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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 밀집지역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 성수기공원 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일 탐방객 밀집지역 특별 순찰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탐방객 유입이 많은 복곡2주차장~보리암~금산정상(1.13km) 탐방로를 비롯해 주요 밀집지역 2개소(해수관음상, 금산정상)에 대해 공단 직원 및 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점검반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전망대 데크 및 안전난간 점검을 실시하고,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측보행, 탐방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 추가 부착과 함께 탐방객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여수시,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 조성 우수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 녹색자금지원사업’ 평가 무장애 나눔길 조성 부문에서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산림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무장애 나눔길은 총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수원지 주변 산림을 따라 휠체어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단이 없는 경사로 8% 이내의 데크 산책로와 안전난간, 대피소가 설치됐다. 또한 산책로변에 아름다운 시 액자를 설치해 숲과 문학이 만나는 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모든 시민들께서 숲을 통해 자연의 선물을 느낄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더 아름답고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06
  • 담양군, 추월산을 가을꽃 가득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담양군이 한층 깊어진 가을을 맞아 추월산 등산로 주변을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군은 추월산 일대를 하나의 숲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등산로 입구에서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제1등산로와 제2등산로 주변 수목들 사이에 상사화 10,000본과 구절초 48,000본을 심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추월산과 담양호의 경치를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는 용마루길을 추월산과 함께 즐기도록 용마루길 휴식 공간 곳곳에도 꽃을 심어 추월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담양군은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추월산 정상부분 위험지대에 대해 안전난간, 로프 등을 설치하고 종합안내판, 이정표 등 오래된 안내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월산을 가을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숲정원으로 조성하고 용마루길과 담양호 주변에도 코스모스를 심어 담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가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13
  • 송봉 전망대에서 대구를 느껴보세요 !
    대구시는 달서구 대곡동 산42 삼필산 송봉에 대구의 아름다운 도심과 낙동강, 가야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송봉 전망대’를 완공하여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삼필산 송봉은 도심과 인접하고 산세가 완만하여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서, 삼필산 세 봉우리(증봉, 작봉) 중 소나무가 많아 송봉으로 불리우며, 주말 하루 800명에 달하는 등산객이 찾는데 반해 휴식·체험 공간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4월에 송봉 전망대 공사를 착공하여 주변 세 봉우리를 이미지화한 상징 조형물 1개와 파노라마 안내판 설치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주변 대곡소공원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등산로도 함께 정비하여 방향안내판, 안전난간, 목재·돌 계단, 식생매트 등을 설치하는 ‘삼필산 누리길 조성사업’도 지난달 완료되어 삼필산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 트인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등산로에 편의시설과 힐링․휴식공간을 갖추게 되었다. 송봉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대구도심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굽이치는 낙동강과 고령 강정보, 멀리 보이는 가야산의 원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월광수변공원, 대구수목원 등이 인접하고 있어 이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11년부터 도시경관 전망대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송봉전망대에 이어 북구 화담산 학봉에 전망대를 조성하여 금호강 화담휴프로젝트, 대구 녹색힐링벨트 조성사업(화담공원)과 연계하여 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우상정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손꼽힐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도시경관 조망점을 계속 조성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생활의 여유를 찾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0
  • 건강한 환경, 특화된 공원녹지 조성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문화가 있는 특화공원 및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행복 도시 창원을 구현하는데 환경녹지 분야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 봄철 ‘황사․미세먼지 대비 특별관리 총력’ 창원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특별관리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으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시 스마트폰 문자발송, 전광판 안내 등을 통해 예·특보 상황과 시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아동 양육시설과 지역 아동센터에는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관내 경로당에도 3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했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량 30% 저감을 목표로 올해 8억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589대의 차량이 접수돼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 6월말까지 폐차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핵심현장 경남도와 합동점검, 운행경유차 매연 합동점검, 전기차 235대(53억4천만원)교체  수소차 44대(18억7800만원)교체, 저녹스버너 교체사업, 어린이통학 노후경유차량 LPG지원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올해부터 폐기물처분부담금 부과제도 시행  올해 1월 1일부터 소각 또는 매립의 방법으로 처분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해 킬로그램당 10원에서 30원까지 폐기물처분부담금이 부과된다. 부과대상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건설폐기물로 생활폐기물은 전년도 소각, 매립양에 따라 지자체가 부담금을 납부한다. 이에 창원시도 부담금을 납부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과 철저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폐기물처분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음식물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인센티브제 지속추진, 폐기물 재활용 민간보조사업 지원, 창원음식물자원화처리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재활용 선별현장 견학 및 체험교실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부적정 배출 지도단속을 실시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아름다운 창원 만들기 추진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아름다운 창원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그 일환으로 주택가, 하천, 공원 등 생활주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고 매월 22일은 ‘우리마을 가꾸는 날’로 지정해 생활주변 대청소 실시 및 관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공원 조성 등을 통해 환경 취약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마을 입구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를 시범구간으로 정해 내 집‧내 점포 한 개 화분 내놓기 운동을 전개,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깨끗한 창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창원 용지공원, 무더위를 날릴 쿨링포그 설치   여름철 폭염 및 열대야에 지치는 시민들을 위해 용지공원 산책코스에 무더위를 날릴 쿨링포그 시스템을 4월 설치한다. 설치구간은 물레방아에서 무빙보트 선착장까지 150미터 구간으로 안전난간대에 설치해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쿨링존 산책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쿨링포그는 깨끗하게 정수 처리된 수돗물을 미세 물입자로 고압분사해 기화되면서 주변 온도를 3℃가량 낮추는 신 냉방장치로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 예방,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으로 용지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주민참여형 기후변화대응사업 ‘2018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8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관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 중에서 참가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창원시 그린리더 멘토의 지도를 받아 6개월간 (4월∼9월) 경진대회 방식으로 추진한 후 12개 아파트를 선정해 녹색아파트 인증패(그린등급/골드등급)를 수여, 부착하게 한다. 참여아파트는 전기․상수도 절감율,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녹색실천 활동실적, 주민 참여도 등으로 등급별 평가한다. 아파트별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경쟁을 통한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주민참여를 통한 환경공동체 의식을 돈독히 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35개 아파트가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인증, 녹색아파트 조성을 위해 땀 흘린 주민은 총 10만3900여 명에 달한다. ▣ 주남저수지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주남저수지 연꽃군락지 제거’ 올해부터 주남저수지 연꽃 군락을 본격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연꽃이 자라는 5월부터 겨울 철새가 오기전인 8월까지 수초제거선 2대를 본격 투입한다. 