
  • 대구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 지역 만든다
    대구시가 지역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방제를 펼친다. 3월말까지 피해목 제거작업을 완료하고 4월에는 솔수염하늘소(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의 우화기에 맞춰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2016년 4월부터 현재(2017년 3월)까지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3천641그루와 감염우려목 등 총 1만6천858그루를 3월 말까지 완전 제거 할 계획(3월10일 기준 방제율 80%)이다. 이번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산림청 방제지침에 따라 재선충병 피해목을 훈증처리 위주의 기존 방제방법에서 벗어나 피해목과 주변의 감염 우려목을 함께 제거하여 파쇄방제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   * 훈증 : 제거한 피해목을 매개충을 죽이는 약제를 뿌리고 방수포를 씌워 밀봉하는 방법   * 파쇄 : 제거한 피해목을 파쇄기를 이용해 잘게 부수는 방법 4월에는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에 맞춰 산불방지 임차헬기를 활용 해 신규발생지 등 선단지(재선충이 확산하는 방향 맨 앞부분 지역)를 중심으로 360ha에 대한 항공방제(약제살포)를 시행하여 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대구시 재선충병은 2005년에 달서구 신당동에서 최초로 발생하여 현재 동구(지묘동 등), 서구(와룡산), 북구(연경동 등), 수성구(시지동 등), 달성군(다사읍 등)에서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 대구시 신경섭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봄철 재선충병 방제를 철저하게 마무리하여 수년 안에 대구시가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며 “시민들도 우리지역의 건강한 소나무림을 지키기 위해 재선충병 방제와 재선충병 피해 의심목 신고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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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5
  • 산청군 소나무 3그루 재선충병 추가 발생..경남도 긴급방제 ‘총력’
    지난 12일 합천군 소나무 7그루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데 이어,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일원에 소나무 3그루에서 추가 발생하여, 경남도가 긴급 대응체계에 나서고 있다.    도는 지난 13일 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1차 검경을 하고, 18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최종 2차 확진한 결과 3그루에서 재선충이 발생 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재발생된 지역은 지난 2007년 최초 발생된 구역으로부터 500여 미터 떨어진 곳으로, 현재 발생지인 진주시 수곡면 경계로부터는 1.9km 떨어진 거리다.    이에 도는 21일 산청군 단성면사무소에l서 산림청 주관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고, 감염 경로와 원인규명 등의 역학조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발생지역에 대한 긴급방제를 실시하기로 논의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남도, 산청군, 인접 시·군 등 13개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회의에서 도와 산청군은 긴급 방제대책으로 발생구역 주변 산림은 입산통제구역으로 각각 지정·통제하고, 반경 5km 이내 지역에 대하여는 항공·지상 정밀예찰조사를 실시하여 감염목과 감염의심목 등은 소구역 모두베기와 파쇄·훈증 등 완전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내년 4월 이후 매개충 우화기에는 항공·지상방제 실시 등 재 발생지역을 집중관리 하여 향후 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재선충병이 발생되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통제구역이 설정되어 사람들의 출입이 차단되고, 반출금지구역 지정 및 이동단속초소 설치와 더불어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소나무류 일시 이동중지를 명할 수 있어, 인근 주민과 소나무류 취급업체 등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요구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제9조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과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km 이내에 해당하는 행정 동·리 전체구역은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소나무류(소나무·곰솔·잣나무·섬잣나무)의 이동 등의 행위가 일절 금지되며, 조경수·분재에 대하여는 산림환경연구원에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지난 12일 합천군 신규발생에 이어, 산청군에서도 재발생 됨에 따라, 지리산권을 지키기 위해 산림청, 시군,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등 구축된 네트워크를 상시 비상체제로 운영하고,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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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4
  • 경남도서부부지사, 함양 재선충병 재발생지 긴급 점검
    조규일 경상남도 서부부지사는 12일 함양군 소나무재선충병 재 발생지역을 방문하여 감염목 재발생 상황과 방제대책을 점검하고 긴급방제에 투입된 작업단을 격려했다.    경남도는 지난 8일 함양군 안의면 신안리 산53번지와 백전면 평정리 산53번지에서 소나무 각 1그루씩 2그루에서 재선충병 감염을 확인하고 당일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어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역학조사 협조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방제대책을 논의한 후, 산불 임차헬기를 가동하여 발생지역 반경 3km 이내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정밀예찰조사를 시작으로 긴급 방제에 들어갔다.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2008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된 함양군에서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견됨에 따라 지리산권으로의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긴급방제가 시급한 상황임을 강조하고 “감염 경로와 원인규명 등 역학조사와 초기방제에 적극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감염목 주변 소나무류 소규모 모두베기 후 1.5cm 이상의 가지를 전량 수집하여 매개충 우화기 이전까지 파쇄 처리하고, 4월 중순부터 주변지역에 대한 지상 약제방제와 11월부터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는 등 청정지역 전환을 위한 집중방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거창군 신규발생에 대한 긴급 방제전략을 토대로 이번 함양군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지역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추가 발생을 원천 차단하여 빠른 기간 내 청정지역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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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4