주남저수지내 연꽃 군락은 지난 2007년 발생한 이후 맹렬한 기세로 확산해 전체 수면면적(4,873천㎡) 중 연꽃 군락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9년 0.8%에서 2017년 39.2%로 늘어났다. 연꽃은 한 번 제거하더라도 뿌리에서 뻗어나간 곁가지를 통해 익년도에 다시 발아하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거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주요 철새 서식 및 휴식지역 위주로 연꽃 군락을 제거한다. ▣ 5월 9일 ‘제9회 아구데이’ 큰 잔치 열린다.  창원의 대표 향토음식인 아구찜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아구데이 축제 한마당’이 오는 5월 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아구데이 축제는 2009년도에 아구찜을 세계적인 음식으로 널리 알리고자 5월 9일을 아구데이로 선포하고 매년 축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후원하는 아구데이 축제는 아구가요제, 전통무예 공연 등의 아구데이 축제 한마당, 아구거리 내 업소 아구찜 가격할인(10~20%), 아구먹거리 무료 시식회, 아구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 ‘행운이 가득한’ 칠자화 군락 감계1호 테마공원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에 조성하는 ‘감계1호 근린공원’은 7가지 행운을 상징하는 칠자화 군락 테마공원으로 도심 외곽지역 시민들의 힐링공간 뿐만 아니라 시민 맞춤형 공원으로 5월 조성 완료한다. 총사업비 22억 원을 들여 33,794㎡ 규모로 칠자화 군락과 테마존 3개소, 포토존 및 전망대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접근성 및 통학로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이달 인도교를 설치했다.   ▣ 문화가 있는 도심형 특화공원 추산공원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마산합포구 자산동 3-2번지 일대 5,000㎡ 규모로 테마형 둘레길을 조성, 도심지역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문신미술관과 회원현성지 등 문화공간과 연계하고 둘레산책로, 숲속정원, 휴게쉼터 조성 및 사계 수목식재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 특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특색있는 꽃길 조성 및 시민참여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 시는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637만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올해도 100만본 수목식재를 목표로 구산면에서 진동면을 연결하는 해양관광로변에 특색있는 수국 꽃길을 조성하고 테마가 있는 녹지·공원조성 및 친환경 산지녹화 등을 위해 70만본의 수목을 식재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옥상정원 조성과 시민나무 나누어주기 및 시민기념식수 행사 등을 통해 30만본의 나무를 도심 곳곳에 심을 계획이다. 시는 지난 23일 창원운동장 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서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장미, 산수유, 매실, 석류 등 7종 3만본을 나눠 주었고, ‘시민기념식수 행사’는 4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4월 14일 토요일 기업사랑공원(성산구 가음정동 626번지)에서 개최, 하반기 행사는 10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자연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시민이 다함께 누리는 환경행복 추구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벌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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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7
  • 안양시, 수리산 등산로 안전하게 새 단장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리산 등산로 위험구간에 안전난간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난간 설치 지점은 관모봉으로 오르는 길의 중간지점으로, 시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수리산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데크와 난간을 설치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해마다 수리산을 찾는 등산객과 안양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며 “지속적인 등산로 점검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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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1-23
  • 청남대, 교통약자층 위한 무장애나눔길 조성
    충북도청남대관리사업소는 청남대 내 전두환대통령길에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길 무장애(無障礙)나눔길은 금년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억7000만원을 투입해 '청남대를 방문하는 관람객중 일반관람객은 물론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 약자층도 어려움 없이 대통령길을 산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대통령길 중 관람객이 가장 많은 전두환대통령길 내 급경사지 3개소 0.5km 구간에 목재데크 산책로와 안전난간, 난간손잡이, 종합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기존 산책로 0.7km 구간에 대한 포장 보수 등을 마무리해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휠체어 이동 및 이용자수, 혼잡도 등을 고려해 데크폭을 2m로 조성했으며, 청남대숲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계단이나 턱을 없애고, 최대 8% 경사 이하로 데크를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 약자층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숲길체험,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기 위해 내년도 숲길체험 지도사 증원,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적인 운영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병철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청남대를 방문하는 관람객 중 대통령길 이용이 불편했던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의 교통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숲길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남대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을 확대 조성하는 한편 힐링, 명상, 체험 등을 위한 명품숲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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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7
  • 안양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숲길을 걷는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안양예술공원에 오는 10월까지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현장심사를 통해 안양시가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5억 9천만원 중 4억원을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보조받아 추진한다. ‘무장애(無障碍)나눔길’은 교통약자층(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을 위한 UD(Universal Design)과 BF(Barrier free)가 반영된 산책로를 말한다. 안양사 입구 주자창에서 예술작품 ‘빛의 집’까지 300m구간에 목재데크 산책로와 안전난간, 난간손잡이, 전동휠체어 충전소, LED유도등, 점자 안내판, 유도블럭, 계수기, 등의자와 같은 시설물을 설치한다. 이용자수와 혼잡도를 고려해 산책로의 폭을 2m 확보하고 휠체어의 이동이 용이하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최대 경사 8%이하의 완만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휴게 공간을 곳곳에 만들 예정이다.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길 만들기를 위해 설계단계에서 산림기술 및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 장애인협회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할 계획으로 공원이나 숲 등에 이동 편의시설을 따로 조성한 사례는 경기도에서 첫 번째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오는 10월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면 그동안 이용이 불편했던 교통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모두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는 안양예술공원은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은 물론 2005년부터 시작된 APAP(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유명한 설치작품들이 곳곳에 자리해 안양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8-23
  • 서울시, 우리은행과 12~15일 서울로 7017에서 <우리의 꽃, 무궁화축제> 개최
    지난 12일(토)부터 15일(화) 광복절까지 나흘간, 서울로 7017 상부와 하부 만리동광장이 우리꽃 무궁화 860여 그루가 만개하며 핑크빛으로 깜짝 변신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우리은행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무궁화와 서울, 그 새로운 탄생’ 을 주제로 하여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로 7017에서 『우리의 꽃, 무궁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복절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서울로 7017에 무궁화 꽃길을 만들어 무궁화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역사를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서울로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서울로 특유의 블루 계열의 조명을 벗고, 무궁화가 지니고 있는 분홍색을 활용, 핑크색 계열의 조명으로 서울로 전체가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블루톤에서 핑크톤으로 바뀐 서울로의 야간 장관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특히, 서울로 7017 상부 중심에 위치한 서울로 전시관부터 만리동광장까지가 이번 행사의 주목할 만한 구간이다.   안전난간 유리에 무궁화 꽃을 랩핑하고, 회색이었던 서울로의 트리팟(화분)은 핑크리본을 달게 된다. 바닥에는 핑크 꽃 시트를 부착하여 시민들의 동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장미마당 구간 바닥에는 시민들의 움직임에 따라 무궁화 꽃이 움직이는 인터렉티브 아트도 이루어진다.        ※ 인터렉티브 아트에 사용된 무궁화 패턴은 기업 마리몬드에서 디자인 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증언하신 故 김학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은 무궁화를 이용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전시, 예술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서울로에 가득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15일 광복절에는 만담의 대가 장광팔 만담보존회장의 ‘무궁 무궁한 서울만담’을 관람할 수 있다(만리동광장 무대, 17시30분). 