  • 경남도, 2017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달성
    경남도는 치사율 100%로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을 2017년까지 완전방제하기 위해 시기별 맞춤형 방제와 과학적 예찰체계 구축, 이동 특별단속 등 다양한 방제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국회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을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여, 200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이 제정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예찰·방제에 대한 국가의 기능을 확대하고 방제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도에서는 산림의 특성상 예찰과 방제가 어렵고 피해지역이 15개 시군으로 광범위하기 때문에 단순히 피해목만을 제거하는 기존의 방식으로는 방제가 어렵다고 보고, 재선충과 매개충의 생태를 감안한 다양한 방식의 방제기술로 실효성 있는 방제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도내 재선충병 추이분석 ≫ 도내에는 1997년 함안 칠원에서 처음 재선충병이 발생하였고, 현재는 산청, 함양, 합천을 제외한 15개 시군으로 확산되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을 통해 감염되고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는 자연상태에서 최대 2㎞ 이내에서 움직이지만, 기존의 확산경로를 보면 차량, 선박 등으로 수십㎞, 수백㎞가 떨어진 곳에서도 감염이 되고 있다.     도에서는 이러한 특성을 감안하여 예찰활동을 소나무숲에만 한정하지 않고, 수출입항구, 목재집재장소, 제재소, 토목공사 현장, 녹지공간, 톨게이트 등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피해목은 2006년 이후 감소 추세였지만, 2011년 이후 다시 증가하여 2013년 59만 5천본이 발생하였다.    도는 지난 2년간 적극적인 방제작업으로 10월 기준으로 전년대비 53%가 줄어든 22만 8천본이 발생했다.   ≪ 매개충의 생태를 고려한 시기별 다양한 맞춤형 방제 실시 ≫ 도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매개충의 생태에 따른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연중 전문 예찰요원이 피해목의 위치좌표를 확보한 후, 매개충이 활동하지 않고 감염목을 찾기 쉬운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전량 방제처리하고 있다.  매개충이 활동하는 4월부터 9월까지는 재선충 감염지역에 항공방제와 지상방제를 10일에서 15일 간격으로 실시했다.    또한 4월부터 10월까지 약제방제가 어려운 도심 주택가, 문화재보호구역, 친환경농산물재배지 인근, 우량 소나무림에는 친환경 방제방법으로 ‘페로몬 유인트랩’을 5개시 310ha에 1,240개를 설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선정한 유인트랩은 수컷 하늘소를 유인하는 페로몬과 암컷을 유인하는 카이로몬이 들어있어 솔수염하늘소의 포획과 서식지 분포 등을 파악하는데 활용되었다.   소나무의 수액이동이 중지되는 동절기인 11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는 군사시설, 문화재보호구역, 사찰·공원, 천연기념물·보호수, 경관보전구역 등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림 200ha에 예방나무주사를 투여한다. ≪ 과학적 예찰체계로 피해지역 조기발견 및 확산 차단 ≫ 도에서는 항공예찰을 확대하고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피해고사목 원격탐사 조사기법을 도입하여 예찰요원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이나 예찰 사각지역의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산림청 헬기를 연 13대 동원하여 도내 항공정밀 예찰조사를 실시하였고, 내년 상반기에도 산불헬기를 이용하여 예찰을 실시하여, 피해목에 대한 GPS좌표를 파악하여 방제 누락목을 근원적으로 없앤다는 계획이다.    도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예찰활동으로 방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선충병 청정지역인 지리산권역의 소나무 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산청·하동군의 주요 길목과 사각지대에 ‘NFC 전자예찰함’ 100개를 설치하였다. ※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전자예찰함 : 10cm 이내 전용 단말기를 Tag에 대면 예찰위치․시간․동선을 상황실에서 모니터링 가능하고, 감염 우려목 등 좌표를 실시간으로 전송 가능.    ≪ 소나무류에 대한 인위적인 이동 통제강화 및 특별단속 추진 ≫ 도는 재선충병의 신규발생지 대부분이 감염된 조경수나 땔감 등의 무단이동이 원인이기 때문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치와 경찰서와 협조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과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불법이동 통제를 위한 홍보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반출금지구역에서 외부로 소나무류를 이동할 때 발급받는 미감염확인증의 위․변조 방지, 관리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2월부터 서류에 QR코드 체계를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 2017년 완벽방제를 위한 향후계획 ≫ 도에서는 2017년 완전방제를 위해 ▲매개충 우화기 이전까지 발생한 피해고사목 전량 방제 ▲사업장별 책임 방제구역을 설정해 방제품질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는 책임방제․감리제 도입 등 철저한 현장관리 ▲문화재 구역이나 국립공원 등 중요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예방 나무주사 확대 등 예방활동 강화 ▲재선충병 통합 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과 찜질방, 화목사용 농가 등 소나무류 유통․취급 업체 일제 단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도별 방제사업의 예찰결과, 발생위치, 방제법, 사용약제, 감리 등의 다양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여 효과적인 방제와 새로운 방제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일선 시군의 예산 부족, 전문인력 부족 등의 해결을 위해 도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현재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는 시·군에서도 예찰을 강화하고 발생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11-24
  • 울산시, 참나무시들음병 방제종합대책 추진