이어 18시부터는 한국홍보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교수와 무궁화 명강사 김영만 교수, 그룹 ‘책의노래 서율’이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되며 무궁화를 통해 민족의 애환과 광복의 기쁨 등의 역사이야기를 즐겁게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 매일 오후 3시에는 무궁화 해설사와 함께 행사장 투어도 진행된다. 무궁화의 역사·의미·품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무궁화 교육을 통해 시민정원사가 무궁화 해설사로 활동한다.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에서 매일 11시부터 18시까지 무궁화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이 무궁화 희망나무에 소망달기와 무궁화 꽃길 스티커 붙이기, 무궁화와 함께 인증 샷을 찍는 미션을 완료하면 매일 750명을 대상으로 무궁화 묘목, 책자, 부채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그 밖에 무궁화 꽃 카트 운행, 무궁화 차 시음, 무궁화 얼음작품 만들기, 무궁화 폼클레이 만들기, 무궁화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역사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우리 민족에게 꿈과 희망을 준 무궁화를 통해 힘들고 지친 시민들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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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4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로 집중 점검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7월 4일 4시10분 남해군에 발효된 호우경보는 9시30분부로 해제되었지만 산사태, 낙석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탐방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완료 후 탐방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장마전선과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7월 4일 하루동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금산(남해군) 정상부에 85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탐방로 전구간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탐방로 주변의 산사태 및 낙석발생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바위가 많아 미끄럼 및 추락사고의 위험이 높은 금산 정상부는 탐방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안전난간, 목재데크 등 공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완료 후 탐방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탐방로 개방여부는 홈페이지(http://hallyeo.knps.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이 안심하고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철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산행계획이 있는 탐방객은 산행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산사태 및 낙석 등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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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4
  • 창녕 낙동강 남지개비리길, 강 문화 도보여행 '활기'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생태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낙동강 칠백리 역사·문화·생태를 오롯이 담고 있는 '낙동강 남지개비리길 조성'으로 다양한 도보여행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낙동강의 수려한 경관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여 강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강변 테마길을 조성하여 도보여행 명소 및 우포늪, 화왕산, 부곡온천, 강변습지 등과 연계한 창녕군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기대된다. 낙동강 남지개비리길은 창녕군 남지읍 용산리에서 신전리 영아지마을까지 총 6.4킬로미터 구간에 주차장, 화장실, 전망대, 쉼터, 안전난간, 편의시설, 수목식재, 안내판 등을 친환경적으로 설치했다. 개비리길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과 낙동강가의 절경을 따라 자연적으로 조성된 길이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 좁은 이 길은 수십 미터 절벽 위로 아슬아슬 이어가며 낙동강이 그려주는 눈부신 풍경을 가슴에 담아 올 수 있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걷는 시골 여행길이다. 또한 개비리길 주변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이 육지에서 첫 승리를 거둔 기음강전투의 역사적 현장이며 한국전쟁의 낙동강 최후 방어선으로 남지철교(등록문화재 제145호)와 함께 우리 민족의 상흔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인공적인 경관, 계획된 콘텐츠 속의 길이 아니라 서정적인 이야기가 흐르는 길로 자연이 주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품길로 거듭날 것이다"면서 "개비리길 주변 전통마을과 연계한 선비문화 체험, 임진왜란과 6·25 전쟁의 역사적 견적지를 연결하여 이 땅의 아픈 기억과 선조의 얼을 되새기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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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1
  • 도산 예던길 생태탐방로 정비완료
    경북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도산 예던길 생태탐방로 도산면 단천리 백운지에서 가송리 가사리마을까지 수변탐방로 4.2km를 정비 완료하였다 이번에 정비된 탐방로는 3억원(국비150, 도비45, 시비105백만원)의 예산으로 탐방로4.2km, 경관데크2개소, 목교1개소, 쉼터1개소(원두막1, 등의자2), 주차장150평, 목계단427개, 안전난간389m, 단풍나무식재47주, 안내간판4개소, 방향표시판6개소 등을 정비하였다.     . 이로서 도산7곡(단사곡)과 8곡(고산곡)사이의 학소대, 미천장담, 한속담, 벽력암, 농암종택, 월명담, 고산정 그리고 낙동강과 청량산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 할 수 있으며 퇴계 이황선생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기행문 배경이 된 유서 깊은 곳으로 탐방에 소요되는 예상시간은 편도 2시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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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2-07-03
  • 충주국유림관리소, 2011년 산림토목사업 완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2011년 산림토목사업을 통해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계곡수 범람,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댐 4개소(명서․사곡․평단․하천) 및 산림자원 개발과 이용, 임업기계화 등 생산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3개 작업임도(사곡․덕은․노암) 사업을 완료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기상이변과 집중호우, 장마등으로 발생할수 있는 산사태, 계곡수 범람,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4개 사방댐(명서․사곡․평단․하천) 시설공사와 산림자원의 개발과 이용, 효율적 산림경영을 위한 3개 작업임도(사곡․덕은․노암)사업 5.0km, 산지보전사업 1.0ha, 임도구조개량사업 2.5km, 임도 민간위탁사업 48.0km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충주시 소재 천등산 등산로정비사업 9.0km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년 4월부터 쉼터(정자), 목재데크계단, 안전난간 등을 시설하여 천등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이종갑 소장은 ‘기상이변과 장마 등으로 재해피해가 많았던 금년도에 사방사업, 작업임도 사업 등 2011년 산림토목사업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금년도 사업관련 시공자, 감리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 사업의 성과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여 내년도 사업추진시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조성된 산림토목사업시설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산림사업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충주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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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8
  • 서귀포시, 천지연재해위험지구를 관광문화공간으로
    서귀포시 천지연일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천지연지구가 재해위험 해소사업으로 위험지구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휴식처와 관광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당초 천지연지구 일대는 천지연폭포 상단지역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해 서귀포시 관내 첫 호텔인 라이온스호텔이 위치했었으며, 절개지 주변 곳곳에는 불량가옥이 산재하였고, 인접가옥과 천지연 계곡과의 거리가 짧고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우기시에는 우수유입으로 인한 사면붕괴의 재해위험을 안고 있는 지구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권보호를 위해 재해예방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지구였다. 그런 이유로 서귀포시에서는 '96. 7월 천지연지구일대 176천㎡에 대해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였고 '98년부터 중앙(국비)지원과 지방비를 투자하여 현재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천지연재해위험지구 사업개요를 보면 '98∼'09년까지 총 285억원을 투자하여 용지매입 157필지·176천㎡, 건물철거 130동, 절개지정비에 대해 추진하고 있으며, '08년까지 용지매입과 건물철거는 완료되었고 '09년 5월까지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다. 