    울산시는 울산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참나무시들음병'에 대한 방제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올해 참나무시들음병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중구 입화산, 남구 삼호산·남산·영축산, 북구 천마산·염포산, 울주군 문수산 일원 등에서 총 1,202본의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40본, 남구 950본, 북구 3본, 울주군 209본이다. 지난해까지 남구와 울주군을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하던 것이 중구와 북구로 피해가 확산된 것이다. 하지만 올해 신규 발생된 중구와 북구는 전반적으로 피해 초기단계이며 일부는 자체 치유되거나 치유 중인 상태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방제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고사목 100본을 즉시 제거하는 한편 피해목 1천102본은 내년 5월 중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방제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방제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피해지역 주변 상시 예찰 및 신속대응으로 피해확산 차단 기존 발생지, 금년 신규발생지, 등산로 주변 등을 중심으로 상시예찰을 실시하고 피해가 확실히 나타나는 7월 말∼9월에는 집중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로 발생되는 고사목은 예찰방제단을 활용하여 즉시 제거한다. ◇매개충 생활사를 고려한 맞춤형 방제계획 수립 매개충(광릉긴나무좀) 잠복 시기인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고사목을 벌채·훈증하고 매개충(광릉긴나무좀) 우화시기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고 필요에 따라 지상약제 살포 등도 병행하여 더 이상 피해가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방제에 철저를 기한다. ◇유관기관과 협력강화 및 방제 매뉴얼 준수 현재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대운산 일원의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전담하고 있는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와도 방제정보, 피해상황, 방제방법 등을 공유하는 등 협력을 강화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 방제 매뉴얼에 따라 금년 발생 고사목은 금년 중 벌채 훈증하고 피해목은 이듬해 5월 중에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방제할 예정이며 훈증은 일반비닐이 아닌 두께 0.05mm 이상의 훈증용 비닐을 사용하여 완벽 방제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전역에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목이 발생됨에 따라 상시 예찰을 실시하고 고사목은 즉시 제거하는 등 신속하게 방제하여 피해확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나무시들음병은 병원균을 몸에 지닌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참나무에 침입하여 병원균을 퍼트려 수목의 수분과 양분 상승을 차단하여 빠르게 고사되는 병이다. 하지만 소나무재선충과는 달리 감염된 나무의 평균고사율은 10∼15% 정도이며 85∼90%는 생존한다. 울산에는 지난 2006년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에 7본이 최초 발생하여 2014년까지 피해고사목 6,361본을 제거했으며 2015년에도 발생된 고사목 100본을 제거 완료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11-13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대응
    경상남도는 소나무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를 위해 18개 시․군 관계자가 3월 26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이 2011년 대비 28% 감소(406천본에서 293천본)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소나무재선충병의 특성상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만큼 금년에 2012년 대비 32억 원이 증액된 13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항공정밀예찰과 지상예찰을 병행으로 전수 조사된 소나무 고사목 128천본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기 이전인 4월말까지 전량 제거하게 된다. 한편, 확산저지가 필요한 선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예방나무주사 734ha를 완료하였으며, 이번 전략회의에서 FGIS(산림공간정보시스템)도면 분석과 거제 등 우심 7개 시․군 방제대책 발표를 통해 산림청과 합동으로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향후 예찰 및 방제 적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로 방제성과를 거양하게 된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방지는 감염목을 100% 색출하고 철저한 방제작업이 가장 중요하므로 지상예찰이 어려운 비가시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항공정밀예찰 실시할 계획이다. 또 피해발생 선단지 및 외곽 확산 우려지를 대상으로 매개충의 구제와 확산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5월에서 7월 사이 항공(14,850ha) 및 지상(670ha) 방제를 집중 실시하는 등 선제적 압축방제로 피해확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5명을 산림병해충 업무에 현장특임관으로 선발 배치하고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기술 지원과 예찰, 방제현장의 주기적 모니터링으로 방제 효율성을 도모했다. 또 IT전수조사 요원(66명)과 예찰방제단(354명) 직무교육 실시를 통한 전문역량 강화 및 운영 효율화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경남도 관계자는 소나무류 불법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단속과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며, 현재 소나무재선충병 밀도는 감소되었으나 신규발생 및 확산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죽어가는 소나무를 발견하면 도 및 해당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 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3-03-27
  • 남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이동 집중 단속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봄철 조림시기를 맞아 조경용 소나무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보고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이동을 막기 위해서 ‘09. 3월~4월을 소나무류 불법 이동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경북6개, 경남 1개 초소와 기동 단속을 병행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류 이동단속대상은 소나무와 잣나무의 원목․제재목과 굴취목․ 조경수․분재이며,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3㎞이내 지역에서는 반출이 전면 금지되고, 그 외 지역은 산림관계기관에서 생산확인표나 생산확인용 “검”자 극인을 찍은 나무만 이동 할 수 있다.  각 초소는 3교대로 24시간 운영하며, 초소마다 DVR감시카메라를 설치․운영하고, 초소가 설치되지 않은 주요 도로는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류의 불법이동을 근절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는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류 재선충병 신규발생을 막고, 북상을 저지하기 위하여 소나무류 재선충병 신규 발생이나 소나무 감염목 무단이동을 신고(전화 054-859-1130)하면 기념품을 증정하고, 최고 2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3-16