주요 효과로는 천지연 계곡상단의 호텔과 무허가, 불량가옥 96동을 완전히 철거하여 우수유입 방지시설과 안전난간 등을 설치하여 재난위험요인 제거는 물론 천지연계곡으로 유입되던 생활하수 및 인근농경지에서 빗물과 함께 유입되던 비료, 농약성분이 완전 차단 되어 천지연지구 오염원을 제거하는 문화재 보호 효과와 천연 해송림 재현과 잔디식재, 산책로, 전망대, 잔디광장을 시설하므로서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운동은 물론 다양하게 서식하는 식물에 대한 관찰기회와 아름다운 서귀포 칠십리 해안을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2006년에는 환경부지정 자연생태복원 우수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히 천지연지구중 남성리 일대에는 시노래비 공동조성 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한 서귀포시를 주제로 한 전국의 유명시인 작품 13편과 노래 3편이 담긴 시비공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조성된 시·노래비는 전국 최대규모이며, 서귀포시에 의미 있는 작품이 선정과 오석, 화강석, 애석 등 다양한 자연석이 볼거리, 야간 관람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조명시설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서귀포시의 또 다른 볼거리로 각광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12월에 개최되는 전국문학인대회시 시비와 노래비에 대한 제막식도 거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사업추진시 해당지역 주민의견을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청취하여 이를 면밀히 검토함으로서 지역여건에 맞는 친환경적인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으로 재해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역주민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8-12-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 밀집지역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 성수기공원 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일 탐방객 밀집지역 특별 순찰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탐방객 유입이 많은 복곡2주차장~보리암~금산정상(1.13km) 탐방로를 비롯해 주요 밀집지역 2개소(해수관음상, 금산정상)에 대해 공단 직원 및 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점검반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전망대 데크 및 안전난간 점검을 실시하고,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측보행, 탐방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 추가 부착과 함께 탐방객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9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소요자재 운반 위한 대형헬기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28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 정비에 설치되는 소요자재 29톤을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해 화물을 운반 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소요자재 운반’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의 요청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8.28.~8.29. 인양지역인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산29 금강송 군락지 헬기장에서 화물을 인양해 하화지역인 대왕소나무숲길 능선까지 총 20회에 걸쳐 운반했으며, 대왕소나무숲길 정비에 운반되는 주요 화물은 데크A, B, C, 안전난간, 운반기등 15종 29톤규모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임무는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에 따른 남부지방산림청의 화물운만 요청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8월달에 설치하는 대왕소나무숲길이 정비가 되면 산을 찾는 국민과 등산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8-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여수시,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 조성 우수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 녹색자금지원사업’ 평가 무장애 나눔길 조성 부문에서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산림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무장애 나눔길은 총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수원지 주변 산림을 따라 휠체어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단이 없는 경사로 8% 이내의 데크 산책로와 안전난간, 대피소가 설치됐다. 또한 산책로변에 아름다운 시 액자를 설치해 숲과 문학이 만나는 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모든 시민들께서 숲을 통해 자연의 선물을 느낄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더 아름답고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06
  • 데미샘자연휴양림, 색다른 빛 더하다
    전북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숲에서 행복을 누리는 더 나은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휴양림 내 숲문화마당, 한옥동, 휴양관 정원 등에 경관조명으로 색다른 빛을 더하여 특색있는 휴양림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휴양관 정원에는 무지개빛을 연출하는 한옥형 볼라드 조명을, 한옥동(운향채, 수향채) 숙박시설에는 운치를 더하는 투광 조명을, 숲문화마당에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열주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조성했으며, 또한 휴양림 입구 안내판 및 데미샘 표시석을 LED화·투광조명화로, 관리사무소 및 휴양관에는 LED 간판을 설치하여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의 야간 동선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정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휴양림은 어두운 곳에 보완등을 추가 설치하고, 경사가 심한 도로 주변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했으며, 전망을 할 수 있는 정자 설치 및 원형데크 그늘막 설치 등 부대시설도 정비하여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금번 경관조명 조성 및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에게 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용객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휴양림이 더욱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홈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북투어패스 특별 할인쿠폰 소지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20
  • 전북도 데미샘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손님 맞이 준비 완료
    전북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는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여름 휴가철 성수기인 7∼8월에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모든 안전·편의시설과 위생환경 등을 정비·점검하고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숙박동 에어컨 필터 청소, 방충망 정비, 수질검사, 물탱크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여름철 질병에 대비한 위생관리를 대비하였고, 쾌적한 산림휴양경관을 제공하고자 풀베기, 초화류, 수목 식재 등 조경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일반 데크시설의 전수 점검 및 보수, 등산로 안전난간의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현재 휴양림 이용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6월 14일부터 여름 성수기 예약추첨을 데미샘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했다. 이후 공실 또는 취소된 객실은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되어 홈페이지(http://forest.jb.go.kr/demisaem)를 통해 추가 예약을 신청 받고 있으며, 전북투어패스 특별 할인쿠폰 소지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200ha의 넓은 부지에 숲속의집(10동), 한옥형 숙박시설(2동), 휴양관(1동 11객실), 숲문화마당, 명상의 숲, 물놀이장, 산책로, 북카페, 전망대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와 역사가 깃든 데미샘과 뛰어난 식생자원을 활용해 생태학습과 다양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7-05
  • 충북 민주지산자연휴양림,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한창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의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이달부터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 휴양림의 숙박시설 17채(42실)와 야영장, 주변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객실 안의 가전제품과 물품 배치상태를 확인하고, 야영장과 물놀이장 등 주변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한다. 일반 데크 시설과 등산로 안전난간을 보수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해 숙박 시설 주변의 배수로와 산책로도 정비한다. 군은 가족 단위 중심의 휴양 패턴에 따라 휴양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산림휴양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휴양림은 소백산맥 줄기의 각호산(1176m)과 민주지산(1241.7m) 등 명산에 둘러싸여 있고, 참나무와 낙엽송 등 다양한 수종으로 숲을 이뤄 사계절 휴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자연휴양림 주변의 환경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해 무더위를 피하러 오는 이용객들이 영동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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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7
  • 전북 데미샘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이용객 맞이 준비 완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이용객에 대비하여 데미샘자연휴양림(이하 휴양림)에서는 대대적인 휴양림 정비가 완료되었다. 성수기에 대비해 숙박동 에어컨 필터 청소, 방충망 정비, 수질검사, 물탱크 청소 등 여름철 질병에 대비한 위생관리를 최우선시하였고, 풀베기, 초화류, 수목 식재 및 조경시설 정비를 통하여 정돈된 모습의 산림휴양경관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일반 데크 시설의 전수 점검, 보수와 등산로 안전난간의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 있는 휴양림은 약 2㎢(200ha)의 넓은 지역에 숲속의집(10동), 휴양관(10실), 한옥형 숙박시설(2동), 물놀이장, 숲 문화마당, 산책로, 명상의 숲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 놓고 있으며 휴양림 내 선각산(1,142m)은 81과 195속 301종의 다양한 식물상이 보존된 곳으로 산 정상부의 철쭉 군락지와 고산습지부의 층층나무군락, 천상데미에서 오계치에 이르는 신갈나무군락지 등의 숲이 잘 보존되어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점검활동 및 보완을 통해 온 가족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림을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ㆍ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휴양림은 지난 6월 16일(목) 성수기 추첨 이후 6월 19일(일)부터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되어 데미샘휴양림 누리집(www.데미샘.kr/)을 통해 추가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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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쾌적한 등산 환경을 위해 등산로 정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용걸)는 금년 3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등산지인 옥계계곡~동대산 등산로 12.3km 구간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여가선용과 건강을 위해 지역민이 많이 찾는 동대산 등산로를 정비하여 등산객의 안전도모와 등산체험 기회 확대 등 쾌적한 등산 환경 조성을 도모코자 한다.     자연 경관을 보전하고 산림생태 안정성을 고려하여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설계하였으며,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동대산~바데산을 한 구간으로 연결한 ‘순환등산로’를 정비하여 색다른 등산편의 제공 및 다양한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6월말까지 완공예정이다.   등산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하여 안전난간․방향표지판․안내판․목계단․돌계단․목교 등이 설치되고, 훼손된 식생의 복원과 훼손된 등산노선의 정비가 병행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의하면 “앞으로도 훼손된 등산로와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선정해 계속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구축하고, 나아가 등산문화 정착과 쾌적한 산림휴식 공간을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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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휴양
    2009-03-10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 밀집지역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 성수기공원 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일 탐방객 밀집지역 특별 순찰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탐방객 유입이 많은 복곡2주차장~보리암~금산정상(1.13km) 탐방로를 비롯해 주요 밀집지역 2개소(해수관음상, 금산정상)에 대해 공단 직원 및 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점검반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전망대 데크 및 안전난간 점검을 실시하고,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측보행, 탐방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 추가 부착과 함께 탐방객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 서비스 확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민 누구나 공평한 산림휴양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국립자연휴양림 이용 편의성을 증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유니버설 디자인(UD)*이 적용된 사회적 약자 전용 객실을 2025년까지 전체 객실(1,254실)의 약 10%까지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의 휴양림 이용 기회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유니버설 디자인(UD) : 성별, 나이,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환경을 만드는 디자인   * 사회적 약자 객실 확대 계획(누계) : (’23) 110실 → (’24) 117실 → (’25) 124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무장애 산책길(데크로드) 조성, 위험 구간 안전난간 설치, 비상벨, 점자·음성인식 안내판 설치 등을 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입식 식탁을 확충하고 있다.   * 입식 식탁 설치현황(누계) : (’22) 30실 → (’23) 42실   <사진> 사회적약자 전용 객실 전경. <사진> 점자 핸드레일, 점자블록, 점자.음성안내도. <사진> 사회적약자 편의 화장실.   아울러 2023년 7월부터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했던 자연휴양림 예약방식을 정보 취약계층인 시각․지체․뇌병변․자폐성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화예약 서비스(숲나들e 고객지원센터 T.1588-3250)로도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의 입장에서 자연휴양림 이용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9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객 밀집지역 현장점검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가을 성수기공원 내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일 탐방객 밀집지역 특별 순찰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탐방객 유입이 많은 복곡2주차장~보리암~금산정상(1.13km) 탐방로를 비롯해 주요 밀집지역 2개소(해수관음상, 금산정상)에 대해 공단 직원 및 남해경찰서 중앙지구대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점검반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전망대 데크 및 안전난간 점검을 실시하고, 탐방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우측보행, 탐방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 추가 부착과 함께 탐방객 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밀집지역에 대한 점검과 안전관리를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2-11-10
  • 여수시,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 조성 우수상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19 녹색자금지원사업’ 평가 무장애 나눔길 조성 부문에서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미평 산림욕장 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산림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다. 무장애 나눔길은 총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수원지 주변 산림을 따라 휠체어 등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단이 없는 경사로 8% 이내의 데크 산책로와 안전난간, 대피소가 설치됐다. 또한 산책로변에 아름다운 시 액자를 설치해 숲과 문학이 만나는 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모든 시민들께서 숲을 통해 자연의 선물을 느낄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더 아름답고 편리하게 산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20-03-06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2019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소요자재 운반 위한 대형헬기 지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28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 정비에 설치되는 소요자재 29톤을 대형헬기 1대를 지원해 화물을 운반 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소요자재 운반’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의 요청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8.28.~8.29. 인양지역인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산29 금강송 군락지 헬기장에서 화물을 인양해 하화지역인 대왕소나무숲길 능선까지 총 20회에 걸쳐 운반했으며, 대왕소나무숲길 정비에 운반되는 주요 화물은 데크A, B, C, 안전난간, 운반기등 15종 29톤규모이다.      김위동 소장은 “이번 임무는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에 따른 남부지방산림청의 화물운만 요청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8월달에 설치하는 대왕소나무숲길이 정비가 되면 산을 찾는 국민과 등산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8-29
  • 데미샘자연휴양림, 색다른 빛 더하다
    전북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숲에서 행복을 누리는 더 나은 산림문화·휴양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휴양림 내 숲문화마당, 한옥동, 휴양관 정원 등에 경관조명으로 색다른 빛을 더하여 특색있는 휴양림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휴양관 정원에는 무지개빛을 연출하는 한옥형 볼라드 조명을, 한옥동(운향채, 수향채) 숙박시설에는 운치를 더하는 투광 조명을, 숲문화마당에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열주등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조성했으며, 또한 휴양림 입구 안내판 및 데미샘 표시석을 LED화·투광조명화로, 관리사무소 및 휴양관에는 LED 간판을 설치하여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의 야간 동선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정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휴양림은 어두운 곳에 보완등을 추가 설치하고, 경사가 심한 도로 주변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했으며, 전망을 할 수 있는 정자 설치 및 원형데크 그늘막 설치 등 부대시설도 정비하여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금번 경관조명 조성 및 부대시설에 대한 안전·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에게 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용객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휴양림이 더욱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홈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전북투어패스 특별 할인쿠폰 소지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11-20
  • 담양군, 추월산을 가을꽃 가득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담양군이 한층 깊어진 가을을 맞아 추월산 등산로 주변을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군은 추월산 일대를 하나의 숲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등산로 입구에서 보리암으로 올라가는 제1등산로와 제2등산로 주변 수목들 사이에 상사화 10,000본과 구절초 48,000본을 심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추월산과 담양호의 경치를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는 용마루길을 추월산과 함께 즐기도록 용마루길 휴식 공간 곳곳에도 꽃을 심어 추월산을 찾는 등산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담양군은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추월산 정상부분 위험지대에 대해 안전난간, 로프 등을 설치하고 종합안내판, 이정표 등 오래된 안내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월산을 가을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숲정원으로 조성하고 용마루길과 담양호 주변에도 코스모스를 심어 담양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가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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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11-13
  • 송봉 전망대에서 대구를 느껴보세요 !