  • 충북 옥천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산림청과 충북도는 충북 옥천군 옥천읍(옥천IC 인근)에서 1월 19일 소나무 2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관계기관 현장대책 회의를 갖고 역학조사 및 긴급 예찰·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산11-1번지(옥천IC에서 보은방향으로 1km떨어진 37번 국도변)에서 지역주민이 신고한 소나무 고사목에서 1월 19일 재선충병 감염(2본, 0.5ha)이 최종 확인되었다. 또한  기존 발생지역(상주시 낙동면)과 63km 떨어짐으로 발생원인은 자연적 확산보다는 인위적 확산일 가능성이 높아 국립산림과학원과 충북 산림환경연구소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충청북도는 옥천군에서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1.19)를 갖고, 발생지역(0.5ha) 소나무에 대해 2월10일까지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하고 전량소각 등 강력한 방제조치로 더 이상의 확산을 막겠다고 밝혔다. 긴급방제대책으로 감염목 주변 5㏊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감염목 2본은 벌목하여 20일 현장소각하고 반경 1km이내는 2월 20일까지 재선충병 예방효과가 뛰어난 예방 나무주사(5ha)를 실시하고 반경 3km이내 지역에 대하여는 정밀지상예찰(1월 24일 까지)과 인근 5개 군(청원·보은·옥천·영동·금산군)에 대하여는 입체적인 항공·지상예찰(2월중)을 실시한다. 아울러, 발생지역은 입산통제와 인근 4개 읍·면 지역(옥천읍·군북면·군서면·동이면)의 21,935㏊에 대하여는『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규정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의 이동이 전면 제한된다고 밝히고, 다만, 조경수목에 대하여는 산림환경연구소장의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재선충병은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하여 계속 확산되다『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을 제정('05년) 이후, 온 국민의 참여와 총력방제를 실시한 결과 2006년부터 3년 연속 재선충병 감염목이 뚜렷이 감소(82%)하였다고 밝히면서, 이번 충북 옥천군 재선충병 발생지역도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빠른 시일 안에 '재선충병 청정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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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전북특별자치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와 함께 전북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를 방문하여 방제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최근 재선충병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확산세에 있는 지역과 연접되어 있어 향후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가장 피해가 심한 군산시 일원에 대해 3월 말까지 방제 대상목 전량 방제 및 도내 전 구역에 대한 정밀예찰 방안을 검토하고, 신규발생지 및 미발생지역(4개 군)에 대한 예찰 강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사후관리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 내 기후대응도시숲을 방문하여 쾌적한 국민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수목 병해충 예찰 및 녹지 관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라며 “피해회복에 수십 배의 노력이 드는 만큼 빈틈없는 방제와 사전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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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동부지방산림청·동해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발생지역인 동해시를 방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담당관 활동(2.28. 동해시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역 확산 양상을 보임에 따라 피해가 심한지역과 최근 3년간 신규발생한 41개 시·군·구를 대상 지역담당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삼척시 지역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해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동해시의 재선충병 피해현황과 방제상황을 공유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마련, 협업사항 논의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동해시와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지역담당관 활동을 강화하여 관내를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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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드론 정밀예찰로 핀셋 대응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정밀예찰(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올해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 시 방제품질 향상과 피해확산‧신규발생지 조기발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인력에 의한 가시권 중심의 지상 예찰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2017년부터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 2대를 현장에 투입하여 정밀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17년 ~ ’22년 누적 드론 정밀예찰: 50,164ha(여의도 면적 172배) / 429본   드론을 활용한 정밀예찰은 하루 지상 예찰 활동 면적의 10배에 달하는 면적을 정밀예찰 및 비가시권 피해현황 파악 등의 핀셋 대응으로 획득한 정사영상 결과물을 통해 효율적인 방제전략을 제시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국‧사유림 구분 없이 드론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정밀예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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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3-07-21