    대구시는 달서구 대곡동 산42 삼필산 송봉에 대구의 아름다운 도심과 낙동강, 가야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송봉 전망대’를 완공하여 대구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삼필산 송봉은 도심과 인접하고 산세가 완만하여 인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서, 삼필산 세 봉우리(증봉, 작봉) 중 소나무가 많아 송봉으로 불리우며, 주말 하루 800명에 달하는 등산객이 찾는데 반해 휴식·체험 공간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4월에 송봉 전망대 공사를 착공하여 주변 세 봉우리를 이미지화한 상징 조형물 1개와 파노라마 안내판 설치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주변 대곡소공원에서 전망대에 이르는 등산로도 함께 정비하여 방향안내판, 안전난간, 목재·돌 계단, 식생매트 등을 설치하는 ‘삼필산 누리길 조성사업’도 지난달 완료되어 삼필산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 트인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등산로에 편의시설과 힐링․휴식공간을 갖추게 되었다. 송봉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대구도심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굽이치는 낙동강과 고령 강정보, 멀리 보이는 가야산의 원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월광수변공원, 대구수목원 등이 인접하고 있어 이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2011년부터 도시경관 전망대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송봉전망대에 이어 북구 화담산 학봉에 전망대를 조성하여 금호강 화담휴프로젝트, 대구 녹색힐링벨트 조성사업(화담공원)과 연계하여 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 우상정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손꼽힐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도시경관 조망점을 계속 조성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생활의 여유를 찾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8-20
  • 전북도 데미샘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손님 맞이 준비 완료
    전북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는 데미샘자연휴양림에서 여름 휴가철 성수기인 7∼8월에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모든 안전·편의시설과 위생환경 등을 정비·점검하고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숙박동 에어컨 필터 청소, 방충망 정비, 수질검사, 물탱크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여름철 질병에 대비한 위생관리를 대비하였고, 쾌적한 산림휴양경관을 제공하고자 풀베기, 초화류, 수목 식재 등 조경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일반 데크시설의 전수 점검 및 보수, 등산로 안전난간의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현재 휴양림 이용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6월 14일부터 여름 성수기 예약추첨을 데미샘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했다. 이후 공실 또는 취소된 객실은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되어 홈페이지(http://forest.jb.go.kr/demisaem)를 통해 추가 예약을 신청 받고 있으며, 전북투어패스 특별 할인쿠폰 소지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200ha의 넓은 부지에 숲속의집(10동), 한옥형 숙박시설(2동), 휴양관(1동 11객실), 숲문화마당, 명상의 숲, 물놀이장, 산책로, 북카페, 전망대 등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문화와 역사가 깃든 데미샘과 뛰어난 식생자원을 활용해 생태학습과 다양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7-05
  • 건강한 환경, 특화된 공원녹지 조성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문화가 있는 특화공원 및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을 조성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행복 도시 창원을 구현하는데 환경녹지 분야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 봄철 ‘황사․미세먼지 대비 특별관리 총력’ 창원시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특별관리 상황실을 운영하고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으로 황사․미세먼지 발생 시 스마트폰 문자발송, 전광판 안내 등을 통해 예·특보 상황과 시민행동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아동 양육시설과 지역 아동센터에는 황사마스크를 배부하고, 관내 경로당에도 3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기청정기를 보급하는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보호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했다. 또한, 미세먼지 배출량 30% 저감을 목표로 올해 8억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5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589대의 차량이 접수돼 연식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 6월말까지 폐차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핵심현장 경남도와 합동점검, 운행경유차 매연 합동점검, 전기차 235대(53억4천만원)교체  수소차 44대(18억7800만원)교체, 저녹스버너 교체사업, 어린이통학 노후경유차량 LPG지원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올해부터 폐기물처분부담금 부과제도 시행  올해 1월 1일부터 소각 또는 매립의 방법으로 처분하는 모든 폐기물에 대해 킬로그램당 10원에서 30원까지 폐기물처분부담금이 부과된다. 부과대상은 생활폐기물, 사업장폐기물, 건설폐기물로 생활폐기물은 전년도 소각, 매립양에 따라 지자체가 부담금을 납부한다. 이에 창원시도 부담금을 납부하게 됨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과 철저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위해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폐기물처분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음식물폐기물 감량 우수 공동주택 인센티브제 지속추진, 폐기물 재활용 민간보조사업 지원, 창원음식물자원화처리시설 확충 등의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재활용 선별현장 견학 및 체험교실 운영 등으로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생활폐기물 부적정 배출 지도단속을 실시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 아름다운 창원 만들기 추진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아름다운 창원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 그 일환으로 주택가, 하천, 공원 등 생활주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나서고 매월 22일은 ‘우리마을 가꾸는 날’로 지정해 생활주변 대청소 실시 및 관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소공원 조성 등을 통해 환경 취약지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마을 입구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를 시범구간으로 정해 내 집‧내 점포 한 개 화분 내놓기 운동을 전개, 사계절 내내 아름답고 깨끗한 창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창원 용지공원, 무더위를 날릴 쿨링포그 설치   여름철 폭염 및 열대야에 지치는 시민들을 위해 용지공원 산책코스에 무더위를 날릴 쿨링포그 시스템을 4월 설치한다. 설치구간은 물레방아에서 무빙보트 선착장까지 150미터 구간으로 안전난간대에 설치해 주간 뿐 아니라 야간에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쿨링존 산책코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쿨링포그는 깨끗하게 정수 처리된 수돗물을 미세 물입자로 고압분사해 기화되면서 주변 온도를 3℃가량 낮추는 신 냉방장치로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뿐만 아니라 온열질환 예방,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으로 용지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주민참여형 기후변화대응사업 ‘2018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8 저탄소 녹색아파트 인증사업’은 관내 150세대 이상 아파트 중에서 참가신청한 아파트를 대상으로 창원시 그린리더 멘토의 지도를 받아 6개월간 (4월∼9월) 경진대회 방식으로 추진한 후 12개 아파트를 선정해 녹색아파트 인증패(그린등급/골드등급)를 수여, 부착하게 한다. 참여아파트는 전기․상수도 절감율,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녹색실천 활동실적, 주민 참여도 등으로 등급별 평가한다. 아파트별 자율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경쟁을 통한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주민참여를 통한 환경공동체 의식을 돈독히 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35개 아파트가 저탄소 녹색아파트로 인증, 녹색아파트 조성을 위해 땀 흘린 주민은 총 10만3900여 명에 달한다. ▣ 주남저수지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주남저수지 연꽃군락지 제거’ 올해부터 주남저수지 연꽃 군락을 본격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연꽃이 자라는 5월부터 겨울 철새가 오기전인 8월까지 수초제거선 2대를 본격 투입한다. 주남저수지내 연꽃 군락은 지난 2007년 발생한 이후 맹렬한 기세로 확산해 전체 수면면적(4,873천㎡) 중 연꽃 군락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9년 0.8%에서 2017년 39.2%로 늘어났다. 연꽃은 한 번 제거하더라도 뿌리에서 뻗어나간 곁가지를 통해 익년도에 다시 발아하는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거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주요 철새 서식 및 휴식지역 위주로 연꽃 군락을 제거한다. ▣ 5월 9일 ‘제9회 아구데이’ 큰 잔치 열린다.  창원의 대표 향토음식인 아구찜을 널리 알리기 위한 ‘아구데이 축제 한마당’이 오는 5월 9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아구데이 축제는 2009년도에 아구찜을 세계적인 음식으로 널리 알리고자 5월 9일을 아구데이로 선포하고 매년 축제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후원하는 아구데이 축제는 아구가요제, 전통무예 공연 등의 아구데이 축제 한마당, 아구거리 내 업소 아구찜 가격할인(10~20%), 아구먹거리 무료 시식회, 아구세미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 ‘행운이 가득한’ 칠자화 군락 감계1호 테마공원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에 조성하는 ‘감계1호 근린공원’은 7가지 행운을 상징하는 칠자화 군락 테마공원으로 도심 외곽지역 시민들의 힐링공간 뿐만 아니라 시민 맞춤형 공원으로 5월 조성 완료한다. 총사업비 22억 원을 들여 33,794㎡ 규모로 칠자화 군락과 테마존 3개소, 포토존 및 전망대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접근성 및 통학로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이달 인도교를 설치했다.   ▣ 문화가 있는 도심형 특화공원 추산공원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마산합포구 자산동 3-2번지 일대 5,000㎡ 규모로 테마형 둘레길을 조성, 도심지역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문신미술관과 회원현성지 등 문화공간과 연계하고 둘레산책로, 숲속정원, 휴게쉼터 조성 및 사계 수목식재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 특화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특색있는 꽃길 조성 및 시민참여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 시는 사계절 꽃피는 도시숲 조성을 위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637만본의 수목을 식재했다. 올해도 100만본 수목식재를 목표로 구산면에서 진동면을 연결하는 해양관광로변에 특색있는 수국 꽃길을 조성하고 테마가 있는 녹지·공원조성 및 친환경 산지녹화 등을 위해 70만본의 수목을 식재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옥상정원 조성과 시민나무 나누어주기 및 시민기념식수 행사 등을 통해 30만본의 나무를 도심 곳곳에 심을 계획이다. 시는 지난 23일 창원운동장 만남의 광장 등 4개소에서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장미, 산수유, 매실, 석류 등 7종 3만본을 나눠 주었고, ‘시민기념식수 행사’는 4월 2일까지 신청을 받아 4월 14일 토요일 기업사랑공원(성산구 가음정동 626번지)에서 개최, 하반기 행사는 10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자연을 건강하게 보존하고 시민이 다함께 누리는 환경행복 추구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벌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추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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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7
  • 안양시, 수리산 등산로 안전하게 새 단장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등산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리산 등산로 위험구간에 안전난간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난간 설치 지점은 관모봉으로 오르는 길의 중간지점으로, 시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수리산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데크와 난간을 설치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해마다 수리산을 찾는 등산객과 안양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다”며 “지속적인 등산로 점검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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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 청남대, 교통약자층 위한 무장애나눔길 조성
    충북도청남대관리사업소는 청남대 내 전두환대통령길에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해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길 무장애(無障礙)나눔길은 금년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억7000만원을 투입해 '청남대를 방문하는 관람객중 일반관람객은 물론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 약자층도 어려움 없이 대통령길을 산책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계획됐다. 대통령길 중 관람객이 가장 많은 전두환대통령길 내 급경사지 3개소 0.5km 구간에 목재데크 산책로와 안전난간, 난간손잡이, 종합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기존 산책로 0.7km 구간에 대한 포장 보수 등을 마무리해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휠체어 이동 및 이용자수, 혼잡도 등을 고려해 데크폭을 2m로 조성했으며, 청남대숲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계단이나 턱을 없애고, 최대 8% 경사 이하로 데크를 설치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 약자층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숲길체험, 숲해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기 위해 내년도 숲길체험 지도사 증원, 프로그램 개발 등 적극적인 운영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연병철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청남대를 방문하는 관람객 중 대통령길 이용이 불편했던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의 교통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숲길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남대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을 확대 조성하는 한편 힐링, 명상, 체험 등을 위한 명품숲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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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7
  • 안양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숲길을 걷는다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안양예술공원에 오는 10월까지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현장심사를 통해 안양시가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5억 9천만원 중 4억원을 산림청 녹색자금으로 보조받아 추진한다. ‘무장애(無障碍)나눔길’은 교통약자층(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을 위한 UD(Universal Design)과 BF(Barrier free)가 반영된 산책로를 말한다. 안양사 입구 주자창에서 예술작품 ‘빛의 집’까지 300m구간에 목재데크 산책로와 안전난간, 난간손잡이, 전동휠체어 충전소, LED유도등, 점자 안내판, 유도블럭, 계수기, 등의자와 같은 시설물을 설치한다. 이용자수와 혼잡도를 고려해 산책로의 폭을 2m 확보하고 휠체어의 이동이 용이하되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도록 최대 경사 8%이하의 완만한 산책로를 조성하고 휴게 공간을 곳곳에 만들 예정이다.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길 만들기를 위해 설계단계에서 산림기술 및 장애인 편의시설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고 장애인협회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할 계획으로 공원이나 숲 등에 이동 편의시설을 따로 조성한 사례는 경기도에서 첫 번째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오는 10월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면 그동안 이용이 불편했던 교통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모두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는 안양예술공원은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은 물론 2005년부터 시작된 APAP(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유명한 설치작품들이 곳곳에 자리해 안양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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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3
  • 서울시, 우리은행과 12~15일 서울로 7017에서 <우리의 꽃, 무궁화축제> 개최
    지난 12일(토)부터 15일(화) 광복절까지 나흘간, 서울로 7017 상부와 하부 만리동광장이 우리꽃 무궁화 860여 그루가 만개하며 핑크빛으로 깜짝 변신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우리은행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무궁화와 서울, 그 새로운 탄생’ 을 주제로 하여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로 7017에서 『우리의 꽃, 무궁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복절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서울로 7017에 무궁화 꽃길을 만들어 무궁화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역사를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서울로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서울로 특유의 블루 계열의 조명을 벗고, 무궁화가 지니고 있는 분홍색을 활용, 핑크색 계열의 조명으로 서울로 전체가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블루톤에서 핑크톤으로 바뀐 서울로의 야간 장관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특히, 서울로 7017 상부 중심에 위치한 서울로 전시관부터 만리동광장까지가 이번 행사의 주목할 만한 구간이다.   안전난간 유리에 무궁화 꽃을 랩핑하고, 회색이었던 서울로의 트리팟(화분)은 핑크리본을 달게 된다. 바닥에는 핑크 꽃 시트를 부착하여 시민들의 동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장미마당 구간 바닥에는 시민들의 움직임에 따라 무궁화 꽃이 움직이는 인터렉티브 아트도 이루어진다.        ※ 인터렉티브 아트에 사용된 무궁화 패턴은 기업 마리몬드에서 디자인 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증언하신 故 김학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행사기간 동안은 무궁화를 이용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전시, 예술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서울로에 가득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월 15일 광복절에는 만담의 대가 장광팔 만담보존회장의 ‘무궁 무궁한 서울만담’을 관람할 수 있다(만리동광장 무대, 17시30분). 이어 18시부터는 한국홍보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교수와 무궁화 명강사 김영만 교수, 그룹 ‘책의노래 서율’이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되며 무궁화를 통해 민족의 애환과 광복의 기쁨 등의 역사이야기를 즐겁게 만날 수 있다.     행사기간 매일 오후 3시에는 무궁화 해설사와 함께 행사장 투어도 진행된다. 무궁화의 역사·의미·품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무궁화 교육을 통해 시민정원사가 무궁화 해설사로 활동한다.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에서 매일 11시부터 18시까지 무궁화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시민 참여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이 무궁화 희망나무에 소망달기와 무궁화 꽃길 스티커 붙이기, 무궁화와 함께 인증 샷을 찍는 미션을 완료하면 매일 750명을 대상으로 무궁화 묘목, 책자, 부채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그 밖에 무궁화 꽃 카트 운행, 무궁화 차 시음, 무궁화 얼음작품 만들기, 무궁화 폼클레이 만들기, 무궁화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역사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우리 민족에게 꿈과 희망을 준 무궁화를 통해 힘들고 지친 시민들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8-14