  • “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길)는 공동방제구역(광양 진월면 지역, 순천 봉화산 지역, 여수 율촌면 지역, 여수 종고·구봉산 지역, 담양 창평면 지역 등) 일원 약 3,411ha에 대하여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27ha 나무주사 및 소나무류 고사목 4,070본(피해고사목 431본, 3,639본) 제거를 완료하였으며, 공동방제구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말까지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한 누락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가 방제사업 및 드론 정밀 예찰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조사됨(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우화 전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전량 방제를 통하여 관리가능 수준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획기적으로 낮추어 올해가 전남 동부권 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을 잡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17
  • 순천국유림관리소,“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과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에 대한 홍보 및 사전안내를 완료하고, 오는 3월 9일부터 3월 22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및 찜질방 3,836개소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다.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전면 이동을 제한하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해당 시·군에서 소나무류가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역학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 원인의 약 80%가 인위적인 확산이며, 이 중 대부분이 화목용 무단 이동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라며, “빈틈 없는 단속을 통해 소나무류가 무단으로 이동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03-08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류 이동 교육 콘텐츠 제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전국 소나무류 이동에 필수적인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소나무류 생산확인표(이하 확인증) 발급시스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착수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21년도에 대국민용 확인증 발급 교육 콘텐츠를 제작·제공하였으나 시스템 신규·개선기능 추가, 인사이동 등으로 인해 발급기관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업무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착수하였다.  이번 콘텐츠는 △산림청 민원사이트·정부24를 이용한 발급민원 처리 전반, △이동단속초소 관리방법, △앱(APP)을 활용한 확인증 진위여부 확인 등 소나무류 이동단계에 따른 확인절차별로 제작된다. 또한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발급기관 대상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활용한 업무담당자 정기교육을 추진하고 유튜브 등에 제공하여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강화, 신속·정확한 확인증 발급과 빈틈없는 확인증 위·변조 단속업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확인증 발급 민원서비스는 산림청 민원신청·발급서비스 웹사이트(minwon.forest.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확인증 종류별 발급절차 안내를 위한 민원인용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어 원활한 확인증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이강오 원장은 “재선충병 신규발생 대부분이 인위적 확산인 만큼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대한 관리 중요성이 대두된다”라며 “전국 지자체·연구소(원) 등 발급기관 역량강화를 통해 체계적인 소나무류 이동관리에 기여하고 재선충병 없는 청정산림 수호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2-30
  • 국민 신고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확산 피해 막았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남 당진시에서 지역주민의 신고로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 1그루가 신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거주하는 강○○(78세) 씨는 산림공원 산책 중 잎이 변색되는 소나무를 발견해 당진시에 신고하였고, 국립산림과학원의 진단 결과,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감염목 신규 발생에 따라 산림청과 당진시는 긴급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역학조사, 신규발생지 5㎞ 이내 정밀 조사, 감염목 및 감염우려목 방제, 예방나무주사 등 긴급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또한,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최초 발견한 지역주민에게 신고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 신고포상금 : 기존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시군구 이외의 지역에서 감염된 소나무를 발견하여 최초로 신고한 경우 등에 최고 200만 원 범위에서 차등 지급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2015년 이후 전국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경남, 경북 등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산림청과 지자체에서는 감염목 조기 발견을 위하여 드론 예찰을 확대하고 있으며,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활용해 고사목의 방제 이력을 관리하는 등 과학기술 기반의 예찰과 방제를 추진 중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을 옮기는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이 소나무 내에서 월동하는 시기(올 10월~내년 4월)에 감염목을 전량 방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산림청 긴급방제대응단을 운영하여 전국 방제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과 방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목이 1그루만 있어도 주변에 급속도로 확산되는 병으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2-23
  • 2022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시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원인이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11월 27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와 화목농가로 소나무류 취급업체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화목농가는 소나무류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쌓아두고 있는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 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강원도 철원군에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확인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일원에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잣나무를 현미경으로 검사한 결과, 잣나무 2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산림청은 7일 재선충병이 발생한 현장에서 강원도, 철원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과 함께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 회의 종료 후 철원군은 반출금지구역(반경 2km)을 지정해 소나무류의 이동을 전면 금지할 계획이다. 한국임엄진흥원은 철원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피해지역 반경 10km 이내 지역에 대해 정밀예찰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철원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원인 규명을 위하여 정밀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현주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산림청과 지자체가 적극 협력해 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붉게 말라죽은 소나무 발견 시 1588-3249 또는 스마트산림재해 앱으로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11-08
  • 무단점유지 집중관리를 위한 일제정리 실시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관내)에 대하여 휴경기를 활용 올해 5월 말까지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농사목적으로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를 집중 정리하여 산림으로 복구할 계획으로, 농사철이 시작되기 전 휴경기를 이용하여 5월 말까지 일제정리 및 신규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농경용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점유자들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자진 점유‧경작 포기서를 제출하도록 안내하고,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 및 국유지 경계확인 등 정리 및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상진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무단점유지 정리 및 신규 발생 예방을 통해 국유림의 건강성을 회복해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1-06
  • 국유림 무단점유지 합동점검을 통한 일제정리 실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하여 산림청,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지는 농사목적으로 국유림을 훼손해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지로, 겨울철 휴경기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일제정리하고, 신규발생 국유림 무단점유지 사전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유림 무단점유지 정리절차는 점유자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현장방문하여 자진 점유‧경작 포기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정리대상 무단점유지는 경계확인 및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산림복원조림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동성 소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이에 따른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무단점유지를 정리하고 산림으로 복원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12-06
  • 무단점유지 집중관리를 위한 일제정리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허가 없이 무단으로 점유․사용(이하 “무단점유지”)하고 있는 국유림에 대하여 산림청,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농사목적으로 사용하는 농경용 무단점유를 집중 단속할 계획으로, 농사철이 종료되는 12월부터 내년 5월 말까지 일제정리 및 신규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농경용 무단점유지 일제정리는 점유자들에게 일제단속을 사전에 알린 후 현장방문 시 자진 점유‧경작 포기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무단점유금지 안내판 설치 및 국유지 경계확인 등 현황에 맞는 정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원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소유자의 허가 없이 국유림을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사항으로, 이에 따른 국민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무단점유지 정리 및 신규 발생 예방을 적극적으로 노력해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24
  • 2021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시행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의 원인이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금년 11월 2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와 화목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하여는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농가에 대하여는 소나무류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쌓아두고 있는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 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더욱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23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2021년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조경수 및 제재목 등의 거래가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3월 9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3월 10일부터 소나무류취급업체 및 화목사용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 양상이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 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특성을 보여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과 취급은 소나무재선충병 인위적인 확산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15개소)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의법 처리 할 계획이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재선충병 신규발생이 소나무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지속적 점검을 실시를 할 것이며,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03-03