  • 충북 민주지산자연휴양림,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한창
    충북 영동군 용화면 조동리의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여름방학을 시작하는 이달부터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 휴양림의 숙박시설 17채(42실)와 야영장, 주변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객실 안의 가전제품과 물품 배치상태를 확인하고, 야영장과 물놀이장 등 주변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한다. 일반 데크 시설과 등산로 안전난간을 보수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해 숙박 시설 주변의 배수로와 산책로도 정비한다. 군은 가족 단위 중심의 휴양 패턴에 따라 휴양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산림휴양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 휴양림은 소백산맥 줄기의 각호산(1176m)과 민주지산(1241.7m) 등 명산에 둘러싸여 있고, 참나무와 낙엽송 등 다양한 수종으로 숲을 이뤄 사계절 휴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자연휴양림 주변의 환경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해 무더위를 피하러 오는 이용객들이 영동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7-07-07
  •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로 집중 점검 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명근)는 7월 4일 4시10분 남해군에 발효된 호우경보는 9시30분부로 해제되었지만 산사태, 낙석위험지구 등 재난취약지구를 중심으로 탐방로 주변 위험요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완료 후 탐방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장마전선과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7월 4일 하루동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금산(남해군) 정상부에 85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탐방로 전구간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탐방로 주변의 산사태 및 낙석발생 여부도 함께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바위가 많아 미끄럼 및 추락사고의 위험이 높은 금산 정상부는 탐방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안전난간, 목재데크 등 공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완료 후 탐방로를 개방할 계획이다. 탐방로 개방여부는 홈페이지(http://hallyeo.knps.or.kr)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성윤제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탐방객이 안심하고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철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으며, 산행계획이 있는 탐방객은 산행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고, 산사태 및 낙석 등에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7-07-04
  • 전북 데미샘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이용객 맞이 준비 완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이용객에 대비하여 데미샘자연휴양림(이하 휴양림)에서는 대대적인 휴양림 정비가 완료되었다. 성수기에 대비해 숙박동 에어컨 필터 청소, 방충망 정비, 수질검사, 물탱크 청소 등 여름철 질병에 대비한 위생관리를 최우선시하였고, 풀베기, 초화류, 수목 식재 및 조경시설 정비를 통하여 정돈된 모습의 산림휴양경관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일반 데크 시설의 전수 점검, 보수와 등산로 안전난간의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 있는 휴양림은 약 2㎢(200ha)의 넓은 지역에 숲속의집(10동), 휴양관(10실), 한옥형 숙박시설(2동), 물놀이장, 숲 문화마당, 산책로, 명상의 숲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 놓고 있으며 휴양림 내 선각산(1,142m)은 81과 195속 301종의 다양한 식물상이 보존된 곳으로 산 정상부의 철쭉 군락지와 고산습지부의 층층나무군락, 천상데미에서 오계치에 이르는 신갈나무군락지 등의 숲이 잘 보존되어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점검활동 및 보완을 통해 온 가족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림을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ㆍ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휴양림은 지난 6월 16일(목) 성수기 추첨 이후 6월 19일(일)부터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되어 데미샘휴양림 누리집(www.데미샘.kr/)을 통해 추가 예약을 받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6-07-07
  • 충주국유림관리소, 2011년 산림토목사업 완료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2011년 산림토목사업을 통해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계곡수 범람,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방댐 4개소(명서․사곡․평단․하천) 및 산림자원 개발과 이용, 임업기계화 등 생산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3개 작업임도(사곡․덕은․노암) 사업을 완료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에서는 기상이변과 집중호우, 장마등으로 발생할수 있는 산사태, 계곡수 범람,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4개 사방댐(명서․사곡․평단․하천) 시설공사와 산림자원의 개발과 이용, 효율적 산림경영을 위한 3개 작업임도(사곡․덕은․노암)사업 5.0km, 산지보전사업 1.0ha, 임도구조개량사업 2.5km, 임도 민간위탁사업 48.0km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충주시 소재 천등산 등산로정비사업 9.0km를 등산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문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년 4월부터 쉼터(정자), 목재데크계단, 안전난간 등을 시설하여 천등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 이종갑 소장은 ‘기상이변과 장마 등으로 재해피해가 많았던 금년도에 사방사업, 작업임도 사업 등 2011년 산림토목사업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금년도 사업관련 시공자, 감리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 사업의 성과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여 내년도 사업추진시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조성된 산림토목사업시설의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산림사업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 충주국유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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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8
  • 서귀포시, 천지연재해위험지구를 관광문화공간으로
    서귀포시 천지연일대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천지연지구가 재해위험 해소사업으로 위험지구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휴식처와 관광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당초 천지연지구 일대는 천지연폭포 상단지역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해 서귀포시 관내 첫 호텔인 라이온스호텔이 위치했었으며, 절개지 주변 곳곳에는 불량가옥이 산재하였고, 인접가옥과 천지연 계곡과의 거리가 짧고 급경사를 이루고 있어 우기시에는 우수유입으로 인한 사면붕괴의 재해위험을 안고 있는 지구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권보호를 위해 재해예방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지구였다. 그런 이유로 서귀포시에서는 '96. 7월 천지연지구일대 176천㎡에 대해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였고 '98년부터 중앙(국비)지원과 지방비를 투자하여 현재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천지연재해위험지구 사업개요를 보면 '98∼'09년까지 총 285억원을 투자하여 용지매입 157필지·176천㎡, 건물철거 130동, 절개지정비에 대해 추진하고 있으며, '08년까지 용지매입과 건물철거는 완료되었고 '09년 5월까지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있다. 주요 효과로는 천지연 계곡상단의 호텔과 무허가, 불량가옥 96동을 완전히 철거하여 우수유입 방지시설과 안전난간 등을 설치하여 재난위험요인 제거는 물론 천지연계곡으로 유입되던 생활하수 및 인근농경지에서 빗물과 함께 유입되던 비료, 농약성분이 완전 차단 되어 천지연지구 오염원을 제거하는 문화재 보호 효과와 천연 해송림 재현과 잔디식재, 산책로, 전망대, 잔디광장을 시설하므로서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운동은 물론 다양하게 서식하는 식물에 대한 관찰기회와 아름다운 서귀포 칠십리 해안을 감상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2006년에는 환경부지정 자연생태복원 우수마을로 지정되기도 했다. 특히 천지연지구중 남성리 일대에는 시노래비 공동조성 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한 서귀포시를 주제로 한 전국의 유명시인 작품 13편과 노래 3편이 담긴 시비공원 조성을 완료하였다. 조성된 시·노래비는 전국 최대규모이며, 서귀포시에 의미 있는 작품이 선정과 오석, 화강석, 애석 등 다양한 자연석이 볼거리, 야간 관람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조명시설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서귀포시의 또 다른 볼거리로 각광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12월에 개최되는 전국문학인대회시 시비와 노래비에 대한 제막식도 거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앞으로도 사업추진시 해당지역 주민의견을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청취하여 이를 면밀히 검토함으로서 지역여건에 맞는 친환경적인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으로 재해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는 물론 지역주민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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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0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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