  • 영월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2020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최근 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하는 원인으로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으로 보고 11월 29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농가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특별단속내용은 소나무류 유통·가공업체 및 조경업체(15개소)와 훈증목 등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가져와 땔감으로 적치하고 있는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불법 이동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또한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으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석철)는 재선충병 신규발생이 소나무류의 인위적인 이동에 의해 나타나면서 “지속적 점검을 실시해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고, 목재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관리를 보다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4
  • 강릉국유림관리소, 2020년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지가 증가함에 따라 강릉시 소재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이동차량,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사전 안내 및 계도 후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의한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소나무류 적재 이동차량, 소나무류 원목 취급업체(자) 등의 조경수 불법 유통 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 등을 확인 할 예정이며, 위법사항 적발 시 「소나무류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최소한 비접촉의 형태로 단속할 예정이며, 전단지 홍보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또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의심되는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1∼17)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1-20
  • 삼척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지 관리 강화
    복구 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정리·개선방안에 따라 매년 관내 무단점유지에 대하여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55건(45,972㎡)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정리방안에 따라 7건(6,135㎡)에 대하여 시설물 철거 등을 실행한 후 수목식재를 통해 산림으로 원상 복구하였다. 산림복구   국유림 무단점유지는 지속적인 단속활동에도 불구하고 도시빈곤층의 생계형거주· 경작용 장기점유, 국유림이용에 대한 잘못된 국민인식, 토지특성상 연접국유림 경계 침범 용이 등의 사유로 매년 신규 발생하고 있어 완전정리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지광성 삼척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국유림 무단점유지에 대한 실태조사 및 단속을 강화하여 신규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기존 점유지에 대하여 산림으로 원상복구를 추진하는 등 국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는 물론 탄소흡수원 확보와 녹색공간 제공을 통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복구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12-16
  • 서부지방산림청, 사각지대 없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2월 26일 전북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광주광역시·전북·전남·경남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및 감염 위험지역의 방제관계관 등 약 110명을 초청하여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관리구역의 피해 확산저지 및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주요 거점과 선단지에 대한 체계적인 방제계획 수립하고, 기관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서부지방산림청에서는 신규발생지역(전남 담양군, 전북 전주시) 및 지리산권역을 중심으로 예찰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기존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공동방제를 통해 ’22년까지 피해고사목 1만본 이하로 방제 목표를 설정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드론’(Drone)을 활용한 사각지대 없는 정밀예찰로 방제사업장 및 주요 선단지의 추가·누락목을 색출하여 우화기 이전인 3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완료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방제 협의회를 통해 발생지역의 방제정보 등을 공유하고, 공동방제구역에 대한 체계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재선충병 발생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2-26
  • 한국임업진흥원, 재선충병 신규발생지 합동예찰
    한국임업진흥원(구길본 원장, 이하 임진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피해가 발생한 전북 전주시 및 인접 시‧군에 대해 1월 25일(월)부터 2월 13일까지 약 3주간 합동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예찰은 지난 24일 개최한‘긴급 중앙방제 대책회의’에서 협의한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지 합동 예찰조사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자체‧진흥원 등 7개 기관이 전주시 재선충병 감염목 반경 10km 내‧외곽 발생우려지역에 대한 정밀예찰을 실시한다. 진흥원은 신규발생지 주변 지상‧항공(헬기,드론) 예찰, 예찰구역 내 모든 소나무류 고사목 시료채취, 재선충병 감염 여부 진단, 예찰 결과 DB분석, 피해현황도 및 선단지 획정도면 작성‧제공 등 신속한 방제사업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전주시는 이번 합동예찰 결과를 토대로 피해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한 본의 누락목도 없는 재선충병 방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철저한 예찰 대응을 통한 조기 방제가 성공의 열쇠”라면서“전주시에 예찰 및 자료 분석 결과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재선충병 방제 사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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